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2동은 최근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에게 필요한 정보와 소식을 전하는 어르신 맞춤형 소식지 '신통방통 어르신 소식지'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신통방통 어르신 소식지'발간은 2023년부터 경로당 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노인복지 담당자가 매월 경로당을 방문하여 신규·중점 복지사업,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 주민 홍보 사항 등 어르신에게 유익한 내용을 담은 소식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고 있다. 2024년 에는 총 10회를 발간해 어르신 817명에게 전달하여 정보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 중 한 분은“노인복지 담당자가 직접 최신 복지 소식을 설명해 줘서 더 이해가 잘된다”며“소식지 내용을 주변 이웃에도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희 사직2동장은“경로당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및 사회적 고립감 완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동래구청년연합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50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래구 청년연합회는 지역을 위해 우범지역을 순찰하는 자율방범 운영및 저소득 집수리 사업과 자라나는 아동을 위한 사생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권중 동래구청년연합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과 희망을 실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나눔 봉사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는 청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최근 대기업 '부산엔지니어링센터' 투자를 끌어냈던 부산시가 이번엔 디엔(DN)오토모티브의 4천억 원대의 대규모 배터리 생산공장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디엔(DN)그룹은 부산을 미래 핵심 생산기지로 낙점하고 지난해 2월 디엔(DN)솔루션즈의 '글로벌 유닛 첨단 제조센터' 투자를 시작으로, 그룹의 핵심 기업인 디엔(DN)오토모티브의 '대규모 배터리 생산공장'도 부산에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오늘(20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세계적(글로벌) 차량용 방진부품 및 축전지 제조기업인 ㈜디엔(DN)오토모티브와 '부산 배터리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김상헌 디엔(DN)오토모티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디엔(DN)오토모티브는 디엔(DN)그룹의 지주회사로 자동차용 방진 부품과 배터리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특히 방진 부품은 지엠(GM), 비엠더블유(BMW), 스텔란티스 그룹 등 해외 완성차 기업과 거래하며 국내 최대, 세계(글로벌) 시장 3위권 점유율을 형성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기장군 기장읍은 기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인재가복지센터 및 박지연 공인중개사사무소와 함께 지난 18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이웃사랑 희망 올빼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웃사랑 희망 올빼미’사업은 관내 민간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상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기장읍이 소형 마트, 아파트 관리사무소, 병원 등 관내 민간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민관협력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은 모두 11개소로 늘어났으며, 지역 내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이상식 기장읍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선뜻 관심을 가져주신 박지연 공인중개사 사무소와 해인재가복지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상호 긴밀한 정보공유와 협력으로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오는 21일 군청 지하1층 차성아트홀에서‘기장읍성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기장읍성 축성 600주년이자 기장군 복군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이를 기념하고 기장읍성이 조선시대 축성사에서 가지는 고고학 및 역사적 가치를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학술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동아시아 3국 성곽분야 전공 학자들이 참여한다. 차용걸 충북대학교 명예교수의 ‘조선왕조의 관방정책’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모두 8개의 학술회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각 주제와 발표자는 ▲조선시대 산성과 축성법의 특징(한국성곽연구소 심광주 소장) ▲명대 해방방어체계 연구(중국 북경시 고고연구원 상형 부연구관원) ▲일본 성곽의 진화과정에서 본 기장왜성(일본 사가대학 미야다케 마사토 교수) ▲조선시대 읍성 축조와 기능(동신대학교 이수진 교수) ▲조선시대 기장읍성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시공문화재연구원 이일갑 원장) ▲기장읍성 내부 공간의 구성과 변화(계정문화재연구소 김찬영 소장) ▲전근대시기 기장읍성의 관방사적 가치(국립한국해양대학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는 지난 2월 14일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와 신중년 세대의 인생재설계 및 취업연계와 지원, 교육증진과 인력확보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중년의 인력 확보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력 △ 신중년 전문인력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과 인적교류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한 협력 등을 협약했다. 협약 이후 2월 20일 신중년 교육 특화과정 설명회‘교육듣GO, 취업JOB자’를 개최하여 전기, 용접, 승강기 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신중년 10명을 대상으로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에서 라운딩을 실시하여 교과과정 설명과 취업정보에 대한 내용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허용훈 센터장은 “이번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와 협약을 통해 신중년을 위한 특화과정, 지자체 교육과정 등 최신 교육 정보들을 부산 신중년분들에게 공유하고 자격증 취득과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니, 센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는 총사업비 47억 원이 투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올해 3월부터 생활밀착형 자활사업으로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문앞까지 이불톡톡”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지리적 여건이나 거동불편 등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수거, 세탁건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을 통해 대상자 안부를 확인 하고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찾아낼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200가구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는 부산진지역자활센터와 협약으로 추진한다. 자활근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위생 개선 및 생활 편의도 제공하게 된다. 부산진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주민의 자활·자립 및 능동적 복지 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기관으로 현재 19개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사업이 취약계층 대상자들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생활여건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8일 구청 자치협력실에서 청년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향후 컨설팅 및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에는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 부산진구청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하여 청년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청년재단은 국무조정실 선정 청년친화도시 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된 세 개 지자체의 향후 교육과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청년재단은 청년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체계적인 거버넌스 구축을 강조하며, 유관부서 간 소통 강화와 청년정책 관련 주체들의 참여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친화도시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방정부, 민간, 시민이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함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 설명했다. 부산진구는 ‘문화복지형 청년친화도시’ 모델을 개발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주도하는 도시 변화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그들이 주도하는 정책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구민들의 세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마을세무사 정기상담실 운영에 더해 2025년부터 관내 대단지 아파트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마을세무사 상담실은 매월 첫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에서 운영됐으나, 보다 많은 구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월 넷째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관내 대단지 아파트를 직접 방문하여 세무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년 1월에는 연지동 래미안, 2월에는 부암동 롯데캐슬에서 마을세무사상담실을 운영해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국세와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관련 총 56건의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 신축아파트 거주민이 많은 특성상 양도소득세 상담과 재개발 물건에 대한 상담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은 부산진구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세무 상담이 필요한 구민들에게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구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부산진구는 세무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아)는 지난 19일 회원들과 함께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에게 두유 25박스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미아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경애 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에 감사드린다. 나눔의 문화가 우리 사회 곳곳에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5일까지 도시농업의 다양한 순기능으로 인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도시농업 육성사업’의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금번 신청 대상사업은 총 5개 사업으로 상자텃밭 보급사업, 어르신 공동체 치유텃밭 조성, 장애어린이 치유텃밭 조성, 데크형텃밭 유지보수 등 지원사업, 도시텃밭 친환경 농자재(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이다. 이 중 상자텃밭 보급사업은 마당, 옥상 등 어디에서나 도심 속 텃밭 활동을 조성·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거주(소재) 중인 개인이나 학교, 아동교육시설, 공공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의 단체도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남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접수 가능하며, 사업대상자 선정은 더 많은 구민 지원을 위해 신규 참여자, 수혜 인원이 많은 단체가 우선 선정된다. 사업대상자 선정 발표는 3월에 추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을 확대 보급하여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상구보건소는 2월부터 장애인 특화차량을 이용하여 집과 보건소 연계한 재활운동교실을 실시한다. 관내 등록장애인 중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재활운동 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이 대상자이며 중증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장애인특화차량을 이용한다. 개인별로 보건소 물리치료실에서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균형유지 운동, 보행 및 체중지지운동, 통증치료등 일상생활동작증진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나에게 알맞은 재활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정민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from Door to Door 재활운동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더욱 활발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활동을 돕기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국립백양 산자연휴양림’ 착공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사상구 모라동 산3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국립백양산자연휴양림은 2023년 6월 사상구, 산림청, 국방부의 3자 협약을 시작으로 휴양림 지정고시, 기본구상수립과 실시설계용역 등을 완료했고 오는 3월 부터 실착공에 들어간다. 지역문화·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대표 산림문화 체험단지로 조성될 국립백양산자연휴양림은 기본계획이 완료된 72만㎡(72ha) 중 1차사업 대상지인 산림청 소관 국유림 64ha에 대하여 2027년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2차사업 대상지인 예비군훈련장 8ha를 훈련장 이전 이후인 2027년부터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자연휴양림 1차사업 대상지에는 숲속의 집, 숙박시설, 야영데크, 캠핑지원센터, 도그런 등이 있으며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숙박시설이 포함되어 있어 반려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2차사업 대상지에는 숙박시설과 더불어 산림복합체험센터, 네트어드벤쳐, 게이트볼장 등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19일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과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 형성 및 고립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장년층 1인 가구가 겪고 있는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요리 및 나들이 자조모임 ‘안녕, IN 괘법’과 복지이동상담소 ‘무엇이든 물어복지’를 함께 추진하여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아 괘법동장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소외되고 고립되는 이웃이 없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황선자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장은 “괘법동과는 고독사 예방사업을 오랫동안 추진해왔다. 그간의 경험과 데이터를 잘 활용해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3월 1일부터 해운대 전역의 점심시간 주차단속 유예를 확대한다. 기존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였던 것을 30분 연장해 오후 2시 30분까지 주차단속을 하지 않고 계도 활동에 나선다. 단, 교차로, 횡단보도, 건널목, 인도, 교통흐름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 신고건은 단속을 실시해 무분별한 불법주정차를 예방한다. 구는 지난 2018년 8월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차단속을 하지 않는 ‘점심시간 유예제’를 선도적으로 시행했다. 2021년에는 이를 30분 연장,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에는 관내 전역 주차단속을 유예하기도 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상인을 돕고 침체에 빠진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주차단속 유예 시간 연장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