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3월 4일 구내식당 '동미락'에서 채식데이를 운영했다. 채식데이는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한 차례 채식 위주의 식단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날 동구청 구내식당에서는 전국 최초 스마트팜 자활사업단인 '샐러드와팜'에서 재배한 신선한 유러피안 채소 샐러드와 비건 함박스테이크, 채식 육개장 등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채식 메뉴를 제공했다. 또한 건강증진과와 체육녹지과의 협조로 건강생활실천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홍보물품 및 안내지 등을 배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채식데이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미락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구창우 센터장은 “오늘 시작한 채식데이로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건강한 채식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채식데이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균형 잡힌 채식 식단 구성으로 직원 만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3월 7일, 남구청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구청 광장에서 팝업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번 팝업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도서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는 제4회 부산광역시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화명생태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전국 30개 리틀야구단에서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유소년 야구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였다. 경기는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 공통 규정을 적용해,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경기는 1시간 50분의 시간제한을 두고 6회까지 운영됐다. 이번 대회 우승은 양산시 리틀야구단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대구시 달서구 리틀야구단, 공동 3위는 부산시 영도구 리틀야구단과 금정수영연합 리틀야구단이 차지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더욱 발전하여 지역 야구 꿈나무들의 든든한 성장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광역시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매년 참가 팀이 증가하며 꾸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3월 6일 목요일 오후 2시에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작은도서관 대표들과 함께하는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지식의 보고이자 독서 사랑방으로서 지역독서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남구에는 현재 사립작은도서관 31개관, 공립작은도서관 3개관이 운영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남구 독서 진흥을 위해 정진해 온 작은도서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작은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과 주요 도서관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방안에 대해 함께 소통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오은택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정보·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최전방에서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의 발전과 운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육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도 자체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감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는 유·초·중학교 32곳(유치원 13개원, 초등학교 14교, 중학교 5교)이 감사 대상이고, 외부전문가와 시민감사관을 포함한 감사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감사 시에는 예산 집행, 회계 운영, 교직원 복무관리 및 청렴도 강화 등 기관운영 전반에 관한 적접·적정성 등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제공하여 학교 운영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합리한 관행도 개선해 나간다 방침이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이번 감사를 통해 교육기관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학생 중심의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 먹는 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먹는 물로 사용되는 학교 내 모든 정수기는 분기별로 총대장균군, 탁도 2가지 항목을 검사하여 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분기별 수질검사는 학교행정지원본부에서 계약한 용역 수행업체를 통해 이뤄지고, 결과를 교육지원청으로 제출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분기별 수질검사 외에도 학교 먹는 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학교 설치 정수기 수질 및 위생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관내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의 10% 이상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교육지원청과 부산보건환경연구원 소속 담당자가 합동으로 점검한다. 점검 시 정수기 수질검사, 위생관리 실명제, 필터교체 및 청소, 정수기 주변 위생상태, 설치 장소 등의 적정 여부를 살펴본다. 또한, 채수한 정수기 물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석하여 적합 여부를 판단한다. 하승희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먹는 물 위생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수를 공급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안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은 오는 10일부터 부산 관내 초등학생 3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2025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를 운영한다. 학력개발원은 부산 학력체인지(體仁智)를 통한 학력신장과 자기주도학습 지원을 위해 2023년부터 BASS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초등 3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AI 엔진 고도화, 2022 개정 교육과정 콘텐츠 추가, 학부모 정보 제공 강화, 모바일 운영 등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기능 개선을 통해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도전해! 오~바쓰!(5.5.5.실천) 캠페인’▲‘일주일에 5일 접속!’, ▲‘하루에 5문제 풀기!’, ▲‘하루에 5분 강좌 듣기!’와 연계한 학습 포인트 및 레벨 업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의 즐거운 자기주도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김혜선 학력개발원장은 “BASS는 부산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자기주도학습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올해도 BASS의 현장 안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은 인공지능(AI)과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은 2025년 신학기를 맞아 학생과 교직원에게 더 많은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체험시간과 예약방법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학생 안전체험은 기존 학교별 일일 최대 2개 체험이 가능했던 것을 최대 6개 체험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학교 선택에 따른 맞춤형 체험운영 체제도 도입했다. 유아 안전체험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운영시간에 맞춰 체험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한 예약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2025년부터는 교직원 업무 경감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교직원 응급처치 교육이 새롭게 시행될 예정이다. 이 교육은 부산 내 34개 공립단설유치원 대상으로 모집·선정했고, 4월부터 15개 기관을 방문하여 교육한다. 염주영 시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장은 “체험시간 확대에 따른 학교 맞춤형 교육, 찾아가는 교직원 응급처치교육 실시 등 2025년 새롭게 바뀌는 학생안전체험관의 운영 방향이 학교 안전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모두가 존중받는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2025 부산특수교육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부산특수교육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집합연수 참석 부담을 줄이기 위한 영상 설명자료를 오는 14일까지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 누리집에 게시한다는 계획이다. 부산특수교육 운영계획은 ▲학생 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강화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3대 중점과제 및 19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맞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2025학년도부터 ‘교육정책 보편적 설계’를 적용하여 모든 정책의 수립 단계에서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정당한 교육편의 제공이 보장되도록 한다. 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이어 2025학년도에도 특수학교(급) 41학급(특수학급 36개, 특수학교 5개)을 신·증설했고,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특수학교 설립 및 재배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실무원 62명을 증원하고, 특수학급 돌봄매니저도 100명 증원한 300명을 운영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낙동강변을 끼고 있는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 내 하천지구지정이 변경되어, 화명생태공원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전망이라고 6일 밝혔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2월, 낙동강(L=382.97km)에 대한 낙동강(국가하천) 하천기본계획(변경)을 고시했다. 낙동강 하천기본계획은 유역특성, 홍수량, 개수계획을 비롯해 하천지구지정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특히 하천지구지정은 친수지구, 복원지구, 보전지구 등 6개 세부지구로 구성되며, 각 지구의 특성에 따라 도입되는 시설과 관리 방향이 달라진다. 그동안 북구는 낙동강유역환경청에 꾸준히 친수지구로의 변경을 요청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 하천기본계획을 통해 화명생태공원 내 일반보존지구 중 화명2지구 습지 393,100㎡와 공원 상류 측 337,300㎡부지가 변경됐다. 해당 구역은 기존에 산책로 및 갈대밭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이번 지구 변경으로 생활체육시설 및 복합운동시설 등 다양한 레저·문화(관광)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북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6일 온천천 어울마당에서‘2025년 금정클린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발족한 금정클린지킴이는 자율적으로 동네를 청소하고 그 청소 활동을 네이버밴드(밴드명 : 금정클린지킴이)를 통해 공유하는 청소 봉사 모임으로 매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가인원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2024년 239명이 참여하여 10,000회가 넘는 거리 청소를 했다. 또한 각종 축제에 분리수거 도우미로 참가하여 쓰레기 없는 축제를 만들었고 관내 불결지를 순회해서 청소하는 모둠 청소를 했다. 발대식에는 그동안의 행사 중 가장 많은 인원인 140명이 참여하여 올해 어느 때보다 활기찬 활동이 기대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금정구를 깨끗이 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금정클린지킴이가 발족 7년이 됐고, 금정구의 대표 브랜드가 되고 있음에 자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금정클린지킴이는 금정구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3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청소 활동한 사진을 네이버밴드에 게시하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2025년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을 선정하고, 이를 내일(8일)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시청사 외벽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봄편 문안은 공정염 씨의 창작 문안인 '아가가 까르르 웃어요. 엄마의 봄이 왔어요'다. 지난 1월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623개의 작품 중 부산문인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 공정염 씨의 창작 작품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박혜숙 심사위원장(부산문인협회)은 선별과정에서 “요즘 대두되는 부산의 인구 절벽과 출산 기피 현상에 자극을 주는 봄과 생명의 연결성과 상징성에 중점을 뒀다”라며, “봄은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계절이지만, 이 문구는 단순한 자연의 변화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봄을 표현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유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시민 여러분께 따뜻한 봄의 기운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 메시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삶의 작은 기쁨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름편 문안 공모는 오는 4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문안 내용은 시민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전 세대에서 높아짐에 따라 부산 시민들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아동부터 청소년, 대학생, 학부모까지 세대별 맞춤형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와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올해 부산정보문화센터*의 사업을 확대·개선해 추진한다. ▲찾아가는 인공지능(AI) 꿈나무 육성 ▲청소년 코딩 역량 강화 ▲대학생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생성형 인공지능(AI) 학부모 역랑 강화 ▲인공지능(AI) 톡톡 코딩 공모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인공지능(AI) 꿈나무 육성' 사업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을, ▲'청소년 코딩 역량 강화' 사업은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기초 및 응용 교육을 진행하며 청소년의 코딩 능력 함양을 지원한다. 두 과정 모두 시교육청과 협조해 기관 모집을 하며, 강사가 직접 학교 또는 기관을 방문해 교육한다. ▲'대학생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와 ▲'생성형 인공지능(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7일)부터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함께 '2025년도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 33개 사를 통합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 단계별로 ▲브라이트클럽(1단계) ▲밀리언클럽(2단계) ▲에이스스텔라(3단계), 3개 클럽으로 구분해, 클럽별 사업화 자금 지원과 멤버십 혜택,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내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전 주기적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시는 올해 창투원 설립에 따라 해당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을 기존 3개 기관(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투원으로 일원화하고 지원사업을 3단계로 개편했다. 이를 통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혁신 기술을 보유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부산 창업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브라이트클럽’은 1단계 지원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태동기의 신생기업(스타트업) 20개 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8백만 원의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밀리언클럽’은 2단계 지원사업으로, 연 매출 5억 원 이상 신생기업(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의회 중회의실 등에서 사각지대 없는 아동·청소년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데이'는 부산지역 주요 민간사회복지기관인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어린이재단 ▲월드비전이 참여해, 기관별 전문성과 시의 행정력을 연계한 민관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는 '네트워크 회의'가, 2부에는 시 주요 민관 협력사업인 '자립+ 동행 프로젝트'의 성과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 ‘네트워크 회의’에서는 시, 굿네이버스 부산지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남부지역본부,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의 기관장 등 20여 명이 부산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 연계와 기관별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2부 ‘자립+동행 프로젝트’ 성과보고회에서는 2023년에 시와 협약을 맺은 3개 기관과 시자립지원전담기관이 지난 사업 성과와 올해 추진계획, 그리고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례와 그 소감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공적 복지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