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괴산군의회는 18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체험 활동’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 활동은 괴산군 청천초등학교 5,6학년과 인솔교사등 12명이 참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 본회의 방청 △ 의원들과의 간담회 △ 괴산군의회 청사 견학 △ 본회의장 체험(의장 역할 수행) 포함됐다. 특히, 본회의장 체험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의장이 되어 회의를 주재하는 등 실제 의정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낙영 의장은 “이번 체험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지방자치와 의회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의회는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의회 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괴산군의회에서는 18일 의원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부정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한 청렴연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부정청탁 등을 방지하고 공직사회 청렴성 향상과 부패 방지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김낙영 의장은 “공직자의 청렴은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청렴연수과정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괴산군의회에서는 부패방지 및 청렴성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순천시의회는 18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대표위원 우성원)은 총 10명으로 순천시의원(우성원, 유승현, 장경원)을 비롯해 회계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 순천시의회 의원(김인곤), 회계사(김태호), 세무사(김상철), 순천대학교 교수(배현정), 전직 공무원(김점태, 장일종, 유희성) 등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은 4월 18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20일간 순천시의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검사하여 지난해 순천시의 예산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가 있는지 등을 세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위촉장을 전달한 강형구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이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로, 시의 재정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결산검사가 충실하게 이루어져 그 결과가 내년도 예산 편성과 운용 방향을 설정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원들께서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강북구의회는 4·19혁명 65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7일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4·19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며 민주열사를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김명희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김명희 의장은 방명록에 “4.19 영령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과 우리들이 있습니다. 그 뜻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민주 열사들의 넋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후 김명희 의장은 “4·19혁명은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의 가치를 더욱 소중히 여기게 만든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강북구의회도 그 뜻을 이어받아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나주시의회는 18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시의원들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의성군에 전달했다. 나주시의회는 경상권을 뒤덮은 이번 산불로 인한 비극적 희생과 막대한 피해로 인한 아픔에 공감하며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발적 성금 모금에 뜻을 모았다. 나주시의회 의원들이 160만 원을, 직원들이 40만 원을 모금해 총 200만 원을 경북공동모금회(의성군협의체)를 통해 전달했다. 이재남 의장은 “지난 3월, 대형 산불이 발생한 이후 매일같이 관련 보도를 보며 조금이라도 빨리 산불이 진화되고 더 이상 피해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했다.”라며 “이번에 우리 의원들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 실의에 빠진 이웃들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임주희)는 18일 오전 최근 심화되고 있는 이상기후와 이로 인한 과수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농민들과 생산자 단체에 따르면 4월 13일~16일 기간 동안 포항시 북구 죽장(강설 및 기온 –1.2℃), 청하(최고풍속 18.3m/s), 기계, 기북 지역에 강풍과 강설, 저온 등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하여, 죽장, 기북면, 기계면은 사과 농과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들은 이날 현장에 참석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이상범, 권기혁 과장)로부터 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한창화 경북도의원, 서포항농협(조합장 김주락), 포항시과수연합회(회장 이동훈), 죽장사과영농조합법인(조합장 구태환), 경북능금조합 관계자 등 과수 분야 농법인 단체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꽃이 개화하는 시기에 꽃잎이 열리지 않거나 꽃잎의 암수 발육이 나쁘고 갈변 될 경우 과수농가의 생산량 감소 등 피해로 직결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소관부서에 향후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조사를 주문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광진구가 18일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2025년 장애인개발원 공식 표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일상과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발달장애인 성악팀 ‘미라클보이스’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 1부 기념식은 개회 선언, 축사,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배우 정예훈의 품바 공연과 광진장애인보호작업장, 한국근육장애인협회 등 장애인 단체·시설의 참가자들이 준비한 노래와 춤, 악기 연주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장애인 관련 18개 기관이 참여한 20개의 특색있는 부스가 운영됐다. 주민들은 ▲장애 인식개선 퀴즈 및 캠페인 ▲장애 유형별 체험 ▲휠체어 이동 체험 ▲중증장애인생산품 쇼핑백 만들기 ▲장애인 취업 및 직무교육 상담 등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리 생활 속의 장애인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의 표어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농업과학교육원은 4월 18일 칠암캠퍼스 산학협력관 105호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용복 경상국립대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이주환 경상국립대 농업과학교육원 부원장, 장은실 경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정균환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한 최고농업경영자과정생은 시설딸기 26명, 농산물가공 22명, 시설작물보호 20명, 한우생산가공 12명 등 모두 80명이다. 경상국립대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1978년에 전국 최초의 대학 영농교육기관인 새농촌 영농자 양성소로 설립되어, 지난 46년간 4873명의 최고농업경영자를 배출하는 등 경남 지역 농업 발전을 견인할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과 농가 소득 향상, 농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날 입학한 최고농업경영자과정생들은 1년 동안 농업경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교양과 전문농업경영기법 등을 배우게 된다. 아울러 현장실습과 선진지 견학, 전공별 전문교육, 워크숍, 성공사례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국어문화원(원장 정영훈 국어국문학과 교수)은 경상남도민을 대상으로 ‘2025 도전! 우리말 맞히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자주 틀리는 어문 규범, 한글과 관련한 지식 등을 맞히는 것으로, 경남도민들의 한글과 바른 우리말 사용에 대한 관심을 북돋고자 마련했다.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는 작년에 경남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남도민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우리말 관련 문제를 제한 시간(2분) 안에 풀어서 제출하면 된다. ‘2025 도전! 우리말 맞히기 대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운영하며, 매달 넷째 주 수요일부터 7일간 실시한다. 10월에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과 세종대왕에 관한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매달 높은 점수를 받은 3명을 뽑아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베트남 기반의 글로벌 IT 아웃소싱 기업 SotaTek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한다. SotaTek은 COEX 3층 C홀 부스 번호 CJ107/109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보안성과 확장성을 갖춘 스토리지 및 파일 관리 서비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 시장을 위한 IT 아웃소싱 및 디지털 컨설팅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내외 10만 명 이상의 ICT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종합 전시회다.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기술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컨퍼런스와 함께,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회, 기술 협업 미팅 등이 함께 운영된다. 소타텍(SOTATEK., JSC)은 2015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설립된 IT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으로, 글로벌 25개국 500여 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등지에 지사를 두고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취약지역 및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4월 16일 천성봉 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이 합천군을 방문해 장재혁 부군수와 함께 대양면 양산마을 침수피해 지역과 합천읍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합동 점검했다. 대양면 양산마을은 2024년 집중호우 시 부실한 현장 관리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주택과 시설하우스, 차량 등이 침수되고, 20세대 3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이다. 천 본부장은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해 침수 피해의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점검한 합천읍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2022년부터 총사업비 400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이며, 상습 침수지역의 하천 및 배수로를 정비해 재해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천 본부장은 제방 보강과 하천 정비 구간 등을 둘러보며 “우기 전 주요 공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와 주민 불편 최소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장재혁 부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부여군의회는 18일 의정협의회실에서 2025년 제3차 의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군정의 주요 현안과 부서별 주요 추진사업 8건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협의회에는 김영춘 의장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들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소관 부서별 보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의정협의회 시작에 앞서 군의원들은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자는 데 뜻을 모으고, 총 4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의했다. 이러한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하며 이루어진 본격적인 회의에 논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자치행정과 ‘충화면 3.1운동 기념공원 주차장 조성’등 4건, ▲전략사업과 ‘출산(입양)장려금 지원 확대 추진’, ▲교육체육과 ‘부여여자고등학교 이전 지원 계획’등 2건, ▲환경과 ‘위생매립장 시설개선사업 추진 현황’등 총 8건의 안건을 다뤘다. 김영춘 의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안건들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구미도시공사가 지난 16일 체육센터 이용객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프로젝트 “기부하고! 가져가고! 환경도 지키는”기부 & TAKE 플리마켓 행사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행사 당일 체육센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고 필요한 물건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운영됐으며, 단순한 중고 거래를 넘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과 함께 진행된 원평하수처리팀의 “올바른 하수 배출 캠페인”도 눈길을 끌었다. 깨끗한 수질을 위한 올바른 하수 배출 방법 안내와 환경사랑 실천 다짐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 확산에 앞장섰다. 마지막으로,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봄꽃 화분과 팝콘을 나누며 운동의 즐거움을 더하고, 체육시설 이용을 독려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썼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쾌적한 시설을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구로구가 18일 오전 벨라스타 웨딩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장애인, 장애인단체 회원, 장애인시설 종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장 구청장은 모범장애인, 장애인복지시설 봉사자 및 종사자, 장애인일자리 우수참여자 등 2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기념사, 내빈 축사, 기념공연 등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권리와 가치를 되새기며, 모두가 평등하게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수상레저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8(금)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사천해경 관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총 120건으로 이 중 93건(77%)이 정비 불량, 연료 부족 및 배터리방전 등으로 인한 표류사고가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천해경은 개인 레저활동자의 예방정비 미흡, 기관 정비 불량 등으로 인한 표류사고와 이로 인한 2차 안전사고 발생 우려를 줄이고자 수상레저기구 전문 수리업체와 합동으로“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점검 중 평상시 레저기구 관리 방법 및 긴급 조치 요령을 안내하고 안전수칙 및 근거리 활동자'자율신고제'홍보 등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천시 동금동 팔포항,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성군 하일면 맥전포항 내에서 실시하며,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사천해양경찰서 교통레저계(055-830-2449)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