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연제구는 2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동 복지사무장, 찾아가는 보건복지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성과공유회에서는 동 단위에서 추진된 △문화체험을 통한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두드림(Do Dream) 행복마을 만들기'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해맞이마을 동네 한 바퀴' △미래꿈나무 키우기 프로젝트 '어린이 기부문화 체험' △해충 방역 및 정리 수납 서비스 '우리 집, 클린 앤 클리어' 등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들이 소개됐다. 향후 연제구 전체로 확대하면 의미 있을 사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지사협 위원들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증을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동별로 추진되는 우수사업에 대해 공유하며 서로를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성과공유회를 마련했다"라며 "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연제구가 부산시 주관 '2025년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청년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년의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구・군과 민간이 컨소시엄 하여 추진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연제 댕댕이 도시탐험대’ 사업은 청년 반려인들과 함께하는 로컬문화 탐방을 주제로 △청년공간을 활용한 반려견 케어 원데이클래스 △반려견과 함께하는 우리 지역 문화재 탐방 △반려견과 함께하는 야간 치안 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3월 중으로 사업별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참여자 모집 등 사전 준비를 거쳐 4월 본격적으로 청년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이 청년들로 하여금 지역 자원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동시에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된 사회 문화에 발맞춰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 활동 지원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2월 26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여대 이지선 교수를 초청해 제20기 등대빛 아카데미 첫 강의를 개최하였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성장을’이라는 주제로 이지선 교수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삶의 이야기와 성장에 대한 통찰을 전하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 특히, 삶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때 원망과 절망보다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 조금씩 나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다시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구청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 꽃 피는 봄이 오듯, 우리 인생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 것 같다. 이번 특강을 통해 인생의 고비에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얻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6. 25.에는 개그맨 이승윤 씨(‘나는 자연인이다’진행자)를 초청해 ‘자연인에게 배우는 건강관리 노하우와 행복의 가치’라는 주제로 등대빛 아카데미를 개최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3월 18일부터 4월 25일까지 2025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업체는 남구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생활용품, 가공식품, 관광상품 등 5개 항목에 해당하는 품목을 공급할 수 있는 곳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품목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품목 제안이 가능하다.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4월 25일까지 남구청 행정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5월 중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공급업체로 선정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자치단체에서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함으로써 지방재정을 확충해 주고 그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뿐만 아니라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한다. 개인이 10만원을 기부하면 연말정산에서 10만원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남구는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구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주민과 부서의 추천을 받은 총 9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면심사와 온라인 주민선호도조사,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5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남구형 중고거래 안심존 △유엔남구 육아아빠단 구성·운영 △국민체육센터(2관) 건립비 부가가치세 환급 △주차안심번호 서비스 제공 △청년 1인가구 생활용품 대여사업이다. 남구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구청장 표창과 함께 인사상 인센티브, 포상금, 특별휴가를 부여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만의 차별화된 정책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특히, 개청 50주년을 맞아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서부교육 실현을 위하여 학교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2025년도 자체감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33곳을(유치원 15, 초등학교 11, 중학교 7) 감사대상으로 계획하고, 시민감사관·감사인력풀·장학사·시설업무 담당자 등 다양한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감사를 실시한다. 종합감사 시에는 시민감사관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발전기금과 부패취약 분야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감사 시에는 자주 지적되는 사례와 '찾아가는 청렴 스쿨'연수 자료도 제공하여 각종 부조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적극행정 면책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학교 현장 업무담당자들이 적극적인 행정업무를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도 나선다. 이재한 교육장은 “감사는 업무수행에 대한 비효율성이나 개선점을 지적하는 역할도 있지만, 지적사례 안내와 예방적 감사 등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업무가 올바른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다문화아동 등 지식정보취약계층 250여 명을 대상으로 11개 유관기관에서 지식정보취약계층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이주민 여성, 다문화가정 아동, 장애인 등 지식정보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사회·지역적 차이로 인한 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장선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11개 기관에서 15개의 평생학습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학생 중심의 강좌를 확대했다.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어 동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마음성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기회와 자아 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이주민 여성 한국어 교실’, 장애인의 신체활동을 촉진하는 ‘매듭 공예’,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그림책 학교’ 등의 강좌도 실시한다. 수강 신청은 각 기관별로 모집하고 있다. 주낙성 구포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합을 이뤄내는 공공 도서관으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초·중·고등학교(특수) 학생 및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해운대도서관과 우동분관에서 ‘2025 책 읽는 신학기 응원 북패스’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새학기 시작을 맞아 긍정적인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해운대도서관 도서 5권을 대출하고, 신학기 한 줄 독서 다짐 작성을 완료한 학생 및 학부모에게 도서관 이용 북패스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즉석연체탈출권, 두배로대출권,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프리패스권’중 1가지가 무작위로 적힌 스크래치 쿠폰으로 발급일로부터 3개월(90일)간 유효하다. 이 행사는 해운대도서관은 70명, 우동분관 3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대해 재밌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길 바란다”며 “학교와 가정을 넘어 지역사회까지 독서 문화가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미란)은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한 원격직무연수 상시과정을 추가로 개설한다. 교육연수원은 연수의 다양화와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해 교원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추가된 교원 원격직무연수 상시과정은 총 25과정이다. 기초학력, 영재교육, 자살예방교육, 감염병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 등의 연수가 포함된다. 특히, 법정의무교육 통합 과정은 여러 법정의무교육을 한 번에 이수할 수 있어 교육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미란 교육연수원장은 “앞으로도 연수생들의 편리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직무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26일 구민과 소통하며 구정을 홍보할 ‘금정구 SNS 서포터즈 14기’발대식 및 금정 탐방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정구 SNS 서포터즈 14기 모집은 지난달 13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됐으며, 20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13기 활동 우수 서포터즈 시상과 2025년 새롭게 활동하게 될 ‘금정구 SNS 서포터즈 14기’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으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발대식에 이어 금정탐방데이 투어를 통해 금정의 명소인 오륜동 땅뫼산을 방문해 취재하며 SNS에 공유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금정구에 관심이 있는 SNS 활동가로 구성된 금정구 SNS 서포터즈는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의 활동을 통해 금정구의 관광 명소, 구정 소식 등을 직접 취재하고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 다양한 SNS로 홍보해 금정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윤일현 구청장은 “금정구와 구민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인 SNS에 금정의 다양한 축제, 여러 구정 소식과 특히 매력적인 관광 명소를 널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이달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글로컬 가게 창업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산동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창업 촉진을 위해 남산동 일원 빈 점포 2개소를 창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임차보증금(최대 28,000 천원) △팝업스토어 운영(1회), △창업 전·후 맞춤형 컨설팅(8회)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외식업종 창업자(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1차 서류심사·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2명(팀)이 선정된다. 선정된 창업자는 남산동 일원의 빈 점포 선택 및 계약을 통해 임차보증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도시재생과 도시재생기획팀에 문의하면 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창업자의 초기 창업 자금 부담을 경감시켜 창업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빈 점포를 활용한 창업지원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 브랜드숍(Big Shop)' 개소 100일을 맞아 오는 3월 3일과 5일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 브랜드숍(Busan is good Shop)은 부산 도시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팬 상품(굿즈) 전시 판매를 위해 지난해 11월 25일 중구 광복로에 개소했다. 시와 진흥원은 오는 3월 4일, 부산 브랜드숍 개소 100일을 맞이해 부산 도시브랜드와 팬 상품(굿즈)을 홍보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3월 연휴 기간을 맞아 3월 3일 부산 브랜드숍에서 100일 기념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팬 상품(굿즈)을 비롯해 부기가 나눠주는 백일 떡과 한정 팬 상품(굿즈)이 담긴 빅백(에코백)을 100원에 판매하는 등 시민들에게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3일 오후 4시에 부기가 100일 맞이 기념 떡(백설기)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특별 팬 상품(부기인형, 커피드립백 등)을 제작한 빅백(에코백)에 담아 100원에 판매(100개 한정)할 예정이다. &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어제(26일) 박보현 천일여객그룹 사장이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의 마지막 7호 주자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사상구청장과 함께 가로공원 맛집 골목을 방문해 식당, 가게 5곳에서 직원 식비와 간식비를 선결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1949년 창립된 천일여객그룹은 천일여객자동차를 모태로 성장해, 지난 75년간 여객 운행과 터미널 운영을 주력사업으로 이어왔다. 또한, 유통(애플아울렛), 에너지(천일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깨끗한 사상만들기', '불우이웃돕기 먹거리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박보현 사장은 “착한결제 캠페인이 지역 경제에 따뜻한 변화를 가져오길 바라며, 좋은 취지에 공감해 참여했다”라며,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해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착한결제 캠페인은 총 7회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이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조용록 가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금융기술(핀테크, 빅데이터, AI 등) 분야 기업의 집적과 성장을 지원하는 '부산 핀테크 허브'에 입주할 기업 11개 사를 오늘(2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 핀테크 허브'는 금융기술(핀테크) 산업의 다양성 확보와 기업 성장을 돕기 위해 시가 조성한 전문 육성 플랫폼으로, 'U(Unicorn)-Space(BIFC 11~15층)' 및 'S(Star)-Space(부산상공회의소 3층)' 두 개 공간에서 운영되며, 현재 43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본격적으로 부산이 금융기술(핀테크)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신생기업(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공간(임차료), 사업화, 교육(역량강화) 등 촘촘한 삼중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의 가속화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정보 기술(IT) 및 데이터 역량을 내재화한 기술(테크) 분야 기업으로, 금융기술(핀테크),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기반 사업모델을 보유한 신생기업(스타트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및 대면 심사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어제(26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해양싱크탱크 전담팀(TF) 밋업데이(Meet-up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해양싱크탱크 전담팀(TF)은 해양 특화 정부출연 연구기관들이 보유한 각기 다른 전문 지식과 혁신 역량을 결집해, 세계적(글로벌) 해양신산업 시장을 선도할 미래먹거리 사업을 발굴하고자 지난해 8월 발족했다. 이는 박형준 시장이 부산을 세계적(글로벌) 해양 선도도시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해 청사진을 제시한 ‘신해양수도’ 전략의 일환이다. 참여 연구기관으로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이 참여 지원기관으로는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가 있다. 이번 행사는 해양싱크탱크 전담팀(TF) 참여기관과 시 유관부서가 일대일(1:1)로 만나, 전담팀(TF) 발굴 연구과제 20여 건과 시 해양산업 정책을 연계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전담팀 단장인 성희엽 시 정책수석보좌관과 시 해양수도정책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