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는 오는 26일 관내 초·중학교 체육담당 교사 및 학교운동부 지도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학교체육 정책 안내 및 학교운동부 지도자 청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체육담당 교사와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책임감 및 청렴 의식을 높여 학교 체육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는 2025학년도 학교체육 정책 안내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학생선수 맞춤 학교운동부 운영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초등 생존수영 교육 관련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수영장 매칭 지원 및 정보 제공 등 학교행정지원본부 지원사항에 대한 안내도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학교체육 및 학교운동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모든 담당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한 학교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기를 바란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6일 오전 10시 20분 남부교육지원청 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교육대상유아 초등학교 입학적응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유아들이 원활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특수교육대상유아들의 입학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김홍란 특수교사(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지원과)가 초등학교 배치 유형에 따른 초등 교육 활동 및 운영 방법 안내, 특수교육대상학생 입학 절차, 특수교육 관련서비스의 유형 등에 대한 설명하고 학부모 질의응답 시간도 있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유아 학부모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 등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은숙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특수교육대상유아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과 관련한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 체계와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6일 오후 3시 관내 특수교육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남부 특수교육 주요업무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 업무담당자에게 2025 부산 특수교육 정책과 운영 방향 등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2025 부산 특수교육 운영 방향, 특수교육 정책 소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선정 및 배치 절차,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방안,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 장애특성별 맞춤형 지원 방법 등을 설명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적 지원 방안들도 제시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특수교육 업무담당자들이 2025 특수교육 정책 및 운영 방향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교육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신학기를 대비하여 학교 주변 통학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서부 관내 전체 55교 초등학교를 신학기 전에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 확보(보행로 및 강화안전펜스 설치) ▲ 교통안전시설 확보(노란횡단보도, 신호등) ▲ 학교 인근 공사장 점검 등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필요한 경우 관할 구청, 경찰서 등 관련기관의 협조도 구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신학기 대비 서부 관내 초55교 통학로 안전 점검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분기별 점검으로 연 4회 정기점검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하구·서구·중구·영도구 등 관련 기관들과의 업무협의회를 통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학교 앞 학생 승하차존 조성, 스쿨존 노란횡단보도 및 우회전 신호등 설치 등 통학로 안전을 위한 여러 노력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은 ‘도전! 100권’, ‘우리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도서관에서 책 읽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 학생과 어린이들의 독서 역량을 키운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질의 독서 기회를 제공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창의적인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도전! 100권’은 초4 학생부터 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목표로 정한 도서 대출 권수를 달성하면 인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모두에게 독서 가방과 독서기록장이 담긴 스타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대출 도서는 자율적으로 고를 수 있으나, 부산시교육청 공공도서관이 추천하는 이달의 책 및 우리가 뽑은 이달의 책을 포함해야 한다. ‘우리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는 유아·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매달 10명에게 100권 이내의 어린이실 도서와 접이식 서가를 한 달간 대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매월 셋째주 화요일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남 명장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 내에서 독서하는 모습이 일상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보건소는 지역 주민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예방 관리를 위해‘우리 동네 건강하DAY'를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치과위생사가 △고혈압, 당뇨병 질환 바로 알기 △혈압, 혈당 측정 △일상생활 속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 △식이 관리 및 영양 성분표 활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입체조 등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는 교육이며, 2월부터 청룡노포동을 시작으로 선두구동, 서1동, 부곡4동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복지팀에서 심뇌혈관질환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교육에 연계하는 등 대상자를 확대하고 있다. 엄지안 금정구보건소장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우리 동네 건강하DAY' 는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주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7일 금샘 문화예술인공연단과 함께 전기 안전에 취약한 저소득 고령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기 점검 및 수리 지원 '희망 터치 Light Up'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 터치 Light Up' 사업은 금샘 문화예술인공연단의 공연 문화 수익금 전액 후원과 심헌수 단장의 재능 기부로 소외계층에 대한 전기 점검 및 수리 지원을 2020년부터 꾸준히 이어 나가며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정구는 금샘 문화예술인공연단과 2025년 3월부터 전기 안전에 취약한 저소득 고령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기 설비 상태를 점검하고, 노후 전등, 전선 교체 등 수리 작업과 안전교육까지 병행할 계획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전기는 우리의 일상에서 필수적인 자원인 만큼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점검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전기 사고나 위험의 걱정에서 벗어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3월 15일 오후 2시 인문학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민·관 인문공동기획 프로그램 '모두의 별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별관’은 인문 단체(공간)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대중에 알리기 위해 역사관 별관과 공동으로 기획해 개최하는 인문 행사다. 올해 두 번째 '모두의 별관'은 2019년 설립된 부산에 있는 기록 보관(아카이브)·연구‧출판 전문 업체인 '뮤트스튜디오(Muut Studio)'와 함께한다. 뮤트(Muut)는 ‘다중 출력(Multi Output)’의 약자로, 이름처럼 비평, 연구, 기록 보관(아카이브), 미술전문 출판, 전시, 교육, 디자인 등 여러 매체와 분야를 넘나들며 인문·예술 분야에서 흥미롭고 유의미한 성과를 내놓고 있다. 특히, 설립 시기부터 비평 웹진 ‘쌜러드를 꾸준히 발행해오고 있으며, 부산 지역 형상 미술의 시대적 변화와 양상을 다룬 미술비평서 『한 도시의 급진성 혹은 진정성–부산형상미술』(강선학, 2021) 등 미술비평 분야의 출판물을 다수 발행하며 해당 영역을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3월 행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오늘(25일)부터 6월 1일까지 박물관 2관 4층에서 해양수산전시관네트워크 공동순회전 '라민이 그린 풍경, 등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해양수산전시관네트워크 2025년 공동순회전으로, 프랑스의 해양인문학자이자 일러스트 작가 라민(Ramine DeBrest)의 등대 삽화(일러스트) 작품 24점을 전시한다. 라민은 등대의 역사적‧미적 가치를 화폭에 담아내고자 노력했으며 특유의 섬세한 터치와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을 통해 등대를 문화유산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 확산에도 이바지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부산을 방문했을 때 깊은 감명을 받아 제작한 ‘오륙도 등대(Lighthouse in Busan)’ 작품을 선보여 다시금 오륙도 등대와 부산의 해양 문화를 재조명한다. 이외에도, 전시와 연계한 특별 강연회가 오는 3월 14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박물관 세미나실(1관 2층)에서 ‘바다를 밝히는 등대의 역사와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를 주제로 해양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등대와 조형 등대의 미적 가치에 대해 국립등대박물관 김송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2025년 연간 감사계획을 추진한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시는 최근 기장군 공사장 화재, 어선 선박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예년에 비해 시민 안전을 한층 더 강조하며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 위해요소 제거와 제도개선을 위한 감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안전감찰팀 운영을 통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 의무 위반 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올해 2월부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기계식 주차장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해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10월에는 연립 상가(아케이드)형 전통시장 안전관리실태 안전 감찰을 시행해 전통시장의 화재와 전기사고 등 안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할 예정이다. 또한 풍수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우기 전인 5월에 재난 예·경보시스템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안전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공원시설(3월), 장애인 거주시설(8월)을 집중 점검한다. 이와 별개로 도시인프라감사팀에서 대규모 공공건설사업의 위험요인 제거를 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 NO.1 케이(K)-콘텐츠 페스티벌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비오에프(BOF)는 부산의 다양한 케이컬처(K-Culture)와 케이팝(K-POP) 콘텐츠가 결합한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비오에프(BOF)는 이제 케이팝(K-POP) 축제를 넘어 세계의 젊은이들이 케이컬처(K-Culture)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2025 비오에프(BOF)'는 공연 등 케이(K)-컬처 콘텐츠 확장을 통해 부산 대표 한류 관광콘텐츠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올해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와 ㈜에스엠컬쳐앤콘텐츠가 공동 주관한다. 특히 문화 방면의 강점이 있는 ㈜에스엠컬쳐앤콘텐츠와 공동주관해 ‘상반기 부산 대표 한류 관광콘텐츠’로 브랜드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 비오에프(BOF)'의 주요 프로그램인 케이팝(K-POP) 콘서트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후 4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4호점(영도구 소재)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 김기재 영도구청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유성재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김영번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상무 등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늘 개소하는 4호점(영도)은 폐플라스틱 자원재순환 활동과 함께 '커피박 자원순환단'을 구성·운영한다. 영도 관내 카페와 연계해 커피박*을 수집, 건조, 분쇄해 새활용 물품을 제작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타 센터와 차별화된 영도만의 색깔을 가지고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활용해 지역 내 폐자원을 재순환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5호점(상반기)을 포함해 신규 5~6곳을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며, 내년(2026년)까지 16호점을 개소할 계획이다. 그동안 ▲폐플라스틱 수거 ▲노인일자리 창출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및 환경체험 ▲유엔,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시, 시의회를 비롯한 부산 건축계 주요 인사 6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계획과 사업예산을 확정하고, 조직위 현안 사항 등을 의결한다. 명예조직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올해 부산국제건축제가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주고 한 차원 더 높은 건축문화의 기준을 제시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지기를 기원한다. 지난해 시와 조직위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도약'에 이바지하기 위한 여러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시 명예자문건축가인 위니마스(건축그룹 MVRDV)와 ‘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을 추진했고, 부산의 혁신적인 건축·도시디자인 유도를 위한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일컬어지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 건축가 등의 참여를 끌어냈다. 아울러, 지역건축가 양성과 소통형 공공디자인 제안을 위한 ‘부산 젊은 건축가 파빌리온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시와 조직위는 올해 '2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내일(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DSK 2025(드론쇼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 콘퍼런스 및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드론쇼코리아는 행사명을 '디에스케이(DSK)'로 새 단장(리뉴얼)해 세계적인 전시회를 향해 새롭게 도약한다. 15개국 306개 사 1,130부스, 26,508제곱미터(㎡) 규모로, 역대 최대규모의 전시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물류, 국방, 교통, 건설, 방재, 치안,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 무한히 확장하는 드론 산업의 다양성을 담아내기 위한 전략적인 변화로, 드론 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드론 모델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드론에서 우주항공으로 확장된 'DSK 2025'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우주항공 공동관, 일상 속 드론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청년에게 듣고 청년에게 말하다'라는 주제로 오늘(24일) 오후 2시 30분 청년작당소에서 '제6차 시민행복부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청년정책을 발표하는 자리로, 박 시장과 청년들이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공감 콘서트로 열린다.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 정책참여 청년, 청년거버넌스, 청년 상담사, 예술인, 대학과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회의는 ▲'2025년 청년G대 추진계획'을 담은 '청년G대 정책' 발표와 ▲청년이 소개하는 청년정책, ▲청년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2025년 청년G대 추진계획'에는 ▲'일자리 미스매치 제로(ZERO)' ▲'정책 체감도 업(UP)' ▲'청년참여 플러스(PLUS)', 3대 전략으로 5대 분야 25개 중점과제가 담겼으며, 총 95개 사업에 4천14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청년일자리’를 중심으로 청년 삶의 질과 연관된 사업에 대해 체감도를 강화하는 등 정책을 재편했으며, 3대 전략을 ▲‘Good job(일자리)’ ▲‘Good life(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