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나눔을 통해 지역 발전과 사회 온정 확산에 앞장선 기부자들의 고귀한 가치를 명예의 전당에서 영구히 기린다. 나주시는 지난 27일 시청사 1층 로비에서 ‘기부 명예의 전당’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청사 로비 중앙계단 벽면에 설치한 기부 명예의 전당은 ‘인재육성’, ‘희망나눔’, ‘고향사랑’ 등 3개 부문 기부자 명단으로 채워진다. 기부 명예의 전당은 “각계각층의 나눔과 기부의 가치를 기리고 더 따듯한 나주의 미래를 밝히는 발자취를 기념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윤병태 시장의 지시에 따라 조성됐다. 시는 3개 부문서 일정 금액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의 이름 또는 기관·단체 명칭을 황금빛 헌액판에 새겨 영구적으로 보존할 계획이다. 헌액판은 총 984개로 시는 이날 제막식을 통해 기부자 186명을 나주시 기부 명예의 전당에 처음으로 헌액했다. 특히 장학사업, 나주시민회관 기증 등 고향 발전과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했던 금하장학재단 故 서상록 회장과 “한 푼의 세금도 고향에 납부한다”며 법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진군이 30일 무안국제공항 사고 여객기에 1명의 지역민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힌 가운데 참사 희생자에 대해 합동 분향했다. 사고 당일인 전날 강진원 군수 지휘 아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 강진군은 이날 강진읍 강진아트홀에 희생자 분향소를 만들고 간부 공무원들과 지역 기관사회 단체장들이 합동 분향에 참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강진군은 오는 2일로 예정돼 있던 2025년 민생경제 살리기 다짐 캠페인과 31일 밤 개최 예정이던 보은산 고암모종 타종식 등 외부 행사를 전격 취소하는 등 전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항공기 사고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사고 수습에 최대한 협력해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장흥군은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사고 즉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사고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30일 오후 3시에 장흥군수를 비롯한 군민회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실과소장 등 100여 명은 헌화 및 참배 등 희생자에 대한 위로와 애도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향소는 장흥군민회관 1층 현관에 마련되어 있으며, 조문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김성 군수는“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하며, 군에서도 유가족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오는 새해 1월 1일 개최 예정이던 해맞이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30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 취소는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 위한 결정이다. 함평군은 각 읍면 번영회 주관으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손불면 함평항, 나산면 금수산, 해보면 밀재휴게소, 월야면 월악산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이번 행사 취소에 따라 30일 계획된 해맞이 행사 대비 인파밀집에 따른 유관기관 합동 점검도 함께 취소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제주항공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매년 많은 분들이 찾는 해맞이 행사를 부득이 취소하게 된 점에 대해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순천시가 올 한해 시민들에게 자부심이 되고 도시를 빛낸 11대 정책 하이라이트를 발표했다. 시는 시민 삶과 지역에 미친 파급효과에 중점을 두고 생태‧문화‧정주‧경제 등 4대 분야로 정리해 선정했다. ◇ 도시공간 혁신으로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 굳건히 자리매김 ① 정원 재개장, 지역경제 선순환 동력, 정원 워케이션 대한민국 1번지로 각광 시는 지난 4월 국가정원 재개장으로 9개월 만에 42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수익금 110억원을 달성했다. 정원 워케이션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는 전국 워케이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워케이션 1번지로 떠올랐다. ② 오천그린광장&그린아일랜드, 세계적 도시공간 혁신사례로 꼽혀 4차선 도로와 저류지 공간을 새롭게 변화시킨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는 UN-해비타트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로부터 세계적 도시공간 혁신사례로 인정받아 ‘2024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했다. ③ 흑두루미도 신뢰하는 도시, 순천만 겨울철새 탐조 성지로 부상 순천만은 세계 멸종 위기에 있던 흑두루미 한 개의 종을 살려낸 도시다. 전 세계 흑두루미 절반(7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현장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고 발생 직후, 무안군은 소방서·경찰서·행안부·국토부·전남도 등과 긴급 대응을 시작하여 신속한 수습과 피해자 구호 활동에 나섰다. 또한, 무안군은 유가족 1:1 전담 공무원을 지정 운영하고 무안스포츠파크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의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유가족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무안군은 내년 1월 4일까지 지정된 국가애도기간에 맞춰 연말·연초 진행될 예정이던 모든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특히,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무안겨울숭어축제도 전격 취소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무안의 상황 수습과 피해자, 유가족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사고로 인한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곡성군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인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이 오는 30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승격 지정 예고된다고 밝혔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이래 61년만이다. 곡성군의 최초 국보가 될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은 통일신라시대 구산선문 중 동리산문을 개산한 적인선사 혜철의 부도탑으로 신라 경문왕으로부터 시호는 적인, 탑호는 조륜청정을 받았다.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은 가구식 기단을 별도로 조성하고 건립한 전형적인 팔각원당형의 부도탑으로 하대석에는 각기 다른 형상의 사자상이 양각되어 있다. 탑신석 각 면 좌우에는 목조건축의 기둥과 인방 등 목부재를 모각했으며, 문비와 사천왕상 등을 평면적으로 섬세하게 조각하여 하나의 조형물에서 역동적인 조각기법과 절제된 조각기법을 동시에 표현했다. 또한 전체적인 비례감과 조형미가 뛰어나며, 옥개석은 전통한옥의 처마곡선과 목부재를 사실적으로 재현하여 당대 최고의 석공이 시공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어 예술적, 기술적 가치가 크다. 또한 '태안사 적인선사탑비' 비문에 적인선사와 탑의 건립(861년) 시기를 명확하게 기록으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순천시의회가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며, 순천시와 협력해 유가족 지원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순천시의회 의원들은 30일 아침 순천시청 정문 앞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를 추모했으며, 해당 지역구 의원들을 중심으로 유가족 위로와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사고 당일 앰뷸런스와 직원들을 무안 현장으로 급파하고,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는 등 이번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강형구 의장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순천시와 협력해 유가족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부와 전남도는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고, 인명구조와 유족 지원, 부상자 회복 등의 사고 수습이 충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사고로 희생된 순천시민은 별량면 2명과 매곡동 1명, 연향동 2명, 오천동 2명, 가곡동 1명 등 총 8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숙소와 장례, 유가족 1대 1 전담반 운영, 의료 및 통합심리지원 등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30일 오전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책회의를 열고, 피해자 장례 지원을 비롯해 식사, 숙소, 비상 수송대책, 의료지원반, 심리지원단 운영 등 분야별 지원 내용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정부가 무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만큼 사고 피해 수습과 유가족 생계비 등이 조속히 지원되도록 하는 한편 도 차원에서 도민안전공제보험도 신속히 지원키로 했다. 또한 3개 반 13명으로 구성해 수송상황실을 운영하고, 광주와 목포에서 무안국제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총 5대를 2시간 간격으로 10회 운영한다. 무안국제공항에서 분향소가 설치된 무안종합스포츠파크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속 운행할 예정이다. 무안군과 협의해 인근 주유소를 지정, 유가족 확인 후 경유나 휘발유 등 주유 서비스도 한다. 전남도는 공항에 피해자 가족 대기실을 운영, 텐트와 의자, 이동샤워실 설치를 완료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국민적 애도와 추모를 위해 정부합동분향소와 전남도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합동분향소는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1층)에, 전남도 합동분향소는 도청과 도의회 사이 ‘만남의 광장’에 설치됐다. 누구나 조문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조문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은 연장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2025년 1월 4일까지 애도기간으로 지정하고, 전 공직자 애도리본 패용, 도‧시군 및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한다. 시군에서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는 합동분향소를 추가 설치·운영 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마지막 한 명까지 신속히 신원확인이 되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사고 수습 상황과 대책 등 유가족들에게 최대한 신속하고 투명하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목포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기리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목포역 광장에 마련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날 오후 3시 간부공무원들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목포역을 방문해 희생자의 명복을 기렸다. 조문을 마친 박 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안타까운 일을 당하신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시에서는 장례절차 등 유가족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발생 즉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관련부서 대책회의를 갖은 후 유가족 지원에 나섰다. 또 새해 타종식 및 해넘이·해맞이 등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민간 행사는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를 돕기로 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영광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0월부터 교통복지카드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대상자는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수령한 교통복지카드를 갖고 농어촌버스를 횟수 제한없이 탑승할 수 있다. 다만, 교통복지카드의 적용범위가 영광군 농어촌버스 운수업체가 운행하는 노선에만 한정되어 있어 함평교통, 장성교통, 고창교통 등 인근 지자체 버스에는 교통복지카드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얼어붙은 지역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영광군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신청자 및 생일이 지나 만 65세가 되는 자는 주소지 기준 읍면사무소에서 교통복지카드를 신청하여 발급 받을 수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목포시의회는 항공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목포시와 협력해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가능한 모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의회에서는 지난 29일 13시에 1차 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이후 금일 30일 10시에 확대의장단 중심으로 2차 대책회의를 개최해 신속한 사태 수습과 실질적인 유가족 지원방안을 목포시에 요청했다. 목포시의회에서는 무안공항에 목포시 유가족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직원을 상주시켜 유가족의 필요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목포시 재난안전과에 요청했으며, 무안공항과 무안에 설치될 합동분향소 이동을 위한 교통편 마련 방안도 검토하도록 했다. 또한, 김원이 목포시국회의원 중심으로 구성될 항공사고대책위원회 유족지원단에 시의원들을 파견해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종합적인 지원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목포시의회에서는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하고 애도 분위기 동참을 위해 목포역에 예비비를 사용해 신속히 분향소를 설치토록 했으며, 30일(월요일) 15시에 전체 의원이 분향소를 찾아 애도에 동참할 예정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영암군이 29일 군청에서 분식 전문 프랜차이즈 ㈜얌샘(대표이사 김은광)과 ‘우수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두 단체는 이날 협약식에서 영암 쌀을 포함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홍보에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얌샘은 주메뉴인 김밥에 영암 쌀을 사용하고, 영암의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분식 메뉴를 개발해 판매하기로 했다. 나아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해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영암군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프랜차이즈의 신 메뉴의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성심당과 파리바게트, 반올림피자에서 무화과, 바나프레소에서 고구마를 납품받는 등 영암의 우수 농특산품의 맛을 전국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상품화하고 있다. 영암쌀을 쓰는 얌샘김밥도 영암 농가와 프랜차이즈 기업이 상생하는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12월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사고대책지원단을 긴급 구성하여 적극 지원에 나선다. 또 이날 전남도의회 의원 및 직원들은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피해자들의 넋을 기렸다. 사고대책지원단은 김태균 의장이 단장으로 상황총괄반과 유족지원단, 사후대책반, 행정지원반 등 총 4개반으로 구성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한다. 상황총괄반은 사고현장 정보관리를 총괄하고 재난 발생현황와 구조 인력 장비 투입 현황 파악, 타 실무반 운영을 지원하며 유족지원반은 유족 상황을 파악하고 구호물품 지급사항 파악 등 현장 지원을 한다. 사후대책반은 유족 생활 안정을 위한 대책과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행정지원반은 실무반 운영에 필요한 물품 및 예산지원, 실무반 홍보 등 주요 업무를 지원한다. 전남도의회는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에 의해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고 사고대책지원단을 통해 사고 수습 및 유가족, 피해자들을 돕는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