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MBC ‘모텔 캘리포니아’가 ‘대체불가 카리스마’ 최민수의 전격 시골 모텔 사장으로의 변신을 예고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내년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MBC 흥행무패’ 이세영(지강희 역), ‘내남결 신드롬’ 나인우(천연수 역), ‘대체불가 연기파’ 최민수(지춘필 역) 등 믿고 보는 탄탄한 배우진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최민수의 극중 첫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최민수는 지강희(이세영 분)의 아버지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로맨티시스트인 시골 모텔 사장, 지춘필 역을 맡았다. 춘필은 모두를 끌어당기는 마성의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딸 강희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아빠. 특히 마을의 모든 일에 오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박장범 제27대 KBS 사장이 10일 취임했다. 박장범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비상계엄 사태로 민주주의 질서와 헌법 가치가 위협받는 국정 혼란 상황에서 공영방송 사장으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KBS의 주인인 국민만 바라보고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어떠한 권력이나 부당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공영방송이라는 네 글자에 담긴 신뢰와 공정, 품격, 정치적 독립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하고,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국정혼란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보도와 방송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정파적·편향적인 인사, 보복성 인사나 징계, 편 가르기와 줄서기 문화는 이제 KBS에서 사라져야 한다며 앞으로 능력 중심의 인사를 통해 일 중심 조직을 만들고 더 나은 방송 콘텐츠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드는 기반인 안정적인 재원을 위해 새로운 수신료 환경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면서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수신료 관련 입법 논의에도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nbs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가 지난 10일 호응 속에 종영했다.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는 ‘나’를 찾기 위한 다음 장으로 한 걸음 내디뎠다. 여기에 각기 다른 성장을 이룬 TF팀 청춘들의 엔딩은 설렘 그 이상의 여운을 남겼다. 이날 채용주는 오찬휘(백성철 분)와 함께 백목주류가 고용한 악덕 업체에 등판했다. 두 사람은 에이스다운 활약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TF팀에게 남은 숙제는 민심 잃은 투게더 심폐소생. 확실한 사과와 보상으로 다가간 TF팀은 국제 블라인드 맥주 대회 금메달 이력으로 소비자들에게 투게더의 품질을 증명했다. 모두의 노력 덕분에 투게더 1차 물량이 완판, 신제품 출시를 성공적으로 해낸 채용주에게 남은 마지막 과제는 부산지점 폐점 건이었다. 당연히 선배도 함께 부산으로 돌아가는 거냐는 강범(류원우 분)의 질문에 채용주는 고민이 깊어졌다. 투게더의 완판에도 생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옥씨부인전’에 시청자들이 제대로 ‘옥’며들었다.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가짜 아씨의 생존기를 그려내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이 2주 만에 화제성 순위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옥씨부인전’은 노비에서 아씨로 살게 된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과 같은 얼굴의 두 남자 천승휘(추영우 분), 성윤겸(추영우 분)의 관계가 점점 얽혀들면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이에 힘입어 첫 방송 이후 시청률도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앞서 방송된 3회는 분당 최고 8.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던 상황. 여기에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옥씨부인전’은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종합 1위(2024년 12월 10일 기준)를 차지하며 자타공인 주말극의 왕좌에 우뚝 섰다. 이는 전주 대비 69.8%나 오른 수치로 압도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뿐만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발바닥이 뜨거워서’가 진한 가족애와 사랑으로 똘똘 뭉친 오예주, 김강민, 양의진의 열연으로 ‘드라마 스페셜 2024’의 대미를 장식했다. 어제(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화요드라마 KBS 2TV ‘발바닥이 뜨거워서 : 드라마 스페셜 2024’ (연출 이진아, 극본 한봄)에서는 동생 하늘(오예주 분)과 은둔형 외톨이가 된 노을(양의진 분)이 서로의 상처를 나누고 진정한 위로를 건네며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발바닥이 뜨거워서’는 하늘이가 학교폭력으로 3년째 은둔형 외톨이인 친언니 노을의 생사를 확인하는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장기 출장이 잦은 아빠 철용(박호산 분)을 대신해 언니를 케어하던 하늘은 잠시라도 좋으니 감옥 같은 집에서 탈출하길 간절히 바랐다. 때마침 하늘의 절친이 제주도 여행을 제안, 해방을 꿈꿨던 하늘은 언니의 ‘방구석 탈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하늘의 기대는 오래가지 않았다. 여행 경비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하늘은 실수로 김양(김강민 분)의 다리를 다치게 했고, 언니는 여전히 좌절 속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가 영화를 통해 콘서트의 진한 감동과 여운을 전한다. 김범수의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이 11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된다.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은 지난 25년 동안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울린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의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다.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수원, 창원, 호주, 캐나다 등 12개 도시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끈 김범수 데뷔 25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 ‘여행, The Original(디 오리지널)’의 무대들을 담았다. 이번 영화는 김범수의 생생한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볼거리를 더한다. 또한 콘서트 영화로는 최초로 XR(확장 현실) 기법을 적용해 곡의 무드에 따라 시각적으로 변하는 백그라운드가 김범수의 노래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김범수는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KBO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를 테마로 제작한 월간 기념구 12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12월호는 2024 KBO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엠블럼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특히, 엠블럼을 중심으로 골든글러브가 공을 감싸도록 표현하여 리그에서 포지션 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만이 영광을 안게 되는 골든글러브의 의미를 담아냈다. 또한, 12월 13일(금) 2024 KBO 골든글러브 현장에 참석한 수상 선수들을 대상으로 해당 기념구를 전달하고, 기념구에 사인을 받아 아카이빙 할 예정이다. KBO는 2024년 KBO 리그가 개막한 지난 3월부터 각 월별 컨셉을 반영한 월간 기념구를 발매해왔다. 올스타전, 신인 드래프트, 한국시리즈 등 KBO 공식 행사뿐 아니라 지구의 날, 어린이날, 야구의 날 등 다양한 주제를 반영한 기념구 총 10개를 한 해 동안 순차적으로 선보여 야구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KBO 월간 기념구 12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늘(11일)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클라우드를 활용한 생성형 AI의 내부망 이용 서비스 내부 전산망에 연결한 생성형AI로 금융사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질의응답 및 상담, 금융시장 정보 알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주요내용 · 신한은행 : 생성형AI 기반 AI 은행원, 생성형AI 투자 및 금융지식 Q&A 서비스 · KB은행 : 생성형AI 금융상담 Agent · NH은행 : 생성형AI 플랫폼 기반 금융서비스 · 카카오뱅크 : 대화형 금융 계산기 · NH증권 : 생성형AI 대고객 시황정보 서비스 · KB증권 : AI 통합금융플랫폼 캐비 · 교보생명 : 보장분석 AI 서포터 · 한화생명 : 생성형AI 활용 고객 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 대화 훈련 설루션 · KB카드 : 생성형AI 활용 모두의 카드생활 메이트 금융소비자들이 규제개선 혜택을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혁신서비스를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하고 탄탄한 보안체계 하에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AI 및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합니다 ① 학교유형·사고 발생 현황 등을 분석하는 ‘AI 기반 학교안전 예측사고 모델’ 도입 ② ‘학생안전 자가진단’을 통해 고위험진단 맞춤 생활지도·안전교육 실시 ③ 데이터 연계를 통한 빅데이터 구축하고 유아~대학까지 전학교급 데이터 관리 현장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 및 인프라를 확대합니다 ① 복합재난별 시나리오 중심 교육훈련 보급 및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지속 확대(’27.1,000개교) ② 도서벽지, 농산어촌 학생 대상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지속 확대, 다문화·장애학생 대상 안전교육 콘텐츠 보급 ③ 전국 시도에 종합형 학생안전체험관 1개 이상 설립 및 다양한 유형(소규모형, 교실형, 이동형 등)의 체험관 확대 안전환경 조성 및 지속가능한 학교안전망을 구축합니다 ① 학교현장 수요 기반, 과속방지턱, 안전펜스 등 교통안전 인프라 지속 확충(’25. 90개교 예정) ② 내진 보강(’29년 완료), 석면제거(’27년 완료), 화재예방시설 확충(’26년 완료) 등 시설 개선 ③ 학교 밖 늘봄, 유보통합 등 신규 안전사고 유형·대상 확대를 위한 공제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지역의 효율적인 방제전략 수립 및 적극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와 협력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11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재선충병 전문가를 비롯해 각 지역 기초단체장들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극심지 7개 시·군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특히 울주, 경주, 포항, 안동, 구미, 밀양, 양평 등 7개 시·군이 전국 피해의 58%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임상섭 산림청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지역의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적극협력 하기로 했다. 이철우 지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법에 의한 방제명령과 지방비를 추가투입하고 행정력을 동원해 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과 경상북도는 2025년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해 재정투입과 행정력 협력에 집중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림청과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력을 강화하고 전략적 방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가수 리디아가 웹툰 ‘나를 사랑하지 않은 죄’ OST로 극세사 감성을 선물한다. 리디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나를 사랑하지 않은 죄’ OST ‘사랑이 다 지나간 후에야 알죠’를 발매한다. ‘사랑이 다 지나간 후에야 알죠’는 타이틀에서도 느껴지듯 사랑이 끝난 후에야 깨닫는 애틋한 마음을 그린 곡으로, ‘못 해준 것만 생각나요 어쩌죠 그대를 그렇게 보냈어요/이런 맘 어떡해야 전할 수 있을까요/사랑이 다 지나간 후에야 알죠’처럼 현실적인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특히 리디아의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리디아는 이번 곡의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했으며, 작곡가 필승불패, 메테오 역시 힘을 보태 진정성을 더했다. 리디아는 2011년 첫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다수의 발라드 앨범 발표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 웹툰 OST 가창에 참여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웹툰 ‘나를 사랑하지 않은 죄’는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에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정동원의 콘서트 실황 영화의 예매가 오늘 11일 오픈된다. 오는 18일 개봉하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의 예매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오늘 11일부터 오픈된다. 전국 53개 CGV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드는 만능 아티스트 정동원의 지난 3년간의 콘서트 무대 하이라이트를 담아낸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이다. 앞서 생생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낸 공식 트레일러로 이목을 모았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댓글을 통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곡의 무대 클립 영상을 개봉 전 깜짝 공개하는 ‘PICK 셋리스트’ 이벤트, CGV 곳곳에 있는 정동원의 등신대를 찾는 ‘정동원을 찾아라!’ 등 흥미를 자극하는 이색 이벤트들에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영화 개봉일부터 매주 다른 특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크리스마스에는 시즌에 어울리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N차 관람 이벤트’를 비롯한 풍성한 콘텐츠들이 예고되어 있으며, CGV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블랙아이스란? 한파로 인해 도로 위가 얇게 얼어붙은 현상입니다. 눈에 잘 띄지 않아 많은 사고를 유발하므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온도가 낮은 그늘진 곳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 다리, 터널, 산모퉁이 음지, 곡선도로, 그늘진 도로 운전 중 블랙아이스 이렇게 대비하세요 · 기상예보와 교통정보를 확인 · 차량 수시 점검(타이어 상태 확인, 안전장치 장착 등) · 감속 운행, 차량 간 거리 유지 ·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삼가고, 부드럽게 핸들과 페달 조작 · 엔진브레이크로 기어 변속 차량의 속도제어 도로 위 얼음, 보행자도 위험합니다! · 보폭을 평소보다 10~20% 줄입니다 . · 굽이 높은 신발보다 굽이 낮은 미끄럼 방지 밑창 신발을 신습니다. · 옷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지 않습니다. · 손에 물건을 가득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 응달진 곳을 피하고, 급격한 회전을 하지 않습니다. · 진정제, 수면제 등 어지럼 유발 약물 복용 후 외출을 삼갑니다. 보이지 않는 위험, 블랙아이스 운전자와 보행자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1. 상호금융업권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규제체계를 정비합니다 ① 조합의 자본 관련 규제를 강화하여 충분한 자본을 쌓고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하겠습니다. · 평상시 더 많은 자본을 쌓도록 신협의 의무 적립한도를 농·수·산림조합 수준인 자기자본의 3배로 상향 * (현행) 납입출자금 총액의 2배 · 개별 조합이 충분한 자본을 쌓을 수 있도록 적기시정조치 기준(최소자본비율) 상향 검토 * (예) 신·수·산림조합 경영개선권고 기준(2%)을 농협 수준(5%)으로 단계적 상향 등 · 자기자본확충을 위해 신협의 조합원당 출자한도를 새마을금고 수준인 15%로 상향 ② 중앙회의 건전성 및 손실흡수능력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 신협·새마을금고의 상환준비금 중앙회 의무예치비율을 100%로 상향 조정 · 중앙회의 경영지도비율을 금융기관 수준으로 상향 * (현행) [농·수 산림] 2%, [신·새] 5% ↔ [은행] 8%, [저축은행] 7% * 단 유예기간 차등 부여 추진 · 예보기금을 상황에 따라 추가 적립할 수 있도록 출연금 규정 정비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2월 11일, 코엑스에서 ‘202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 한 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23명과 우수 콘텐츠 15작품에 대해 정부포상과 상장을 수여한다. 올해 열여섯 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은 전 세계가 인정한 케이(K)-콘텐츠로 세계 문화의 흐름을 주도한 콘텐츠 산업의 종사자에게 정부포상(훈・포장,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콘텐츠 작품을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관계자 정부포상으로 ▴해외진출유공,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게임산업발전유공 등 3개 부문에서 23명과, 우수 작품 시상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등 3개 부문에서 15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스튜디오드래곤 장경익 대표 문화포장 수훈, 케이-콘텐츠 우수성 세계에 알려 해외진출, 게임산업발전, 방송영상산업 발전 분야도 표창 문화포장은 스튜디오드래곤 장경익 대표가 수훈한다. 장경익 대표는 드라마 제작 분야에서 종사하며 '태양의 후예', '닥터 차정숙', '무빙'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다양한 작품을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