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청렴 울산교육을 실현하고자 함께 만들어 가는 인사제도 문화 조성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9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초등학교 교장, 교감, 초등교사, 특수교사, 비교과교사 등 9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초등 교원 인사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초등 교원 인사 원탁토론회’는 초등 교원 인사에 대한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해 청렴하고 공정한 인사제도를 마련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교사 전보 만족도 조사와 인사관리 기준 개정 의견에서 제시한‘교원 전보, 인사 급지 개정, 시도 간 교류’ 등 소주제를 두고 관리자, 초등교사, 특수교사, 비교과교사로 나눠 토론했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원탁토론회 주요 의제를 제시하고 토론 방식을 안내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원탁별로 주어진 소주제 10개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2부에서는 원탁별로 토론한 내용을 정리해 결과를 발표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마련해 의견을 공유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원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세계공정무역의 날(World Fair Trade Day)’을 맞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본청 1층 중앙현관에서 공정무역 홍보 활동(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윤리적 소비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교육청 직원들이 공정무역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세계공정무역의 날’은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이며,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고 소비자에게는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는 윤리적이고 공평한 무역을 촉진하려는 세계적인 시민운동이다. 홍보 기간 중 교육청 중앙현관에는 공정무역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 영상 상영, 실천 사례 소개, 공정무역 실천 다짐 쓰기, 홍보 영상 상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직원들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공정무역의 가치를 체감하고, 윤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정무역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인권과 환경을 존중하는 행동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청 직원들이 올바른 소비 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앞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 서생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서생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창의체험활동 ‘꿈키움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서생초등학교 ‘학교 안 현장체험학습의 날’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청소년연극(오즈의마법사) △과학 마술쇼를 운영했다. 남부청소년수련관은 “꿈키움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청소년수련관은 ‘꿈키움학교(서생초)’이후에도 울주군 남부권 관내의 다양한 학교와 연계하여 △4차산업 △문화예술 △축제지원 △대회 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9일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사례관리 대상자 개입 방법 및 문제 해결 방안 논의를 위한 사례관리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사례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회의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소영 과장(울산시티병원)과 심리상담 분야 전문가 왕가년 소장(연심리상담연구소)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자문위원들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건강·심리·가족 문제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구체적 개입 전략과 조언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의 역량 강화와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이기희 관장은“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시각과 다각적인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현장의 고민을 전문가와 함께 공유하고, 보다 효과적인 개입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분야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은 9일 복지관 강당에서 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오월愛 향기담아 감사해 孝’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소유섭 본부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기념품과 행사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남울주라이온스클럽은 어버이날 기념 브로치를, 하이밀베이커리 남창점은 빵을, 노아종합건설은 음료를 후원하는 등 많은 기관에서 후원 및 봉사에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에서는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우쿨렐레, 합창단, 색소폰, 트롯 가수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한방진료, 발마사지, 먹거리 나눔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 조덕행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삶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nbs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한밤중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5월 9일 0시 25분경 다운동 양지공원 일대에서 남성 1명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주차된 차량에 다가가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관제요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용의자의 구체적인 인상착의와 도주 경로 등을 설명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건 발생 25분 만인 0시 50분경 범행 장소 인근에서 용의자를 발견해 검거했다. 한편,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경찰 2명과 관제요원 8명이 교대로 365일 24시간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2,438대를 통해 지역 곳곳을 살피고 있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범죄 및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전역을 빈틈없이 관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 온산읍 주민들의 온산문화체육센터 시설 이용료 감면율이 확대된다. 또 농업과 보건을 융합한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근거와 국가 유공자들을 예우하기 위한 우선 주차구역 설치 근거가 마련된다. 울주군의회는 9일 군민 복지증진과 민생관련 현안 해결을 위한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안 3건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먼저 한성환 의원 발의로 입법예고 된 '울주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온산읍 주민들의 온산문화체육센터 시설 사용료 감면율을 기존 20%에서 50%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 의원은 “온산문화체육센터는 온산읍민들이 울산석유비축기지 설립 과정에서 발생한 버력 매각 자금 108억 원을 사업비로 보태 조성된 시설”이라며 “시설 사용료 감면은 자금을 기여한 읍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이자, 그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라고 말했다. 정우식·노미경 의원이 공동 발의한 '울주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치유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한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강북교육지원청은 5월 한 달 동안 지역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홍보 활동을 한다. ‘찾아가는 교육복지사’는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담당 교육복지사가 매주 1회 학교를 방문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36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많은 학생이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다보듬’ 홍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가 안내한다. ‘찾아가는 다보듬’은 교육복지사의 역할과 지원 내용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학교 급식 시간을 활용해 퀴즈를 풀며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운영 시간과 장소 등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스스로 교육복지 필요 여부를 점검하는 자가 진단도 할 수 있다. 참여한 학생에게는 간식도 제공된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홍보 활동으로 학생들이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사업에 관심을 갖고 어려움을 겪을 때 주저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 CCTV관제센터가 연휴 기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치매노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경찰과 협업하여 무사히 귀가 조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첫 번째 사례는 5월 5일, 동구 바드래길 인근을 비정상적인 걸음걸이로 이동하는 노인을 관제원이 포착하면서 시작됐다. 숙련된 관제원은 해당 인물을 치매노인으로 의심하고 경찰에 상황을 공유하며 추적 관제를 실시했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안전하게 귀가를 도왔다. 이후 실제 치매환자로 확인됐다. 다음 날인 5월 6일, 같은 장소에서 같은 노인이 다시 발견됐다. 이는 전일 근무자의 인상착의 공유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다. 관제원은 노인이 짐가방을 들고 버스정류장에 머물러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신속히 경찰에 상황을 전달했다. 경찰은 즉시 출동해 노인을 안전하게 보호 조치했다. 이번 사례는 경험 많은 관제원의 직감과 즉각적인 대응력, 그리고 관제센터 내 인상착의 정보 공유 체계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CCTV관제센터 관계자는 “노련한 관제원이 단순한 보행 모습만으로 이상 징후를 감지했고, 팀 내 원활한 정보 공유로 재발견까지 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8일~9일 2차례에 걸쳐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에서 전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사례사업에 대한 전반적 이론 교육 및 동별 실제 사례 공유, 공공과 민간을 연결하는 민관 협력체계 운영 및 각 동에서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사례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통합사례 업무 담당자들의 현장에서 대응역량이 한층 강화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대상자를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인 5월 한 달간 확정신고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세무서 또는 전국 지자체에 종합소득세(국세)와 지방소득세(지방세)를 동시 확정신고 및 납부하여야 한다. 신고는 방문 신고 외에도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하면 추가 인증 없이 바로 위택스로 이동해 편리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으며, 국세청에서 모두채움대상자로 지정되어 서면 또는 모바일로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전화로 간편하고 신고 및 납부할 수 있다. 전자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는 동구청 신고 창구를 방문해 신고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납세자도 자기 작성 창구에서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이달부터 동구지역 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1일 기자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동구는 지난해부터 지역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신문 및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1일 기자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직 기자, 방송 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기사를 작성해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아나운서 및 기상 캐스터, 방송기자 체험을 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5월 16일, 6월 20일, 9월 26일, 12월 12일 등 총 4회 마련되며, 교육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교육장에서 4시간 가량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동구 지역 중고등학생 또는 해당 연령대의 청소년 및 대학생이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방송 체험 시 제작된 영상물을 제공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가 아픈아이 돌봄센터 '토닥토닥'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6세~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병원 진료 동행과 병상 돌봄을 지원해 왔으나 6월부터는 학생 건강검진 병원 동행 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한다.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학생 건강검진에 학부모가 동행하지 못하면 아픈아이 돌봄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 지금까지는 6세~초등학생 자녀를 둔 동구 주민(주소 또는 직장이 동구)이 병원 동행 서비스를 이용한 후 당일에 병상 돌봄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다음달부터는 병원 진료 3일 이내 및 비 전염성 질환으로 확인되면 단독 병상 돌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병원 진료 후, 등원 및 등교하기에는 회복이 덜 되어 추가로 연가를 써야 하는 부모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픈아이 돌봄센터는 직장 업무로 바쁜 부모를 대신해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게 하고 부모가 퇴근할 때 까지 아이를 보살펴 주는 동구만의 특화된 아동 돌봄 서비스로, 지난 2024년 11월 동구 일산동에 문을 연 이후 회원이 매월 20~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 농소3동도서관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에 선정돼 17일부터 23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북스타트 주간 행사 주제는 '꽃'으로, ▲꽃 테마 그림책 전시 ▲작가에게 꽃 그림 배우기 ▲꽃꽂이 원데이 클래스 등이 열린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8일 오후 2시 다목적실에서 정주희 작가와의 만남 - 꽃 그림 배우기가, 21일 오후 4시 다목적실에서 꽃꽂이 원데이 클래스가 각각 마련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도서관을 다양한 꽃 장식으로 꾸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농소3동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통해 도서관을 소풍오는 곳으로 여길 수 있었으면 한다"며 "북스타트 주간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 신청은 북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봄철 자살고위험시기 집중관리를 통해 자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공기관 및 자살빈발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설치하고,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에는 가로등 배너를 설치하는 등 자살예방 상담 전화번호와 위기대응 서비스를 안내, 자살예방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달 말 까지 번개탄 및 농약 판매업소 대상 간담회를 열어 자살 위해수단을 관리하고, 준전문가들과 함께 동별 생명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해 자살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적절한 개입을 시행함으로써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5년간 자살 사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봄철 자살사망자 비율이 전체의 42%를 차지하며, 북구 지역 역시 봄철과 가을철 자살 사망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봄철은 특히 자살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주민 생명과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