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김상현 창원시의원(충무, 여좌, 태백동)은 12일 제1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가 ‘K-뷰티’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현재 창원시가 제조업 중심 일자리만으로 청년층 유출과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시점이라며, K-뷰티 산업을 통해 매력적인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대전광역시는 K-뷰티 산업을 선도한다는 목표로 ‘뷰티산업진흥원’을 설립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광주, 대구, 청주, 부천 등에서도 특성에 맞는 정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시는 뷰티업체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뷰티비즈니스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경기 부천시는 뷰티산업 특화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기술 교육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창원시의 K-뷰티 산업 전략 육성을 위해 △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진출 지원 △특화 콘텐츠 개발 등을 제시했다. 관련 기업·기관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전시회·상담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이정희 창원시의원(중앙, 웅남동)은 12일 제1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개발 이익금은 반드시 그동안 불편을 감수한 중앙동 주민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해당 사업과 관련해 오는 9월 공동주택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의원은 “무려 3년 9개월간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과 소음, 분진, 진동 등 심각한 불편을 겪어 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2022년부터 올해 4월까지 대상공원 공사와 관련해 접수된 불편 민원은 136건에 달한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공동주택 등 비공원시설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그 수익으로 공원을 조성한 후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는 것이다. 이 의원은 2021년 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사업변경 시행계획에 예비비 70억 원으로 주민이 기대하던 사업이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창원시가 관련 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예비비를 활용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바꿨다고 했다. 이 의원은 “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손태화 의장은 12일 전국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에 동참했다. 손 의장은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캠페인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보건복지부 공동 주관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는 구호와 함께 인구감소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손태화 의장은 “인구문제는 창원의 미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라며 “창원시의회에서도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이장걸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12일 오후, 울산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있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중 하나인 북구 농소중학교를 방문하여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교육청 담당 부서, 학교장, 교직원 및 농소중학교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농소중학교 내에서 추진 중인 생태 놀이터 조성, 디지털 학습기반 확충 등 세부 사업내용과 공사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걸 위원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단순한 건축 사업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이다”며 “오랜 시간 방치된 노후 학교를 친환경적이고 디지털화된 공간으로 바꾸는 이 사업은 단지 학교의 외형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의 터전인 학교 공간에서 생태놀이터와 실내정원을 통해서 정서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국가적 사업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디지털 학습 환경 조성은 AI와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시대에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필수 조건이므로 개별 맞춤형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산청군의회는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 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을 다루고, 지역 문제 해결과 주민 생활 개선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균환의원이 산불피해복구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주제로 5분자유발언도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상원의원이 발의한 ▲산청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균환의원이 대표발의한 ▲신규 양수발전소 산청군 유치 촉구 결의문, 김남순의원이 발의한 ▲산청군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6건의 안건이 상정돼 있어 실질적인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수한 의장은 군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군민과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산청군의회 조균환 의원(다 선거구, 국민의 힘)은 제305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헌신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를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행했다. 먼저, 조의원은 지난달 산불은 삶의 터전을 잿더미로 만들고, 소중한 인명까지 희생되는 피해를 남겼지만, 재난 극복에 대한 군민들의 굳은 의지와 전국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과 헌신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균환 의원은 이제 남은 일은 산림 복구와 안정적인 주거 지원, 지역경제 회복이라고 하면서, 산청군의회는 피해 복구에 있어 주민이 소외되거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살피고, 책임 있는 자세로 복구 사업이 온전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면서 발언을 마무리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2025년 5월 12일, 산청군의회는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규 양수발전소의 산청군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문은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발표한 양수발전소 추가 건설 계획과 관련하여, 산청군이 신규 발전소 입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산청군에는 2001년 700MW급 양수발전소를 준공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가 전력망 안정화와 친환경 에너지 공급에 기여해 왔다. 이미 기술적 역량과 관련 인프라가 충분히 확보된 데다, 기존 발전소와의 연계로 송전설비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국유지 비율이 높아 토지보상 부담이 적다. 또한, 추가 도로 개설이 불필요해 건설비용 측면에서도 매우 경제적이라는 평가다. 산청군의회는 특히 지역 주민들의 높은 수용성과 지지를 강조했다. 주민들은 기존 양수발전소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의 효과를 체감해왔으며, 신규 발전소 건설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아울러,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의 현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하고 양산시의회가 후원하는 제10대 양산시청소년의회의 의정연수가 지난 10일 양산시의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7명의 청소년의원이 참석해 양산시의회 견학을 하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시의원의 역할과 마음가짐에 대해 들으며 청소년의원이 평소 의정활동에 대해 궁금하던 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원과의 간담회에는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최선호 부의장, 정성훈 윤리특별위원장, 신재향 의원, 김지원 의원, 송은영 의원이 참석하여 청소년의원의 다양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며 청소년의원의 모의 의정활동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 정동주 청소년의회 의장은“저희 청소년의원이 준비한 질문에 시의원님들이 열의를 다해 답변을 해주시고 같이 양산의 발전을 위해 고민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시정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질문하는 우리 청소년의원을 보며 든든했으며, 남은 임기 동안 함께 해 나아갈 활동이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은 “양산시를 유아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13일, 제4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청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상임위원회 별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먼저, 13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지역 현안 및 주요 관심 사안 등에 대해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다. 그리고, 제423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한 뒤, 도지사로부터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할 예정이다.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 회부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하고,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추경예산안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2차 본회의는 오는 23일에 개의될 예정이며, 추경 예산안, 조례안 및 건의안 등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9일 울주군 범서읍 소재 일선 학교의 민원현장을 찾아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날 김종훈 의원은 울산시 교통기획과, 울산시교육청 안전총괄과, 울주군 교통정책과 관계자들과 천상초등, 무거초등, 범서고를 방문해현장을 둘러보고 주민, 학부모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천상초등 학부모들은 “주요 등굣길(천상6길)이 좁은 도로 폭과 보행공간 부족, 불법 주정차로 인해 안전문제가 심각하다”며 학생 통학로 설치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 의원은 학교 및 관계기관 담당자들과 학교 주차장 개방 등에 대해 협의하고 “주민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만큼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학교 앞 신호등 방향 조정, 학교 입구 석축 하단부 토사 유실 등 민원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무거초등과 범서고를 방문해 △교문 앞 가로등 설치 △통학로 보도블럭 파손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주말 학교 개방 문제 등을 확인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요청했다. 김종훈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돼야 한다”며 “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삼호동, 무거동)은 2025년 5월 9일 특수학교인 태연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생 안전 및 교육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관계자와 울산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교육시설과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 학교 측에서는 노후된 교육 기자재의 교체 필요성, 학생 개별지원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현안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통학버스 운영과 관련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운영 방식 및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보다 효율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교실과 급식실, 체육관, 화장실, 운동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보완사항들을 점검했다. 태연학교 관계자는 “장애학생의 학습권과 복지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을 돕는 교육활동에 더욱 매진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포항시의회는 6월 10일 개회 예정인 제32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5일간 시민제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위법․부당한 사항 △예산 낭비 사례 △제도개선 및 건의사항 등 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이며,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접수 기간 내에 포항시의회 홈페이지, 방문 및 팩스,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보가 가능하다. 김일만 의장은 “작년에 비해 시민제보 접수 기간을 늘린 만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실 있는 감사를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며 “시정 전반에 걸쳐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들을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 온산읍 주민들의 온산문화체육센터 시설 이용료 감면율이 확대된다. 또 농업과 보건을 융합한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근거와 국가 유공자들을 예우하기 위한 우선 주차구역 설치 근거가 마련된다. 울주군의회는 9일 군민 복지증진과 민생관련 현안 해결을 위한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안 3건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먼저 한성환 의원 발의로 입법예고 된 '울주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온산읍 주민들의 온산문화체육센터 시설 사용료 감면율을 기존 20%에서 50%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 의원은 “온산문화체육센터는 온산읍민들이 울산석유비축기지 설립 과정에서 발생한 버력 매각 자금 108억 원을 사업비로 보태 조성된 시설”이라며 “시설 사용료 감면은 자금을 기여한 읍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이자, 그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라고 말했다. 정우식·노미경 의원이 공동 발의한 '울주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치유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한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영주시의회는 5월 9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2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 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 조례안 4건으로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손성호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이 발의됐다. 특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1조 1,020억 원 대비 851억 원(7.72%) 증액된 1조 1,871억 원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편입부지 보상비 18억 원, 소하천정비 75억 5,000만 원, 스포츠컴플렉스 조성사업 38억 3,300만 원 등에 대한 예산이 편성됐다. 김병기 의장은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면밀하고 책임 있는 심사를 해주시기 바라며, 특히 예산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합천군의회는 8일, 2025년 합천군의회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역대 의장, 제9대 합천군의원, 김윤철 군수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군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역대 의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의정 운영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역대 의장들은 군의회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제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주민과의 소통 강화, 의정 역량 제고, 정책 중심의 의회 운영 필요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봉훈 의장은 “군의회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선배 의장님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고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군민을 위한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