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이음단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복지이음단 역량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잇는 마음, 나누는 경험’을 주제로, 교육복지이음단원 간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북지역 교육복지이음단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수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박남주 강사가 ‘똑똑똑 톡톡톡, 눈빛에서 마음으로!’를 주제로 ‘상담·코칭·멘토링·컨설팅’의 개념 차이를 설명하고 투사기법과 해결중심 대화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기법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권혜교 강사가 ‘우리가 만드는 이음 활동 지침 – 이럴 때 이렇게!!’라는 주제로 각 현장의 사례 기반 토론으로 현장 지침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분임별 활동으로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지역 기반 교육복지 실천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아이티움(ITium)’의 활동 내용도 함께 소개됐다. 아이티움은 강북 교육복지이음단원들이 주축이 돼 그림책과 전통놀이, 전통음식 만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2025 학교공간혁신 다담 사업(프로젝트) 공유회’를 열고 사용자 참여 공간 기획 결과를 발표했다. ‘다담 사업’은 학생 중심의 학교 공간을 교육과정과 연계된 배움과 삶의 공간으로 전환하는 학교공간혁신 사업으로, 교육공동체와 전문가가 협력해 공간의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고자 기획됐다. 공유회에는 구영초, 남외초, 다운초, 은월초 4개 학교에서 학교 실무자와 사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공동 연수 ‘배움난장’에서 각 학교가 도출한 공간 기획 결과를 중심으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구영초는 독서, 학습, 다목적 공간을 외부공간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도서관 설계를 제안했고, 남외초는 1~2층을 수직으로 연결한 독창적인 공간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남외초의 공간 설계는 울산 지역에서 처음 시도되는 실험적 접근으로 의미가 있었다. 다운초는 학교 복도 중간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포켓 공간’ 조성과 함께, 영어체험실과 학부모 운영회실을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울산지역의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6건의 사례가 접수돼 실무심사위원회의 예선 심사와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7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매곡초등학교 우요한 교감의 ‘신입생도, 학부모도, 교사도 웃었다’ 사례가 뽑혔다. 해당 사례는 기존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신청 시 각각 작성해야 했던 3종의 서류를 하나로 통합하고, 절차를 간소화해 학부모의 불편을 해소하고 학교 행정 부담도 줄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올해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른 복잡한 신청 과정으로 늘어난 민원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우수상은 총 두 건이 선정됐다. 울산교육청 초등교육과 강선정 장학관과 이현미 장학사의 ‘협력 강사 연계(매칭) 시스템 개발’은 학교에서 수업 협력 강사 채용의 어려움과 번거로움을 해소하며 학교 현장의 수업 안정성에 기여한 점이 주목받았다. 또 안전총괄과 김강석 주무관은 급식실 회전솥 안전 손잡이를 자체 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현대스틸파이프(주)가 울산 북구 지역 취약계층 학생 21명에게 4천500만원 상당의 온라인 학습을 지원한다. 현대스틸파이프는 24일 북구청장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4천500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 수강권과 디지털 기기, 교재 등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스틸 포 드림 클래스(Steel for Dream Class)' 사업을 추진, 북구청과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현대스틸파이프의 지원을 통해 북구 지역 취약계층 초등학생 6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8명에게 학습전용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수강권, 학습 콘텐츠 및 교재 등을 맞춤 지원하게 된다. 현대스틸파이트(주) 채봉석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이 아이들의 학습격차를 줄여 나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우리 구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2025년 3기 문화센터 수강회원을 모집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8월 11일부터 11월 7일까지 △음악 △미술 △문화 △무용 4개 분야의 일반강좌 75개와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7개 등 82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회원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1,920명이다. 중구 주민 및 직전 학기 동일 강좌 수강생은 7월 28일부터, 신규 수강생은 7월 3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정원 미달 강좌에 한해 8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추가로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수강료는 12주(3개월) 기준 일반강좌는 5만 5,000원,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는 12만 원으로, 중구 주민과 65세 이상 주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20~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중구문화의전당 1층 운영사무실에 마련된 현장 접수 및 누리집 접수 지원 창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12일까지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 신청을 받는다.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제는 2019년 12월 개정된 '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로, 장기요양기관의 지정 유효기간을 6년으로 설정하고 기간 만료 전 서비스의 질과 운영 적격성 등을 재심사해 이를 통과한 기관에만 운영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다. 올해 12월까지 지정 갱신을 받아야 하는 중구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은 총 51곳이다. 지정 갱신을 희망하는 기관은 중구청 노인장애인과를 직접 방문해 지정(갱신) 신청서와 자체 점검표, 심사 자료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설치 운영자 및 종사자의 서비스 제공 능력 △서비스 제공 개혁의 충실성 △자원관리의 건전성 및 충실성 △인력 관리의 체계성 및 적정성 △설치·운영자의 대면 평가 등 5개 영역을 평가한 뒤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정 갱신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또 이와 관련해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에 관한 사항 및 기준 등이 추가된 ‘울산광역시 중구 장기요양기관 심사위원회 운영 규칙’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7월 24일 오전 10시 성남둔치 공영주차장(성남동 216) 일원에서 2025년 여름철 재난 대비 하천 둔치 주차장 차량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중구청 및 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 14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집중호우가 내리는 상황을 가정해 △하천 둔치 주차장 통제 신속 알림 시스템 가동 △주차 차량 연락처 확보 △재난 문자 전송 △주차장 출입 통제 및 잔류 차량 견인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중구 관계자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유비무환의 자세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7월 24일 이승은(성신고 2학년) 학생과 김민주(약사고 1학년) 학생을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 제도는 지역 내 고등학생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해 하루 동안 다양한 행정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어서 두 학생은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실시간 관제 방식을 알아보고 집중호우·태풍 등 재난 발생 시 상황 대응 및 통제 체계 등을 살펴봤다. 또 중구문화의전당과 울산종갓집도서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 등을 알아봤다. 이승은·김민주 학생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행정의 역할과 중요성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경험이 지역사회와 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의회 이명녀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이 초고령사회 핵심 인력인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 필요성에 공감했다. 중구의회는 24일 이명녀 의원 주관으로 의원회의실에서 재가장기요양기관 울산중구지회 시설장과의 정책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우승자 회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재가장기요양기관 시설장들이 참석해 초고령사회를 맞이한 중구에서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 필요성과 지원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중구는 재가급여제공 장기요양기관 49곳과 재가장기요양기관 42곳 등 모두 107곳의 장기요양기관이 있으며 이용자 수는 지난 6월 말 기준 3,039명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중구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1%를 넘어서며 울산 지역 5개 구·구군 중 고령화율 순위가 가장 높은 초고령사회를 맞이해 재가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중구는 울산에서 유일하게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관련 조례가 없고 이에 따른 지원 예산도 남·북구와 함께 전무한 상황이다. 반면 울주군은 올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중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24일 오전, 2층 사무실 앞에서 복지관 등록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후원한 왕타칫솔 세트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감사의 의미를 넘어 ESG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신규 기관으로서 이용자와 직원 간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했다. 중부장애인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복지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운영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두서초등학교가 24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정해철 교장,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52만5천원을 전달했다. 앞서 두서초등학교는 학교 농장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수확한 옥수수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서로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옥수수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울주군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주군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두서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나누리봉사단이 24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이호열 회장, 복주리 경로식당 정선찬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서읍 복주리 경로식당에 3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백미는 복주리 경로식당을 통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한끼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호열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누리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마음과 귀한 쌀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상인연합회가 24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손병길 회장,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김남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1천742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병길 울산상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계셔서 큰 도움이 되고 지역에 온정이 더해지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 우가항 어촌체험마을이 올 여름 새단장해 관광객을 맞는다. 24일 북구에 따르면 우가어촌계는 지난 19일부터 다양한 해양 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투명카누, 스노클링, 수상 오토바이, 패들보드, 밴드 웨건, 프리다이빙, 스킨스쿠버, 해녀체험 등 모두 8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다 위를 유영하는 투명카누, 바닷속을 자유롭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스노클링, 패들을 들고 직접 노을 저어 나가는 패들보드는 모두 1시간 체험이다. 바다 위를 빠르게 달려보는 수상 오토바이, 해양레저선에 연결된 튜브형 고무보트를 타고 달리는 밴드 웨건은 15분 동안 체험할 수 있다. 흔히 접하기 힘든 프리다이빙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초보자도 강사의 안내를 통해 기초부터 체험이 가능하다. 2시간. 이 밖에 해녀 체험은 8월부터, 스킨스쿠버 체험은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대인과 소인 8천원부터 3만원까지 각각 다른 이용요금이 책정돼 있다. 모든 체험은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며, 기상 및 예약 상황에 따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8월 29일까지 울산지역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학교별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맞춤형 현장 지원으로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여름방학 동안 늘봄학교 참여 학생 현황, 프로그램 구성, 특기 적성 활동 운영은 물론 늘봄 대기 수요, 교실 공간 확보, 학교 자체 점검 사항 등을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염기성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청 교직협력·방과후팀, 각 교육지원청 늘봄학교지원팀 관계자 등으로 현장지원단을 구성했다. 현장지원단은 각 학교의 프로그램 운영, 공간 구축, 선택형 돌봄 제공 현황 등을 현장 방문 등으로 점검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여름방학 기간 학생 특성에 맞춘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과 도담도담, 틈새늘봄 등 세부 운영 현황, 강사 배치, 학생 참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이 밖에도 늘봄교실 신규 구축 현황과 독립 공간 운영 여부, 미구축 학교 지원 필요성, 교육 활동과 간식‧급식 제공, 화재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