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시 인구 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부산형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총 누적 참여자 수가 지난해 연말 기준 1만 명(누적 연인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2024년) ‘부산형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참여자 수는 연인원 6천9백여 명으로, 2023년 연인원 3천3백여 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다양한 관광상품과 쾌적한 업무공간 시설이 있어,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얻으며 팀워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하는 1천1백여 개의 기업 소속 직장인들 ▲새로운 환경에서 창의적인 영감을 얻길 원하는 국내외 프리랜서들의 여가와 업무를 병행할 최적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전략적인 홍보 활동은 참여자 수 증가와 만족도 측면에서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끌어냈다. 시는 작년 한 해 동안 ▲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 ▲서울시 중소기업 대상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기관 프로그램 연계 ▲온오프라인 광고 등,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펼쳐 부산의 인지도를 확대했다. 국외 이용자 수요 선점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중인 1인 미혼 청년과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가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월 임대료를 지원하는 '평생함께 청년모두가(家)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이 부산을 떠나는 이유 중 하나인 주거 문제를 해결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자, 시가 지난해(2024년) 11월에 발표한 '주거혁신의 파동, 행복주거 5대 중점과제'의 하나로 시행된다. 부산시 소재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중인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월평균 소득 60퍼센트(%) 이하인 1인 미혼 청년세대와 ▲월평균 소득 80퍼센트(%) 이하인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가 대상이며, 세대별 건강보험료 고지액을 통해 신청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세대원 중 주거급여, 시 럭키7하우스사업 등 유사 급여를 받고 있거나, 주택(입주권, 분양권 포함)을 보유하고 있는 세대는 신청이 제외된다. 또한, 신청자가 많으면 소득기준, 보호종료아동(보호 종료 후 5년 이내) 여부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지원 기간은 청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7일 부산대학생 집수리 봉사동아리 어썸(회장 배수한), 집수리 고장 플랫폼 1℃ 뚝닥(대표 김성호)과 함께 민·관·학 협력 통한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금정구 신규 특화사업으로 시작한 코지(Cozy) 홈 사업은 3월부터 시행하여 작년 한 해 지역 내 저소득층 총 28가구에 대한 집수리 주거 환경개선 등을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의 삶 증진에 기여했다. ‘어썸’은 부산대학생 집수리 봉사동아리로 2019년부터 금정구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도배·장판 지원 등 봉사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아왔고,‘1℃ 뚝닥’은 2023년부터 금정구와 연계하여 온라인으로 쉽고 간편한 집수리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강점을 발휘하여 신규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학은 지난 1년간의 사업 추진을 통한 경험으로 지역 주민들의 주거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통적 목표 설정과 향후에도 계속 사업을 이어 나갈 것을 재확인했다. 2025년 올해에도 '코지(Cozy)홈' 이라는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가 운영하는 금정국민체육센터가 구민들에게 공정한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회원 자격 유효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정국민체육센터는 그동안 운영해 왔던 기존 회원 우선 등록(기존 회원 등록 후 남은 잔여석에 대해 신규회원 접수 및 추첨 선정)방식이 일부 인기 프로그램의 경우 신규회원 접수가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더 많은 구민이 공공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회원자격을 12개월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는 회원들에게 최소한의 운동 기간을 보장하고 프로그램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며, 수영, 아쿠아로빅, 주말 수영 등 인기 프로그램에 대하여 오는 3월 등록 회원부터 12개월간 자격이 유지되고, 13개월 차부터는 신규회원으로 접수해야 하므로, 내년 3월에는 신규 회원 진입장벽이 확연히 낮아져 그동안 센터를 이용하지 못했던 많은 구민들에게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기존 회원자격 유효제 시행으로 많은 구민들이 누구나 쉽게 금정국민체육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기업애로 지원 플랫폼인 '금정 원스톱 기업 지원센터'를 금사어울림센터(금정구 금사로85번길 2) 내 1층에 조성해 기업 애로 해소 등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자 지난 18일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구에서는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기관과 기업 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관내 기업을 밀착 지원하고 기업 경영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금정 원스톱 기업 지원센터'를 개소하여 관내 기업체와의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기업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하여 소통 플랫폼 운영, 기업애로 발굴 현장 방문, 취업상담센터 운영, 법률, 세무 등 전문 분야 자문 지원 등 기업애로 현장 지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특례 보증 신청 안내 및 지원센터를 기반한 연계사업(지방소멸대응기금) 등 금정구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금정 원스톱 기업 지원센터 운영으로 기업 지원사업을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분야별 지원을 통하여 기업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월 7일 서1동을 시작으로 9일 동안 관내 16개 동을 순회하며 올 한 해 구정 운영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동별 지역 현안과 구정 발전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2025년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와 현장을 강조하며 지난 1월부터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일반 주민들의 참여 신청을 받는 한편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대형 사업장, 주민 여가시설 등에 대한 사전 현장 방문을 실시하는 등 주민과의 만남을 위한 사전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함께 소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는 총 57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으며, 주거환경․안전․여가 및 편의시설 등 총 9개 분야, 180여 건의 건의 사항과 정책 제안이 접수됐다. 제안된 내용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구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2025년은 변화와 성장, 더 살기 좋은 금정을 목표로 구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정책에 담아 금정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며 “민원 소통 Day, 현장 소통실 등 구청장과의 소통 창구는 언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여성회관은 오는 3월 10일부터 '2025년 제2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시민들의 취업, 창업 등 경제활동 참여와 직장인 등의 능력 개발을 위해 오는 4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공예, 미용, 요리, 커피, 제과제빵, 봉제, 외국어, 컴퓨터, 노인 교구 등 9개 분야 93개 과목에서 1천7백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일은 과목별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특히, 취·창업 등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강좌, 기능 생활 교양 강좌와 함께 직장인 등을 위한 야간·주말 강좌도 운영될 예정이다. 자격증 강좌로는 ▲조리기능사(한식/양식) ▲미용사(메이크업/피부/네일/일반) ▲포토샵(GTQ), 한글(ITQ) ▲커피 바리스타 2급 ▲화훼장식 기능사 등이 마련됐다. 야간강좌로 ▲직장인 홈 메이드 다이닝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과 주말 강좌로 ▲선물용 케이크 만들기 ▲옷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강좌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수강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부산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오는 3월 7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안리빙랩 사업’은 시민·경찰·전문가가 함께 실제 생활환경에서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실험과 검증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아이디어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치안 문제를 탐색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과제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지정주제'인 ▲청소년 범죄예방 방안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대책과, '자유주제'인 ▲생활안전, 사회약자보호(여성·청소년·아동 등), 교통안전 등 자치경찰사무 관련 치안 해결 방안이다. 사업 참여자 설문 결과를 반영한 지정주제 2건을 추가해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해 ‘치안리빙랩 사업’에는 16개 팀의 다양한 과제가 접수됐고, 5개 과제를 선정해 리빙랩을 운영했으며 실험과 연구 등을 통해 최종 3개 과제의 치안 문제해결 방안을 시범 실행했다. 부산 거주 시민, 단체는 물론 부산경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은 박 시장이 부산을 세계적(글로벌) 해양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청사진을 제시한 '신해양수도' 전략의 일환이다. 이 전략은 해양 클러스터 등 해양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해양수도 부산’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해양수산 분야 산․학․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이 선호하는 새로운 직업군을 창출하고, 기업과 인재가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설명회는 시가 올해부터 처음 추진하는 '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을 해양수산 관련 산·학·연 연구자들에게 소개하고, 지원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부산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이바지할 해양산업 분야 게임체인저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신규 연구개발(R&D)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1일 폐막한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18년 연속 종합 5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해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부산은 이번 대회에서 총 47개(금 19, 은 16, 동 12)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491점을 기록했다. 이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총 메달 수 32개(금 8, 은 10, 동 14) 대비 15개 더 많은 성적일 뿐 아니라 역대 최다 메달을 기록했던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메달 수인 총 35개를 훌쩍 넘어선 기록이다. 특히,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금메달 8개 대비해 두 배를 훨씬 웃도는 금메달 19개라는 역대급 성적표를 받았다. 부산은 목표 성적을 예년보다 높게 잡고 강도 높은 훈련을 한 결과, 스키 종목에서만 41개(금18, 은13, 동10) 메달을 거머쥐며 종합순위 5위를 굳히게 됐다. 특히, 스키(크로스컨트리) 전준상 선수는 ▲클래식 5킬로미터(㎞) ▲프리 10킬로미터(㎞) ▲복합 ▲20킬로미터(㎞) 계주 ▲스프린트 1.2킬로미터(㎞) 종목에서 5관왕을 거머쥐며 큰 활약을 했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연제구 30주년 기념: 권성하 구의원 인터뷰 연제공동체라디오는 지난 1월 26일 개국 1주년을 맞았다. 이 방송국은 부산에서 최초로 방송통신위원회의 허가를 받은 지상파 공동체 라디오다. 이를 기념해 연제구의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는 특별대담을 마련했다. 지난 12일 초청된 권성하 연제구의원(연산 8·9동 지역구)은 연제구의 변화를 직접 경험한 인물로, 이번 대담에서 연제구의 성장과 문제점을 분석하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본 방송은 FM 106.3Mhz로 2월 17일~21일까지 오후 6시에 송출됐다. 연제구, 30년 동안 어떻게 변했나? 연제구는 1995년 동래구에서 분리된 이후 빠르게 변해왔다. 초창기에는 하천과 공공기관이 많은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주요 주거지로 자리 잡았다. 권 의원은 “망미주공과 토곡 한양아파트 같은 오래된 아파트들이 재건축되면서 주거 환경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인프라가 부족한 곳이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도로와 공공시설이 새로 늘어났지만 주민들의 요구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 점이 문제라고 분석했다. 연제구의 정체성, 뚜렷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연제구는 3월 17일부터 '제3기 연제구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은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밀착형 정원조성을 위한 교육이다. '2023년도 제1기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매년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제3기 마을정원사 교육은 앞선 2개년 간의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더욱 개선됐다. 특히 구는 접근성 강화를 위해 거울바위문화센터로 교육장소를 변경하고, 정원식물이 봄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개시일을 3월로 변경했다. 교육과정은 △정원식물의 이해 △미니정원 만들기 △공공정원 조성 등 이론과 다양한 실습 과정으로 총 11차에 걸쳐 진행된다. 정원에 관심 있는 연제구민은 누구나 2월 24일부터 구청 녹지공원과 방문접수 또는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신청 가능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정원에 대한 시민의 높아진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해수욕장 거북섬 일원의 ‘송도지구 연안정비사업’ 준공식이 2월 21일 오후 2시 송도해수욕장 친수공간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공한수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민 대표 및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거행하며 연안정비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 사업은 태풍 등 월파로 인한 연안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이안제 보강 및 월파방지공을 설치한 사업으로, 지난 2020년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 고시 후 2021년 실시설계를 시작, 총사업비 98억 원을 들여 이안제 연장 220m 보강, 월파방지공 연장 140m 설치했다. 그동안 급격한 기후변화 등에 따른 고파랑 증가와 태풍·해일 등에 의한 침식 및 월파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송도해수욕장 거북섬 주변의 상가 및 주민들의 불편함이 새로이 설치된 이안제 및 월파방지공으로 인하여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공사 중 있었을 크고 작은 불편에도 양보의 자세로 이해하고 협조해 주신 인근 상가와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구민들의 생활 편의와 송도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폐건전지 분리배출로 환경을 살리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는 폐건전지 보상교환 사업을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사용한 폐건전지는 규격에 상관없이 10개를 가져오면 새건전지 1세트(2개)로 교환해 주며, 1인당 일 최대 3세트(6개)까지 교환 가능하다. 다만, 공동주택 수거함, 노인일자리사업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단' 등에서 나오는 폐건전지는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환 장소는 각 동주민센터이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폐자원 재활용은 환경 오염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며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을 통해 딱!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1동 사랑의디딤돌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고독사 위험 취약계층 20세대에 ‘情 담은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