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라인댄스(초급)’와 ‘수채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각각 총 12회차로 매주 목요일 암남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수강생들에게 문화‧여가 활동을 즐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지난 6일,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감성, 캘리그라피' 수업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 풍경을 수성펜 수채화로 그려보고 그에 어울리는 간단한 글귀를 적어 보는 수업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다. 취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주민자치 프로그램‘수요 라인댄스’를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주 1회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관내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3월 5일 부산레이디스로터리클럽(회장 임태분)의 후원으로 동구관내 그룹홈 2곳을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새학기맞이 응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레이디스 로터리 클럽은 작년 5월부터 동구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임태분 회장과 1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그룹홈 운영자를 통해 안타까운 사연들을 청취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고 별도의 성금을 거두어 그룹홈 2곳에 100만원씩 추가로 지원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새학기를 맞이한 아이들이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신 부산레이디스 로터리클럽 임태분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의 발굴을 위하여 현장의 구석구석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4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및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자립통장 만기해지아동 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는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및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협력 맞춤형 자립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2023년 전국 최초로 디딤씨앗통장을 만기해지하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자립을 지원하는『너의 미래를 UP해!』사업을 시행했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22명에게 주거, 취·창업, 금융교육 등 자립지원 서비스 68건(27,587천원 상당)을 지원하여, 실효성 있는 자립을 도왔다. 동구는 2025년에도 『너의 미래를 UP해!』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협약기관(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대상자 발굴 및 맞춤형 자립지원 서비스 제공·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기관은 사업수행을 위해 후원금 등 연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립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욕구에 맞는 맞춤형 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월 28일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할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내 새롭게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에서 열렸으며, 많은 지역 주민과 반려견 보호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에는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의회 의원, 관련 단체 및 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반려견 보호자들이 직접 반려견과 놀이시설을 체험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지역 주민들도 반려동물 친화적인 공간이 조성된 데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동구 반려견 놀이터는 체고 40cm 이하의 중·소형견 전용 공간으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반려견의 활동을 위한 브릿지 놀이시설 2개소, 반려견 및 보호자를 위한 벤치, 배변봉투함, 공중화장실, 그늘막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이번 놀이터 조성을 통해 반려동물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이 줄고, 지역 내 반려동물 문화가 더욱 성숙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반려견 놀이터 조성은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보건소는 지난 4일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사상 애플아울렛 광장에서 건강증진사업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3월 4일은 세계 비만예방의 날로 비만예방 슬로건인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 당, 지방을) 줄이자’를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그 외에도 건강생활실천사업,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금연·절주사업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도 함께 안내했다. △건강 걷기 실천 △충분한 수분 섭취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는 식생활을 실천하는 방법 등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비만예방 방법을 구민들에게 강조하며 실천을 유도했다. 이정민 보건소장은 “비만 예방을 위한 일상 속 걷기 생활화와 나트륨, 당, 지방 줄이기 등의 생활 습관이 건강의 첫걸음이며 지속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며 당부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1일 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가족이랑 영화보러 가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동과 부모가 극장에서‘마당을 나온 암탉’애니메이션 영화를 감상하며 서로 소통하고 함께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영화를 관람한 한 부모는“아이와 함께 영화관에 온 게 오랜만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았고 영화의 주인공 암탉이 강인한 의지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선택하는 모습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아기 청둥오리를 지켜내는 모습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감동적인 영화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가족영화관람을 통해 가족이 함께 일상생활에서문화를 즐기고 자녀와 부모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위기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사상구 드림스타트 뿐만 아니라 문화도시 사상에 걸맞게 구민 모두가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해운대구협의회는 2월 26일, 해운대구 보훈회관에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과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영철 협의회장은“작은 평화의 노력이 쌓여 평화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자문위원들이 지역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중심을 잡고 중요한 역할을 잘 해주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자문위원들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반으로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해운대구협의회는 앞으로 지역 통일활동을 강화하고, 북한이탈주민 포용과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5일‘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우수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는 법인 부문에서 ㈜디엔디이와 ㈜선일이엔씨, 개인 부문에서는 최진석 씨와 신성현 씨가 선정됐다. 우수납세자는 ‘해운대구 모범납세자 예우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없이 연간 납부액이 법인은 1천만 원 이상, 개인은 2백만 원 이상인 납세자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표창 외에 구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2년간 1회 면제, 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1년간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연제구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가 부산시 주관 '2025년 동네 청년활동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동네 청년활동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공간별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삶에 활력을 도모하고 서로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는 청년활동 거점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지원한다. '청년 활동공간'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 공간' △소모임을 할 수 있는 '회의 공간' △취·창업 준비, 자기 계발, 휴식 등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 등으로 운영된다.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부산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구는 청년들의 취미 원데이클래스, 힐링프로그램 등 58회 과정을 운영했으며, 8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또한 독서 모임, 동아리 모임 공간을 제공하여 청년 친화적인 참여 공간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 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3월 중 프로그램별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참여자 모집 등 사전 준비를 거쳐 4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95년 개원 이래 30년간 쌓아온 연제구의회의 성과와 역사를 담은 기념 영상 시청, 의정 유공 감사패 수여, 권종헌 의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타임캡슐 행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연제구청장, 시의원, 연제구의회 의정동우회 회원 및 구청 간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정 발전 유공자 2명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권종헌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구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헌신을 다 해 왔다”라며, “과거의 성취를 넘어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정책 중심의 의회, 지방자치 분권을 이끌어 나아갈 수 있는 일 잘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연제구의회 향후 30년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4일까지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교육지원청 관내 어린이놀이시설을 보유한 106교(유 50원, 초 53교, 특수학교 2교, 학원 1원) 108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유치원, 초등학교 및 학원의 놀이기구에 대해 해당 기관에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에서 표본(전체 놀이시설 개소의 5%정도)을 선정하여 확인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어린이놀이시설 정기검사 여부, 시설물 안전관리 의무사항 준수 등 이다. 점검결과 시정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고 보수·교체 등 시일이 요구되는 경우에는 기한 내에 개선하도록 행정 지도할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독서·토론·논술 동아리 15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위해 공모를 통해 동아리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를 선정하고,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재료비와 인건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의 독서·토론·논술 동아리는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표현력과 협력적 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독서 토론 대회, 작가 특강, 지역 서점 탐방, 시집 만들기, 문학 기행 등 학교별 특색에 맞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깊이 있는 사고와 창의적인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민도서관을 비롯한 지역 도서관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동아리를 운영함으로써 학교와 지역 사회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독서 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천은숙 교육장은“독서는 인생의 다양한 경험을 넓히고 사고의 폭을 확장하는 중요한 활동으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교육의 근현대 발자취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문을 연 부산교육역사관이 1주년을 맞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개관 1주년 기념 행사 ‘부산교육역사관 일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역사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 교육과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교육역사관은 방문객을 위한 기념 이벤트, 참여형 프로그램,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 4만 번째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운의 4만번째 방문객은 누구?’, 부산 학생 독립운동가에게 감사 편지를 써보는 ‘부산의 학생 독립운동가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 SNS 후기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 선정 우수 단편 영화를 상영하는 ‘역사관에서 만나는 단편 영화제’도 실시한다. 16일 오후 2시부터 부산교육역사관 영상실에서 ‘내 어머니 이야기’, ‘프리사이즈’ 등 2편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