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곡성군에 있는 (유)케이곡성산업(대표 오봉순)은 지난 23일 곡성군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유)케이곡성산업은 작년 성금 5백만 원을 기부했으며, 오봉순 대표는 석곡면 독거노인을 위해 김장 김치를 지원하는 등 곡성군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오봉순 대표는 “나눔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곡성군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조상래 군수는 “이번 기부로 우리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이다. 연말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훈훈한 마음을 전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곡성군은 지난 10월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단계별 관계기관과 협업부서의 대응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 곡성군은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자 훈련유형과 장소를 변경하여 지진·화재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하고 곡성레저문화센터 다중밀집시설에서 경찰·소방·군부대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하여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현장훈련으로 진행했다. 특히, 전기자동차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시연과 119청소년 소방단원이 국민 참여단으로 참여하는 등 체계적이고 생동감 있게 실시하여 군민들과 평가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군민들에게 “내 주변의 위험 요인들을 스스로 점검하는 안전 생활화”를 당부하고, “군민들이 안전이 보장되는 지역 안에서 행복하게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4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농림축산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신규시책 발굴 등 창의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매년 도내 22개 시군의 농정업무 추진 실적을 종합하여 평가한다. 올해는 농업ㆍ농촌 활성화 분야, 친환경농업 육성 분야, 식량원예작물 생산 분야,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식품산업 육성 분야, 환경친화형 녹색축산 육성 분야, 동물방역 및 축산위생 강화 분야 등 6개 분야, 41개 항목을 대상으로 시군별 추진실적을 평가해 곡성군을 포함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곡성군은 농업ㆍ농촌 활성화 분야와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식품산업 육성 분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는 등 6개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곡성군의 농정업무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은 농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농정분야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다양한 농업 정책을 발굴하고 보완하여 농업 경쟁력을 키우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4년 송년기자간담회를 열어 국립의대 설립 진전, 2년 연속 국고 9조 등 올해 성과를 설명하고, 2024년 ‘더 위대한 전라남도’ 비전과 분야별 전략을 제시했다. 그동안 이뤄낸 주요 도정 변화는 ▲2018년 7조 5천억 원에서 72% 상승한 13조 원의 예산 편성 ▲국고예산 6조 원대에서 2년 연속 9조 원대 확보 ▲SOC·첨단전략 분야 등 59건 5조 4천억 원 규모 신규사업 확보 ▲올해 11월까지 농수산식품 수출 7억 달러 달성 ▲2018년 5천만 명이던 관광객 수가 지난해 6천 300만 명으로 증가 ▲2018년 전국 12위였던 1인당 개인소득 9위 달성 ▲2018년 전국 16위였던 가구소득 8위 등이다. 올해 도정 값진 성과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단초 마련을 꼽았다. 분야별로는 첨단전략산업의 경우 ▲기회발전특구에 5개 산업 125만 평 지정 ▲화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고흥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이다. 관광·문화 분야는 ▲1조 3천억 원 규모 남부권 광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4 통계업무 진흥 유공(통계조사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통계청에서 올해 실시한 전국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등 경제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기관의 공로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실시됐다. 함평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통계 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조사요원 채용 및 교육, 다양한 홍보방법 등을 통해 사고 없이 업무를 원활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기관에 선정됐다. 함평군은 특히 지난 11월 호남지방통계청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가 잇따르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사업체 관계자, 그리고 성실하게 조사를 수행해 주신 조사요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를 통한 군정 수립으로 더 나은 함평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순천시는 26일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지정으로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100억 원의 지원을 포함, 최대 200억 원을 투입하여 글로벌 문화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문화콘텐츠 사업은 ‘콘텐츠로 피어나는 문화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문화콘텐츠 복합 전시 및 교류 행사로 콘텐츠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산업전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실무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수 기획안 및 IP 창·제작 지원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순천형 레지던시 조성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문화콘텐츠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는 전문성을 갖춘 (재)순천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콘텐츠 사업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기반을 구축하고, 문화산업 기반을 강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예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역 특산물인 산수유를 활용한 식초 상품화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농산물 가공 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도 농촌진흥청 신기술 보급 사업에 지리산과하나되기산수유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강승호)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추진됐다. 국산 발효 종균을 활용해 산수유 발사믹 식초와 산수유 화이트 식초 등 총 5종의 기능성 식초 제품들이 개발돼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크게 높였다. 이번 성과는 산수유에 국한되지 않았다. 대봉감, 우리밀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식품 개발로도 가능성을 확장하며,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강승호 대표는 "산수유의 기능성을 발효식초로 완성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발효 기술과 치유농업을 접목해 구례가 치유와 건강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상품 개발을 넘어 지역 농산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겨울에 더욱 찰지고 맛있는 숭어를 소재로 2025년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와 양간다리 수산시장 일원에서‘2025 무안겨울숭어축제’를 개최한다.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숭어 뛰고! 희망 날고!’라는 주제로 무안 겨울 숭어의 참맛을 알리고 곱창돌김, 감태, 새우, 황토고구마 등 지역특산물 홍보와 황토갯벌랜드, 도리포 해송 숲길, 도리포 일출·일몰, 칠산대교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기간 지역 농수특산물 판매, 지역상생 이벤트, 숭어를 비롯한 지역 농수산물(고구마, 김, 굴, 새우 등)을 활용한 구이존 등 지역사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5개 분야 2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황금숭어를 잡아라’, 원데이클래스‘숭어 초밥 만들기’는 매일 4회 운영한다. 숭어 잡기 체험은 예년과 달리 어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숭어 잡기에서 매회 가장 큰 숭어를 잡은 어린이에게는 황금 1g을 수여한다. 무안숭어는 무안의 청정 갯벌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9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재단법인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이광용)이 2024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사회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광용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재단 이사, 감사,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기금 조성 현황, 2024년도 사업추진현황을 보고했다. 이어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2025년도 사업 계획(안),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 3회 추가경정 예산의 주요 내용은 ▲이자소득에 따른 법인세 및 지방소득세 환급금 증가 ▲예비비 미사용 및 보육사업비 절감 등으로 발생한 이월금 반영 등이며, 이사회는 지난 12월 2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사전에 검토한 신규사업 1건과 계속사업 7건에 대한 신중한 논의를 거쳐 2025년도 사업 계획으로 8개의 사업을 이날 확정했다. 내년 재단에서 추진할 사업은 ▲쌍둥이(다태아) 안심 단체보험 ▲보육시설 장난감 세척·소독 사업 ▲질병 감염아동(재가) 무료 돌봄서비스 지원사업 ▲보육교직원 역량강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순천시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전라남도 주관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과 기관포상금 8백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관리 실적을 평가한 결과, 시는 지난 23일 △공공요금 동결 △바가지 요금 근절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등 지역 물가안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라남도 주관 △물가 관리 △사회적경제 △소상공인 지원·육성 △전통시장 활성화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시는 지난 13일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추진에 따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물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명절, 휴가철 물가 점검을 통해 물가 급등 방지 및 바가지요금 근절에 힘써왔다. 특히 시 관리 공공요금 3종(상하수도 요금, 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하고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확대하는 등 지역 물가안정과 서민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순천시는 2024년 복지분야에서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지사 표창 등 총 4개의 주요 평가 ‘기관포상 4관왕’을 달성하며 시의 복지 혁신 전략이 탁월한 효과를 내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최우수상’ 수상 시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서면평가와 PPT 발표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순천시는 11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 지속 가능한 복지 정책을 이끌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돌봄시책’과 ‘생태복지실천 사업’을 통해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정책 혁신을 통해 시민 행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 2024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평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시는 2024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국무총리표창에 이은 성과로, 순천시의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이 다시 한번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힘차게 출발했던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돌아 2024년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24년, 보성군은 3년 연속 대한민국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부동의 전국 1등급을 지키며 선진 지자체로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12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대한민국 460개 공공기관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에 따라 보성군은 3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민선 7기 취임 당시 4등급이었던 보성군은 2022년 1등급, 2023년 1등급, 2024년에도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이라는 새 역사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전국 227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청렴수도 보성’이라는 타이틀을 확고히 했다. △ 복지·행정 분야 대내외 좋은 평가 행정적인 성과도 독보적이다. 복지 분야에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최우수기관, 자원봉사센터 최우수기관, 기초생활보장 우수기관, 정신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라남도 주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농촌진흥사업 전국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화순군이 2024년 1월 이후 태어나는 출생아는 1인당 8,260만 원이 넘는 현금성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첫째 아이는 3,940만 원, 넷째 아이 이상은 5,010만 원을 받았지만, 2024년생부터는 출생기본수당이 더해져 첫째 아이 8,260만 원, 넷째 아이 이상 9,330만 원의 지원금을 18세까지 중단없이 수령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화순군에서는 ▲출산양육지원금(첫째·둘째 230만 원, 셋째 690만 원, 넷째 아이 이상 1,150만 원)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 ▲출생아 건강관리비 20만 원 ▲산후조리비용 100만 원 ▲셋째 아이 이상 다둥이 육아용품 구입비 50만 원 ▲부모 급여 월 75만 원 ▲아동수당 월 10만 원 등 현금성 지원과 함께 ▲임산부 영양제 지원 ▲출생 축하용품 지원 ▲영유아 영양제 지원 ▲임부 건강관리물품 지원 ▲출산 준비용품 지원 등 34만 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 왔다. 여기에 내년부터는 화순군 출생기본수당이 더해진다. 2024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 화순군에 출생신고 후 계속 거주하는 아동에게 1세부터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완도군은 외딴섬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외딴섬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은 육지와 떨어져 있어 차량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이 어려움에 따라 군 어장 정화선과 주민들의 어선, 크레인 등을 동원해 하고 있으며, 9개 읍면, 37개 섬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난 12월 4일에는 민관이 협력하여 노화읍 마삭도, 어룡도에서 폐어구, 부표, 폐그물 등 약 3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주민 생활과 어업 활동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해양 환경 보전과 생태계 복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쓰레기는 주민 생활 전반은 물론 수산업과 해양치유, 관광산업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이다”면서 “외딴섬을 포함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해양 환경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해양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 및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수거·관리 지원 역할을 하는 ‘외딴섬 해양쓰레기 신고 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주민 인식 및 참여도를 높이기 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추진 중인‘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시 공직자 모금액 10,000,000원을 KBS목포에 기탁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983명의 참여 속에 이뤄진 공직자 이웃돕기 모금은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으며, 목포시 공직자들은 매년 캠페인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이웃돌봄과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참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모금액을 지역단위 배분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긴급지원, 난방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나눔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사랑의 온도탑이 100℃가 넘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리며, 새해에는 주변을 돌아보고 챙길 수 있는 나눔의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관 ・단체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