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직무대리(제1부의장)는 울산 향토기업 고려아연을 지키기 위한 ‘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 운동은 최근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해외 자본으로부터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19일 김두겸 울산시장의 1호 매입을 시작으로 20일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두 번째 참여자로 나섰고 세 번째로 이순걸 울주군수가 동참했다. 김종섭 의장직무대리는 “지역 정치권과 힘을 모아 울산기업 지키기에 의정활동을 집중할 것이며, 울산시민 모두가 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에 동참하여 향토기업 보호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20일 오후 위원장실에서 울산시 실버주택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홍 위원장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시기에 맞춘 선제적 복지정책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실버주택이 지역별로 균형 있게 공급될 수 있도록 구·군별 거점지역 실버주택 사업부지 발굴을 위해 울산시가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경주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리그인 ‘LCK 서머 결승전’ 현장을 다녀와서 울산의 e스포츠 산업 지원 정책들을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최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게임산업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며 각 지자체에서는 경쟁적으로 게임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2022년 기준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는 1,514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에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e스포츠 산업 시장은 확대되는 추세이고 그만큼 선수단 팬덤층이 형성되고 게임단의 자체 경쟁력도 확대되고 있다. 이번 경주체육관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도 대회 동안 약 3만 명이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경주시에서는 시설 대관, 숙박 지원, 경기장 기반 시설 구축, 홍보 및 마케팅 등 행․재정 지원을 통해 경주를 찾는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울산시의 경우,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글로벌게임센터를 건립하여 스포츠 대회 운영 및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울산광역시장배 e스포츠 대회를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직무대리(제1부의장)는 12일 울산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김두겸 시장에게 내황-명촌간 인도교 설치에 관한 주민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김종섭 의장직무대리는 '내황-명촌 간 인도교 설치관련 주민의견 청취 간담회'를 중구 반구동 e편한세상강변아파트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후, 관계 부서와 보행환경 개선에 대하여 논의했다. 동천강 내황-명촌 구간은 양쪽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연결하는 인도교가 없어 동천강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차로인 동천교와 내황교를 이용해야 해 이용불편과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이와 관련하여 김종섭 의장직무대리는 “주민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서를 김두겸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렸다”며 “울산시의회에서도 인도교 설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직무대리(제1부의장)는 11일 울산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김두겸 시장에게 내황-명촌간 인도교 설치에 관한 주민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김종섭 의장직무대리는 '내황-명촌 간 인도교 설치관련 주민의견 청취 간담회'를 중구 반구동 e편한세상강변아파트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후, 관계 부서와 보행환경 개선에 대하여 논의했다. 동천강 내황-명촌 구간은 양쪽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연결하는 인도교가 없어 동천강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차로인 동천교와 내황교를 이용해야 해 이용불편과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김종섭 의장직무대리는 “주민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서가 울산시에 제출된 만큼,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렸다”며 “울산시의회에서도 인도교 설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국민의힘․범서읍)은 11일 지역구인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일대 주민민원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종훈 의원은 울산시 종합건설본부, 울산시설공단, 울주군청, 울주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주민들은 ▲선바위공원 명소화 추진 ▲푸르지오 2차~우미린 1차 보도블럭 교체 ▲구영리 대로 및 공도 수목 보호덮개 교체 ▲범서파출소~우미린 2차 주변 야간조명 설치 ▲백천교 앞 4차선 도로 인도 정비 및 잡초 제거 등을 건의했다. 김종훈 의원은 “울산의 명소인 선바위 일대가 시민들을 위한 차별성과 특색을 갖춘 공원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보도블럭 불량이나 야간조명 미설치는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조속한 해결책과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또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고충을 듣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0일 오후 4시 동울산종합시장에서 공무원, 물가 안정 모니터 요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물가 안정 캠페인 및 가격표시제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명절 물가안정 및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명절을 앞두고 부당요금 인상 자제, 바가지요금 등 부당 상행위 근절과 정확한 가격 정보 제공 등을 홍보했다. 동구 관계자는 “점검과 홍보 등을 통해 명절 대비 지역 물가 안정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10일, 오후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시 종합건설본부, 도시공사 관계자 및 사업지 인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연결도로 공사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연결도로 공사 지연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연결도로 공사는 KTX울산역 역세권 1단계 부지인 우성스마트시티뷰 아파트 일원에서부터 경부고속도로 아래를 지나 서울산보람병원 앞 국도 35호선을 잇는 지하통로 박스 및 연결도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24년 말 준공 예정이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공사가 지연되는 사유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공사 지연에 따른 불편사항을 이야기했다.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보상 지연과 지하차도 굴착 특허공법 하청업체의 부도, 당초 예상보다 높은 지하수위 등의 원인으로 인한 보수・보강공사 시행으로 공사기간이 지연되게 됐다”며, “준공 시기 지연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을 위하여 안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의정활동을 공유하고 상임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를 방문했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와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이날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위원장과 위원, 의회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와 환담을 나눴다. 부산광역시의회 방문단은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둘러봤으며, 부산과 울산의 사회복지, 환경 분야 정책 현황 및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 상임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며 토론했다. 홍유준 위원장은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상호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역사회에서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사회복지, 환경 분야 정책과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 경북의 주요기관을 방문하고 있으며 첫날 울산을 찾았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시의원들은 10일 오후 추석을 맞아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우리 농산물 장보기로 민생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민생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의원들은 수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하는 뜻으로 수산소매동 내 초장집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농산물도매시장 일대를 둘러보면서 필요한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우리 농수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또한,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는 농수산물도매시장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등을 적극 이용할 것을 홍보했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경기침체 및 농수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상인들의 근심이 깊다”며 “앞으로 시의회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의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시의회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구 위드우리요양원, 늘푸른노인전문요양원을 비롯하여 남구 모닝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인센터, 선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동구 노인요양원, 북구 병영자연 노인주간보호센터, 울주 스마일재활 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위문단이 방문하여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위문 첫날인 9일에는 중구 위드우리요양원과 늘푸른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자들의 불편함을 직접 살피고, 관계자 및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은 추석과 같은 명절에 더욱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복지사각지대 등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고, 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력하시는 관계자 및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한편, 시의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9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현안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유준 위원장, 손명희 부위원장, 안수일·이영해·김종훈 문화복지환경위원을 비롯하여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와 관계부서 공무원, 시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별보좌관이 참석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임원진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는데, 주요 내용으로 사회복지사처우개선위원회 정례화, 자녀돌봄·장기근속·건강검진·가임기 여성 휴가의 확대 및 신설, 경력산정의 명문화, 사회복지종사자 심리정서 회복지원사업, 조례 정비 등이 건의됐다. 홍유준 위원장은 “복지의 수요가 늘어나고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점에, 종사자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되기 위해서는 최일선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의 처우가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며, “재정적·제도적 한계 등 아직 풀어가야 하는 숙제들이 있지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손근호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9일 오후, 북구 송정동에 건립 중인 제2시립노인복지관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정희, 박재완 북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둘러보며 공사 부서인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와 공사관계자로부터 노인복지관 건립에 관한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전반을 둘러보며 준공에 차질은 없는지, 주민 불편 사항은 없는지를 파악하는 등 면밀히 점검했다. 제2시립노인복지관은 건강, 여가생활, 사회참여활동 등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여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2022년 9월에 착공하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늘 9월 말 준공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250억원이다. 손근호의원은 ‘제2시립노인복지관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북구지역의 대표적인 복지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9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삼일고등학교 재개교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원(문화복지환경위원회),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 울산교육청, 삼일고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지역주민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일고등학교 개교 지연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암동 삼일고등학교는 2020년 4월, 교육부 재난(구조안전) 위험시설 평가위원회에서 “D등급(보수보강 및 사용제한)” 판정을 받아, 본관동 개축을 통한 구조안전 문제 해결,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신입생 배정이 중단됐다. 삼일고등학교 관계자는 "신축·이전, 보수·보강 등 다양한 해결 방안을 검토하던 중, 학교 동문과 인근 지역 주민, 상권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본관동 개축을 결정했다“며, ”현재 본관동 철거 완료 후 개축 설계 진행 중으로, 2026년 3월까지 학생 배정 및 재개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듈러 건물 등 다양한 방안을 교육청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학부모 대표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손근호 의원은 6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에 신규 위원으로 참석했다.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소관 특별위원회로, 전국 공항소음을 최소화하고 소음대책지역의 공항소음 대책사업 및 주민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지방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출범한 위원회이다. 위원회는 각 광역시·도 의원과 공항소음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작년 제1기에 이어 올해 제2기 위원회에서는 울산광역시의회 대표로 손근호 의원이 신규 위촉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손근호 의원은 “공항 소음 문제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다.”라고 하며 “공항 소재 지역구 의원으로서 공항 소음 저감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