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노후된 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100m2 이하 소규모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2025년 맞춤형 주방 및 이·미용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주방 시설 개선이 시급한 소규모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7개소와 노후된 이·미용업소 4개소이다. 시설개선 비용 지원 범위는 보조금 80%(업소당 최대 400만원), 영업자부담 20% 이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업소의 주방·객석, 후드·환풍기, 개수대, 방충·방수시설, 도배·타일 교체 등 위생 수준을 개선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만들 계획이다. 참여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시설개선을 지원받고자 하는 영업주는 인천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 및 기타 구비서류를 갖춰 인천동구청 환경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서면 및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필요성과 효과성 등을 두루 고려하여 대상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17일 동구 보훈회관 소회의실에서 지역 보훈단체장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상호 협력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채명환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특수 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8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보훈단체장 소개와 구청장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훈단체 및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및 제물포구 출범에 따른 보훈단체 활성화 방안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024년 보훈 관련 추진 상황에 대한 발표 ▲2025년 보훈 사업의 방향 모색 ▲보훈회원들의 처우개선 등을 참석자들과 논의했다. 아울러 김찬진 동구청장은 참석한 보훈단체장 및 보훈회원들에게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채명환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동구가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확대하거나 준비하고 있어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20개 동을 방문하는 ‘2025년 구민과의 소통 동(洞)행’을 마쳤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동 방문에는 1,5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생활 불편 사항 등 200여 건을 건의했고, 이중 시급히 현장 확인이 필요한 30여 곳은 대화 즉시 현장을 방문해 해결책을 구민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 접수된 건의 사항은 여가생활을 위한 공원 환경 개선에 관한 건의가 가장 많았고, 주차 및 교통, 도로 보수에 등이 뒤를 이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지역주민과 경로당 어르신, 지역봉사자 등 각계각층의 구민을 만나며 새해의 활기찬 기운을 나누고, 열린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했다. 특히,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구정 역점사업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안전과 직결된 사항은 구민과의 대화 종료 후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관내 20개 동에 소재한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의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김을수 부구청장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조성 사업, 인천터미널 복합시설 증축 공사, 우리동네 ESG센터 등 주요시설 22개소와 사업 현장 9개소, 총 31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일 취임 이후, 관내 주요 시설 및 사업 현장의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부구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상황을 청취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 논의된 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구민 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한 후, 개선 방안을 모색해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관내 문화·체육시설을 찾아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윤환 구청장은 효성체육문화센터를 시작으로 효성수영장, 계산고양골체육관, 계양산성박물관, 계양유소년축구장, 박촌체육문화센터, 계양테니스장 등 7개 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실무직원들을 만나 격려하며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을 둘러보며 이용하는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안전하고 부족함 없이 시설을 관람하고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검토하고 살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최근 개관한 효성수영장을 적극 홍보해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강화버스터미널상가, 풍물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중앙로 상가 등 상점가 곳곳을 직접 돌며,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움 등 상인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현안을 살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설 성수품 구매 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을 당부했다. 강화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한 노후시설 및 편의시설 확충을 진행하고,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강화읍 상권 활성화 방향 용역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설 명절 장보기는 저렴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으로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하며, “강화군 역시 활기찬 전통시장, 생동하는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7일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가온누리 청소년뮤지컬단 정기공연 ‘소로(小路)’(극본/연출 함형식)를 관람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공연에서“우리 인천이 전문 예술가가 많은 예술의 도시로 꽃피워 나갈 수 있도록 대중예술고에 이어 대중예술중, 예술중의 설립 작업도 잘 진행하겠다”며 “학교 공부에 더해 뮤지컬 단원 활동까지 하느라 애써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화관 청소년뮤지컬단은 22교 28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2024년 1학기부터 매주 모여 뮤지컬을 연습해 왔다. 공연은 17일, 18일 양일간 3회 진행했으며, 매회 590여 석의 공연장이 관람객으로 가득 찼다. 청소년뮤지컬단의 한 학생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매 순간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그 고비를 헤쳐 나갈 때마다 희열을 느꼈다”며 “뮤지컬로 인해 평생 간직될 소중한 인연들과 추억을 남긴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이번 정기공연 ‘소로’ 영상을 학교에서 뮤지컬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와 일본 나가사키현의회가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강화와 상호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일본 나가사키현의회 도쿠나가 타츠야 의장 등 9명의 대표단은 17일 인천시를 방문,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을 만나 양 도시 우호 협력 강화 및 상혹 지속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 자리에는 인천시의회 이선옥 부의장과 박찬훈 의회사무처장도 참석해 다양한 정책 교류에 관한 의견도 나눴다. 일본 나가사키현의회 의장 등 나가사키현 대표단은 지난해 10월 27일부터 대한항공에서 인천-나가사키 직항노선이 재개됨에 따라 양국 시민 왕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인천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시의회는 나가사키현과 우호 교류를 점차 확대함과 동시에 직항노선 재개에 따른 시민 왕래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양 도시의 상호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정해권 의장은 “중단됐던 나가사키현과의 직항노선이 재개돼 매우 기쁘고, 양 도시 시민들의 상호 관심과 방문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이번 나가사키현의회 대표단의 인천시의회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6일, 한국소방(대표 이상훈)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미니소화기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방은 지난 2023년에도 휴대용소화기를 기탁하여 관내 장애인 300가구에 미니소화기를 전달한 바 있으며, 저소득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소화기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화재사고가 많은 겨울철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기본교육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강화군은 설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의 교통편의 제공과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강화군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수송대책, 차량 점검 실시 등을 추진한다. 또한, 설 명절인 25일부터 30일까지는 상황반을 운영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상황 등을 파악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인 만큼 군내버스, 마을버스, 택시 등 차량과 운수종사자에 대해 차량 지도·점검, 안전교육, 부당요금 금지 등의 교육을 강화하고, 강화버스터미널, 선수여객터미널 등 시설에 대해서도 청결, 재난관리체계구축 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추진한다. 강화군은 운송사업자 등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조를 통한 긴급상황 시 신속히 대응하고, 각종 교통정보를 공유해 원활한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 대책 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교통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안전 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강화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도로정비 사업’에 4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지난해 12월 관내 법정도로 289개 노선, 총 444㎞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국가지원지방도 1개 노선(7.5㎞, 2.7억원) ▲인천광역시도 2개 노선(17.4㎞, 8.3억원) ▲군도 및 농어촌도로 등 32개 노선(58.8㎞, 32억원), 총 35개 노선(83.7㎞)을 정비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정비사항으로는 겨울철 동결융해와 제설작업으로 발생된 포트홀, 싱크홀, 재포장, 재도색, 배수로 정비 등으로 군은 1월부터 오는 5월까지 집중 정비하며, 신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시작일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7일간) 도로보수 비상 근무반을 편성・운영해, 도로 불편 민원에 즉각 대응하며 귀성·귀경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원활한 교통흐름과 안전한 도로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월 7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구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새해 첫 방문 인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새해 방문 인사는 검암경서·연희동을 시작으로 7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 권역의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등에서 주민들을 만나 2025년 서구의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방문 인사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함께 잘 사는 도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삶이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겠다는 서구의 5대 구정 방침과 서구의 비전을 직접 구민들에게 설명했다. 권역별 현안과 관련해선 원도심 지역은 주민들이 겪는 주차 문제에 대해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고, 검단 권역은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 추진 과정과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청라 권역은 현재 추진 중인 자원순환센터 입지 선정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거듭 밝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매월 드림스타트 영종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놀이·공예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 참놀이봉사단과 이든공예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취약계층 아동의 취미활동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또래와의 교류 증진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지역자원을 연계해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홀수달 셋째 주 수요일에는 ‘신나는 전래놀이 교실’을, 짝수달 셋째 주 금요일에는 ‘조물조물 공예 교실’을 운영한다. ‘신나는 전래놀이 교실’은 참놀이자원봉사단과 함께 사방치기, 딱지놀이 등 전래놀이를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조물조물 공예 교실’은 이든공예봉사단과 함께 휴대용 비누와 열쇠고리(키링) 등을 만드는 공예체험을 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창의력과 정서발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준 중구 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 봉사단에게 감사하다. 아동들의 집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b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6일 중구청 상시학습장에서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 활동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년)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세부 사업 이행 사항을 살피고, 사업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관(官)’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토대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주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복지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이에 관한 대안이 2025년 사업 진행 시 반영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구는 모니터링단을 통해 발굴·도출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모니터링에 적용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투명하게 운영해 복지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구민 의견을 반영한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공단 본관 대회의실에서 ‘新 중장기 경영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공단 임직원들이 새로운 경영전략 체계를 공유하고, 향후 5년간의 운영 방향과 미래 도약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에 새롭게 수립된 ‘新 중장기 경영전략’은 지난해 9월 박종구 이사장이 취임한 이후, 공단과 지역주민이 함께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경영전략 체계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이다. 공단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행복한 미추홀구 실현’을 목표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받는 서비스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전략 방향, 9개 전략과제, 27개 실행 과제를 수립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경영전략은 오는 2029년까지 공단이 주민들에게 반드시 이행할 소중한 약속”이라며,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