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올 여름 역대 최장의 폭염이 예고됨에 따라 올해 5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T/F팀을 꾸려 다양한 시책들을 시행한다. 먼저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 기온, 바람 등을 분석하여 자동으로 개·폐되는 “스마트그늘막”을 7월 중 유동인구가 많은 5개소에 추가 설치한다. 이로써 관내에 설치된 그늘막은 총 53개소로, 한 여름 보행 시 건널목 곳곳에서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양산을 사용 후 자율적으로 반납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양심양산 쓰기 캠페인”은 폭염기간 중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하고, 무더위가 극심한 8월에는 시가지 도로 25개 노선에 살수차를 운행해 도로의 열섬 현상을 완화한다. 특히, 올해는 경로당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 및 스마트승강장을 무더위쉼터로 확대 지정하여 시설물 운영시간 동안 이용할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사천강변과 용두공원에서 기 운영한 양심생수 제공사업은, 올해 2개소를 추가하여 7월~8월 폭염시기에 여름의 무더위를 식힌다.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문화재단은 지난달 31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의 홍보형 기획사업인 '가가호호 스프링캠프'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가가호호 스프링캠프는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국비 사업 '가가호호' 의 체험판 행사로, 사업 홍보와 함께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사천시가족센터가 개최한 '가족의 봄날' 행사와 연계 개최됐다. 총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종이부케 만들기, 컵 꾸미기, 스탬프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다양한 공예품을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체험 행사를 통해 가족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가가호호 본 프로그램 참여 의사를 밝혔다. 가가호호는 총 7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오는 6월 14일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고, 신청은 6월 4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일 보령시 웅천초등학교에 마련된 웅천읍 제2투표소를 찾아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마쳤다. 김 지사는 투표에 앞서 이른 새벽부터 투표사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무원과 참관인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아침 일찍부터 투표하러 나온 도민들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도민의 한 표가 대한민국과 충남의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반드시 투표에 참여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도는 도민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14일부터 ‘대통령선거 지원상황실’을 가동해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6월 3일 오전 10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위해 소양동제2투표소인 춘천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 지사는 투표에 앞서 이른 새벽부터 현장에서 원활한 투표 진행을 위해 근무 중인 선거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투표를 마친 김 지사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투표로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치고 나가느냐 아니면 중후진국으로 전락하느냐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의 운명도 마찬가지”라며, “오늘 저녁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니 꼭 소중한 한 표 행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 4월 21일부터 공명선거지원 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도 및 시군 공무원 총 6,800여 명이 선거관리와 투·개표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도내 본투표소는 총 664개소로 운영된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 주민등록지 내 지정된 투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와 송이화 여사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단양군 상진초등학교 강당에 마련된 단양읍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2일 서울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에 참석, 이탈리아와의 도시외교를 한층 강화했다.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는 이탈리아의 독립과 공화국 수립을 기념하는 국가적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를 비롯해 양국의 외교·문화·산업계 주요 인사와 20개 지자체 대표들이 참석, 육동한 시장은 이탈리아 주요 지방정부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는 이 자리에서 “춘천시는 이탈리아 도시외교의 중심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춘천시의 활발한 문화외교 활동과 국제 교류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 참석은 춘천시가 그간 추진해온 이탈리아 도시와의 교류 정책의 연장선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춘천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챠오! 이탈리아’ 행사를 춘천 전역에서 개최한다. ‘춘천에서 만나는 이탈리아’라는 콘셉트로 올해 5회를 맞는 이 행사는 주한 이탈리아대사관과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 우호를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 기간 중에는 이탈리아 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문경 중앙문화공원 재개장을 기념하여 주크박스 뮤지컬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공연을 6월 20일 19:30, 21일 19:30(2일2회)에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주인공이 어릴 때 받았던 상처들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최소화하며 살아가던 중 말기암 판정을 받게 되고 삶의 끝에서 우연히 알게된 남자 주인공과 함께 자기 자신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세 명의 사람을 찾기 위해 함께 떠나는 내용이다. 한 사람의 추억을 함께 여행하며 치유되는 가슴 따뜻함과 자연스레 피어나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로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뮤지컬 넘버로‘혼자가 아닌 나’,‘비와 당신’,‘달팽이’등 다수의 대중가요와 다양한 퍼포먼스로 문경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초등학생이상관람가)이며, 오는6월 10일(화)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문경시청홈페이지에서확인할수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문경시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31일)을 맞아 시민들의 금연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5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금연 슬로건인 ‘화려한 유혹, 그 가면을 벗기자’에 맞춰,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흡연의 진실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역 내 학교, 금연 아파트, 복지관 등 주요 거점에서 이동식 금연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6월 4일에는 점촌북초등학교에서 학생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금연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흡연 예방 교육과 바람직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세계 금연의 날의 취지를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모바일 앱 워크온(우리 동네 한 바퀴 걷기)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도 운영한다. 문경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담배 없는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문경시는 지난 5월 28일, 산북면 우곡리 문경돌리네습지 내 친환경 논농사지 에서 산북초등학교 학생, 지역주민, 탐방객,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방식의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경돌리네습지의 생물서식공간을 확대하고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는 한편, 생태환경의 가치와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경시, 대구지방환경청, 영농조합법인 돌리네마을 등 여러 기관·단체가 협력해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시민들은 논에 들어가 손으로 모를 심는 전통 농업방식을 체험했다. 2020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는 손모내기 행사는 주민참여형 생태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논습지를 활용해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법을 통해 습지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자 하는 목적을 지닌다. 또한, 심어진 벼는 무농약·무비료 방식으로 재배되며, 가을철 수확 후에는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 학교에 기증되거나 일부는 야생생물의 먹이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돌리네습지는 농업과 생태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문경시 어린이 ‧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5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어린이집, 유치원 등) 5개소를 대상으로 ‘맛있는 떡 만들기’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쌀에 대한 교육, 떡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쌀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 쌀로 만든 음식, 쌀의 성장 과정을 배우고 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성취감과 편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급식소 선생님은 “아이들이 교육으로 쌀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게 되어서 유익했고 떡을 만들며 과정이 어렵지만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너무 재미있어했다.”라고 말했다, 윤정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성취감과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런 체험활동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어린이들의 좋은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문경시는 식품공중위생분야에서 친절서비스 실천으로 2025년 상반기 'Yes문경 친절우수업소' 8개소(음식점 3, 미용업 2, 이용업 1, 숙박업 2)를 선정하고 표창패와 인증 표지판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친절 문화 확산에 나섰다. 위생업소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친절 우수업소는 식품 및 공중위생단체장 및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고객맞이, 응대서비스, 고객 편의시설, 위생관리 수준 등 각 업종별 친절평가 항목에 따라 현지 심사하여 최종 선정된다. 올해 상반기 친절우수업소로 친절 음식점 부문 ▲주형이네 벌교꼬막정식(강시환), ▲대흥숯불(김중진), ▲카페자몽(유정수), 미용업 부문 ▲초콜릿미용실(김희종), ▲맵시헤어(신명자), 이용업 부문 ▲대구이발관(김용관). 숙박업 부문 ▲대덕장여관(송병철), ▲G모텔(박진현)이 선정됐다. 신현국 시장은 “친절은 지역 이미지 제고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요소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해 영업주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다함께 친절한 문경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문경시청 실업선수단은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국내·외 대회에서 큰 활약은 물론 최고의 경기력으로 전국의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문경시는 현재 소프트테니스, 육상, 씨름단 3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고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소프트테니스단은 지난 4월 문경에서 진행된'2025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3명(김형준, 박상민, 문대용), 여자 1명(엄예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9월 개최 예정인'제9회 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위해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어 육상단은 지난 4월 대회에서 19년간 깨지지 않았던 마의 10분 벽을 깨고 5월 30일 구미에서 열린'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3000mSc(장애물) 경기에 조하림 선수가 출전하여 9분 53초 09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하였으며 개인 통산 7번째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씨름단은 씨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2025 문경 단오장사씨름대회'에 소백급(72kg이하), 태백급(80kg이하) 경기에 출전한 박대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산소방서는 6월 2일 월요일 경북소방본부(본부장 박성열)과 함께 경산실내체육관 개표소 화재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산소방서는 5월 28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 청사를 포함한 총 96곳의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소화기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확인,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장애물 제거 여부 확인 등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일부 투·개표소에서 발견된 불량사항의 경우 즉각적으로 현지 시정 조치되었으며, 점검 결과 등을 바탕으로 투·개표소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항상 유지하여 국민들에게 안전한 선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화재안전관리 점검은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절차”라며 “앞으로도 선거 기간 동안 투·개표소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월 2일 오후 4시 30분경, 시내버스 운송사업자와 소속 노동조합 간 임금 협상이 최종 타결됨에 따라 시내버스가 차량점검 창원후 2일 17시부터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노사 양측과 개별 면담을 이어가며 운행 재개와 동시에 협상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으나, 노사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파업이 지속됐다, 이에 더 이상의 시민 불편을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한 시는 직접 협상테이블을 마련했다. 6월 1일 22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시 관계자, 창원시 9개 시내버스 운수업체 대표이사, 9개사 시내버스 노동조합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회의가 열렸다. 이틀간 이어진 협상에서는 임금 인상폭과 통상임금 적용 범위를 두고 팽팽한 대립이 있었다. 그러나 장시간 논의 끝에 노사 양측은 임금 3% 인상, 정년 연장(63세→64세), 출산장려금 지급 등 처우 개선에 합의했다. 준공영제를 운영하는 창원시는 매년 늘어나는 재정지원이 부담스러운 상황이었고, 노사 역시 통상임금 적용 범위를 두고 첨예하게 맞섰다. 그러나 시민 불편 해소가 최우선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빈틈없는 선거사무 이행을 위해 지역 내 41개 투표소와 개표소 등 총 42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병구 시장은 삼문동 제1투표소인 밀양초등학교 대강당과 내이동 제1투표소인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를 방문해 투표소 준비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또한, 개표소가 설치된 밀양문화체육회관을 방문해 개표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투·개표 사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유권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투표 진행 과정을 시연하고, 노약자와 장애인 이동 동선 확보, 장애인 투표 편의장비 구비 여부 등 투표소 내외부의 안전과 편의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 소속 부서장들도 이날 41개 투표소와 개표소를 모두 방문해 설비와 준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시에서는 투·개표 사무를 담당하는 인력 301명을 선거사무 지원 인력으로 배치했다. 안병구 시장은“유권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권리가 온전히 행사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며“시민 여러분께서도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를 확인하시고, 소중한 한 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