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주)대영약품은 17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8백만원 상당의 파스 2,640개를 장흥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관절통, 근육통 등 통증 완화를 위한 제품으로, 노인층과 근로자 등 통증 관리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대영약품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선 ㈜대영약품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주)대영약품은 지역사회 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17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성금 8,339,000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양산시장을 비롯한 1,300여명의 양산시청 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모은 것으로, 올해 3~4월 경남·경북·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고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전례없는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위협받고 실의에 빠진 피해지역 주민과 복구에 힘써주고 계신 분들에게 양산시 공직자들의 마음이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 될 수 있도록 이웃들의 많은 관심과 온정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1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여성 인권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단은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을 찾아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과 증언 그리고 회복을 위한 활동들을 살펴봤다. 특히 여성에 대한 전시 성폭력 문제 외 인권 회복 운동의 흐름을 조명하며, 군민참여단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와 여성친화도시의 지향점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조병옥 군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현장 방문은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 여성 인권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로서 성 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정책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변현경 단장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여성 인권의 역사를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음성군은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축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음성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의 안건은 2025년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와 제23회 음성 어린이날 한마당 큰 잔치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이다. 이날 각 행사 운영 계획과 세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검토가 이뤄졌다. 주요 심의 내용은 △행사계획과 부대행사 안전성 검토 △인파 운집(순간 최대 인원 1천명 이상) 관리 대책 △안전 인력 구성과 배치 △전기·소방·가스·시설물 등 안전대책 △행사장 주변 교통대책 △기상 악화 등 돌발 상황 대비 △전년도 축제 ·행사 시 미흡 사항에 대한 안전관리 등이다. 아울러 음성경찰서·음성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소방시설 운영과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검토도 진행됐다. 군은 행사 별로 개최 전날에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혹시 있을지 모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당일에는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펼쳐 성공적인 행사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나주시민회관에서 미용업 기존영업자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정실 (사)대한미용사중앙회 서부지회 나주시부장을 비롯해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미용 기능장 신기술 실습강의 등 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미용업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 시 예산으로 앞치마와 수건 등 기본 위생물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공중위생영업자는 공중위생관리법 제17조에 따라 매년 3시간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으로 이수해야 한다. 신규 영업자는 영업 개시 전 미리 위생교육을 받아야한다. 다만 천재지변, 본인의 질병 · 사고, 업무상 국외출장 등의 사유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경우는 영업 개시 후 6개월 이내에 위생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정당한 사유 없이 미수료 시 관계 법령에 의거 과태료 60만 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장성군이 전라남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도비 포함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장성군은 홍길동테마파크에 △복합 놀이시설 △물놀이장 △체험형 시설 등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청소년부터 중장년,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 제공과 체계적인 콘텐츠 유지 · 관리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장성군 홍길동테마파크(황룡면 아곡리 390번지)는 역사 속 실존 인물인 ‘홍길동’의 이야기를 주제로 조성된 ‘테마형 관광지’다. 홍길동 생가와 산채체험장, 야영장, 청백한옥(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축령산의 맑은 공기와 탁 트인 야외공간이 매력적이지만 2004년 개관해 시설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홍길동테마파크 재생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내 관광지의 콘텐츠 경쟁력을 전반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대한미용사회 고창군지부가 17일 군민복지회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미용업 정기총회와 위생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2024년도 활동 결산 보고와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위생교육은 공중위생법령 교육으로 미용업 영업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을 진행했으며, 고창 동학에 관한 소양교육도 실시했다. 정영자 지부장은 “매년 실시하는 위생교육이지만 미용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고, 미용인으로서 자긍심을 잃지 않고 고창군 미용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려운 경제 현장 속에서 전문 미용인으로서 관내 미용업의 수준을 높이고 활력 있는 고창 이미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7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온양읍 단체장협의회(가칭)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온양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등 24개 온양읍 사회단체가 참여한 온양읍 단체장협의회는 현재 공식 출범 전이나 울주군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임시 구성해 모금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주군협의회도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송삼원 회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해양 백상산업개발(주) 대표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박해양 대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최초로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중구는 4월 17일 열린 제272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울산광역시 중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가 가결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해당 조례는 중구가 △방범·공동체 치안 활동 지원 등 생활안전 △아동·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취약계층 및 범죄 피해자 지원 △교통안전 관리 등 다양한 자치경찰사무를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울산중부경찰서, 울산강북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자치경찰제도란 전체 경찰 사무 가운데 국가경찰사무를 제외한 생활안전, 교통 활동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사무를 시·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지휘·감독하는 제도로, 지난 2021년 7월 전면 시행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조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치안 유지 및 생활안전 증진을 위해 관계 기관과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익산시가 정읍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재난에 함께하는 이웃 도시의 든든한 동반자로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7일 정읍시청을 찾아, 정읍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1,580만 원과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강태순 익산시자원봉사센터장도 함께해 전북도민 간 따뜻한 연대의 뜻을 함께 나눴다. 이번 기탁은 익산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산불피해 성금·물품 모금운동'을 통해 진행됐다. 시민과 기업,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정성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익산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익산시는 정읍뿐만 아니라 최근 피해가 발생한 청송, 무주 등에도 연이어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을 넘어선 나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정헌율 시장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북 청송군을 방문해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생수와 라면 등 구호물품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민선 8기 3차년도 제3차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의가 지난 17일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장인 정헌율 익산시장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들이 모여 지역 현안 및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제2차 회의에서 논의된 건의 사항 회신 결과를 비롯해 전주~김천 간 철도 확충,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 수당 지급 건의 등 12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이를 전북자치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권익현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잇따른 산불로 발생한 인명과 재산 피해,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역대 최장 경기 불황 등 소상공인들이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도내 시장·군수들이 연대하고 협력해 경제 불황 타개 및 지역 발전 도약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는 17일 ‘2025년 지역개발사업 전략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 방향과 지역개발계획 재수립 가이드라인에 따른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4일 국토교통부에서 진행된 ‘지역개발사업 사전 컨설팅’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각 사업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사업 발굴 현황 △국토부 사전 컨설팅 결과 분석 △지역개발계획 사업계획서 준비 상황 △향후 추진일정 등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투자선도지구, 지역수요맞춤지원, 지역개발계획 등 총 18개 지역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들은 중·소규모 생활 인프라 구축, 관광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및 국토연구원의 사전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각 사업의 타당성, 수요 확보 전략, 주민 참여도, 기반시설 조성 가능성 등 주요 평가 항목을 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정부의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동결 결정에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 언급하지 않은 것에 유감을 표하고, “2027학년도엔 개교되도록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모집인원 동결 발표가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하나, 정부가 담화문으로 약속한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한 어떠한 언급도 없었다는 점에 대해 깊이 유감”이라고 밝혔다. 전남은 고령화 등으로 의료 수요가 높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최대 의료 취약지다. 실제로 중증응급·외상환자의 절반이 골든타임 내 치료를 받지 못하고, 매년 70만 명이 타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떠나는 등 오랜 세월 수많은 위험과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민도 모든 국민과 동등하게 ‘헌법’에서 보장하는 차별없는 건강권을 누리도록 전남에 국립의과대학이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며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결정할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의 논의 과정에서 최우선으로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이 주민과의 직접 소통 채널을 통해 각종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전날 영산동 모 식당에서 시장 직접 소통 채널 민원 업무 담당자들과 깜짝 점심 소통(런치미팅)의 시간을 가졌다. 민선 8기 들어 윤병태 시장이 고안해 운영 중인 직접 소통 채널은 찾아가는 마을 좌담회, 시민직소상담실, 바로문자서비스 등이 있다. 교통 여건, 거동이 불편하거나 분주한 영농 활동 등으로 인해 시청 방문이 어려워 생활 속 크고 작은 불편을 감내해야 했던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 해소하기 위한 열린 소통 창구로 운영 중이다. 이날 점심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은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수렴한 민원 600여건을 현재까지 처리하며 민원 최일선에서 시정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민원 현장 곳곳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불편을 해소하고자 애쓰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직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소관별 업무에 대한 칭찬과 격려도 잊지 않았다. 윤 시장은 “공무원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외국인주민 인프라 조성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상예술인협회 등과 협력하여 2022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외에도 관내 대학교(신라대, 동서대, 경남정보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프로그램의 대상과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 상반기 주요 운영 강좌는 ▲한식 디저트 만들기(맛보기) ▲미술활동(그리기) ▲도자기 공예(만들기) ▲천아트 및 한글 캘리그라피(쓰기) 등 총 4개의 문화예술 강좌가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대학생들은 학사 일정에 맞춘 상․▲하반기 1개월씩 단기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참여한다. 또한 7월 중에는 프로그램 수강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사상구 관내 명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생활사박물관 등 지역의 역사‧문화적 장소를 둘러보고 간담회를 통해 지역과의 소통 기회를 갖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