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부안군은 21일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권에 대한 첫 심의가 열린 가운데 권익현 부안군수가 직접 회의에 참석해 군의 정당한 관할권을 강력히 주장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는 새만금 지역의 첫 계획도시로서 해당 지역의 행정구역 결정은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주민의 생활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다. 이에 따라 군과 김제시, 군산시 등 3개 지자체가 관할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새만금 개발을 위해 지난 30년간 부안군민들은 묵묵히 감내하면서 희생해 왔다”며 “이번 심의에서 군의 정당한 귀속 논리를 적극 피력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가 군의 행정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0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여성단체 대의원 45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평가 및 결산보고, 2025년 사업추진 계획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역량강화, 양성평등, 저출산 위기극복, 찾아가는 이웃사랑 나눔, 완주사랑 홍보캠페인 등 총 5개 분야 12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능력개발, 서로가 배려·존중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취약계층 나눔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채미화 회장은 “2025년 한해도 여성단체가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사회 및 여성단체의 발전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며 “이웃과 함께하며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단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해 여성단체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수행을 통해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줘 감사드린다”며 “양성평등,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라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정읍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신청이 오는 28일 마감된다. 시는 장기 출타 등의 불가피한 사유로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신청 기간을 5주 연장했으나, 아직 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시민들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은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강도 높은 예산절감을 통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전체 시민 10만 2647명을 대상으로 지급을 시작했는데, 2월 20일 기준으로 97.7%인 10만 318명이 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금은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오는 5월 31일까지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원금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설 명절 기간 동안 약 40억원이 소비되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했다. 현재까지 사용된 지원금은 약 250억원으로 전체 지급액의 80%에 해당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제시는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문화생활 지원, 건강검진 제공, 작업환경 개선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 문화·복지를 위한‘생생카드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이 다양한 문화 활동과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100명을 대상으로 NH채움카드에 연간 13만원을 포인트로 지급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까지 19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농약중독, 골절위험도, 심혈관계, 폐 질환 등 5가지 항목의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1955년 1월 1일부터 1974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홀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 370명에 대해 자부담 없이 김제병원에서 검진 가능하다. ▶ 여성농업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제시는 21일 청·장년층의 취업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를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취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으며,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이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김제시 거주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청·장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채용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효과적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3년간 74명의 훈련생이 수료했고 51명이 취업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원하는 기술 인재를 배출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맞춤형 기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8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고창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 심덕섭 고창군수, 민간위원장 박현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박현규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지난 6일 실무협의체 검토를 거친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및 2025년 사업계획, 2024년 긴급지원대상자 적정성 심의, 2025년 고창군 기초생활보장사업 시행 및 연간조사 계획, 2024년 기초생활수급자 우선보장가구 심의 및 보장비용 결정, 2025년 자활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더불어 고창군은 고창형 긴급복지, 노인일자리사업 연계형 우리동네복지보안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지원 확대 등에 대한 사업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협의체로 구성되어 있다. 민·관 사회보장 거버넌스의 대표적인 지역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1일 군수실에서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미정)와 함께 고창군 제휴카드 적립기금(1억18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양 기관의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 한 해 동안 고창군이 사용한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고창군 소속 직원이 사용한 복지카드의 이용실적에 따라 0.1% 부터 1%를 적립해 조성한 기금이다. NH농협은행은 최근 5년간 고창군에 6억6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하여 군 세입증대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 조성된 기금 역시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적립된 기금은 복지사업, 지역개발사업 등에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이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고창군이 올해 청년정책을 총망라한 '2025년 고창군 청년정책 통합정보지'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보지는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지원정책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통합정보지에는 ▲고창군 자체 사업 25개 ▲전북특별자치도 지원 사업 13개 ▲중앙부처 사업 16개가 포함됐다. 이를 고창군청 9개 소관부서의 업무별로 요약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각 사업별 신청 방법과 혜택, 담당 부서 등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정리하여 정책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창군은 이번 통합정보지를 통해 청년들이 정책을 더욱 쉽게 접하고,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책자는 군청과 읍·면사무소, 유관기관 배포 뿐만 아니라 온라인 자료도 함께 제공하여 모바일 및 PC에서도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년들이 다양한 지원정책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고창군이 지역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한 관광 활성화 정책으로 관광사업 조기 추진과 함께 3대 관광정책을 4월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고창 시티투어버스 운영, 계절별 맞춤형 노선 제공 고창시티투어버스가 오는 3월부터 운곡습지와 선운산(동백꽃) 연계노선을 시작으로 본격운영된다. 4월 첫째주에는 벚꽃축제, 4월 둘째주부터 마지막 주까지는 청보리밭축제 등으로 구성된다. 해설사가 함께 동승하여 관광지별 해설, 맛집 소개 등 고창 관광에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행사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확대..“당일 관광객 유치도 대폭 지원”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이 확대된다. 현재 관련 조례 시행규칙 개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당일 관광의 경우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기존 지급액(내국인 20명 이상 1인당 1만원, 버스임차료 1대당 30만원, 수학여행단 20인 이상 1인 1만원, 외국인 10명이상 1인 5000원)의 2배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은 관광객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식업계 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19대 신임 안재원 회장 취임과 함께 2025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단체 1,894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여성의 지위 향상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일 군산시 여성 교육장 대강당에서 열린 이취임 행사에서는 2년간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게 된 안재원 신임회장을 축하하고, 김성희 전임회장의 유공을 기리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희 전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각 단체에서 보내주신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이에 화답하듯 안재원 신임회장은 “군산시 여성단체의 발전과 사회 기여를 목표로, 군산시 여성들이 더욱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하고 여성들이 서로 지지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안회장은 원불교 군산지구 여성회장을 맡아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면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제시가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에 특화된 미래 농업의 인재를 육성하고, 농산물의 안정된 생산과 품질관리로 경쟁력있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특히 시는 지난 2021년부터 20개월의 전문 보육과정을 거친 예비 청년 농업인들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재배경험과 경영 노하우을 쌓게하며 성공적인 창업과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임대형 스마트팜(2동 10개구획)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3월부터 추진하는 청년보육 및 기술혁신 지원사업은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예비 청년농(29명)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1억3천만원(자부담 없는 100%보조)로 매년 물류비, 경영 ·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 향후 초기 창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영농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본사업을 통해 미래농업을 이끌 역량 있는 청년농부의 창업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는 한편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연계사업을 꾸준히 추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군산4)이 20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린 올해 첫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인구인지 예·결산 제도를 도입할 것을 촉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문 의장은 초고령사회에 들어선 현 ‘인구절벽’ 상황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정부의 안일한 대처를 지적했다. 문 의장은 “정부가 19년 전인 2006년부터 지금까지 5년 단위 저출산·고령사회 계획을 4차례에 걸쳐 발표하며 400조 원에 가까운 재정을 투입했으나, 구체적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자체 또한 단체장의 정치적 목적을 고려한 현금성 지원에 급급해 출혈 경쟁에만 몰두하고 있어, 객관적 평가를 통해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관련 예산이 목적에 맞게 쓰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며 인구인지 예·결산 제도의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이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3차년도 2차 회의가 20일 '익산 고도 한눈애(愛) 세계유산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민생과 번영을 위해 힘을 모으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차 회의에서 논의된 건의사항 회신 결과를 비롯해, 앞서 18일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의 추진 사항이 공유됐다. 이날 협의회는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새만금 국제공항 활주로 확장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등 10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전북자치도와 중앙부처에 공동으로 건의하기로 했다. 협의회장인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북의 발전은 특정 시·군만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14개 시군이 상호 협력하고 넓은 시각에서 정책을 논의할 때 가능하다"며 "각 시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는 1996년 8월 1일 설립돼 전북 시군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주시의회는 20일 전주문화원과 간담회를 갖고 전주 문화 발전과 지역 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주의 전통문화 보존 및 발전 방안 등에 논의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문화 도시 전주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진돈 원장은 “전주의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찾고 이를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주가 세계 중심의 문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전주시가 유구한 역사와 독자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호남제일성의 위상을 지키는데 일조해오신 전주문화원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시의회에서도 전주의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재)고창군장학재단이 20일 고창(서울·전주) 장학숙 입사생 81명을 최종 선발하고, 군청 5층 회의실에서 입사설명회를 열었다. 고창군장학재단은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대학생들이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서울과 전주에 장학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면학 분위기 조성과 사생활 보호 등을 위해 1인실로 운영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침대, 의자, 노후 싱크대 교체등 환경을 정비할 예정이다. 서울 장학숙은 29명, 전주 장학숙은 52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에는 80여명의 입사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화재예방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장학숙 위치와 시설 현황, 입사 등록 및 준수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장학숙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입사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가 타지에서 생활하게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고창장학숙에 입사하여 고향 선후배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어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었다”고 전했다. 심덕섭 이사장은 “앞으로 고창을 이끌어갈 주역들을 장학숙 입사생으로 선발하여 기쁘다”며 “대학등록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