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청도군이 주최하고 온누리국악예술단(단장 구승희)이 주관하는 “2024년 온누리국악예술단 정기공연”이 지난 2일 청도읍성 서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온누리국악예술단은 1995년 설립되어 청도를 대표하는 전통예술단체로써 국악의 대중화와 지역 전통음악 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국악을 바탕으로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와 접목하여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전통예술 문화 저변확대와 지역 민속공연 발전을 위해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궁중 줄놀이 계승자 박회승 명인을 초청해 줄타기 공연을 비롯하여 우리 조상들의 생활과 정신이 담겨있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과거와 현재를 이어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창작민요 〈배 띄워라〉,〈아름다운 나라〉등 지역주민들과 청도를 방문해 주신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정기공연이 지역주민들과 청도를 방문하신 많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와 지역문화를 선보이고 전통음악과 다양한 예술 장르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함께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기를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슬도아트와 문화공장방어진은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전시 대관 공모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시 기간은 2025년 2월~7월 중이며, 슬도아트는 기관 내 전시장 ‘아·트’ 문화공장방어진은 전시장 ‘스페이스 중진2.5’를 대관한다. 전시 공간이 필요한 시각예술 분야의 예술인이 비영리 목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공모 선정 시 갤러리 공간과 온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11월 18일 18:00(메일 접수 시간 기준)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슬도아트와 문화공장 방어진은 대관 공모사업 설명회를 11월 8일 오후 2시 슬도아트에서 개최한다. 전시 공간에 대한 안내와 대관 공모사업의 목적 등 슬도아트의 대관 운영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슬도아트 관계자는 “새로운 전시공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에 관심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일 ‘2024년 경상북도의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인 ‘영천시 문화가 있는 날’의 마지막 6회차 행사 국악콘서트 ‘은행잎 국악으로 물들다’가 임고서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김계희 밴드가 우리 전통악기 생황과 함께 드럼, 콘트라베이스, 기타 등 서양악기를 접목시킨 연주를 소리꾼 양수진과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6회차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영천의 대표적 명소인 임고서원 은행나무 앞에서 열려, 시민들은 공연 시작에 앞서 진행된 영천 풍경 사진전과 선캡 모자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4년에 총 6회로 치뤄진 영천시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경험의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영천시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영천시문화공감센터를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도시사람콘텐츠랩(대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구미시는 2023년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관당 평균 장서수 139,645권, 평균 방문자수 233,543명, 대출권수 145,839권을 기록하며 경북 도내 도서관 운영 실적 3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구미시 도서관 총 장서는 약 81만 권(2024년, 알파스 기준)에 달하며, 이는 구미시가 추진한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과 도서관 시설 개선의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구미시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문화축제와 지역서점 인증제 등을 통해 지난 2월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제56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 산동도서관, 첨단기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서관 인프라 확장에 힘쓰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9월 개관한 산동도서관이다. 이 도서관은 AI와 ICT 기술을 접목한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래형 도서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연면적 3,149㎡ 규모의 산동도서관은 미디어월과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로봇 ‘산이’와 ‘동이’가 방문객의 도서 검색과 안내를 돕는다. 어린이와 청소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예천군이 ‘가장 예천다운 축제, 함께 축제, 함께 예천’을 주제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4 예천농산물축제’가 16만여 명 방문객을 맞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예천사과월드컵’과 ‘예천쪽파페스타’를 주요 테마로 한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맛보며 예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군민 화합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날인 1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은 가운데 ▲흑응풍물단 공연과 함께한 개장식 ▲예천어린이집연합회가 준비한 ‘어린이집 어울림한마당’ ▲예천쪽파김치 경연대회 ▲스탬프투어 이벤트 ▲예천사과월드컵 등 특색있는 행사들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건강체험 한마당 ▲오색가래떡 뽑기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 ▲예천쪽파음식 시연시식회 ▲힐링예천 팜콘서트가 펼쳐졌으며, 특히 군민화합 퍼포먼스인 ‘오색가래떡 뽑기’ 행사에서는 예천산 친환경 고품질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퍼포먼스를 하고 참석 내빈과 주민, 관광객이 함께 나누며 화합을 다지는 특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예천군은 2일 오전 9시 30분 한천메인무대에서 군민 걷기운동 실천을 위한 ‘뚜벅이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걷기 행사는 ‘건강하게 행복하소!’를 주제로 주민들이 함께 걸으면서 건강을 더하고 화합을 다지는 의미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올바른 걷기 방법과 걷기의 효능에 관한 교육이 이뤄지고 한천 일대를 걷는 코스를 통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건강체조팀의 시연 무대가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천 일대 걷기 코스는 약 60분이 소요되는 구간으로 가족, 친구와 함께 나온 참여자들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코스를 완주한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고, 당일 완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군민들이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누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고, 축제장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들도 경험하면서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천체육공원에서 3일까지 열리는 예천농산물축제 행사장에는 족저압 및 스트레스 측정, 걱정인형 만들기, 체성분 분석,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지난 2일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제3회 울주 농산물 직거래 야시장’을 개최했다. 농산물 직거래 야시장은 울주군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판매하는 행사다. 판매 부진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생산 농가의 판로 확보를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야시장과 함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도 펼쳐져 농산물 구매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박순동 회장은 “울주 농산물 직거래 야시장을 통해 울주군 내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지역주민에게 홍보 및 판매해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제18회 청송사과축제가 지역주민, 관광객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11월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18회 청송사과축제에는 구름과 같은 인파 46만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축제장에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자연히 축제는 활기를 띄었고, 각종 체험 홍보 부스, 사과판매 부스, 식당 등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라는 주제로 선보인 이번 청송사과축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를 병행하여 방문자수 100만 명이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우며 온라인 축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가족 중심의 콘텐츠도 대폭 강화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경상북도와 함께 ‘가족이 행복한 축제한마당’을 개최하여 가족사진 인화 서비스, 사과 와플 만들기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추가하여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방문을 이끌어 내었다. &nbs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일과 11월 2일 양일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가족 축제 ‘궁금하면 놀러와’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 축제는 다양한 가족이 모여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를 실현하고, 가족 친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및 체험 등의 총 27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동구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교육·상담, 결혼이민자 등에 대한 한국어교육, 통‧번역 지원 서비스, 다문화자녀 언어 발달 지원사업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하고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한 가족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울산동구 지역의 가족복지를 선도하는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2일 오전 10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평생학습동아리 회원 및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주관으로 ‘2024년 동구평생학습동아리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구 지역 45개 평생학습동아리가 참가해 풍물동아리의 길놀이와 6개 동아리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막식, 난타, 무용, 민요, 댄스 등 34개 동아리 공연으로 진행됐다. 어울림한마당은 동구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평생학습 축제의 장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영숙 동구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장은 “주민들과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배움과 나눔을 함께 할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잔디마당에서 ‘2024 울산 종갓집 온마을교육축제’를 개최했다. 중구는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미래 교육·마을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울산시교육청과 마을교육공동체, 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와 힘을 합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마을이 키운다, 미래를 만들다! 온마을이 함께하는 교육 대축제’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청소년과 학부모, 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꾸며졌다. 올해 행사는 △개막식 △참여마당 △공연마당 △특별마당 △전시마당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개막식은 오후 2시부터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시·구의원,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 개회사, 축사, 축하 공연(퍼포먼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공연마당’ 순서에서는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 공연팀 8개가 무대에 올라 사물놀이, 가야금 연주, 바이올린 협주, 난타,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2일 오전 9시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일원에서 ‘2024년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걷기대회’를 열었다. 울산 경상좌도병영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 화합을 증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9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걷기대회 △축하공연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걷기대회에서 참여자들은 폴리텍대학 행사장을 출발해 병영성 북문지, 서문지, 병영초, 외솔기념관, 동문지를 거쳐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3km 구간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발 마사지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며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1월 2일 구미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새마을광장에서 재구미 의성향우회와 함께 지역 우수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2024 의성군 우수 농·특산품 구미시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6년 만에 개최하는 구미시 직거래 행사는 38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의성마늘, 사과, 샤인머스켓, 대추, 가지, 버섯, 잡곡, 고춧가루 등의 농산물 △의성마늘소·한돈의 축산물 △그 외 흑마늘, 장류, 장아찌, 참기름, 두부, 누룽지의 가공식품 등 70여가지 품목을 선보였으며,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시식·시음행사를 병행하여 직거래로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에 거주하는 향우회원들이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의성군 우수 농특산품 구미시 직거래장터’를 주관했으며 의성사랑상품권을 대량 구입하여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적극 노력함과 동시에 지역농가 소득증대 및 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이바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6년만에 재구미 의성향우회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직거래 행사를 통해 구미시 소비자들에게 의성군 우수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생산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제16회 영남알프스 전국MTB챌린지’가 3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상일보가 주최하고 울산시산악자전거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울주군과 울주군의회가 후원했다. 가지산과 신불산 등 1천m 급 산봉우리로 이어진 영남알프스의 절경을 만끽하며 달리는 코스로 구성돼 전국 산악자전거 동호인의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전국 산악자전거 동호인 6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광장을 시작으로 간월재, 배내재 등을 거쳐 총 32㎞에 달하는 산악자전거 랠리를 펼쳤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일 삼동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학교 우수사례 나눔 학부모·학생 연수’를 개최했다. 작은 학교는 울주군에 소재하는 학교 중 학생수가 100명 이하이거나 학급이 6학급 이하인 학교다. 울주군에는 두동초와 척과초 등 작은 학교 10곳이 있다. 울주군은 강남교육지원청과 함께 울주군 내 작은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 학교 마을교육공동체 구축과 특화사업을 지원하는 ‘울주 작은 학교 성장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울주 작은 학교 성장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작은 학교 중 우수학교를 선정해 운영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고 사례를 공유하며 작은 학교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삼동초 작은 학교 성장 실천 사례 나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한마당, 지역사회와 연계한 삼동 도예마을과 함께하는 도자기 만들기, 삼동 소이빈과 함께 고추장 만들기 등 체험을 진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은 학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