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주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의약품 제공을 위해 공공심야약국 1곳(사나약국, 중앙대로 701, 1층)을 지정해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의 운영시간은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주민들은 일반의약품뿐만 아니라 약사의 복약지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 운영·관리을 통해 심야시간대에도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약국들과 협력해 보다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3월 11일 오전 10시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市가 추진 중인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을 주제로 하는 의정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부산시는 19억원의 용역비를 투입하여, 부산시역 내 광대한 낙동강 하천 수변공간과 기장에서 강서까지의 연안 수변공간에 대한 최초의 수변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통상적인 市 정책사업 결과에 대한 의견청취 방식에서 벗어나, 수변이용 및 개발 관련 전문가가 부족한 현실을 반영하여 부산시의 수변관리 기본계획을 주제로 의정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용역추진 과정에서 시의회 차원의 진단과 처방을 제시하기 위해, 용역수행 관계자에게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의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이어 최도석 해양도시안전위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강영훈 의정자문위원 등 전문가가 참여한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의정자문위원들과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들 간에는 수변관리의 정책적 방향과 실행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지정토론에 나선, 최 위원장은 “현재 부산 수변은 항만과 산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부서 주무 팀장들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신뢰와 소통으로 거듭나는 청렴’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유재기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는 교육에서 청렴에 대한 변화된 인식 이해,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리더의 자세, 구민과 직원 간 신뢰도 제고 및 소통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에 앞서 김성수 구청장은 “고위공직자들의 청렴 의식과 관심은 매우 중요하다”며 "간부 공무원들이 청렴 리더십을 발휘하여 직원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며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신청사 정문 마당에서 동래 미래 100년을 여는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청사 개청식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서지영 동래구 국회의원, 옥천군·고창군 자매도시 군수, 유관 기관장, 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변화와 혁신 새로운 동래’의 미래 100년의 초석이 될 신청사 이전을 축하할 예정이다. 개청식은 오후 1시 30분 홍보영상 상영과 축하 공연, 기념식수 표지석 제막 등으로 식전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건립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시설 안내 영상 상영, 축하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 행사로는 동래구 소년소녀합창단와 옥샘여성합창단이 함께 동래구의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고향의 봄’과‘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한다. 개청식 축하 분위기를 띄울 초대 가수의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구의 오랜 염원의 결실인 신청사 개청은 동래의 미래 100년을 여는 시작으로 신청사는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상구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동서대 총학생회와 결식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사업‘동네방네 소문난 국수잔치’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대 총학생회는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하여 연간 1,200만원 상당의 예산과 봉사 인력을 지원하며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동네방네 소문난 국수잔치’는 매월 2·4번째 화요일(월2회)에 국수와 짜장면 등의 무료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 사업을 통해 관내 약 400세대 정도의 결식 우려 가구가 따뜻한 식사 한 끼 식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동서대 총학생회는 또한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관내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대학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고 있다. 동서대 총학생회장 이도겸은 “한 끼 식사일 뿐이지만 이 활동으로 취약계층이 살아가는데 작은 위로와 힘을 얻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이게 온정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유옥숙 위원장은“관내 대학에서 지역에 취약계층을 복지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깊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과 (사)부산기술사회는 지난 11일 사상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건설기술 진흥 및 건설공사 안전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 사상구 조병길 구청장과 부산기술사회 한상중 회장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상구는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세미나 시행 ▲건설현장시설물 안전점검 자문․지원 ▲중․소규모 건설공사의 안전성과 기술력 향상을 위한 자문 지원 등에 대해 (사)부산기술사회와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5월에 설립된 사단법인 부산기술사회는 부산, 울산 지역 약 2,400여 명의 기술사를 보유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법'상 최고 등급의 기술자격으로 알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이 부산기술사회의 우수한 인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 구에 시행 중인 건설공사 안전관리와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8일 경남 거제시 일원으로 주민자치위원 및 단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방안 모색 및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최태범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관광 시설을 직접 체험하면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우리 지역 발전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주민자치위원과 단체원들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은 지난 11일, 가마치통닭 서대신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한부모가정, 1인 독거가구 등 취약계층에 옛날 통닭 10마리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서구 암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 밑반찬(불고기, 멸치볶음, 김치, 파래무침, 시락국)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최덕원 님은 지난 10일 나눔 냉장고에 라면, 김 등(1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최덕원 님은 나눔 냉장고에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고 있으며, “나눔 냉장고가 늘 가득 차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3월 11일 아미동 저장 강박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독.야.청.정'사업을 실시했다. 장기간 폐기물 적체로 열악한 상황이었으나 서구 지역자활센터, 복지정책과, 청소행정과에서 협력하여 쓰레기 수거, 청소,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은 지난 10일, 2025년 서구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캘리그라피'를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대신3동 ‘한새마을 1080 공유센터’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프로그램은 숟가락 난타, 라인댄스, 가야금 교실, 어린이 아이돌 댄스 총 4개 강좌로, 각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창환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7일 구청장 주재로 2024년 하반기 친절 으뜸이 및 2025년 1월, 2월 이달의 친절 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일선 현장에서 민원 업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구민과 소통하는 친절 행정서비스를 실천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힐링 프로그램 등 직원 지원 시책 적극 참여 독려 및 건의 사항 청취와 민원 현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4년 하반기 친절 으뜸이 1명 및 2025년 친절 직원 5명 등 총 6명이 참석했으며, 공한수 서구청장은 민원 현장에서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민원인의 다양한 요청 사항을 공정하게 처리하며 특히 민원인의 입장에서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은 3월부터 매주 토요일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오징어게임 2’를 운영 중이다.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오징어게임 2’는 드라마 속 참가자들의 게임 종목인 딱지치기, 제기차기, 비석 치기, 공기놀이, 팽이치기, 둥글게 둥글게 등을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주인공들의 코스튬을 착용해 포토존에서 기념사진 촬영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연령 제한으로 드라마를 볼 수 없는 아이들은 직접 참가자가 되어보는 체험에 몹시 설레는 마음으로 신나게 참여하고, 특히나 외국인들에게 색다른 한국 문화 체험으로 인기가 매우 좋다. ‘오징어게임 2’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가족 단위 20여 명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효 예절, 전통 떡, 전통놀이(오징어게임 2)’ 3가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기타 관련 문의는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