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6월 9일과 11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부산시내 3~5세 유아의 조부모 40명을 대상으로 ‘내리사랑 조부모교실’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조부모에게 유아기 손자녀 양육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1기와 2기로 나눠 진행한다. 1기는 ‘나와 우리가족을 지키는 슬기로운 응급처치법’을 주제로 최호남 더공감교육연구소 대표가 가정 내 안전사고 유형과 응급처치법을 알려주고 실습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2기는 송명순 꽃이야나무야 부산경남지부장이 ‘손자녀와 나의 추억정원 만들기’를 주제로 원예 체험을 통해 그림책과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법을 알려주고 손자녀와의 놀이에 적용해본다. 수강 희망자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가 가족 간 사랑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부모 세대가 교육공동체 안에서 존중받고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27일과 29일 양일간 사상근린공원 등지에서 회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WALK&TALK 함께 걷는 청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사상근린공원을 산책하고 인근 갤러리카페에서 전시를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직원들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 중 못다한 이야기를 서로 나눈다. 이어, 차와 함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치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행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보며 소통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청렴과 공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중·고 학생 2,1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리아 힙합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이 넘치는 공연을 체험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컬처의 중심인 K-힙합 문화를 기반으로 브레이킹, 팝핀, K-POP 방송댄스, 랩, 비트박스 등 다양한 힙합 장르를 아우르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세계 대회 수상 경력을 지닌 국내 최고의 댄서·비트박서·래퍼들이 참여해 역동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힙합의 매력과 에너지를 생생히 전달한다. 특히, 공연 후 출연진이 직접 학생을 지도하는 문화예술 체험교실 ‘예술로 체인지’를 통해 학생들은 비보잉·비트박스·랩 등을 체험하며 힙합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K-힙합 문화 속에서 예술의 자유로움과 창의성을 직접 느끼고 표현해보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부산지역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5월 학부모 디지털 아카데미’ 온라인 원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해 학부모들의 AI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송길태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이 ‘AI시대, 우리 아이의 경쟁력을 높이는 비결’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인공지능 신기술의 교육적 활용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맞춤형 교육 적용 사례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SW‧AI교육거점센터를 기반으로 학부모와 학생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월 4일까지 교원힐링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희망교원 120명을 대상으로‘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힐링 인문학 콘서트’를 실시한다. 이번 콘서트는 안정적인 교육활동 및 교육활동 침해 예방활동 지원의 일환이다. 교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인문학적 성찰과 감성적 힐링 시간을 선사한다. 첫 번째 시간에는 인문학 전문강사가‘좋은 삶을 위한 감성 인문학’이란 주제로 인문학 테라피를 진행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실내건축학과 교수가 배려와 애정의 공간을 통한 교사와 학생의 소통과 공감의 내용을 다루고, 세 번째 시간에는 영화치료 전문가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투영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시간에는 가야금 연주자의 전통음악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김석준 교육감은“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교원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의 여유를 회복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들의 정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오후 3시 30분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질문하는 학교' 우수 수업사례 나눔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고등학교 교육과정부장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 등을 비롯한 300여 명이 참여한다.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는 ‘자기 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 되는 교실 수업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창의력·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다양한 수업․평가 방식을 실천하는 우수 선도학교’를 말한다. 교육부 선도학교 중 부산에는 초등 1교(백양초), 중 3교(덕원중, 연산중, 동수영중), 특수 1교(부산혜원학교) 등 총 5곳이 있다. 행사에서는 덕원중, 연산중, 동수영중 등 3곳의 선도학교 수업사례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또 질문하는 국어 수업을 통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라는 주제로 강신혜 교사(경남 창원 명지여고)의 특강도 예정되어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수업나눔 행사를 통해 선도학교 성과와 질문교육 실행을 위한 구체적 수업방법을 공유함으로써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깊이 있는 수업 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건강관리 소모임‘당당함(당뇨관리 당신도 함께)’참여자 12명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및 건강체조를 진행했다. ‘당당함’은 저소득층 당뇨 질환자 및 고위험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조 모임을 구성·운영하고, 건강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복지+건강 프로그램이다. 웃음치료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웃음치료 △치매 예방 건강 체조 △자가혈당 측정 실습 △건강생활 실천내용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살면서 웃을 일이 많이 없었는데, 여러 사람들과 함께 웃고 운동하니 기분이 참 좋았다며, 혈당을 재는 방법도 배웠으니 집에서도 해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문희 부곡1동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다음 차시에는 창의력 증진과 심리 안정을 도모하는 소형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6월 28일 10시부터 13시까지 부산119안전체험관(온천동 소재)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안전을 준비해요. 지금 배우는 안전, 내일을 지키는 힘”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민방위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 교실은 재난 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키우고, 가족 간 협력을 통한 공동체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이 지진, 화재, 응급상황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재난대응 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민방위 대원인 보호자가 참여할 경우, 법정 민방위 교육 이수로 처리되며, 자원봉사 실적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에게 실적도 인정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6월 10일까지 동래구청 홈페이지(구정소식)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고, 상세한 사항은 도시안전과 민방위계로 문의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동래구 관계자는“아이와 부모가 함께 안전을 배우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5월 17일부터 5월 18일 1박 2일간 부경대학교에서 초등학생 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2025년 동래구 청소년 경제놀이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청소년 경제놀이터’는 학생들의 경제적 역량을 키우고 건전한 경제 활동을 하는 미래 경제 인재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동래문화교육특구의 특화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경제 프리마켓, 모의 주식 투자 체험, 유니콘기업 보드게임, 나의 미래 기업 설계하기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직접 소비자와 생산자가 되어봄으로써 창의력을 기르고 경제 활동을 몸소 체험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경제 놀이터를 통해 동래구 학생들이 어려운 경제를 재미있게 체험하며 경제 흐름에 대한 감각을 키웠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부산시 남구청은 오는 5.26 오후2시 남구청장실에서 『부산유엔위크와 UN평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간 산발적으로 추진되던 유엔과 평화 관련 사업을 ‘부산유엔위크’ 기간에 각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하나로 연계하고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은택 남구청장, 부산글로벌도시 전용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각각의 사업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 발굴 및 시민 참여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공동 홍보 활동 △상호 서포터즈 참여 및 교류를 통한 차세대 글로벌 평화 리더 성장 지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올해로 7회째 추진 중인 부산유엔위크의 사업을 통해 ‘세계 평화 중심 도시 부산’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부산의 글로벌 도시 위상을 한층 높이기 위해 기념식, 포럼, 시민 참가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자체 생산한 어린 감성돔 36만 마리와 넙치 15만 마리, 총 51만 마리를 내일(27일)부터 6월 5일까지 사하구, 강서구 등 시 연안해역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이해 부산시낚시협회와 사단법인 바다살리기 국민운동 부산 등 민간단체와 함께 수산자원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학생, 주민,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가하는 방류 행사를 사하구에서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감성돔과 넙치는 3월과 4월에 수정란을 확보해 자체 부화시킨 후 80일 이상 키운 것으로, 길이는 6.0센티미터(cm) 이상으로 질병 없이 활력이 넘쳐 바다에서도 잘 성장하는 어종이다. 연구소는 이번 방류 행사가 연안 해안의 어류 자원 회복과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성돔] 내만성 어종으로 수심 50미터(m) 이내, 바닥이 해조류가 있는 모래질이거나 암초 지대인 연안에 서식한다. 1년생의 경우 대부분 수컷이며, 3~4년생은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전환하기도 한다. 감성돔은 자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제4회 부산환경교육주간(6.2.~6.8.)'을 맞아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을숙도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일원에서 '2025년 낙동강하구 습지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물의 다양성과 우수한 생태 경관을 간직한 낙동강 하구 습지를 직접 체험하고 을숙도 이곳저곳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시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기 위해 시 전역에 다양한 환경교육 행사를 추진하고, 시민 환경교육 분위기 조성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2년부터 부산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맞춤형 습지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 공간(부스) 운영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 ▲을숙도 생태 캠프(1박 2일) ▲야생동물치료센터 견학 ▲을·숲·길 걷기 ▲생태 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다. 체험행사 온라인 사전 예약은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누리집을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에 대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코로나19 여름철 유행을 대비해 고위험군 대상 무료 예방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최근 3년(2022년~2024년)간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발생률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백신 접종 후 면역이 충분히 형성되는 기간(4주)을 고려해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접종하는 것이 좋다. 부산의 2024-2025절기 접종률은 지난 5월 20일 기준 45.4퍼센트(%)로, 전국 접종률 47.4퍼센트(%)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이다. 이미 2024-2025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감소를 고려해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한 번 더 접종할 수 있다. 특히, 면역저하자는 면역 형성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추가접종이 적극 권고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백신 재고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어, 반드시 의료기관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한 후 방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시범 설치 및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확대 운영을 통해 1회용 컵 사용 줄이기 실천문화 정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구내식당 이용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내식당 내 텀블러 세척기 1대를 시범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직원들의 사용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선정됐다. 텀블러 세척기는 ▲고온·고압을 이용한 30초 쾌속세척 코스와 ▲고온·고압 세척 외 세제, 건조까지 포함한 4분 표준세척 코스로 구성된다. 시는 먼저 30초 쾌속세척 기능으로 단독 운영하고, 향후 이용자 추이에 따라 4분 표준코스를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이 청내 회의, 교육 및 내방객 응대 시 다회용 컵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청사 내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운영을 확대한다. 청사 내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은 직원 누구나 청사에 비치된 다회용 컵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층별 다회용컵 보관함으로 반납하면 전문세척 업체에서 컵을 수거 후 세척해 다시 청사에 재비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2024년) 청사 12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와 부산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늘(26일)부터 5월 29일까지 4일간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회의실에서 소규모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무 분야 필수 집합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사진으로 ▲노무법인 ‘해마루’ 황미나 노무사 ▲노무법인 ‘예림’ 천완호 노무사가 참여하며, 종사자가 사전에 제출한 질문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질의응답형 상담(컨설팅)이 진행된다. 미리 신청하지 못했다면 진행 기간 내 부산사회서비스원 누리집(busan.pass.or.kr)을 통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상담(컨설팅)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경영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시설 운영의 효율성·투명성·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직무 역량을 개발하는 다양한 상담(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은 ▲‘필수 집합 컨설팅(회계·노무·사업운영·홍보 분야)’ ▲‘찾아가는 맞춤 컨설팅(회계 분야)’ ▲‘상시 온라인 상담게시판 운영(노무·회계 분야)’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