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5월 7일 인천해양경찰서 서장이 방문한 자리에서, 관내 해양 행락지 등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양 기관은 여름철을 앞두고 해수욕장과 갯벌 등 중구 관내 주요 행락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해양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등을 검토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가능케 할 지능형 CCTV 시스템 도입을 중심으로, 영종도 해안가 및 행락천 등 위험 지역의 안전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종호 의장은 “해양 안전은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최우선 과제”라며, “중구의회는 인천해양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안전한 지역 사회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인천해양경찰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관내 해양 안전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체계적인 사고 예방 시스템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주목받는 의료·웰니스를 활용해 해외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자, 5월 8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크루즈 승객을 대상으로 관련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항한 크루즈는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 소속의 16만7,800톤급 오베이션오브더씨(Ovation of the Seas)호로 러시아, 호주, 영국, 미국, 싱가포르 등의 다국적 승객 및 승무원 6천여명을 태우고 5월 8일 오전 7시에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크루즈 관광객 및 승무원 대상으로 인천의 우수한 의료시설을 홍보하기 위해 국제바로병원과 협업하여 골밀도 검사 체험을 운영했으며, 인천의 웰니스관광지 30개소를 소개하며 인천의 관광명소를 알렸다.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인천을 찾은 외국인환자는 3천73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2% 증가했으며, 동반자를 포함한 의료관광 지출액은 약 240억3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사 의료웰니스팀 정소연 팀장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보건소가 세계 예방접종 주간(4. 21.~ 4. 25.)을 기념해 열린 국제 심포지엄 시상식에서 ‘2025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 보건소’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 과정에서 감염병 예방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우수 보건소를 격려하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 보건소는 구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비용을 지원해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접종률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감염병에 대한 집단면역 형성 및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구민들이 보다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 업무 위탁의료기관을 확보·운영하고,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접종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접종 시스템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강화군은 8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을 방문해 강화군의 4대 핵심과제를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공식 건의했다. 강화군이 건의한 4대 핵심과제는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남북 긴장 완화와 접경지역 지원 대책 마련 ▲‘수도권 정비계획법’ 개정 등이다. 해당 과제들은 지난 4월 30일 인천시가 발표한 대선 공약과제 22건에도 포함된 바 있으며, 수도권과 맞닿은 접경지역으로서 중첩규제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나아갈 전략 사업들로 평가된다. 군은 건의서를 통해, 강화군이 지닌 지리적 ․ 역사적 가치가 국가 미래 전략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각 정당에 적극적인 관심과 정책적 뒷받침을 요청했다. 특히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관련해서는 인천국제공항과 20분 이내에 연결 가능한 공항경제권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함께, 대규모 산업 용지를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강화군은 향후에도 각 정당 및 대선 후보 캠프에 관련 자료를 지속 제공하고, 전략적 소통을 통해 공약 채택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연수구는 수술이나 항암치료 등으로 영구적인 생식기능 손상이 예상되는 구민을 대상으로 ‘난자·정자 냉동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 연수구는 1천29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여성 6명, 남성 3명을 대상으로 난자·정자 냉동 시술비의 본인부담금 50%를 지원하며 여성은 최대 200만 원, 남성은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모자보건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라 난소·고환 절제, 항암치료 등 의학적 사유로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구민으로 연령·소득·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생애 1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보건소와 사전에 상담을 진행하고, 관련 서류를 지참해 채취일로부터 6개월 내 연수구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난자·정자 냉동 비용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보건소 모자건강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임신·출산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필요한 구민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4월 5일 시행된 검정고시 결과, 초졸은 응시자 223명 중 203명(91%), 중졸은 399명 중 330명(82.7%), 고졸은 1,472명 중 1,167명(79.3%)이 합격했다. 각 고시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안모씨(89세, 여), 중졸 류모씨(77세, 여), 고졸 차모씨(78세, 여)이다. 합격 여부는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채용/시험-시험-검정고시안내-성적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5월 8일부터 13일까지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지원실에서 배부하며, 합격증명서는 인천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민원실, 각급 학교 행정실, 정부24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관내 중·고등학교 및 각종·특수학교 교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교육활동 보호 중등·특수학교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리더십과 현장 적용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에서는 갈등 중재 전문가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활동 침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재 전략과 민원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특수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 민원과 보호자의 강한 정서 반응, 학생의 특수성이 결합된 교권 침해 사례에 대한 구조적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어진 정책 설명에서는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이 2025년 추진 방향과 예방·대응·지원 체계를 소개했으며, 마지막으로 변호사가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한 법적 기준과 절차를 설명했다. 한 참석자는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로 현장 고민을 나눌 수 있어 유익했다”며 “학교장의 역할을 다시금 성찰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장은 교육공동체의 최전선에서 교사의 교육활동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7일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육공무직원 120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표창은 교무실무사, 조리실무사 등 다양한 직종의 소속 교육공무직원 중 학교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인천 교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교육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교육공무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람이 우선인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인천교육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과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에서 ‘중증장애인 이미용서비스’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증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등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이미용서비스를 시행하며 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용 봉사단은 동구 지역 미용사와 구민으로 구성됐으며 재능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관계자 및 동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구는 장애인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7일 송림오거리 및 동구 일대에서 ‘5월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놀이터 안전 수칙 등 어린이 안전과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 안전 생활 수칙 리플릿 및 풍수해 보험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안전에 관련된 퀴즈를 풀며 친근하게 주민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화재와 도로 싱크홀 사고 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화재에 취약한 골목에 소화전을 설치하고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도로표지병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민 감사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구민 감사관은 구민들의 참여와 감시를 통해 구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동별 1명의 감사관이 위촉되어 활동 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임기가 시작된 제9기 구민 감사관이 구민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구민 감사관의 주요 역할 및 활동 방법뿐만 아니라 그간의 주요 활동성과 및 2025년 감사계획, 남동구 청렴 정책 등을 공유하며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 입장에서 위법부당한 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안해 주는 것이 구정 발전에 큰 힘이 된다”라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더 좋은 남동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소래찬 제조업체와 제3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동구 식품제조업협회와 소래찬 김치 제조업체로부터 소래찬 김치 판매 관련 수익금 총 1천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1년과 2023년에 이은 3번째 협약으로, 협약대상 업체는 남동구 소재 HACCP 인증 김치 제조업체 5개소 중 기협약 해지를 요청한 업체를 제외한 4개 업체(생생찬, 우리 김치, 정우식품, 명가식품)이다. 협약식과 기탁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최종환 식품제조연합회 남동구협회장, 소래찬 김치제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상표 및 레시피 사용권 허용 ▲광고 및 판로개척,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제품가격조정, 검사 및 시정 요구 ▲협약의 해지, 협약 기간 만료 또는 해지의 효과 ▲협약의 효력 발생 및 기타 사항 등이다. 협약식에 이어진 기탁식에서 업체 대표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난해 소래찬 김치 생산 판매 수익금 중 1천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종효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재난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계획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남동구에서는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추진한다.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구,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발굴해 해소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난달 28일 현장을 직접 돌며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시설물 소유자에게 통보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노후도가 심각한 공동주택과 방치된 종교시설 구조물(첨탑·십자가) 등에 대해 진행됐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긴급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보강 유도로 시설물이 안전하게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현장에서 “집중안전점검 통해 숨은 위험요인을 발굴해 적극 개선해야 한다”라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해 내실 있는 점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최근 '남동형 외국인 주민 SNS 기자단'과 함께 남동구 대표 이색 명소인 '청년미디어타워'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청년미디어타워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국내외에 홍보함으로써 신규 이용객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122m 높이의 청년미디어타워는 기존 남동타워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촬영·녹음 스튜디오, 전자드럼과 디제잉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미디어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탐방에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주민 SNS 기자가 참여해 공공 미술 갤러리(1층), 녹음·영상 스튜디오(2층), 다목적홀 및 미디어장비 체험관(3층) 등 청년미디어타워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다양한 장비를 직접 체험했다. 이후 3층 카페에서 간담회를 열고, 취재한 내용과 기자단의 활동 방향과 관련된 의견을 공유하며 남동구의 글로벌 홍보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일본 출신 외국인 주민 기자 아오키 하루카 씨는 “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8일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설립은 시대적 과제”라며 “구 차원에서도 예산 분담 의지가 있는 만큼,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으로 종합병원 설립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현재 영종국제도시 지역은 인구 13만 명을 돌파하며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제대로 된 종합병원이 1곳도 없다(2025년 4월 30일 기준). 더욱이, 영종지역에 있는 인천공항은 최근 4단계 건설사업으로 여객 1억 명 시대를 맞이했음에도, 싱가포르·도쿄 등 해외 주요 도시들과 달리 인근 10㎞ 이내에 감염병 특화병원이나 필수 기능을 수행하는 종합병원이 전무하다. 인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과의 거리가 30㎞가 넘고, 이마저도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로 바다를 건너야 해 응급환자 이송 시 30분 이상 소요된다. 따라서 항공사고 등 대형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코로나19 등과 같은 신종 감염병을 초기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관문 도시’인 영종에 응급의료와 격리 치료 등의 기능을 갖춘 종합병원을 반드시 설립해야 한다는 게 중구의 논리다. 그간 중구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