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일 경남농아인협회 창원시창원지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제11대 지회장 취임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남농아인협회 창원시창원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수어공연 ▲연혁보고 ▲임명장 수여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농아인협회 창원시창원지회는 1995년 설립된 이래 창원수어통역센터, 사랑의 수어교실 운영 등 농아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체의 지난 30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단체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배미정 지회장은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취임식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창립 30주년을 맞아 더욱 발전하는 장애인단체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창원특례시 노인장애인과장은 “그동안 농아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협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는 지역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일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열린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시ㆍ군 교통행정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수상 수상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도 확보했다. 이번 수상은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 주관 ‘지속가능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연이은 성과로, 창원시의 교통정책이 지속가능성과 안전성 모두를 갖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상남도에서는 선진 교통문화 확산과 도민 교통편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매년 시ㆍ군 교통 주요 정책을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에 대한 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이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의 2024년도 실적을 교통문화지수,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교통약자 이동편의, 어린이 통학로 실태조사 등 20개 지표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함께 교통 안전 관련 시책, 교통 분야 정책 협조도에 대한 정성적 평가로 진행됐다. 창원시는 이 평가에서 교통문화지수 상향,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 교통안전 관련 우수 시책, 교통약자 편의 증진 시책 추진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을 줄이고 군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설치 지원사업(3차)을 6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감량기 구입을 원하는 군민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서 모집 기간 내에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울진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며, 가정용 감량기는 최대 40만 원, 사업용 감량기는 최대 7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울진군은 감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2023년 하반기 처음 시행된 이후 군민의 호응을 얻으며, 2024년까지 관내 총 304개소에 설치했다. 올해도 3차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배출장소의 악취나 해충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음식물류폐기물을 자체 처리해야 하는 다량배출사업장 등 일부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환경위생과 또는 관할 읍・면 사무소를 통해 문의하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오는 6월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 제11회 지게차운전기능사 실기시험을 농기계임대사업소내 실기시험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에게보다 가까운 장소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마련됐다. 장거리 이동 없이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시험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수험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시험 접수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Q-net)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게차운전기능사는 건설, 물류, 제조, 농업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인기 자격증으로, 청년 구직자부터 중장년층, 귀농・귀촌인까지 폭넓게 도움이 되는 실용 자격이다. 특히 농업 분야 종사자나 농기계 기술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주민들에게는 꼭 필요한 자격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 주민들이 더 쉽게 자격시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시험장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이번 시험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자격증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기온상승과 함께 야외활동 및 산림휴양 인구 증가에 따라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을 정해 특별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집중단속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주요 단속 대상은 허가 없이 입목 벌채·굴취 또는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 농경지 조성·진입로 개설 등 불법 산림 형질변경 행위 등이다. 울진군은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산림보호법’등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입건 또는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산림소유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산림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으로, 산림보호를 위해 울진군민 모두가 불법행위 근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산림 질서를 잘 지켜 청정 울진의 숲이 미래 세대에게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전세 사기, 역전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을 지난 3월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은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증가함에 따라, 저소득 임차인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독려하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주택도시보증공사, HF 한국주택금융공사, SIG 서울보증)에 가입한 임대보증금 3억 원 이하, 연 소득 ▲청년(만 19세~39세 이하)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7천5백만 원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이다. 신청방법은 청년e끌림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인구정책과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요건을 충족하면 실제 납부한 보증료에 대해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울진군은 일자리・창업・주거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으로 전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신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영도구가족센터는 지난 5월 31일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多)함께 다(多)같이 가족명랑운동회’를 함지골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도구 내 다양한 가족 70가구, 총 270여 명이 참여하여 △부부한마음 △모두 하나 되어 △대동놀이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부 기념식에는 이병수 영도구 부구청장, 조승환 중·영도구 국회의원,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조흥수 영도구가족센터 후원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후소산기(주), 은아기업의 후원으로 지역 아동·청소년 2가정에 장학금이 전달되어 다음세대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남희은 영도구가족센터장은“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존중받고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역 내 청년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을 오는 6월 9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영도구에 거주하며 부산시에 사업자 등록한 지 5년 이내인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연 매출액이 1억원 이하이고 매월 25만원 이상의 임차료를 납부하는 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27일 18시까지로, 최대 29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청년에게는 6개월간 매월 20만원의 임차료가 지원된다. 신청 희망자는 영도구 홈페이지 내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게시판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또는 담당부서를 통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창업의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5월부터 10월까지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일원에서 조내기 고구마 재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도구는 조선통신사 조엄이 도입한 고구마 시배지로서의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2020년 10월에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을 개관했으며, 2021년부터 매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어린이 고구마 재배 체험농장’을, 부산시 소재 가족들을 대상으로‘조내기 고구마 구마’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어린이 고구마 재배 체험농장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소득식량작물연구소로부터 고구마 모종을 지원받아 식재했으며, 고구마를 수확하는 10월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고구마 재배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조내기 고구마구마 프로그램은 커피마대를 재활용하여 고구마를 쉽게 재배하는 방법과 우리동네 ESG센터와 연계한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등 참여 가족들에게 환경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SNS에 고구마 재배일지를 게시하며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홍보에도 참여하게 된다. &n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영도구협의회는 지난 5월 30일 블루포트2021 창의공간에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과 자문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제21기 영도구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이어졌다. 정문영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광복 80주년이자 분단 80년이 되는 뜻깊고도 무거운 해입니다. 전쟁을 직접 겪지 않은 세대가 다수가 된 지금, 우리는 여전히 그 아픈 역사의 연장선 위에 서 있습니다. 평화와 통일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가능성,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 급변하는 대내외 정세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영도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통일활동을 활성화하고 국민통합을 선도하며, 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는 2025년 6월 씨네마루 영화로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을 상영한다. 국내 최초로 개봉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다큐멘터리’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속 자연과 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베니스 클래식 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올랐다. 여기에 2025 CPH:DOX, 제40회 하이파국제영화제, 제30회 아테네국제영화제를 비롯한 해외 유수 영화제 초청을 받으며,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은 거장의 작품들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고 현재 마음 깊이 품어야 하는 질문까지 상기시키는 시네마틱 파노라마로 인정받았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인간’, ‘세상’, ‘자연’에 관한 고민과 가치관을 매 작품에 진중하게 투영할뿐더러, 단 4초를 위해 CG의 도움 없이 1년 3개월을 투자할 정도로 매 컷에 영혼을 불어넣으며 존경받고 있다. 최근‘지브리 AI 열풍’으로 인해 미야자키 하야오의 정신적 가치와 작품을 향한 열망이 짓밟히고 있는 만큼,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경제 트렌드 공유를 위한 2025년 김해경제포럼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해경제포럼은 2월 14일 첫 회를 시작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금요일 오전 7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5층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이 포럼은 지역 내 기업인, 경제 전문가,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경제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각 회차마다 경제 및 산업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2025년 첫 회 김해경제포럼의 연사는 『트럼프 2.0 시대』의 저자인 지식경제연구소 박종훈 소장으로, ‘트럼프 2.0 시대 – 리스크를 기회로 바꾸는 기업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경제 동향과 트럼프 2.0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기업 전략을 제시했다. 3월달 에는 하이퍼라운지 김정인 대표가 ‘AI와 DX가 멀게 느껴지는 기업을 위한 실현 가능 AI/DX 전략’(관련 숏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제16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에서 육성한 거베라, 국화, 장미 신품종을 전시하고 관람객과 화훼업계 종사자들에게 신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꽃생갓생(열심히 사는 당신에게 꽃길을)’라는 주제로 대구시 주최·EXCO 주관·경상북도 후원으로 개최되며, 주제관, 청라상, 지자체관, 일반조성관, 플라워·홈데코페어 등으로 총 148개사 783개 부스가 마련된다. 화훼산업 관련 기업·단체와 플로리스트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도는 자체 생산한 꽃을 활용한 조형물 전시·체험·판매·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람객에게 도심 속 힐링을 제공한다. 특히, 구미스마트농업연구소는 매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화훼 관련 종사자와 시민에게 경북육성 품종을 홍보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시 품목은 고양국제꽃박람회 신품종 콘테스트에서 우수품종상을 받은 국화‘옐로우볼엔디’등 10품종, 신수요 품목인 거베라 ‘핑크스파이’등 3품종, 고온기에도 화색이 우수한 장미‘버닝골드’등 5품종이다. &nbs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는 4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SMR 국가산단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내 SMR 앵커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 8개 SMR 앵커기업을 비롯해 한수원, 한전KPS, 원자력연구원, 재료연구원 등 원자력 공기관도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주 SMR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원전기업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으며,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과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SMR 산업육성 정책에 대한 발표도 진행했다. 앞으로 경북도는 오늘 SMR 앵커기업과의 간담회를 계기로 용융염원자로 기술개발사업, 혁신형 SMR 건설사업 등 원자력 앵커기업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원전은 안정적인 저탄소에너지 확보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경주 SMR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과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오는 16일까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 참여기관(컨소시엄)을 모집한다.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임상계획·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시범보급 2개 분야에서 총 10개 컨소시엄을 선정할 예정이다. 임상계획 분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았거나, 1~2년 내 인허가가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이 지원 가능하다. 총 7개 컨소시엄을 선정한다.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제조기업·임상시험이 가능한 의료 기관이 컨소시엄 형태로 지원할 수 있으며, 2025년 내 임상시험 착수가 가능해야 한다. 시범보급 분야는 ▲보건복지부 인증 혁신형 의료기기 제품 보유 기업, ▲식약처 지정 혁신의료기기 제품 보유 기업, ▲해당 제품을 시범보급하는 병원이 주관기관으로 지원 가능하며, 총 3개 컨소시엄을 선정한다. 본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케이메디허브가 전담하고 보건복지부와 대구시가 지원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소프트웨어 기반 진단·치료기기의 임상 실증을 통해 ▲제품 인허가 획득, ▲신의료기술·혁신의료기기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