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남악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어르신께 감사를 표하며 그 보답으로 노인복지에 온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선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모상묘 전남경찰청장, 정양수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을 비롯한 시군 노인회 임직원 등 300명이 함께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노인복지 증진과 실천을 다짐했다. 이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루떡 컷팅식 등을 진행했으며, 푸른 뱀의 해 을사년에도 어르신의 지혜를 모아 도정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뤄낸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리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란다”며 “을사년 새해에도 어르신들께서 도움이 필요할 때 항상 ‘OK!’ 하며 만족하시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 지난해보다 800억 원 늘어난 1조 7천억 원의 노인복지 예산을 편성했다. 어르신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9천275개소에 겨울철 5개월간 난방비 월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장흥군은 한우 산지 가격 하락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한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규모 한우농가에 사료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는 이번 지원은 총 사업비는 8억 1천 7백만원 규모다. 지원사업 대상은 2024년 12월 13일 축산물 이력제를 기준으로 66마리 이하 소규모 한우 사육농가이며, 농가당 최대 지원액은 사료비 인상액 108만원 중 50%인 54만원이다. 이는 장흥군 전체 한우 사육 1,585농가 중 1,369농가(86%)가 혜택 대상이다. 장흥군은 2월 중 해당 읍.면 사업대상자에게 홍보 및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사료가격 상승이 장기화한데 반해 산지 한우가격은 하락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청년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은 13일 “지난 1월말 기준 함평군 청년 인구수는 6,632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22.2%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올해 인구시책의 핵심 타깃을 청년으로 설정하고 기존에 추진 중이던 청년 지원사업에 더해 굵직한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에 힘을 실을 방침이다. 먼저 오는 2027년까지 3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공유공간 조성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복한가(家)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고등학생 등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4년간 전문 상담사를 활용한 일자리 상담 및 박람회, 지역맞춤형 취업 교육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인재 맞춤형 취업교육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해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규모로 추진 중인 ‘청년 스트리트캠퍼스 조성사업’은 올해 마무리를 앞두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20개 이상의 청년 창업 점포가 지역 곳곳에 새롭게 문을 열 전망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누적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21년 10월 해남읍에 개장한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연간 평균매출 30억원 이상을 올리며,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개장이후 38만여명의 소비자가 이용했으며, 특히 개장 초기 104 농가, 210개 품목으로 시작한 매장 규모가 지금은 589농가, 793개 품목으로 확대되어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에는 중·소농 위주의 출하 농가에서 연간 기획 생산을 통해 농산물을 비롯한 축산물과 수산물, 가공품, 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을 출하하고 있다. 인근에 배후도시가 없는 농어촌 지역 여건에도 불구하고,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이 성공하고 있는 데는 생산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비자 안전 먹거리 공급이 지역내에서 선순환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로컬푸드 매장에는 매일 오전 당일 생산된 신선농산물들을 농가에서 직접 출하하고 있으며, 출하수수료를 제외한 전액을 농가소득으로 직접 지급하면서 지역 중소농가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신안군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청정 갯벌에서 자란 ‘프리미엄 1004굴’을 수도권의 고급 파인다이닝 레스토랑과 특급 호텔에 공급하며 미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본격적인 유통을 시작한 1004굴은 국내외 미슐랭 셰프들 사이에서 품질을 인정받으며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1004굴은 서해안의 자연환경에 적합한 ‘노출식 양식 방법’을 도입해 생산된다. 조수 간만의 영향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방식으로, 굴의 형태가 균일하고 색감이 선명하며 맛과 풍미가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굴과 달리 생식소가 발달하지 않아 사계절 내내 유통이 가능하며, 저온 보관이 용이해 신선한 상태로 유통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신안군은 1004굴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출하 전 노로바이러스와 A형간염 바이러스 검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지속가능한 수산물 인증인 ASC(세계양식책임관리위원회) 인증도 오는 3월 취득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004굴의 패류생산해역 지정 추진과 품질 연구,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글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가 13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의 무죄선고와 관련해 현명한 판결을 내려준 재판부와 믿고 지지해 주신 군민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군수는 “2020년 4월 보궐선거 출마 당시 가졌던 군민께 희생과 봉사한다는 처음 마음가짐에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군정 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군수는 취임 직후 군수 관사를 폐지해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로 활용토록 했고 현재까지 5년간 급여 전액(4억 5천만원)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부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신안군은 지난 12일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신안군수를 비롯한 발전사, 신안군어업인연합회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유식 해상풍력 공공주도 단지개발 지원사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용역을 통해 주민수용성을 확보 하고,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에 대하여 사전 인허가 검토(환경성, 해상교통 안전성, 군 작전성 등)를 통해 발전단지 적지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비배치 및 단지설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사전 인허가 검토를 통해 부유식 해상풍력 대상 해역 8,068㎢(40GW 가능한 면적)에서 2,300㎢, 10GW를 가능할 것으로 발표했다. 이어서 목포대학교 갯벌연구소에서 어업피해영향조사 결과 및 다양한 해상풍력과 수산업의 공존방안을 제시하여 어업인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마지막으로 유지 보수항의 입지 및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중간보고회를 마쳤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부유식 해상풍력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산업으로, 매력적인 미래 산업이며, 고정식 해상풍력에 이어 부유식 해상풍력도 남은 용역도 성공적으로 맞춰 세계 최대 18.2GW 해상풍력 단지를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신안군은 지난 12일 압해 송공항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 김길동 신안군수협장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섯 번째 공영여객선 취항식을 가졌다. 압해 송공과 증도 병풍도를 오가는 이번 항로는 전국 최초로 공영여객선, 천원 여객선을 운영하고 있는 신안군이 2016년 증도와 자은을 잇는 공영여객선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 공영여객선 운항을 시작하는 것이다. 신안군이 민간 선사에서 운영하던 항로를 인수해 공영여객선 항로로 전환하게 된 계기는 지금까지 민간 선사에서 운영하면서 운항시간의 지연, 승선객들에 대한 친절도 등 지속적으로 제기된 불편민원에 대해 대안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취항식을 가진 선박은 슬로시티 5호로 167톤급 차도선이며, 정원은 184명으로 민간 선사에서 운영했던 승선 정원보다 39명이 증원됐다. 주요 운항구간은 압해 송공과 증도 병풍도를 기점으로 당사도, 소악도, 매화도, 기점도 등을 경유한다. 여객운임은 도서민 천원, 일반인은 이천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운임을 완화했다. 차량은 도서민 소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구례군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을 촉진하는 新타인능해 구례 희망나눔가게를 지난 11일부터 재운영했다. 첫날부터 16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으며, 기부를 통해 마련된 식품과 생활용품이 취약계층에 전달되었다. 구례 희망나눔가게는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주민들이 기부한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나눔 공간이다. 이용 대상자는 월 1회 방문해 2~3개의 품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물품을 단순히 배부하는 방식이 아니라 가구당 10점의 열매점수를 부여하고 그 안에서 필요한 물품을 대상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재운영을 맞아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기동대, 마을 이장 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가게 운영을 도왔으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김순호 구례군수(구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는 “구례희망나눔가게는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과 나눔 정신을 실현하는 뜻깊은 공간”이라며, “앞으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구례군은 2월 12일부터 2월 27일까지 ‘2026년 농림축산식품분야 국고보조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이 주관하는 주요 지원사업으로, 농촌·공동체, 식량, 원예작물, 유통, 축산, 농생명산업, 임업 분야, 융자 사업 등 총 153개 사업을 포함한다. 주요 사업 외에도 신규 사업 신청이 가능해 다양한 지원이 기대된다. 사업 신청 대상은 농업인, 임업인, 생산자단체 등 개인과 법인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농림사업정보시스템 또는 구례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각 읍·면 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례군은 접수된 사업에 대해 사업성 검토 및 심사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한 후, 심의회를 거쳐 3월 초 전라남도에 2026년 국비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국고보조사업은 지역 농업·임업·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구례군이 2025년 동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축구, 씨름, 태권도 3개 종목에서 총 76개 팀, 16,48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으며, 이를 통해 약 15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구례군은 아름다운 자연을 바탕으로 훈련팀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훈련 장소와 숙소, 편의시설을 철저히 준비했다. 또한 참가팀을 위한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지원해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구례군은 전지훈련의 메카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전지훈련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지역 내 숙박업소와 식당, 상업시설을 활발히 이용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구례군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약 15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으며, 특히 지역 상인들은 방문객 증가로 인한 매출 증대를 체감했다. 구례군은 전지훈련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2025 구례 노고단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김순호 군수는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진도군의회는 13일 제304회 임시회를 열어 '진도군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결과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등을 심사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진도군민에게는 1인당 20만 원씩 진도아리랑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추경에서는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과 저장시설 문제 등으로 생산된 물김을 폐기해야만 하는 김 생산 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도 함께 포함됐다. 박금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진도군은 전복, 김, 대파, 봄동 등 농수산물 가격 하락, 물가 인상 등으로 인해 많은 군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진도군과 진도군의회는 군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하여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신속히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의회는 “이번 임시회가 우리 군의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민생의 안정과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집행부와 서로 소통하고 협치하여 잘 사는 진도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장성군이 12일 히든베이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히든베이호텔 표방원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히든베이호텔(여수시 신월로 496-25)은 남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탁월한 전망으로 유명한 4성급 호텔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장성군민과 공직자가 히든베이호텔 객실을 이용할 때 정상가 대비 30%에서 70% 할인 혜택을 받게 됐다. 호텔 예약은 전화로 진행하면 된다. 체크인 할 때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공무원증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공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영광군이 지난 1월 13일부터 시작한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은 전체 지급대상자 52,333명 중 2. 12.기준 50,209명(95.94%)에게 251억원이 지급되었고, 미신청자는 2,124명이다. 신청대상은 지급기준일(2024년 12월 27일)부터 신청일까지 영광군에 계속해서 주민등록 주소가 되어 있는 군민이며 사망자, 전출자, 거주불명등록자 등은 제외 대상이다.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은 본인(대리) 신청에 따라 지급하기 때문에 신청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대상을 제외하고는 2. 19.까지 신청조건을 갖춰온라인 또는 읍면 방문을 통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스마트폰 “그리고” 앱에서 신청하거나 지급기준일 주소지 읍·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방문신청은 대기없이 바로 신청할 수 있어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서둘러서 신청을 해야 기간 안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지원금(1차분)은 2025년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앱에 등록된 영광사랑카드는 유효기간 만료 이전에 ‘그리고’ 앱에서 기간 연장을 하면 10년간 사용 가능하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영광군은 최근 발생한 폭설과 한파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직접 피해 농가를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대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복구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광읍에 위치한 한 농가는 폭설로 인해 블루베리 시설하우스 일부가 파손되어 농작물이 저온 피해를 입었고, 이에 따른 시급한 복구를 호소하며 “바쁜 일정에도 현장까지 방문하여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하고,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 군수는 위로의 말을 전하며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장세일 영광 군수는 향후 내재해형 규격에 맞는 시설하우스를 설치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한 전기시설점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 재해 대비 문자 발송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예기치 못한 재해를 대비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