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도청에서 성희롱 예방 캠페인과 폭력예방교육을 연이어 실시하며 성평등한 직장문화 확산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날 오전 도청 1층 로비에서는‘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인식개선 캠페인’이 열렸다. 김관영 지사를 비롯해 여성가족과, 전북공무원노조, 전북경찰청, 전북자치경찰위원회에서 40여 명이 참여하여 “직장 내 성희롱 OUT”과 “존중과 배려 GO GO” 구호를 외치며 직원들에게 예방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도청 내 화장실·탈의실에 대한 불법 촬영기기 합동점검도 실시, 근무환경 안전성 확보에 힘을 보탰다. 오후에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과장급이상 간부공무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폭력예방교육’이 진행됐다. 강의는 젠더십향상교육원 유정흔 원장이 맡아 성희롱·스토킹 등 직장 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2차 피해 예방과 조직 및 구성원의 역할,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범죄 대응 방안도 다뤘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캠페인에 참석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이야말로 도민 신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천안시는 지난 5월 사상 처음으로 인구 70만 명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7월 말 기준 천안시의 총인구는 70만 1,756명이다. 이는 총인구 70만 명을 넘어선 지난 5월 14일 당시의 인구(70만 29명)보다 1,727명이 증가한 것으로 안정적인 인구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생활인구와 청년인구도 늘고 있다. 5월 말 기준 천안시의 생활인구는 174만 6,01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170만 44명 대비 2.7%(4만 5,971명) 늘어난 수치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 외에도 등록외국인, 체류인구를 포함한 수치다. 청년인구는 7월 말 기준 19만 7,653명으로 천안시 주민등록인구의 약 30%를 차지한다. 천안시의 평균연령은 42.4세로, 전국 평균연령인 45.7세보다 낮아 젊고 활기찬 도시임을 입증했다. 또 7월 한 달간 출생아 수는 314명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2,132명에 달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2위를 차지했다. &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정읍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불과 3년 전인 2021년, 최하등급의 평가를 받으며 기관 신뢰도가 크게 흔들렸던 과거를 딛고 이뤄낸 극적인 반전이자 혁신의 증거다. 단순한 등급 상승을 넘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러한 성과는 민선 8기 정읍시가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구현’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모든 정책의 출발점과 귀결점을 ‘투명성’과 ‘공정성’에 맞추며 조직의 묵은 관행을 타파한 결과다. 이제 정읍시는 성공적인 변화의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조직 내부의 부패 취약 요인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반부패 정책을 연이어 도입하며 최정상의 청렴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부로부터의 혁신, 외부와의 동행’…촘촘한 청렴 시스템 구축 청렴도 향상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정읍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18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를 앞두고 판매장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위생과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며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식품위생 및 영업허가,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주제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식당 9곳, 특산물 먹거리 판매장 40곳, 푸드트럭 8곳 등 총 57개 판매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6월 공개모집과 음식(제품) 품평회를 거쳐 엄선된 마을과 단체, 업체로, 지역 안팎에서 맛과 품질로 이미 호평을 받고 있다. 교육에서는 축제 전반 계획 안내와 함께 식품위생관리 요령, 임시 영업허가 신청 절차, 법적 준수사항 등이 전문적으로 설명됐다. 이어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 지침과 환경 위해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도 강조됐다. 시는 관광객을 소중한 고객으로 인식하고 청결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각 판매장의 부스 위치를 추첨해 축제 참가자 간 협력과 상호 이해의 장을 마련했다. 이학수 시장은 “올해 구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시기동 삼화그린아파트에서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민방위 대피훈련과 비상차량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하며 시민 안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시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차량 운행 질서 확립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학수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대피 과정을 지도하며 “안전은 훈련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시민들과 운전자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비상차량 이동 훈련이 원활히 진행됐고,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이 합동 참여해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드러난 개선점을 면밀히 분석해 보완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대응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유사시에는 평소 대피소 위치를 숙지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오늘 훈련이 단순한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권리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참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노인 인권 감수성 향상, ▲동료 간 존중하는 대화법, ▲성희롱 예방, ▲갈등 상황 대처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뤘으며, 참여자들은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맡은 오효신 강사는 미래성장교육연구소 인권교육 지도사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공감도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김제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 상호 간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인권 존중은 그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9일 지적재조사 3차 중장기(5년) 사업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자체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 결과로 2030년까지 추진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안정적인 사업파급과 객관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7월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불부합지 정도, 규모, 읍면동 추진상황 등을 고려해 추천받은 지구부터 우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아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경계분쟁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지난 1차, 2차 지적재조사사업 중장기를 통해 32개지구 21,981필지, 9,455천㎡를 완료했으며, 현재 11개지구, 6,315필지, 2,468천㎡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이번 3차 중장기 사업지구 선정으로 안정적인 국비확보와 선제적인 조기사업 착수를 위한 기반이 마련돼 사업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향후 5년간 30억원의 측량비를 투입해 추진될 사업지구는 내년도 금구면 어전지구를 시작으로 총 23개 지구 15,500필 정도이며 자세한 내용은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8월 12일 구청 1층 행복민원실에서 ‘구청장과 민원담당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업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원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근무 환경을 점검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민원업무 수행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성동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정의 신뢰는 현장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은 물론, 직원들의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0일 안산시청 내부 카페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공개 시연’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온 심폐소생술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초기대응의 중요성이 중요한 만큼, 공직자들이 실제 상황을 마주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즉각적인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연은 을지훈련 기간에 맞춰 평시뿐만 아니라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초기 대응자로서의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자리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우수 수료자들이 직접 시연에 나섰다. 수료자들은 실제 응급 상황을 가정해 ▲119 신고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구조 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단계별로 교육 담당자가 간단한 피드백을 제공해 공직자들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이민근 시장도 이날 심폐소생술 시연에 직접 참여하며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의미를 더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0일 안산제일로타리클럽으로부터 후원금 24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제일로타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배상모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늘 지역을 위해 헌신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안산제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로부터 호우피해 복구와 아동복지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사랑愛 나눔 행사 ▲통일대학 운영, 북한이탈주민 힐링 워크숍, 안산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 주관 등 통일 공감대 확산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오후 안산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기백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장, 조춘자 여성분과위원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조춘자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호우피해를 입은 이웃과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민주평통 여성분과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이 피해 복구와 아동복지 지원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호우피해 특별모금 성금 100만 원, 드림지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0일 (사)북한이탈주민연합 안산시지회로부터 여름 호우피해 특별모금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사)북한이탈주민연합 안산시지회는 지난 2015년 설립돼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 등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화합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7월 개최된 ‘제2회 안산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단체가 받은 후원금을 모아 마련됐다. 주예림 회장은 “행사에서 모인 후원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들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과 연대에 계속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북한이탈주민연합 안산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호우피해 복구와 지원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태백시는 2025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신태백변전소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 민·관·군·경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태백시를 비롯해 육군 제36사단 8087부대 2대대, 태백경찰서, 태백소방서, 한전 태백전력지사, 태백국유림 등 6개 기관 100여 명과 장비 17대가 참여했다. 훈련은 적 자폭드론과 특작부대의 전력시설 폭파 테러를 가정해 상황 전파, 테러 진압, 화재 진화, 응급 복구 등 실제 대응 절차를 점검하며 유관기관의 공조와 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실제훈련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민·관·군·경 공조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박 4일간 시 전역에서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사회단체 및 기업이 21일 영동군청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935만 원어치를 사전 구매했다. 이번 입장권 사전 구매에는 양산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총 9개 단체와 기업,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의 대표 문화 행사를 함께 응원하고자 한뜻을 모았다. 참여한 단체는 다음과 같다. 금요회, 이장협의회, 생활개선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담의용소방대, 체육회, 생활안전협의회 이들 단체는 그동안 주민 생활 안전, 복지 증진, 환경 정비, 공동체 문화 확산 등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 입장권 구매도 ‘우리 고장의 큰 잔치’를 군민과 함께 즐기고 널리 알리기 위한 자발적 실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참석자들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고장 영동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응원과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보령시는 20일 고정국가산업단지 일대에서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경 통합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 중요시설 방호와 시민 안전 확보를 목표로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보령시를 비롯해 보령발전본부, 육군, 경찰서, 소방서, 해양경찰서 등 290여 명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신속한 지휘 통제 아래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은 ▲육상 및 해상 상공 드론 탐지 및 진입 차단 ▲고정익 무인기 추락에 따른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훈련 종료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통제지원본부를 구성해 전 과정에서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업을 강화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을지연습은 전시와 같은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실전적 훈련”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