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2025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20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건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폭력 사안 조사 전문 인력으로, 학교폭력이 접수될 경우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사해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사례 회의, 심의위원회 등 관련 회의에 그 결과를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퇴직 교원·경찰로서 관련 업무 경력이 2년 이상인 자, 2년 이상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을 한 자 등이다. 지원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1월 13일 오전 9시부터 부터 1월 21일 오후 5시까지 지원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학교폭력 사안조사 보고서 평가(1차)’와 ‘면담(2차)’을 거쳐 적격자를 조사관으로 위촉하며, 활동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강은희 교육감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학력폭력 사안 처리를 위해 역량과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이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통한 학교폭력 사전 예방에 더욱 집중하겠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부터 15일까지 교육과학정보원에서 도내 학교관리자, 교사, 교육전문직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설계 연수’를 실시한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25년 3월부터 초등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의 수학·영어·정보 교과를 우선으로 도입된다. 각 학교에서는 현재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연수는 총 36개 과정이 운영되며, 연수 대상자는 학교급, 교과, 출원사별로 과정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24년 도내에서 양성된 교실혁명 선도교사를 주축으로 강사진이 구성됐으며, 실제 수업에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직접 수업을 설계해 볼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홍명표 미래학력담당관은 “출원사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경험할 수 있어 각 학교에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선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사들이 실제 수업 설계를 실습하며 강화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 역량을 3월부터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위기학생 지원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심리·정서적 위기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2025년 위기학생 지원 계획’을 마련,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단위학교, 교육지원청과 함께 위기관리 통합 안정망 지원체계를 구축해 심리·정서적 고위기 및 자해(살) 학생 예방 및 대응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자살(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연 6차시 이상 생명존중 교육(사회정서교육)을 실시한다. 학부모 및 교원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 마음건강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학생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대응하기 위한 교원 대상 연수도 확대하기로 했다. 학교 내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학생 정신건강 관리 역량 증진을 위해 마음치유·생명지킴 운영 학교를 도내 모든 학교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우울, 불안 등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는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치료비를 최대 300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부터 소속기관 및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 현업업무종사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1차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현업업무종사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보건 인식을 제고하고 중대재해 및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 교육은 이날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조리실무 723명, 시설관리 182명, 운전 59명, 통학버스안전지도사 35명, 미화 157명, 경비 61명 등이다. 정기 안전보건교육의 주요 내용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꼭 알아야 할 산업 안전 보건 △직무스트레스 관리 △올바른 작업 자세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 △학교 안전사고 사례 △건강관리를 위한 올바른 환기 △한랭질환 예방 및 대처 방안 등이다. 특히 현업업무종사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했으며, 교육 장소도 8권역으로 확대했다. 현장의 근로환경을 잘 파악하고 있는 안전·보건 관리자가 내부 강사로 참여하며,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 등 외부 전문 강사도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공동 직무연수를 13~15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이 연수에는 전북을 포함한 7개 시·도(경남, 광주, 부산, 울산, 전남, 제주)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총 267명이 참여한다. 2016년 전북을 시작으로 7개 시·도가 차례로 개최한 후 7년 만에 다시 전북에서 이루어지는 연수다. 연수는 미래 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전문직원으로서 자질과 소양을 함양하고, 학교 및 교육 현장 지원을 위한 정책기획 및 컨설팅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정책을 추진해야 할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정책기획 및 보고서 작성 등 실질적 업무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근대문화유산이 잘 보존된 군산의 여러 지역을 역사 전문가와 함께 탐방하고, 전북의 소리를 타 시·도에 알리고자 국가무형문화유산 전수자를 포함한 민속악단 ‘맴돌’이 펼치는 국악 공연도 연수에 포함했다. 민완성 원장은 “전국의 교육전문직원들이 미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지역 방송통신중학교 75명, 방송통신고등학교 103명 등 총 178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주덕일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 신입생 지원 자격은 △초등학교 졸업 및 동등 학력 소지자로 의무교육을 면제받은 만 19세 이상인자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자 △외국 또는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에서 초등학교 해당 학력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이다. 전형방법은 2025년 1월 1일 기준 전북지역 주민등록등본 등재자로 연장자 우선 선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원서접수는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전주덕일중학교 4층 교무실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입학원서, 초등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사본 1부, 여권용 사진 3매, 주민등록등본 1부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덕일중학교 교무실 또는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운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와 전주여자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는 오는 2월 14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2025년도 도내 중학교 신입생 6988명에게‘드림노트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드림노트북’지원사업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미래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및 성장 포트폴리오 작성 지원을 위해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입생 노트북 지원 사업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대여 방식으로 제공되며 도내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6년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전문업체를 통한 유지보수와 체계적인 관리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습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드림노트북 신청은 올해 제주도내 중학교(특수학교 중학교 과정 포함 등)에 입학 예정인 1학년 학생 보호자가 1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직접 온라인 사이트또는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도교육청이 110억원을 투입해 지원하는 드림노트북은 내달 17일부터 28일까지 각 학교별 배부 일정에 따라 해당 학교에서 학생과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를 지참하면 가능하다. 만약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13일 2025학년도부터 실시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학교 체육 교육 지도를 위한‘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초‧중‧고 연계 체육수업 자료’를 개발하여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 자료는 2022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에 맞는 체육 수업 설계자료를 제공하며 올해부터 수업에 적용해야 하는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단계별 학습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각 단계별에 필요한 맞춤형 학습자료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학 자료는 1월 중 초‧중‧고등학교에 보급되며 자료의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 자료를 통해 교사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수업이 가능해지고 학생들은 흥미를 바탕으로 신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오라청사에서 2025 영재교육 담당교사 기초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제주 영재교육기관에서 수학, 과학, 발명, 정보, 문예창작 분야의 영재 강사로 활동할 초·중등 선생님 96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중등 수학, 중등 과학, 중등 문예창작, 초등 수학, 초등 과학, 초‧중등 발명, 초‧중등 정보의 7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영재 수업의 실제 사례 ▲창의적 산출물 지도 방법 ▲ 영재교육기관 운영 등 영재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사들이 실질적인 수업 설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영재교육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운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제주지역 영재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교육청 산하 영재교육기관은 34기관 64학급으로 구성되며 11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0일부터 도내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방학 중 부모와 함께하는 토요 시청각동화’ 프로그램은 도내 1~3학년 초등학생 10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시청각동화는‘가족과 함께 하는 listen & play’라는 주제를 가지고 영어 DVD를 활용해 영어 원음을 들어보고 보드게임을 통해 자녀와 학부모가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디톡스1) 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어학습을 시작하는 초등학생 학부모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이유선 원장은 "보호자와 함께하는 방학 중 시청각동화 활동은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호자가 자녀의 학습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국제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와 수준에 맞춘 방학 중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외국어 학습에 대한 접근을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4일간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서귀포시 관내 26개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제25회 초등토론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분석적, 논리적, 창의적 사고를 증진하기 위한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고 학생들은 6명씩 8개 그룹으로 나뉘어 4일간 총 20시간 동안 심도 있는 토론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토론의 주요 논제로는‘학교에서 선생님이 편식 지도를 해야 한다’와‘자신이 원하는 친구와 짝을 해야 한다’등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찬성과 반대 의견을 번갈아 가면 말하는(디베이트) 토론과 단계별 실습을 진행한다. 토론에 참여한 학생들은 토론의 원리와 방법에 대한 특강을 듣고 실제 토론을 통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토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강정림 원장은“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합리적으로 평가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이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학습 경험이 되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토론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를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9일 ‘2025학년도 입학 및 교육과정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함께 놀고 배우며 더불어 행복한 유치원이라는 비전을 주제로 신입 유아와 재원 유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아들의 적응과 유치원 교육과정의 이해를 돕는 시간이었다. 설명회에서는 유치원 생활 안내를 비롯하여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유아학비지원 등 필수적인 사항들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보호자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13일 교육감실에서 제주 입도 수학여행 학교 유치와 현장체험학습 관련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16개 시도 소속 학교를 대상으로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올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지원을 통해 도내 관광 산업 활성화와 현장체험학습 관련 청렴도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제주 입도 수학여행 학교 유치 ▲현장체험학습 관련 청렴도 향상 ▲공동 관공 교육 사업 발굴 등이 있다. 관광협회 강동훈 회장은“도 교육청과 함께 수학(교육)여행 유치 활동을 공동으로 협력하고 특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작별하지 않는다’작품의 제주4 3과 관련한 수학(교육)여행 체험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제주 입도 수학여행 학교 유치를 위해 16개 시도 교육청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더불어 도내 학생을 위해 제주관광협회와 협업하여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도교육청 탐라지리교육연구회는 도교육청, 전국지리교사연합회와 공동으로 제26회 전국지리교사대회 제주대회를 2011년에 이어 14년 만에 1박 2일(1월 10일-11일) 동안 개최했다. 전국에서 195명의 지리교사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탐나는 제주, 하간디가 지리(地理)우다’라는 주제처럼 지리 학습 요소들이 다양하게 산재하는 제주에서 희귀한 화산지형과 독특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교원 직무연수 과정으로 마련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첫날에는 전문가 특강인 ▲제주의 화산경관과 오름의 다양성 ▲인간과 환경의 공존, 제주해녀 ▲제주4·3: 지리시간에 역사공부하기 ▲탐구기반 야외답사 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둘째날에는 ▲한라산의 생성과 생태 ▲제주오름의 수문지형학적 접근 ▲대동여지도의 제주 목축경관 탐색 ▲김녕 지질트레일과 만장굴 탐사(미공개 구간)▲제주4·3과 잃어버린 마을 ▲제주 원도심 답사 등 6개 코스로 나누어 주제별 현지답사를 진행했다. 홍성현 대회 준비위원장은 “인터넷 검색이나 개별 여행을 통해 제주에 대해 많이 아는 것 같지만 제주지리의 학문적 접근과 마을을 중심으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2024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 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원 수능형 문제지를 자체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2월부터 도내 110명의 중등교사가 참여한 14개 연구회를 중심으로 수행되었고, 수능과 동일 형태의 문제지를 제작하여 지난 10월 신청 학교에 배부했다. 도내 고등학교 115교 중 83.4%(96교)가 문제지를 신청했고, △평가를 시행한 학교는 24.3%(28교) △교사가 수업 시간을 이용하여 활용한 학교는 20%(23교) △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습용으로 사용한 학교는 39.1%(45교)로 집계되었다. 학생과 교사 만족도 조사 결과, △문제지를 활용한 학생의 체감 효용성은 높음 29.63%, 보통 46.42%, 낮음 23.95% △교사의 체감 효용성은 높음 61.33%, 보통 34%, 낮음 4.67%로 집계되었다. 또한, 도교육청은 2024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항의 유사성을 항목별로 분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척도별 유사도를 도출했다. 문항 간 유사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