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2025 함평천지몰 설 기획전’을 개최한다. 함평군은 15일 함평천지몰 설 기획전이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함평천지몰 전 품목 40% 할인이 적용된다. 신규 가입 고객에는 5,000원 쿠폰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상시 이벤트가 기획되어 있으며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또한 SNS 광고와 바이럴 마케팅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젊은 세대의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소비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평군은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함으로써 ‘함평천지’라는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리며,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많은 소비자가 함평천지몰을 통해 좋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평일 낮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금연에 관심이 있거나 희망하지만, 시간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들에게 적극적인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간 금연 클리닉’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거창군 보건소 1층 금연 클리닉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클리닉에서는 금연 상담과 교육을 기본으로 니코틴 측정검사, 금연으로 인한 비만 관리 등 방문 회차별 지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흡연 욕구를 줄여주는 금연보조제와 행동요법 물품을 지원하며 6개월간 1:1 맞춤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금연 관리를 돕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직장인들을 위한 효과적인 금연 지원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군민들이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금연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예약과 문의 사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암 환자 가정, 만성질환자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거창군 보건소는 의료취약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암 환자 원격진료,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복약지도, 계절별(폭염, 한파) 건강관리 교육 등을 직접 방문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암환자건강주치의제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남지역암센터(경상대학교) 전문 교수진과 연계하여 암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거창군은 의료취약계층 1,640여 명을 대상으로 4,728회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또한, 신규 대상자 337명을 발굴하여 맞춤형 건강상담 복약지도,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평소 건강관리가 꼭 필요한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들의 건강 수준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읍면의 인적안전망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합천군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 1,000부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 매뉴얼에는 인적안전망의 개념 및 역할, 위기가구의 징후 및 신고절차, 활동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을 포함한 간략한 설명으로 구성하여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제작되었다. 매뉴얼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활용하며, 위기가구에는 지역자원 연계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위해 홍보물(핫팩)을 제작하여 함께 배부했으며, 발굴된 대상자들에게는 공적 및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려운 이웃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매뉴얼을 발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경우 읍면사무소 또는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1월부터 여행사를 대상으로 단체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5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2025년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2024년보다 지원금을 확대해 추진했다. 기존 당일 관광은 단체관광객 10인 이상 유치 시 1인당 1만원을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2회 이상 방문 시 1인당 5천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1만5천원을 지원하며, 추가 지원분은 합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조건은 관광진흥법상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며, 당일 관광의 경우 내·외국인 10명 이상이 유료 관광지와 음식점 각 1개소를 이용하면 1인당 1만원, 2회 이상 방문 시 1인당 1만5천원을 지원한다. 숙박 관광은 유료 관광지와 음식점 각 2개소 이상 이용 시 1박 1인당 1만5천원, 2박 1인당 2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해외 관광객 등이 항공 또는 기차를 이용해 공항·기차역에서 합천까지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버스 임차료도 지원하며, 대형버스는 40만원, 합천 여행사 버스 이용 시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산소방서는 1월 15일 경산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승진 및 전입, 전보자 등 66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임용된 승진 및 전입 소방공무원들은 각 과 및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경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대원으로 인명·재산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새로온 직원들의 승진과 전입을 축하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직원들의 화합과 협동을 통하여 보다 발전된 경산소방서가 되길 바란다”며 수여식을 마무리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소방서는 15일 오전 가조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가조면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재운 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이병근 거창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서는 화재 및 각종 재난 현장의 지원활동을 펼쳐온 12대 이재목, 7대 이미애 전 대장에게는 그간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감사패를, 취임하는 13대 김대윤, 8대 허영애 대장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대장들은 취임사에서 후배 및 동료 대원과 화합하고 단결해 가조면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병근 서장은 “그동안 가조면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한 대장께 아쉬운 마음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신임 대장께서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의용소방대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15일 수승대 눈썰매장을 방문하여 무빙워크 등 시설을 점검하고 지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야외에서 근무하는 안전요원과 관계부서 직원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눈썰매장에서 근무하는 안전요원 등 근로자들은 연말연시와 방학을 맞아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함에 따라 안전 울타리 확인과 무빙워크 이용 안내, 이용도로 제설작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승대 눈썰매장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2월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1월 12일 기준) 16,550명이 방문하며 겨울철 인기 눈썰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여러분 덕분에 수승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고 있다”라며 “명승 수승대가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이자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적절한 휴식을 통해 건강을 잘 챙기면서 근무에 임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에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14일 가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심의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농지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가조면 농지위원회는 농지의 취득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설치되었으며, 지역 농업인, 농업 관련기관·단체,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인과 농지정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심의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심의 대상은 농업법인의 농지취득 건으로, 신청인의 영농여건과 의지, 취득 농지의 상태, 농업법인의 소유 요건 및 목적 외 사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회의에 앞서 박종권 가조면 농지위원장은 “올해는 더욱 내실 있는 농지취득 자격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들과 심도 있게 심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작년 한 해 동안 농지위원회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가조면은 항노화 힐링랜드, 온천관광단지, 전원주택단지 등이 위치해 투기성 농지매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농지위원회의 철저한 심사를 통해 부정한 농지취득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순천시는 순천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1일 자활사업참여자의 자립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한 자활기업 ‘더클린 협동조합’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더클린 협동조합’은 순천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 중 ‘더클린’을 확장한 사업으로 가정, 상업시설,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의 청소 및 위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친환경 청소 제품을 활용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대표 청소 전문기업을 목표로 한다. ‘더클린’은 2019년 1월 사회서비스형으로 신규 설립된 이후 2020년 매출액 증가에 따라 시장진입형으로 운영되다가 코로나19로 방역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던 2022년부터 방역사업을 추가했다. 순천소방서, 학교, 경로당, 공공기관과 건물 전문 청소 계약을 체결하는 등 자활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더클린 협동조합’은 2019년부터 5년간 청소 및 방역 경력과 자격증 취득으로 전문성을 더했다. 구성원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순천시는 다회용 컵 사용 카페거리 조성 시범사업과 시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를 추진하여 1회용 컵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다회용 컵 카페거리 시범사업’은 IoT(사물인터넷)을 활용, 시민들이 간편하게 다회용 컵을 대여하여 1회용 컵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이다. 시청 주변 사업 참여 카페는 16개소로 손님들의 요구에 따라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제공한다. 다회용 컵 1회 사용시 40g의 탄소 절감 효과가 있으며, 다회용 컵을 이용하는 손님에게는 ‘300원 상당의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시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는 원터치 버튼 방식으로 친환경세제를 사용해 텀블러의 컵, 빨대, 뚜껑을 고온 살균 세척하며, 1분 이내에 텀블러 3개를 동시에 세척 가능하다. 간편한 방식으로 깨끗하게 텀블러를 자동세척함으로써 텀블러 사용을 유도하여 시민과 직원들의 1회용 컵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시 직원들이 다회용 컵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며, “1회용 컵 사용을 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오는 22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강남(노보텔 앰배서더)에서 ‘2025 순천시 콘텐츠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외 문화콘텐츠 기업 대상으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기업 이전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콘텐츠 기업이 수도권에 몰려있는 점을 감안하여(매출액 88%, 기업수 60%) 서울에서 기업 맞춤형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순천시 콘텐츠산업 생태계 소개, 이전기업 우수사례 발표, 콘텐츠 관련 투자사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투자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기업과 투자사를 1:1 매칭해 기업별 맞춤형 투자 상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2024년 지역에서 콘텐츠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기업들이 순천으로 정착하고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문화콘텐츠 산업의 신호탄인 웹툰기업 ‘케나즈’본사와 한-프 합작법인 ‘오노코리아’ 한국지사 동시 유치를 시작으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체력단련실 이용자를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체력단련실은 개인 생활 습관, 병력조사를 통한 운동 지도 및 처방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만성질환자들의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만성질환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대상자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치료약 복용자, 심뇌혈관질환자 중 스스로 거동이 가능하고 운동기구 조작이 가능한 자이며 개인당 주 3회 1시간씩 시간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신청은 함안군보건소 2층 체력단련실로 방문 신청해야 하며 신청 시 처방전 등 만성질환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체력단련실 또는 함안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체력단련실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자의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올해부터 임신,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가임력 검사비 지원을 확대 실시 한다. 해당 사업은 그동안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사실혼 및 예비부부 포함)대상으로 1회 지원됐지만, 올해부터 결혼 여부와 자녀 수와 무관하게 주기별 1회, 생애 최대 3회까지 확대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생애주기에 따라 세단계로 나뉘며 각 주기별로 1회 지원 받을 수 있다. 각 주기는 제1주기 29세 이하, 제2주기 30세부터 34세, 제3주기 35세부터 49세로 구분된다. 지원 항목과 금액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를 최대 13만 원,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를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함안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하거나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박수귀 군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 확대로 향후 임신을 희망하는 남녀가 적절한 건강관리와 조기검진으로 난임을 예방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체육시설 사천시실내수영장과 우주항공국민체육센터가 설 연휴기간인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휴관한다. 이에 따라 임시공휴일인 27일은 공휴일 운영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정상 운영은 휴관 다음날인 31일이다. 특히, 사천시실내수영장은 수영조 청소, 타일 보수, 밸런싱 탱크 등 보수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공사 기간 동안 자유수영 월 회원 기간은 자동 연장된다. 한편, 지난 1999년 준공된 사천시실내수영장은 시설 노후화로 개보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공단은 시민의 여가생활 보장과 안전을 위해 시설물 종합 유지관리 및 보수 계획을 수립해 추가 개보수가 필요한 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