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2024년에 이어'2025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구는 만0~5세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어부바(어린이와 부모가 바라는) 남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수행에는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남구노인복지관이 함께 협력한다.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으로는 △유엔남구 육아아빠단, 손주육아단, 다가치키움해결단, 육아동아리 운영 △아이의 가능성을 여는 육아법 특강, 영유아 기질검사 및 놀이 코칭, 찾아가는 폭력예방 인형극 △육아공감 체험 부스, 아이배려식당 확대 운영 △유엔미 오륙도 남구투어, 유엔남구와 함께하는 육아 챌린지 등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육아아빠단, 다가치키움해결단, 손주육아단 등 부모, 조부모의 고민도 함께 나누고 함께 키우는 육아친화마을 정책을 추진하여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남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남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남구청 다목적홀에서 오은택 남구청장, 서성부 남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및 구․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 단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감사패 및 감사장 수여 △이․취임사 △임원 소개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17대 회장이었던 김숙희 회장이 이임하고 제18대 남미향 회장이 취임하며 남구 여성단체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남미향 신임 회장은 “그동안 여성단체협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신 전임 회장님과 임원분들, 그리고 그 길을 닦아주신 역대 회장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앞으로 역대 회장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분들이 쌓아온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단체협의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참석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김숙희 전임 회장님 그간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미향 회장님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여성 지도자들의 빛나는 열정과 헌신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단단하게 만들 것이며 그 길을 남구가 함께 하겠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2025년 3월 11일 오전 9시 30분, 구청 1층 휴카페에서 민원 행정의 최접점에서 대민업무를 담당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 구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원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차담회 자리에는 안전도시국 소속 민원 실무자 12명이 참석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민원 담당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민원 담당자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민원 처리 속도 및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여러 건의 사항과 개선 대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민원 담당 공무원과의 차담회는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민원 담당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여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2일 용당동 소재 문수사에서 2025년 해맞이 행사와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에서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적은 소원지를 예를 갖춰 태웠다. 남구는 2023년부터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달집태우기가 아닌 친환경 LED달집으로 전환하여 행사를 해오고 있다. 이날 태우지 못한 소원지와 새해 해맞이 소원지를 문수사에서 오은택 남구청장과 주지 지원스님, 그리고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원 성취와 남구 발전을 기원하며 소원지를 태웠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LED달집으로 불을 밝히고 주민들의 소원지는 예를 갖춰 태워 소원 성취를 기원했다. 을사년 올 한 해 주민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는 바 이루시길 바라며,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구민과 함께한 50년, 새롭게 도약하는 남구’를 목표로 구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장을 이끌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주지 지원스님은 “올 한 해 주민들의 무사 안녕과 건강 그리고 남구의 발전을 기원하며 정성을 들여 기도했다.”고 전하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건강검진비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기장지역자활센터와 기장병원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건강한 자활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는 1인당 최대 연 30만원 한도로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해당 재원으로는 저소득층의 자활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해 조성된 ‘기장군자활기금’이 활용된다. 건강검진비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규칙 제26조에 따른 관내 지역 자활사업 참여자 중 국가건강검진 비대상자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참여자 총 70명에게 검사 비용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은 일반적인 검사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질병 위험 요소를 초기에 발견하고 추적해 질병을 조기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군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며 주민 의료복지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선주 기장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기장병원과 협약으로 기장지역자활센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오는 18일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쪽파 재배 농업인 대상으로 ‘고품질 쪽파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장쪽파는 역사성, 유명성, 향토성, 지리적 특성 등을 인증받아 지난 2018년 3월 제105호로 지리적표시 등록을 완료했으며, 쪽파로는 국내 유일한 지리적표시 등록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화품목인 쪽파의 핵심 영농기술 보급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쪽파 전문가인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신재철 농업연구사를 초빙해 고품질 쪽파 생산을 위한 영농기법등 을 강의하면서, 군정·농정 시책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기장군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업인의 교육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현장 맞춤형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3050세대 생애도약을 위한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 인생디자인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생디자인 학교는 배움의 즐거움과 평생교육을 통한 성장,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생디자인 학교운영 프로그램은 [재무강좌] △슬기로운 부동산 자산관리, 우리만 몰랐던 돈 관리 꿀팁,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프로그램 등 [건강강좌] △항암활성 약용식물과 암예방 [재도약강좌] △실무에 바로 쓰는 챗GPT 200%활용하기 △업무효율UP! 미리 캔버스 활용하기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과정 △인공지능 시대의 파이썬 코딩과정 [여가 강좌] △두고두고 써먹는 보자기 포장 등 총 10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동래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동래구민 및 동래구 소재 직장인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 재료비, 준비물은 학습자 부담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 평생교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빠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회장 오경석) 주최로 동래구청 뚜기실에서 장준용 구청장, 자문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개회식 △보궐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동래구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경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장은“한반도 통일은 더 이상 남북한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야한다”며“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사회에서도 통일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구협의회는 2025년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견학과 지역주민들에게 북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해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진행하는‘2025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공모 운영 기관으로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변화에 맞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은 이번 공모사업으로‘우리 동래 DMZ는 배프(Digital MZ세대는 Barrier Free)’를 운영할 예정이다. ‘배프’는 비장애 청소년들이 장애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생활 속 불편함을 파악하고,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장애인 보조기구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4차 산업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장애인 보조기기 개발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 동래 DMZ는 배프’는 오는 4월부터 중학교 1~3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래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장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항 보안공사는 12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기관은 2017년도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 2명과 결연하여 매년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신경애 동장은“부산항 보안공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적극 발굴하여 민간기관과 연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항 보안공사 관계자는“회사 소재지인 중구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정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1일 그린그린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고난도 통합사례 가구의 개입 방향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문영주 교수(슈퍼바이저), 서구가족센터,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 구청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출산, 양육, 건강 등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대해 기관별 서비스 지원 방안을 설정하고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청 관계자는“이번 회의를 통해 가구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도 민관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 동광동은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준사례관리자 희망매니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 지원 사례는 5년 전부터 동광동 소재 여관에 실 거주했으나 전입신고가 되지 않았던 틈새이웃이다. 최근 월세가 미납되자 집주인이 복지위기가구로 신고하여 발견된 가구로, 대상자는 몇 달 전 일용직 일자리를 잃고 여관방에서 은둔 생활을 하며 오랫동안 자기관리를 못해 매우 비위생적었으며, 끼니 해결도 힘들어 왜소한 체격에 거동까지 어려운 위기 상태였다. 발견 즉시‘준사례관리자 희망매니저’사업을 통해 긴급구호물품(햇반, 컵라면 및 두유 등 식료품 및 세제 등)을 구입, 신속하게 지원했고 전입신고 후 맞춤형 복지서비스 신청도 도울 예정이다. 동광동주민센터 관계자는 “하마터면 사각지대에 놓여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본 사업이 든든한 안전망이 되어 복지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준사례관리자 희망매니저 사업은 올해 2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사례관리 전문교육을 이수한 주민 준사례관리자 7명이 참여 중이다. 자체 후원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7일 중구 홍보대사로 자갈치아지매를 부른 가수 이혜리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혜리 씨는 트로트 가수로 친근하면서도 원숙한 이미지를 통해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대표곡인 자갈치 아지매는 흥남철수로 인해 엄마와 생이별을 하고 국제시장, 영도다리, 남포동 곳곳에서 찾아 헤매는 피난민의 이야기를 노래한 곡으로, 아픈 역사를 음악으로 승화시켜 우리 삶에 위로와 공감을 건네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자갈치시장 친수공간에서 열린 ‘자갈치 아지매’ 노래비 제막식과 함께 진행됐고, 흥겨운 무대공연이 이어져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 이혜리 씨는 “자갈치시장에 노래비가 세워져 가수로서 큰 영광이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중구 홍보대사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래하면서 중구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혜리 홍보대사가 중구의 얼굴이 되어 도시매력을 크게 알리는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수정1동은 지난 12일, 봄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 50세대를 대상으로 ‘영양가득 사랑의 호박죽·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에서 호박죽, 불고기, 반찬(시금치, 미역 등) 및 과일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했으며,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이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을 맞이하여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영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에 계신 취약계층과 어르신들께서 정성이 가득 담긴 호박죽과 반찬을 드심으로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하게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11일, 구민의 숙원사업인 주차시설 확충을 위해 ‘수정2동 제3공영주차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부산시 지방재정투자심사 신청을 시작으로 설계용역과, 공법선정위원회, 신기술·특허 사용협약 등을 통해 경제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공법을 선정했고, 지난해 12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설계에 반영했다. 수정2동 제3공영주차장은 대지면적이 2,956m2인 주차장 부지에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상 2층 3단 형태의 주차장으로 건설된다. 7월 준공 예정인 이 공사가 마무리되면 기존 주차면적의 2배 이상인 160면의 주차 공간을 갖추게 되어, 원도심 일원 주택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동구청, 부산진세무서 등의 공공기관과 전통시장 등이 위치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주차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내실있게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