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라남도 나주시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나주몰’에서 설맞이 할인 기획전을 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나주몰에서 나주배, 쌀, 한라봉, 홍어, 한우 등 농특산물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6만원 이상 구매 시 총금액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4만원 할인) 적용된다. 특히 나주시장이 맛과 품질을 보증하는 ‘천년이음 나주배’는 품위와 당도선별은 물론 성장촉진제 사용 없이 배 본연의 맛을 살린 고품질 나주배로 입소문을 타면서 명절 선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나주몰 이용 고객 편의와 유통채널 다각화를 위해 설명절 기획전에 맞춰 모바일 앱(App0)을 1월 6일부터 신규 오픈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엔 나주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나주몰에선 소비자들에게 연중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상품 구매 금액 외 비용 부담이 없고 엄격히 선별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집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몰은 2024년 역대 최대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순천시는 지난 7일, 새해를 맞아 순천시노인회를 방문해 을사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노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노관규 시장을 비롯한 김영수 순천시노인회장, 순천시 노인회 임원 및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김영수 노인회장의 신년사와 노관규 시장의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케이크 컷팅, 축배 제의 등 신년맞이 퍼포먼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영수 순천시 노인회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역봉사지도원(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원, 75세 이상 무료 시내버스 등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 주셔 감사하다”며 “순천의 발전을 위해 올해도 노인회가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2025년 순천이 전남 제1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노고와 응원 덕분이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서 밝은 미래를 위해 어르신들의 지혜와 소통이 필요하다”며 힘을 더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한편 순천시 노인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일자리 및 교육 사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고흥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하는 여객터미널과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연휴기간 귀성객과 시설물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각종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 예방 및 안전조치를 적기에 실시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녹동여객선터미널을 비롯한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마트와 터미널 등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 9개소로, 건축, 전기, 소방, 가스, 시설물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안전 점검이 진행됐다. 이번 점검은 관계부서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실시하여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였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와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고흥군은 겨울철 한파와 에너지 물가 상승에 따른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저소득 어르신과 경로당에 총 6억 9,800만 원을 설 명절 전까지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긴급 민생경제 지원은 1월부터 3월까지 이어질 한파와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난방비 10만 원을 지원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는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부식비 30만 원을 지원한다. 고흥군은 이번 긴급 지원으로 시설수급자를 제외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4,900명과 미등록 경로당 10개소를 포함한 총 654개 경로당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난방비와 부식비 지원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안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난방비 지원은 지난 7일부터 16개 읍·면에서 접수 중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광양시는 지난 7일 정인화 광양시장이 새해 첫 대외 일정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운용 중인 ‘수소안전 뮤지엄’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충청북도 음성군 소재의 ‘수소안전뮤지엄’은 가스 안전의 중요성과 탄소중립시대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에너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건립한 시설이다. 정인화 광양시장, 이화엽 미래산업국장을 비롯한 관련 실무진은 광양시가 수소도시사업 일환으로 건립 예정인 ‘수소체험 커뮤니티센터’(광양 커뮤니티센터 내 구 수영장 부지)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해당 시설을 찾았으며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홍철 수소안전기술원장 등이 광양시장 일행을 환대했다. 정인화 시장은 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가진 차담회에서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에게 시가 추진 중인 수소도시 조성사업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사업과 관련해 여러 논의가 진행됐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측은 광양시에서 계획 중인 수소 관련 시설의 안전 확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광양시 방문단은 견학 프로그램으로 가스안전 체험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여수시는 9일 오전 여수문화홀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수시니어클럽을 비롯한 9개 민간수행기관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전문 강사의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334억 9,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9,300명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기존에는 기초연금수급자만 참여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직역연금수급자(배우자 포함)도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참여자의 폭을 넓혔다. 정기명 시장은 “노인일자리로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활동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경륜을 전수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진쌀귀리융복합산업화사업단이 특허 출원한 '쌀귀리를 이용한 커피 제조 방법'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진쌀귀리 커피는 강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커피로 지역 특산물인 쌀귀리를 활용해 개발된 제품이며 건강과 풍미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진쌀귀리 커피는 양질의 쌀귀리를 주재료로 하되,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서 개발단계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커피 제조 과정에서 쌀귀리를 49% 활용한 점은 기존 쌀귀리 가공 상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비율이며, 쌀귀리 소비 촉진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 출원된 커피 제조 방법은 쌀귀리를 호화, 노화, 로스팅, 분쇄하는 과정을 통해 커피 원두와 유사한 맛과 향을 구현한다. 특히 노화 과정을 통해 쌀귀리의 경도와 밀도를 최적화해 커피의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로스팅 단계에서 커피 원두와 혼합해 깊고 고소한 맛을 완성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쌀귀리 커피는 강진의 대표 특화 작물인 강진 쌀귀리의 자부심을 담은 상품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진군은 지역 내 우수한 음식을 밀키트화하여 판로를 확대하고자 오는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19일간 밀키트 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3개소를 신규 모집한다. 밀키트 판매 영업장의 적합 여부 검토와 영업신고 절차 안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1순위는 강진군에 ‘일반음식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중 1개 영업 이상 신고된 강진 10대 먹거리(한정식, 회춘탕, 장어요리, 짱뚱어탕, 돼지불고기, 바지락회무침, 생선요리, 추어탕, 보리밥, 국밥) 취급 영업장이며, ▲2순위는 1순위 대상자를 제외한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본 사업에 관심이 있는 영업자로 본 사업에 적극 동참할 의지가 있는 자가 해당된다, 또한, 추후 대상자 확정 시 자발적으로 필요한 영업 신고 처리와 맛 개선 등 전문가 코칭에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 현재 관내에서 밀키트를 취급하고 있는 곳은 5개소로 강진읍 소재 정희네 밥상에서 짱뚱어탕과 추어탕, 마량면 소재 궁전식품에서 장어볶음, 성전면 발효담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진군은 지난 6일 2024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봉사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번 인센티브는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참여 동기를 높이고,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급 대상은 강진군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며 2024년 동안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활동 실적을 기준으로 실적에 따라 강진사랑상품권을 차등 지급했다. 봉사 시간에 따른 상품권 지급 기준은 25시간에서 45시간 봉사자는 5만 원, 46시간에서 99시간 봉사자는 10만 원, 100시간 이상 봉사자는 15만 원이다. 이번 인센티브는 총 125명에게 1천만 원 규모의 상품권이 지급됐다. 강진군은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사기를 북돋워 지역사회에 더욱 활발히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제도가 군민들 간의 자발적인 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강진군 공동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센티브를 지급 받은 자원봉사자 김수영씨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월 3일, 2025년 동계 초등 축구 스토브리그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 동계 전지훈련 시즌에 돌입했다. 강진군은 겨울에도 온화한 기후와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축구 전용구장 2개, 천연잔디 구장 3개, 제1다용도 실내체육관, 제2다용도 실내체육관, 웨이트트레이닝센터, 수영장 등 훈련과 경기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강진군은 종목별 경기장 사용료 면제,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강진군을 찾는 선수단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작년 동계 전지훈련에 강진군을 찾은 선수단은 6개종목 약 3천여 명이었으나, 올해는 축구(127팀), 테니스(61팀), 배드민턴(36팀), 볼링(15팀), 싸이클(15팀), 럭비(4팀), 배구(10팀) 등 약 70% 증가된 총 7개 종목 5,1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는 강진군의 체계적인 스포츠마케팅 전략과 전지훈련 최적지의 경기장 인프라 확충의 결과이다. 덕분에 전지훈련 기간 동안 강진군 지역 상권은 큰 활기를 띠고 있다. 선수단과 대회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장성군의회는 8일 황룡면에 위치한 제설작업장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군의회는 7일부터 8일 장성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라 제설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만나 제설 장비와 자재 확보 상황 등 작업현황을 보고받고, 현장근무자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심민섭 의장은 “제설작업에 나서준 근무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군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성군은 도로 제설작업에 15톤 덤프트럭 등 12대의 장비와 읍면 제설봉사단 175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여수시의회는 1월 8일 여수시의회 의장실에서 여수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백인숙 의장과 문갑태 부의장,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 임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외식업계, 숙박업계, 상인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호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방안을 요구했다. 백인숙 의장은 “소상공인연합회의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시정부와 함께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의견에 귀기울여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시정부에 요구할 계획이며, 향후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재논의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월 8일 오전 11시, 신년을 맞아 도의회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국정 혼란을 야기한 12.3 비상계엄부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까지 많은 일들이 발생하여 도민들의 위로와 치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김태균 의장은 “올 한해 의정활동 목표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념하고 지역소멸에 대해 적극 대응하며, 의정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국민들의 소비가 위축되고 경제 상황이 IMF보다 더 힘들어 질 것을 감안하여 내수 진작이 급선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공공기관부터 선집행‧선결재를 통해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지역사랑상품권도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 의장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남도 차원을 넘어 정부 차원의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라남도가 적극적인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여 건의하는 등 역할을 다해 줄 필요가 있다”고 어필했다. 그동안 진행되어 왔던 의대 통합 추진과 관련해서도 “의회 차원에서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고 소통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차질없는 추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광양시가 지혜와 변화, 성장을 상징하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K-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2025년 광양관광 비전을 내놨다. 시는 백운산, 구봉산, 섬진강 등의 권역별 핵심인프라 구축 및 민관협업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로 시너지를 창출, ‘글로벌 관광도시’를 향해 힘차게 비상한다. 특히, 광양만이 가진 독특하고 차별화된 관광자원의 연계 활용을 강화해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고 관광객이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권역별 핵심 관광인프라 구축 박차 광양시는 백운산권, 구봉산권, 섬진강권 등 각 권역의 경쟁력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개발로 천만 관광객이 찾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관광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백운산권은 도선국사 문화관광벨트, 산림박물관, 토종식물원, 광양읍 미디어아트 관광명소화 사업 등이 어우러진 역사, 생태, 문화, 예술 등을 아우르는 웰니스 관광지를 구축한다. 구봉산전망대를 중심축으로 하는 구봉산권은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광양소재전문과학관, 상상놀이터 등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POSCO 체험형 조형물,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무안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조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영주 장관, 김산 무안군수, 한승주 전국상인연합회 전남지회장, 문정수 무안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산 군수는 “무안전통시장이 중기부 주관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무안전통시장이 전남의 대표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인회에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과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오영주 장관은 간담회 이후 시장 내 점포들을 돌며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수산물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고, 이후 무안스포츠파크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조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