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7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지방시대 벤처펀드' 참여 지자체 모집 공고 결과, 시가 우선협상 대상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시대 벤처펀드'는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이 중심이 되는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모태자금 600억 원을 확보, 총 1천억 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는 성과를 거둬, 본격적으로 '(가칭)부산 혁신 스케일업 펀드'를 조성한다. 지난해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결성 이래 매년 1천억 원 규모의 지역 성장 모펀드를 조성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가칭)부산 혁신 스케일업 펀드'는 시 100억 원, 부산은행, 기업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300억 원, 정부의 모태펀드 자금 600억 원을 합해 총 1천억 원 규모의 모(母)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모펀드 운영사는 한국벤처투자가 맡을 예정이다. 자(子)펀드는 2천억 원 내외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며, 글로벌 도시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을 위한 '부산시 9대 전략산업'을 이끌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소속 지방공무원의 뜻깊은 선행 사실을 밝혔다. 시교육청 총무과 소속 김경민 주무관은 지난해 12월 2024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3년간 매월 일정금액의 포상금을 수령하게 됐으나, 이를 어린이복지사업 관련 재단에 전액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자신이 포상금을 쓰기보다 모범공무원 포상에 대한 상금인 만큼 더 뜻깊은 곳에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김경민 주무관은 외벌이로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다자녀 가정의 가장이다. 그래서 다른 곳보다는 어려운 어린이를 돕기 위한 곳에 포상금을 기부했다. 정부 모범공무원은 매년 상하반기 선정되고, 선정된 자에게는 매월 5만원씩 3년 동안 모범공무원 포상금이 지급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해빙기 대비 재난 안전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해빙기를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기찰로129번길 인근 화단과 도로변, 승수로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하였다. 평소 이 구간의 승수로에는 화단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가 쌓여 수해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었다. 자율방재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승수로와 주변 환경을 깔끔하게 정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해빙기는 겨우내 얼었던 자연환경이 변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구포2동 청사 일원에서 삼일절 맞이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과 애국심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했다. 손명희 구포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순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하고 애국심이 가득한 구포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숙 구포2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니 기념일마다 태극기 물결이 넘쳐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복지 정비사업 ‘딱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딱풀’은 ‘딱 맞춘 복지, 꽉 채운 권익’이라는 의미로, 복지 정비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의료급여 자격 정비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정확하게 선별하고, 실태조사를 강화하여 의료급여 혜택이 적절하게 제공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 유형 정비를 통해 근로 가능 저소득층에게는 자활사업과 연계한 자립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복지 정비사업‘딱풀’을 통해 기존 수급자들의 지원 적절성을 철저히 점검하고, 꼭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복지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가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원스톱 취업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부산진구는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지원, 기업탐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준비부터 맞춤형 컨설팅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청년들이 직장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돕는다. 부산진구는 당감동에 위치한 청년공간인 ‘청년마루’를 리모델링하여 일자리 카페로 새단장해 운영한다. 상시 상담이 가능한 전문 취업상담사를 배치하고, 취업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업과 관련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취업 관련 도서와 스터디 공간을 제공하고, 채용 공고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2.8백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총 96.3백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진구는 청년들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자격시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한다. 2024년 예산에서 40% 증액된 70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어학시험과 자격증 시험 응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구민들의 생활 속 법률 문제에 대해 법률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무료법률상담실’을 올해 3월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제공된다. ‘무료법률상담실’은 해운대 구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형사 문제, 채권·채무 등 다양한 법률 고민에 대해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가 직접 해결책을 제시하는 서비스이다. 상담은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해운대구청 1층 민원실 내 해운대홍보관에서 진행되며, 구민들은 1대1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해운대구 기획예산과로 전화로 사전 신청 후 지정된 시간에 구청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해운대구는 취약계층과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법률문서 작성 지원, 조력기관 연계 등을 제공하는‘법률 홈닥터’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법무부와 협력하여, 구민들이 보다 쉽게 법적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복잡한 법률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게 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법률 문제를 부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오는 3월 18일 오후 3시,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2층 대강당에서 방송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명환을 초청해 ‘2025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고전이 답했다, 365일 행복하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하여,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서 삶의 해답을 찾는 법 등 고전의 지혜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 개인의 행복 추구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인 고명환 작가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중 생사를 넘나든 교통사고를 계기로 작가이자 강사, 사업가로‘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왔다. 2024년에는 저서‘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가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과 함께 제11회 교보문고 출판어워즈‘올해의 작가상’에 선정됐다. 이번 강연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해운대구 평생학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26일, 부산 정관늘봄전용학교 개교식에서 축사를 통해 늘봄학교의 중요성과 지역 교육 환경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관늘봄전용학교는 교육과 돌봄을 통합하는 새로운 모델로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지역 교육환경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정관늘봄전용학교는 정관신도시 내 5개 초등학교의 희망하는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개 학급, 400명의 초등학생을 수용하여 방과후학습과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또한 “특히 정관늘봄전용학교를 시작으로 초중고 교육체계를 잘 갖추고, 교육 수준을 끌어올려 지역 경제와 인프라 발전은 물론 정관신도시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여 10만 인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부산광역시의회는 앞으로도 늘봄전용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을 이끼지 않을 것이며, 주민들이 원한다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의회 최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중2동·좌2동·송정동)은 2025년 2월 25일 부산콘텐츠코리아랩 5층 복합공간에서 열린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방안과 방향 모색’ 세미나에서 ‘해운대구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고립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실무자들에게 관련 조례와 지원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김성아 부연구위원이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이후 현재'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부산연구원의 박주홍 책임연구위원이 '부산광역시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현황'을 설명했다. 네번째로 부산청년센터의 최정환 센터장이 '부산청년센터의 마음건강사업 성과와 함의'를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송국클럽하우스의 이상석 담당자가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사업 소개'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부산 해운대구 정신장애인 정신재활시설 송국클럽하우스가 주최했으며, 최 의원은 5개의 강의 중 1개 강의를 맡아 해운대구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의 제정 배경과 주요 내용,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월 18일 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부 협약 사항으로는 △찾아가는 근로자 정신건강증진교육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동참 △마음 건강검진 및 심리 지원 프로그램 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 직원의 정신건강 위기를 조기 발견하고 직장 내 정신건강 관리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경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근로자의 정신건강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서구 보건소의 업무위탁기관으로 △정신질환자 대상 정신건강재활사업 △직장인 등 심리 지원을 위한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 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 등 지역 내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해양수산부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월 27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 환경 개선과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어촌의 정주 여건 향상과 주민의 어촌 정착을 유도하는 해양수산부의 역점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명지항에 2025년부터 3년간 국·시비 34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43억 원을 투입해 어촌 마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시설이 확충된다. 세부적으로는 △물양장 설치 △친수 호안 정비 △어구·어망 창고 설치 △접안시설 및 배후 도로 정비사업 등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명지항에 안전시설이 확충되고, 마을에 활력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월,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 변경 실시협약이 체결됨(시-아이파크마리나(주), '25.1.20.)에 따라, 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요트경기장 내 선박 행정대집행 등 일제 정비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1월 20일,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아이파크마리나㈜와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했고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오는 5월경 재개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부산시에서는 수영만 요트경기장의 원활한 재개발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일제정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무단계류, 허가기간만료 선박 등을 대상으로 자진이동, 자진퇴거 등을 지속 안내해 왔다. 시는 지난해부터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선박 자진이동 ▲입주업체 자진퇴거 등 추진이 불가피함을 의무자(소유자 등)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해 왔으며, 허가 선박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계류 가능 기한을 사전 통지했다. 또한, 무단계류선박 소유자 및 공유자에게는 행정대집행 계고서 및 영장 통지 등을 통해 행정대집행 절차를 추진했고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사직동 동래사직단에서 동래구의 태평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2025년 동래사직제를 봉행한다. 동래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동래사직제에는 유림 및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사직단은 나라의 태평과 백성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등에 따라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무일(上戊日) 등에 토지신사(社)와 곡식신 직(稷)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이다. 1481년에 완성된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동래사직단은 동래현(縣)의 서쪽에 있다고 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없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740년 『동래부지(東萊府誌)』에는 1640년에 세운 후, 1709년에 부(府)의 서쪽 5리인 현재 자리 주변에 옮겨졌고, 1937년 『동래군지』에는 서쪽 5리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고 하여 일제강점기에 훼손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 후 여러차례 주민들을 중심으로‘사직단’을 복원하자는 여론이 확산됐다. 부산시와 동래구는 사직단의 역사적 가치를 되찾고자 2016년부터 복원 타당성 용역 후 부지확보와 설계를 거쳐 2021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읍성역사축제가 지난 25일‘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시상식에서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열 번째 수상으로, 동래구는 2014년‘축제공로’부문, 2015년‘축제콘텐츠’부문, 2016년~2020년‘축제예술·전통’부문 대상까지 7년 연속 일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로나 기간 이후 개최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특별상)을 수상하면서 동래읍성역사축제의 위상을 한 층 더 높였다. 지난해 30주년을 맞이한 동래읍성역사축제는 2024~2025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 지정되어 있으며, 매년 10월 동래문화회관, 동래읍성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작년 동래읍성역사축제는 동래성 전투재현 뮤지컬, 동래부사행차 길놀이, 세가닥줄다리기 등 동래만의 역사와 전통을 살린 메인프로그램과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한‘읍성민게임’, 청소년 대상 체험프로그램인 ‘백투더조선놀이터’,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읍성어린이놀이광장’등 전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