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UBC울산방송의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전선민의 유쾌한 데이트’가 3일 울주군에 산불 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천79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UBC울산방송 ‘전선민의 유쾌한 데이트’ 김태훈 편성제작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전선민의 유쾌한 데이트’ 청취자를 대상으로 울주군 산불 피해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성금 모금방송을 진행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훈 편성제작국장은 “매년 연말 이웃돕기 모금방송을 해왔었는데 이번 울주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민을 돕기 위해 특별성금 모금방송을 진행했다”며 “작은 손길이 모이면 큰 힘이 되는 것처럼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방송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UBC울산방송과 프로그램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봄 성어기 및 행락철을 맞아 해양사고 예방과 어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어선 승선원 변동 미신고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4월 3일부터 10일까지 사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친 후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급변하는 해양기상 등 조업환경 변화와 어선의 무리한 조업 등이 이어져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울산해양경찰서는 업종별 특성과 활동시기 등 정보 수집 및 분석을 통한 맞춤형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으로는 ▲승선원변동 장기 미신고, ▲기상특보 시 출항 제한 등 불법・거짓 출입항 어선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르면, 승선원 변동 미신고에 대해 ▲1차 위반 경고, ▲2차 위반 어업허가 정지 10일, ▲3차 위반 15일 어업허가가 정지된다. 또한 기상특보별 출항 제한 어선의 출항 시 허가·신고·어획물운반·허가 양식업의 어선은 1차 30일, 2차 45일, 3차 60일 어업 허가가 정지되며, 면허어업·면허양식업의 어선은 1차 경고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지회장 이대광)는 3일 남구청을 방문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된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했다. 이대광 지회장은 “비록 우리 회원들이 거동하기가 불편해 현장에서 손길을 보탤 수는 없지만 현장에서 산불 진화에 고생하신 소방관과 복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분들과 공무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 지체협회 회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는 이번 달까지 후원품을 모집할 예정이며, 모인 후원품은 산불 피해지역 지체협회를 통해 화재 피해를 본 장애인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에서 산림 주변지역에서의 화재가 산불로 번지거나, 산불이 인접지역으로 확산되는 일을 선제적으로 예방·차단하는 등의 화재안전 관리 제도를 더 강화하는 조례가 만들어진다. 천미경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울산광역시 산림인접지역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지난달 울주군 언양읍과 온양읍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을 비롯해 경북 의성·안동, 경남 산청·하동에서의 산불로 주변 지역까지 유례없는 큰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산림인접 지역의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제도를 더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조례안은 산림인접지역 화재예방 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실태조사의 근거를 마련해 체계적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산불이 산림인접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산불 안전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할 근거도 포함했다. 구체적으로는 ▲산림인접지역 화재 예방계획 수립·시행 ▲산림인접 지역 화재발생 위험 실태조사 ▲산림인접 지역에 산불안전공간 조성사업 ▲산림인접 지역 화재예방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등의 조항으로 구성됐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에이치앤티 고기한 대표가 3일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고 대표는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울주군 저소득 세대를 위한 고액의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기한 대표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2025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정리기간 동안 동구는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번호판 영치, 예금 압류, 부동산 압류 및 공매 등 행정제재와 체납처분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구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방법 등 맞춤형 상담을 지원해 밀린 세금을 내도록 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다. 체납액을 줄이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문화가 정착하도록 구민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장애인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보조기기를 지원받도록 오는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장애인보조기기 교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지적·자폐성·언어 장애인이다. 지원 품목은 보행차, 경사로, 욕창 예방 방석 등 44개 품목이다. 연간 기준액 합계 200만 원 범위 내에서 1인당 최대 3개 품목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 후에 국민연금공단의 종합 조사와 보조기기센터의 적합성 판정 결과에 따라 보조기기 교부가 결정된다. 동구 관계자는 “장애인보조기기 교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하여 보조기기가 필요한 장애인에게 신속하게 지급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는 여성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직업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2025년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과정별 20명씩 3개 과정 60명으로, 지난 3월 17일 호텔룸메이드 수업 개강을 시작으로, 3월 24일 ERP전문 경리사무원, 3월 3일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처음 참가자 접수 당시, 모집 인원을 훨씬 초과한 인원이 지원함에 따라 동구는 면접을 통해 구직 욕구와 개인별 상황 등을 고려하여 각 과정에 20명을 선발했다. 교육에 참여하는 훈련생들에게는 훈련비 전액과 월 교통비, 참여 촉진 수당이 지원되며,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구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 연계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 받을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훈련생들은 “여성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수료까지 빠지지 않고 열심히 배워서 취업까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여성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지역 특색에 맞는 새로운 교육 과정을 도입한 만큼, 취업을 원하는 여성 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가 외국인 주민 증가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을 시작한데 이어 4월부터는 외국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외국인 주민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과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집중단속은 불법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의식 개선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되어 6월까지 4개월간 각 동별 일정에 따라 시행 중이다. 동별로 불법투기에 취약한 지역을 단속 대상 지역으로 선정하여 집중단속이 진행되며, 비규격 봉투 사용 등 불법투기 적발 시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CCTV 관제센터와도 협력하여 불법투기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단속 대상지에 이동형 CCTV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야간 단속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도 진행된다. 동구는 방어동, 전하1·2동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집중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는 외국어 현수막을 게시하고,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 안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 양정동에 사는 80대 기초생활수급자 김행자 할머니가 울주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일 양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0만원을 전달했다. 김 할머니는 "집에서 뉴스를 보며 계속 마음이 쓰여 피해지역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고, 노인일자리 소득을 아껴 모은 돈을 기부하게 됐다. 노인일자리 한달 월급은 받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며 "금액이 크지 않지만 이재민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김 할머니가 기부한 성금을 울주 산불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 강동오토캠핑장에 무장애 카라반이 설치돼 휠체어 사용자도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3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으로 강동오토캠핑장에 무장애 카라반 2대를 신규 설치했다. 무장애 카라반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계단과 문턱이 없고, 내부 또한 넓어 휠체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북구는 잔디광장 내 어린이 놀이시설과 여가공간도 추가로 설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캠핑장 이용에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무장애 카라반은 1~3급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인이 아닌 자가 당첨 될 경우에는 예약이 즉시 취소된다. 자세한 이용 안내는 북구캠핑장 예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무장애 카라반 설치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파도소리와 숲의 향기를 온전히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며 "단순히 물리적인 편리함을 넘어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 강동오토캠핑장은 해안산책로를 끼고 있어 동해바다를 오롯히 느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4월부터 ‘2025년 공연 전시 연계 예술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전문 예술과 협력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양하고 심화된 예술적 체험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재능을 확장하고자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뮤지컬, 댄스, 공예, 설치미술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포함한 5개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창작뮤지컬’, ‘독립운동-자유의 춤’, ‘폐컵에 담은 알록달록 향기 이야기’, ‘생태 생명나무’ 등이다. 각 과정은 전문 예술팀이 학생들을 팀 단위로 나눠 가르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에게 집중적이고 수준 높은 예술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창작뮤지컬’은 참여 학생들이 친구나 부모와의 관계 등 현실적인 고민을 뮤지컬로 창작하는 과정에서 공감 능력과 창작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하며 내면의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가족 지원 서비스의 하나로 부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 지역 영아와 강남 지역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총 32가구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자녀를 둔 부모의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족관계 개선으로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선정된 32가족은 울산광역시교육청과 협약된 22개 전문 상담기관 중 한 곳을 직접 선택하여 방문하고, 8회기 내외의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학부모들은 상담 과정에서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 양육 기술 등을 배우며,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구성원의 협력적 관계를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부모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일 울산과학대학, 한국폴리텍대학과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과 취업·정착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위탁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청과 지역 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하고,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 산업 맞춤형 기술교육, 직업계고 학생 대상 취업 인식개선 교육, 전문교과 교사 직무연수 운영, 졸업생 후속 관리 및 정착지원’ 등으로 지역 대학에 위탁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지역 대학들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이차전지, 산업용 로봇제어, 석유화학 공정 운전제어, 인공지능(AI) 등 울산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기술교육을 제공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취업 인식개선 교육을 운영하며, 전문교과 교사 직무연수로 새로운 기술 습득을 지원해 교육의 질을 높인다. 졸업생에 대한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2~3일 교육청 대강당과 야외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작은 박람회’에 학부모와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학생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나눴다. 이번 박람회는 울산 지역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 지원 기관이 함께해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규모와 대상을 확대해 운영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라는 특색있는 주제로 진행해 다른 지역 6개 교육청에서도 본 따르기(벤치마킹)를 하고자 방문했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단위 학교에서 지원이 어려운 학생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현장에서 교육지원청 안전망센터가 운영돼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학생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 울산교육청은 내년 3월부터 적용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관련 부서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