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해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17개 시·도교육청 그룹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보공개제도 운영 평가로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5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울산교육청은 5개 평가 항목 중‘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원문(공문서) 공개율이 83.7%로 높았으며,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지연 없이 기한 내에 정보를 제공해 높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55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평가를 하고 있으며, 울산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 제공과 선제적·적극적 정보공개 운영으로 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30시간)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와 협력하여 ‘학습 데이터 분석 역량강화 직무연수(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를 높이고,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여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최신 디지털 도구와 데이터 분석 기법을 습득하고, 이를 활용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게 된다. 또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교사들이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익히며, KISTI의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와 전문 역량을 활용한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직무연수는 Tableau(태블로: 테이터 분석 솔루션)와 Python(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되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Tableau 활용 사례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이해하고,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및 시각화 방법과 웹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을 학습하며, ChatGPT를 연계하여 보다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및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국민의 의견이 반영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5년 1월 13일부터 2월 2일까지 3주간 민원 제도개선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학생, 학부모 및 대전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는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의 참여제안-설문조사 탭을 이용하거나, 오프라인으로 대전교육청 민원봉사실을 직접 방문하여 설문을 작성할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지원청 사무인 중학교 전·입학 배정 민원에 대해 대전시교육청에 방문한 경우 민원봉사실에서 연계처리하여 민원인 불편사항을 개선한 바 있다. 2025년도에도 다양한 홍보와 설문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여 민원인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발굴하고자 하고, 발굴된 과제는 2025년 민원 제도개선 계획에 반영하여 개선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고영규 총무과장은 “이번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내주시는 의견은 대전교육청의 민원행정 제도개선 및 고객맞춤 민원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는 귀중한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3년 경북형 학교공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담은 ‘온자람 공간’ 백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 공간혁신 사례와 성과를 담아낸 자료로, 경북교육청의 지속적인 공간혁신 노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결과물이다. 경북형 학교공간만들기 사업은 학생과 교사 등 학교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사용자 중심 설계 방식을 도입해, 학교마다 특색 있는 미래형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매년 희망 학교를 선정해 1~2년에 걸쳐 공간 설계와 조성을 진행하며,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교육적 활용과 창의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백서는 2019년 첫 백서와 2020~2022년 백서에 이은 세 번째 발간물로, 경북교육청의 꾸준한 혁신 의지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백서는 각 학교의 성공 사례를 비롯해 공간 활용도와 사용자 참여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교육 공간 조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공간혁신 사업을 통해 단순한 물리적 공간 조성을 넘어, 학생 중심의 교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청도군에 있는 청도중앙초등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사업에 대한 설계 공모 심사를 진행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설계 공모는 설계 용역 추정 금액 1억 원 이상의 신축․개축․증축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건축 분야 교수와 건축사․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 7~10명으로 구성된 설계공모심사위원회가 평가와 심의․투표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이번 심사에는 7명의 전문위원이 참여해 ‘건축사사무소 상생호’의 음상호 대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에 대해 “학교 진입부와 운동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동선과 기존 강당과의 연계성이 우수하다”라고 평가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청도중앙초등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사업은 △공간 재구조화로 건물 안전성과 질 높은 교육환경 제공을 통한 교실 공간 부족 문제 해결과 쾌적한 학습공간 조성 △지역학습생태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학교로의 재탄생과 학생들의 역량 강화, 무한한 자유를 주는 학교, 창의적 상상을 여는 학교, 열정적 도전을 하는 학교 조성을 목표로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 530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1월 3일부터 1월 13일까지 전시체험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전시체험시설물 안전 점검은 겨울방학을 맞아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체험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체험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상장비, 모션장비, 제어장비 등의 설치 상태와 작동 여부 점검▲체험시설 점검 및 교체 ▲안전성 강화를 위한 세부 항목 확인 등이다. 이번 점검으로 발견된 위험요소와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며, 이러한 조치로 2025년 안전체험교육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계획이다.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장은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도록 세밀하게 점검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안전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체험객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설 운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는 충북교육청청소년오케스트라와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지휘자와 악기 지도 강사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오보에를 제외한 전 파트 12명,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지휘자 및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피리 지도 강사이다. 지휘자는 전국 단위 모집이며, 악기지도강사는 충북 도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5일 오후 3시까지며,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선발된 강사들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고 정기연습은 매주 토요일마다 연간 34회 실시된다. 이외에도 방학캠프, 재능나눔, 봉사연주,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모집은 충북 청소년들에게 전문적 음악 교육을 통해 심미적 감성과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음악 꿈나무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청소년의 음악적 호기심과 작은 흥미에 세심하게 반응하고,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5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12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김 교육감은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3만여 교직원의 노력과 협조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지난해 도민들이 보내준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또, “2년째 이어진 국가 세수 결손으로 충남교육재정도 9천억 가까이 줄어 역대 최고의 긴축 운영을 해야 했으며 또한, 인구 구조의 변화와 미래 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변화의 요구도 거셌다”라며 그럼에도, “이러한 상황에도 ‘학생 주도성 발현과 미래교육 실행력 강화’라는 목표를 세우고, 3만여 교직원이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충남교육청 주요성과로는 첫째로, 기초학력 보장과 인공지능 정보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디지털 기반 온학력 시스템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꼼꼼히 관리하고, 인공지능교육 체험센터를 설치하여 충남형 인공지능교육을 활성화했다. 둘째로, 무상교육 확대와 교육복지를 완성했다. 2019년 전국 최초로 유치원부터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새 학기 중학교로 진학하는 초등학생들에 대한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중학교 입학 배정 대상학생은 남자 6,335명, 여자 6,073명 등 모두 12,408명으로 작년 12,272명과 비교해 136명(1.1%)이 증가했다. 춘천을 비롯한 8개 시·군의 학교군 배정 대상 학생은 9,663명으로, 추첨 결과 1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90.28%(8,721명)이다. 거리·교통이 통학상 극히 불편하여 무추첨 배정하는 중학구의 경우 2,745명의 학생이 주소지에 따라 해당 학교에 배정받았다. 학교군 배정 대상 학생 중 체육특기자, 특수교육대상자, 다자녀가정 학생 등은 희망학교에 우선 배정했는데, 특히 2025학년도부터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다자녀가정 학생의 기준이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사람의 자녀에서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사람의 자녀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2024학년도보다 506명의 다자녀 학생이 선배정의 혜택을 더 받게 됐다. 선배정 학생외 일반배정 학생들은 1지망에서 최대 6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오는 2월 16일까지 본관 1층 소호갤러리에서 ‘메모리 오브 2024(MEMORY OF 2024)’ 전시회를 연다. 회관은 2024년 한 해 동안 이루어진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영상자료로 제작해 돌아보고자 미디어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자료는 학생자치단과 울산학생예술단 활동, 문화예술체험교실 운영 등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이 담긴 5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됐다. 영상과 사진 이외에도 소호갤러리 한쪽에 특별한 사진 촬영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전시회는 공휴일과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학생교육문화회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회관 관계자는 “방문객들은 전시를 통해 2024년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추억할 수 있다”라며 “새해를 맞아 소원 빌기 체험도 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과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배움과 성장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강북교육’과‘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강남교육’을 목표로 미래교육을 추진한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9일 오전 강북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지원청 간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해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보고회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울산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 총 41명이 참석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참여와 자치로 주도성을 꽃피우는 학생, 질문과 소통으로 미래 역량이 자라나는 학교, 배려와 공감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등 3개 역점 과제를 추진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강남 학교 교육과정 맞춤형 지원, 따뜻한 학교 만들기 지원,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 학생 중심 늘봄학교 운영 지원 등 4개 역점 과제를 추진한다. 이날 오후에는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11개 직속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5년도 새로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직속기관들은 맞춤형 공교육 정착,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대설·한파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9일 오후 4시 기준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으로 인해 전북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학교 및 교육기관에 학생 및 재해 취약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강화할 것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폭설 피해를 대비해 상황관리전담반을 가동하는 한편 기상 상황에 따라 단위학교에서 등·하교시간 조정, 단축수업, 교육시설 점검, 등하굣길 안전관리 등 학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비상상황실은 기상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주·야간 비상근무를 통해 재난상황 접수 및 긴급시설 복구 체계를 구축한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상황에 따라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도 별도 대책반을 조직해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도록 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 안전이 최우선이 되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학사일정을 변경하는 경우 학부모가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신속 정확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전국의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들이 전주에 모인다.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 전북중등영어교육연구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제37회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 학술포럼’이 9~10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 학술포럼은 1987년부터 글로벌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영어 교수법들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고 그 결과를 전국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들과 함께 나누어 왔다. 학술포럼은 영어 교사의 수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올해 행사에는 전국 17개 시도 중등 영어교원, 교육전문직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Embracing Digital Transformation: Diverse Methods for Teaching English(디지털 대전환 수용하기: 다양한 영어 교수법)’를 주제로 전국의 영어 교사들이 영어 교수법 및 영어 수업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김정은 전북대학교 교수와 이명지 전주서곡중학교 과학 교사, Carishma Ramchurran 원어민보조교사의 영어몰입형 수업에 관한 기조강연을 갖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9일 11시 20분부터 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입학 추첨 배정을 실시했다. 이번 추첨은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나이스배정프로그램 전산 추첨을 통해 속초지역 초등학교 졸업생 757명과 양양지역 초등학교 졸업생 154명이 중학교에 배정됐다. 추가 전입으로 인한 재배정 접수는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재배정 추첨은 2월 6일 실시될 예정이다. 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중학교 입학 배정은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 주관 아래 공정하게 이루어졌으며,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울진군 덕구온천호텔과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도내 직속기관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본청 교육‧정책국 과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북교육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한상덕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의 ‘미래 교육을 마주하는 변혁적 리더십’ 특강과 권용일 독도오페라단 단장의 ‘삶과 음악, 그리고 이야기’ 교양 강의, 현안 전달과 업무 협의, 국립청소년해양센터 해양환경체험관 교육활동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일 차 연수의 ‘미래 교육을 마주하는 변혁적 리더십’ 특강은 현재 시대적 상황을 반추하고 고전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보는 지혜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 권용일 독도오페라단 단장이 ‘삶과 음악,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공직자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주요 현안 전달과 업무 협의를 통해 2025년 경북교육 중점 과제 실현 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연수 둘째 날에는 ‘2024 공문서 질 제고 및 유통량 감축 우수 교육지원청’에 대한 시상식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