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17시 청년마루 3층에서 중구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 기반 조성과 구정 참여 확대를 위한 제4기 '중구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년부터 매년 운영된 중구 청년 네트워크는 20여 명의 청년들이 3개 분과(일자리‧교육, 활동‧문화, 주거‧환경)를 구성하여 월 1회 이상의 정기‧수시회의 및 분과별 회의와 역량강화 교육, 정책 워크숍 등을 통해 중구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발굴하게 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청년들의 도전과 젊음의 에너지로 젊어지는 경제도시 중구를 만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전국 최초 1호 신협인 성가신협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부산경제진흥원과 디아펀BTC도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 컨설팅 프로그램 제공 ▲ 디지털 전환 및 판로 확대 지원 ▲ 노무세무 지식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중추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올해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생일축하 프로그램으로 케이크를 지원한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의 생일에 맞춰 생일케이크 교환쿠폰(3만원 상당)을 지급, 제과점 등 연계 협약한 3개 업체에서 원하는 케이크로 교환할 수 있다. 2016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90여 명의 아동들에게 케이크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봉 구청장은“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6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봄맞이 민․관 합동 도시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통장들과 직원들은 동네를 돌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고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청결한 대청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에 방문하시는 분들과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쾌적한 대청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중구 대청사거리 일원에서 부산광역시중구장애인협회와 함께 『장애인주차구역 다함께 지켜요』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차량에 대한 신고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안내문과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통해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 남포동은 지난 6일 유관단체 회원 및 (사)부산어패류처리조합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남포동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7일 열리는 자갈치아지매 노래비 제막식을 대비한 대청결 활동으로 남포동 각 유관단체와 (사)부산어패류처리조합이 합동으로 자갈치시장 친수공원 일원에서 각종 쓰레기 수거 및 물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남포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위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많은 단체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남포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행복비추미 준사례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사례관리자 행복비추미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구의 중요한 인적안전망인 준사례관리자들은 2017년 구성되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이날 복지시책 교육을 들은 후 동별 특색을 반영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립가구 안부확인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진봉 구청장은“경기침체와 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더 큰 요즈음,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준사례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 복지도시 중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미남병원에서 환경문화스포츠협회의 연계로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50포(4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022년 개원한 미남병원은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의료소외계층 없는 행복한 동래' 협약식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17명에게 무료 관절수술을 지원하는 등 지역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춘기 미남병원 대표원장은“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지역복지를 위해 상생하는 것이 할 일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렵고 힘든 시기에 무료 관절수술과 저소득을 위한 성품 지원까지 나눔을 실천해 준 미남병원과 자원 연계를 지원해 준 환경문화스포츠협회에 감사드린다”며“성품은 어려운 주민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우수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우수기부자는 △한국문화교류재단 △김기나원조장어구이 △우리환경 △대한예수장로회 동래중앙교회 △영산불교 현지사 부산분원 △우하요양원이 선정됐다. 기부자 중 개인과 단체는 감사패를 법인에는 ESG 나눔 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이태수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온도가 124°로 어려운 경제 가운데 동래구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몸소 나눔을 실천해 준 결과라 생각한다”며“소중한 성금과 성품을 의미 있는 곳에 잘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오늘 참석해 주신 기부자를 포함해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구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동안 전년 대비 35% 증가한 성금과 성품을 모금하여 총 6억7백만 원을 달성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동래구청 7층 소회의실에서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 활동을 위한2025년 정기 유아숲반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동래구청장과 녹지공원과 관계자, 위탁운영기관(주식회사 우리들) 대표,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표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개회 및 안내 ▲참석자 소개 ▲구청장 인사말 ▲협약 체결 및 서명 ▲기념 촬영 ▲2025년 유아숲반 운영계획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29개의 선정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쇠미산, 옥봉산, 마안산 등의 유아숲 체험터를 중심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주1회 연간 활동 계획에 따라 정기적인 숲 체험 교육에 참여하며, 교사 연수 및 부모 참여 수업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받게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유아숲반 확대 및 유아숲터 추가 조성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며“앞으로도 동래구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3월 11일, 부산·경남 지역 3·1절 만세운동의 효시가 된 부산진일신여학교 독립만세운동의 거사일을 기념해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경남 지역 만세운동(1919년 3월 11일)의 시작점이었던 동구 좌천동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의미 깊은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부산진일신여학교(좌천동)에서 기념식으로 시작되며,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하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동구의 독립운동가인 박재혁 의사의 부산경찰서 투탄 의거 연극 공연이 펼쳐진다. 순국선열의 희생을 되새기고,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릴 것으로 보인다. 기념식 후에는 6년 만의 만세운동 재현 거리 행진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여 명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한복을 입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거리 행진 중에는 일본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3일 2024년 7월 이후 신규 위촉된 실무분과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신임분과 위원 14명이 참석했으며 복지정책의 변화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신규 위원들은 “본인의 업무가 민관 협력의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았으며, 수요자 중심의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참여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영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새롭게 위촉된 실무 분과위원을 환영하며 지역 내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23일부터 3월29일까지를 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결핵 제로(ZERO), 함께해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슬로건으로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65세이상 어르신 매년 1회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결핵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 재채기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게 되면 감염된다. 주요 증상은 기침, 가래, 체중 감소 등이며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해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다. 결핵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을 받아 볼 것을 당부하며, 결핵 예방 캠페인을 통해 결핵 예방 검진 활성화와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6일 남항동 및 영선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 및 단속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 단속은 개학기 학교 주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영도구와 영도경찰서, 영도구청소년지도협의회,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와치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 30여 명이 모여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합동 점검반은 관내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소를 방문하여 음주나 흡연, 신분증 부정 사용 등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및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는 등 계도 활동을 했다. 또한 업주와 구민들에게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부하여 청소년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학기 민관합동 지도 단속에 적극 참여해 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없는 영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1월 8일 탄생한 서〇〇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는 것을 시작으로 저출생 시대에 보물 같은 아기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2025년 우리아기 탄생을 축하합니다!’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올해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남항동 특화사업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2025년 출생아 가정에 방문하여 영 · 유아용품 세척쿠폰과 영유아건강검진 및 필수예방접종 등 건강정보 안내문이 첨부된 우리아기 건강 살핌서를 전달한다. 우리아기 건강 살핌서에는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등 출산가구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문도 포함된다. 최경윤 남항동장은“출산가구 가정을 방문하여 저출생 시대에 태어난 소중한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출산가구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항동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