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화명3동 자율방재단에서 봄을 맞이하여 관내 도시환경정비 및 재난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명3동 자율방재단원들과 직원 등 10여 명은 화명신도시로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재난 안전 의식을 제고했다. 이수경 단장은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 주신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화명3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한 관내 업체에'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가게로 참여한 금용각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어려운 이웃 10명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성기 대표는 “든든한 식사 한 끼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성기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보건소는 13일 보건소 신관 1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했다. 응급상황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매달 한차례 열린다.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심정지 상황 시 최초 발견자의 행동 요령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소생술 체험 등을 진행한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사이트에서 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안여현 보건소장은 “일상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나와 내 가족, 주변 사람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상구 모라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3일 모라우신아파트 사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허위영상물을 유포하는 성범죄가 광범위하게 확산됨에 따라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단지, 홍보물품을 나눠주면서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과 처벌의 엄중성, 신고의 활성화 등을 홍보했다. 김대현 모라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청소년의 딥페이크 성범죄는 ‘장난과 호기심’에서 시작되고 있어 지속적인 예방캠페인을 통해 딥페이크는 단순 장난이 아닌 명백한 범죄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상구 감전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사상사랑나누기 봉사단과 관내 복지위기가구에 반찬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감동을 전하는 감동찬(甘洞饌)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홀로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봉사단에서 직접 만든 영양만점 반찬 및 계절음식을 월 1회 지원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식생활 개선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부확인을 통한 고독사를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말순 회장은“홀로 계시는 저소득층 1인 가구에 꾸준한 반찬 지원을 통해 그분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릴뿐만 아니라 위기가구 발견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방해영 감전동장은“사상사랑나누기 봉사단은 매월 사상구 전역의 저소득 가구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반찬 지원까지 도맡아 저소득층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위기가구에 대해 가능한 모든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14일 동서대 총학생회가 김치(6Kg) 200상자(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도겸 총학생회 학생회장은 “주례2동 또바기봉사단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며 “작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주례2동장은 “젊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모습은 매우 희망적이다”며“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 받은 김치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됐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조선시대 동래읍성 출입문 중 하나였던 인생문 표지석인 문명석(門名石)이 3월 18일 동래구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부산박물관에서 무진동 차량으로 운반된 문명석은 원래 있었던 인생문을 거쳐 오전 11시 30분 동래구청 신청사에 도착했다. 장준용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들과 주민들은 동래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맞이했다. 인생문 문명석은 1970년대 인생문 근처 논둑 공사 중 발견됐으나 당시 동래구에는 이를 관리하는 부서가 없어 1979년 10월 부산박물관으로 기증됐던 유물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신청사 개청 및 유적전시관 개관을 기념해 중요한 문화유산인 인생문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문명석을 찾고자 여러 차례 방문하여 설득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부산박물관과 장기간 유물 대여․전시 협약을 맺었다. 문명석은 너비 31.0cm, 길이 105.5cm, 두께 7.0~10.0cm 크기로 화강암에 인생문(人生門)이라는 한자가 적혀있다. 인생문은 동래구 칠산동 332-1 일대 동래읍성 터에 세워져 일제 강점기에 없어졌으나 동래구가 2002년 7월부터 고증자료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3월 17일 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 단체장, 캠프장, 재능기부 봉사단장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중구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구자원봉사센터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특히, 2025년 제2회 중구 자원봉사 박람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요 추진 계획을 검토하고, 행사 진행을 위한 협조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자원봉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온기나눔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이후에는 단체 사진 촬영과 오찬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미영 센터장은 “중구의 자원봉사 문화를 이끌어가는 단체장 및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단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제2회 중구 자원봉사 박람회는 오는 4월 12일 부산가톨릭센터 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수정골헬스장 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수정5동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에서 수정골헬스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주민들은 운동기구를 직접 체험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정골헬스장은 산복도로에 위치해 북항을 내려다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주민복지시설이다. 김창겸 수정골헬스장 운영위원장은 수정골헬스장이 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서대신3동위원회은 지난 15일 경북 청도군 일원을 방문하여 단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시찰하기 위하여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14일 서구청 중회의실에서 기관 12개 대표와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나라단기거주시설, 모먼츠, 복지플랙 주식회사,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 (사)부산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 서구수어통역센터, 서구장애인복지관, 서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서구한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아미정신건강센터, 임시수도기념관, 천마도예의숲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구는 ‘부산 서구랑 배프-베프하자(barrier-free, Best friends)’를 슬로건으로 장애인-비장애인 소통 활성화, 담장 없는 열린 공간 확보, 무장애 도시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임시수도기념관, 송도해수욕장 등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장애인 거주자를 비롯하여 장애인 관계 인구까지 유입하기 위해 사업 8개, 프로그램 24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우리 구는 2020년부터 연속 5회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장애인의 보편적 학습 권익 신장과 장애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올해는 무장애 평생학습 도시 서구를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5일, 2025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에게 보.탬이 되는 리.(이)곳’ 10기 발대식을 가지며 청소년 자치 기구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정기회의, 모니터링 및 기관장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참여 및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보장하기 위하여 청소년으로 구성된 자치기구이다. 발대식은 문화의 집 한울홀에서 실시됐으며 청.보.리의 연혁 소개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투표를 통한 임원진 선출 및 청소년운영위원회에 대한 소양 교육을 진행하며 자치 기구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청.보.리의 10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허은성’ 청소년은 “위원장으로 뽑아주신 모든 운영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10기 위원들과 함께 밝고 활기찬 우리 청소년문화의 집과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이에 문화의 집 안재민 관장은 “우리 청.보.리가 문화의 집 변화를 위해 제시할 다양한 생각과 의견들을 실현해 청소년이 중심이 되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7일‘2025년 부산형 육아 친화 마을’ 공모 사업에 원도심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구는 관내 육아 기관인 서구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만족도 높은 육아 친화 서비스를 확대하고 ‘함께 육아’ 문화를 조성하여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우리 아이 마음씨(See) 찾아가는 심리검사, 찾아가는 부모 교육, 열린 놀이마당 ‘너나들이 놀이터’ ▲다가치키움해결단 구성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육아 정책 발굴 ▲서구 천마니 아빠단 ▲서구 사랑 가족사진 공모전, 다자녀가구 크리스마스 행사 등 16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육아 친화 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더욱 확대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구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북구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임성배)는 3월 11일 구의회 회의실에서 ‘민간위탁 개선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위탁 운영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의원 4명(임성배, 손분연, 하남욱, 문천순 의원)과 나라살림연구소 김민수 책임연구원 및 실무직원을 포함한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간위탁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보다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데 집중했으며, 특히 민간위탁이 공공서비스의 질을 유지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초청 전문가인 김민수 책임연구원은“생활폐기물 대행업체의 민간위탁 운영이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장기반복 위탁 시 일몰제를 도입하는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상구청소년수련관 김소영 관장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챌린지’는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 정혜승 지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김소영 관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경진 부산광역시청소년지도사협회장, 정영민 부산진로교육지원센터협의회장을 지목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캠페인에서 사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아동학대 심각성을 자각하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고 긍정 양육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자기개발, 생활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사상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 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