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백현조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울산시 북구 한신더휴에듀포레 입주자 대표 회의실에서 율동 지역의 시내버스 노선 증편 방안을 논의하고,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지역주민, 울산시 버스택시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들은 율동 한신더휴에듀포레 아파트단지에서 오토밸리로로 진입하는 시내버스가 1대만 운영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크다며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에 맞춰 버스노선 증편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울산시측은 “올해 12월 버스노선 전면 개편안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주민 요구를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며 “일단 개편이 실행된 후 주민의 버스 이용률 및 불편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대중교통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백 위원장은 “율동 지구는 가뜩이나 현대자동차를 출입하는 화물차량 통행이 잦은 곳인데, 대중교통 이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자가 승용차 이용자가 많아지면 교통체증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버스노선 증편, 배차 확대 등을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적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8월 26일 오후 4시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1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의회 공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 및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안건논의,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이 날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주요업무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제11대 전반기 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공 위원장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고 첫 시도운영위원장협의회 회의 참석이였다”며 “앞으로 전국 17개 시도의회와 머리를 맞대고 각종 지역현안 해결 및 전국 시도의회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 공동 이해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여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단체로 회원은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며, 월 1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는 23일 오후 1시에 제250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는 제251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 협의 등 총 2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각각 원안가결 했다. 제251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는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8월 28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51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등 안건을 의결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할 예정이다.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기간으로 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일정은 9월 5일로 잡혀있다. 이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9월 6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제251회 임시회 안건접수 현황은 총 74건으로 울산광역시 이상동기 범죄(무차별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은 23일 오전 11시, 동구 방어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재 진행 중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학습 환경과 안전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방어진초등학교 관계자와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학교와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축공사 진행상황 등을 확인했다. 김수종 부의장은 “지역의 유수한 인재를 배출한 방어진초등학교는 1946년 개교하여 교육시설이 많이 노후되어 있었다”며, “노후된 방어진초를 개축하여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의 선도적인 교육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개축공사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분진 등 학생 안전 문제 및 학습권 침해에 대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공사 지연이나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고 공사가 기한 내 안전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울산교육청 관계부서는 ”학생 안전과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은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22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을 방문했다. 이번 공단 방문은 울주군의회 제8대 후반기 최길영 의장 취임 후,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울주군 관내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복지시설, 주차시설 등 40개의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의 주요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최길영 의장은“울주군민이 OK할 때까지 고객을 최우선으로 울주군의 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현장중심의 의정할동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22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UN 세계평화의 날 울산시민행사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김종훈, 손명희 의원이 추진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회의는 울산지역 비영리시민단체인 ‘따뜻한 손길(대표 박병규)’ 주관으로 울산시민행사 추진 경과 설명과 향후 개최 예정인 ‘UN 세계평화의 날 울산시민행사’와 관련한 프로그램과 강연, 홍보 등 계획을 논의하기 위하여 행사 추진위원장 김정태외 관계자 23명이 함께했다. 김종훈·손명희 의원은 “따뜻한 손길이 국제개발협력 공익법인으로 울산에서 ODA(국제협력)사업과 SDGs(지속가능발전)사업을 위해 울산시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 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념·종교·계층·직업 등의 다름을 넘어 국내·외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이후 개최 예정인 ‘UN 세계평화의 날 울산시민행사’가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폭넓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방인섭 의원은 21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울산지회 관계자, 관련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울산지회 현안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울산지회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지회 관계자는 “(사)전국고용서비스연합회 울산지회는 실업률 2%를 방어하고 있는 민간고용서비스기관으로서 울산의 경제발전과 고용안정, 구직자의 적성과 노력을 고려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등록 불법직업소개소 단속 △건설현장, 지역근로자 우선채용 협조 △직업소개업 활성화 예산 지원 △사업자 의무 교육 실시 △관내 우수사업자 선정 표창 및 공로패 수여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방인섭 의원은 “최근 높은 임금만큼 고용안정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구인, 구직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울산지회 관계자 여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은 20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대한숙박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중소 숙박업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신고 등 불법 공유숙박이 기승하고 있는 가운데, 법 테두리에서 영업하고 있는 지역 중소 숙박업은 폐업 위기에 놓여 있는 등 어려움에 처한 숙박업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였다. 먼저 문석주 의원은 불법 공유숙박으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사업자 등록, 영업 신고를 마치고 영업하고 있는 지역 중소 규모의 숙박업 관련 종사자들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불법 공유숙박 시설은 안전과 관련하여 소방, 위생 등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고, 시설 이용에 있어 범죄 등 사고 발생 우려와 실제 사고가 발생한다면, 제대로 된 피해 보상은 어려울 것이라 말했다. 참석한 숙박업 관계자는 “성업을 넘어 흥행하고 있는 공유숙박의 취지는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 관광 등을 위해 외국인에게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의 숙박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홍성우 의원은 20일 의원연구실에서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관련한'울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하여 관계 부서 업무 청취를 가졌다. 홍 의원은 중·소 규모의 공업지역이 무분별하게 우후죽순식 형태로 생겨 관리의 사각지대로 방치될 우려가 있다며 보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도로, 생산시설 등 노후 정비 시설 등 기본계획을 수립에 있어 지역주민, 기업 관계자 등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공진혁 운영위원장은 19일 오전 시의회에서 울산원예농협, 서생농협, 한국농업경영인 울산연합회원, 울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울산시ㆍ울주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나눴다. 울산시는 농업분야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및 계절성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농촌인력중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가 구인농가에게는 현장실습교육비를, 농작업자에게는 교통비, 숙박비 등을 지원하며 농가는 농작업 참여자의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1년도 농소농협과 원예농협을 시작으로 올해는 2억 3천만 원의 예산(국비 50%)으로 전담인력 운영, 근로인력 모집, 구인ㆍ구직 중개 및 상담 등의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농민들은 “농가에서는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외국인 근로자로 메우고 있지만 힘들게 교육시키더라도 다음 해에 다시 일하러 오지 않는 구조”라며 “울산이 타시도에 비해 인건비가 높지 않고 연계된 일자리마저 부족하기 때문에 유인하기 쉽지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안수일 울산시의회의원은 공공 배달앱의 이용률을 올려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및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과 관련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화폐인 울산페이 예산 축소에 따라 이와 연동된 공공 배달앱 이용객도 줄어들었고, 민간 배달앱 수수료도 높아지면서 소상공인의 배달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안 의원은 지난 16일 시의회 연구실에서 남구 지역 소상공인들을 만나 울산시 공공배달앱 ‘울산페달’의 이용율을 높일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창준 남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홍성민 삼호동 상인회장 등 지역 소상공인들은 “수수료가 대폭 인상된 민간 배달앱 대신 공공 앱을 쓰려고 하지만 이용자가 별로 없고, 잘 알려지지도 않았다”며 “우선 울산페달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 수단 제작 등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이어 “공공 배달앱 확산을 위해 단기적으로는 소상공인이 수수료를 부담하고 상품가격을 인하하는 등으로 대응하고는 있지만 역부족”이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공공 배달앱은 민간 앱의 배달 수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16일 커피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시 정관의 한 원두커피 전문기업을 방문해 커피 로스팅 공정 과정을 살펴보고, 커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곳은 울산 출신 청년기업가로 지난 10여 년간 품질 좋은 커피 맛을 위한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개발로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고, 기술 노하우와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커피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사회책임경영의 하나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업컨설팅 지원 등의 사회적 가치를 만들기 위한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커피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난 10여 년간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개발을 해왔고, 우리 기업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토대로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는 울산의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하며 “특히 울산 출신으로 울산에 대한 애착이 큰 만큼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해 왔고,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컨설팅이 연계된다면 새로운 커피 산업이 발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방인섭 의원은 “부산시의 경우 향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14일 오후 2시 북구 무룡동 일대 공사현장에서 지역주민, 종합건설본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룡동 교량 신설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신현교차로 ~ (구)강동중학교 구간 도로확장 공사 및 기존 무룡2교 철거 후 (가칭)달곡교 신설에 따른 생활기반시설 정비계획 등을 포함한 개선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동동 주민 대표는 무룡2교 밑 슬러지 퇴적으로 우천 시 하천 범람 우려가 있어 정기적인 하부준설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유지 위 불법 컨테이너 박스 철거 등을 요청했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도로확장 공사 완료 후 주민들의 교통편익과 관광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건의사항은 북구청과 협의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백 위원장은 “도로확장 공사로 주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기존 교량 하부에 매설되어 있는 생활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민 건의사항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의원(부의장)은 14일 오전 11시 동구 일산해수욕장을 찾아 수상레저활동 및 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울산시, 동구 관계자 및 울산과학대 스포츠재활학부 오영도 교수, 대왕암해양레저스포츠 협동조합 조재현 이사장 등이 참여하여 수상레저기구 관리 현황,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해수욕장 이용 불편사항 등을 확인했다. 김수종 의원은 “해양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수상레저활동 관련 사고는 2021년 32건, 2022년 67건, 2023년 99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울산지역 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사고 역시 3년간('21년~'23년) 38건에 달한다”며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점검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해수욕장 이용객 안전은 해마다 시, 구·군, 해양경찰청 등이 점검과 조치 등 관리를 하고 있지만,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는 미흡하다”며, “수상레저활동 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련 종사자, 동호인 등 이용자 교육을 강화하고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b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12일 울산의 대표 칠보공예 브랜드 ‘클로이수’를 방문해 브랜드 및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전시된 작품 등을 둘러보며 향후 울산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클로이수는 전국 최초 칠보 분야 그랜드마스터인 이수경 명인이 만든 울산의 대표 칠보공예 브랜드로, ‘유선칠보’를 의미하는 Cloisonne와 ‘이수경’작가의 이름에서 ‘클로이수’라는 명칭을 따왔다. 과거 울산은 신라의 관문으로 통해 통일신라시대 해양실크로드의 시작점이었으며, 클로이수의 본사를 울산에 두고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홍범 대표는 “칠보공예의 작품을 보면 각 작품마다 삶에 대한 태도, 힐링, 치유 등의 메시지가 담겨있고, 우리는 이러한 메시지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공정 과정에서의 세밀함과 정교함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칠보의 시발점이 울산인 만큼 클로이수 본사를 울산에 두어 울산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인섭 의원은 “칠보공예의 새로운 가치와 전통적 미의식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