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일 자매도시 전북 부안군의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를 찾아 두 도시 간 우정을 다시금 확인했다. 정정득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부안을 방문했고,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해 두 도시 간 돈독한 신뢰와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주제로 해뜰마루 마실퍼레이드,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포항시와 부안군은 2003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역축제 상호 방문, 재난 극복 지원, 특산물 판매행사 초청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3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참여는 지방재정 기여를 넘어 상생과 우호 증진의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양 도시는 앞으로도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상생 발전의 모범적 모델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항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올바른 사용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이달 7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상반기 포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계획에 따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상품권 부정유통 방지시스템 모니터링 등을 통해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온·오프라인 주민신고센터도 운영한다. 특히 시는 포항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아이엠뱅크와 합동점검반 2개 조를 편성해 1차적으로 부정유통 방지시스템 자료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2차 현장점검 및 전화·서면 확인 등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시는 상반기 포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현수막을 읍면동과 시내 주요 거점 지역에 게첨하고 시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 금액을 초과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허위 가맹점 등록 후 제한업종 운영 부정 거래를 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탄소중립 실현 및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2025년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은 2억 7,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반기 110대, 하반기 60대를 구매 지원할 계획으로 5월 1일부터 상반기 물량에 대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만 16세 이상) 및 법인·기관이며, 지원 금액은 전기 이륜차의 유형·규모 등을 고려해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전기 이륜차 대체 구매하는 경우 30만 원,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농업인이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출고·등록순으로 선정하며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 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가구,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 이륜차로 대체하는 자 등에는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전기 이륜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제조·수입사와 구매계약 체결 후 구매지원신청서를 작성하고,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5일 환호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가 어린이와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03회를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행복한 키즈 프렌들리 파크’를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행사는 ▲기념식과 공식 무대가 열린 드림파크 ▲연령별 놀이공간이 조성된 플레이파크 ▲체험과 안전교육이 어우러진 퍼니파크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드림파크에서는 흥겨운 싱어롱 댄스를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모범 어린이 시상식이 열려 의미를 더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레크리에이션도 큰 호응을 얻었다. 플레이파크에는 ▲영아존(회전 컵, 공룡 바운스) ▲유아존(핸들링카, 블록 놀이터) ▲키즈존(상어 바운스, 정글랜드 슬라이드) 등 연령에 맞춘 놀이시설이 운영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퍼니파크는 ▲경찰차 체험 ▲미아방지 사전 지문 등록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바람길'은 2일 오전 포항시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약 : 포항시 신재생에너지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포항시가 나아가야 할 신재생에너지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해상풍력 분야에서는 포항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 조성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사업 초기 단계부터 어업인 및 지역 주민과의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김영헌 의원(연구단체 대표)은 “신재생에너지는 포항이 산업도시에서 친환경 에너지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특히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은 지역 주민과 어업인들의 참여와 이익공유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원연구단체 '바람길'은 포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동력으로서,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2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해오름동맹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열고, 포항·울산·경주 3개 도시 간 공동 협력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해오름동맹 공동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도시의 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경제·산업·해양, 문화·관광, 도시 기반·방재 등 3개 분야로 나눠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해오름동맹에서는 총 43개의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구체적인 실행 방안, 문제 해결 전략, 벤치마킹 사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지난달 수립된 ‘2025년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해오름동맹 이차전지 글로벌 메카 조성 사업 ▲차세대 원전산업 선도 프로젝트 등 계속사업 35건은 추진율을 높이고 사업 내실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해오름동맹 산업대전환 맞춤형 기술교육 지원 ▲공동생활권 광역 대중교통 활성화 등 신규사업 8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지역 야구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프로야구 경기가 포항에서 펼쳐진다. 포항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포항야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KT위즈의 3연전 소식을 전했다. 시는 프로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 팬들에게 생생한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포항야구장 개장 첫해인 2012년부터 삼성라이온즈의 경기를 유치해 오고 있다. 삼성라이온즈는 지난해 정규시즌 2위와 한국시리즈 진출로 전통 강호의 부활을 알렸으며, 올 시즌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상위권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삼성은 이번 포항 3연전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선두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어 지역 팬들의 응원 열기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포항시는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 경기장 시설 정비에도 공을 들였다. 마운드 흙을 교체하고 올해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3피트 라인 규정에 따라 그라운드를 사전 정비했으며, 냉난방 설비 개선도 마쳤다. 아울러 경기 당일 장시간 경기장 외부에서 대기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더위 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이 역점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도시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2일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복지정책과의 ‘생애주기별 포항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추진계획과 마이스산업과의 ‘2025 세계녹색성장포럼’ 준비 상황에 대한 테마 보고를 진행하고 주요 현안들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의료와 돌봄이 연계된 포항형 돌봄 인프라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포항만의 특화된 마이스 행사인 세계녹색성장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 국제회의 유치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대선을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키며 법정 사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다가오는 하절기와 풍수해에 대비한 예방계획 수립, 재난취약시설 사전 점검, 주민 대피 시범훈련 등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5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가 마이스(MICE) 산업 역량을 키우며, 글로벌 기후 리더십을 선도할 국제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세계녹색성장포럼(World Green Growth Forum, WGGF)’ 최종 보고회를 열고,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라한호텔 포항에서 열리는 본행사의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행사 운영계획, 세션 구성, 국내외 연사 초청 상황 등을 공유하고, 참가자 동선, 교통·숙박·안전 대책 등 현장 운영 전반에 대한 부서 간 협력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이번 포럼으로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이와 연계한 사후 국제회의 유치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미래를 위한 녹색 전환:도전 속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산업도시 포항이 녹색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을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미래로 전환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특히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으로 지방 도시가 기후·환경 국제 의제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 장두건미술상운영위원회는 ‘2025년 제21회 장두건미술상’ 수상 작가로 안효찬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효찬 작가는 1990년 포항에서 태어나 포항예술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했다. 지금까지 8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최근 전시로는 2025년 ‘불꽃에서 피어난 정원’(대구예술발전소), 2024년 ‘정찰된 위성들’(청주시립미술관), 2022년 ‘Disassemble, Assembly’(스페이스가창), 2021년 '우리 안에 우리2'(대구미술관) 등이 있다. 안 작가는 2019년 대구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청년 작가, 2021년 강남문화재단 아트프라이즈 강남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6년 가창창작스튜디오를 시작으로 중국미술학원 국가대학 기술창의원, 경기창작센터, 아트센터 화이트 블럭, 대구예술발전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시안미술관 등 국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작업을 이어왔다. 안효찬은 현대 도시 문명과 인간 욕망의 모순을 조각 및 설치 작품으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는 4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 심리적 외상과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꿀잠생활’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슬기로운 꿀잠생활’은 정신질환과 수면장애를 동반하지 않은 불면증에 대한 비약물적 치료로써 수면과 관련된 생각과 행동을 수정해 건강한 수면 습관을 형성하고 수면제에 대한 의존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지행동 치료 프로그램이다. 신경정신의학회에서는 수면제를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면 내성과 의존하게 되는 경향을 보이므로 수면제를 사용하기 이전에 인지행동치료를 활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프로그램 구성 내용은 ▲수면 일기 작성을 통한 나의 수면 패턴 이해 ▲자극 조절 요법 ▲수면 위생 ▲이완과 스트레스 관리 ▲집단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삶의 만족을 떨어트려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불면증 치료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수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트라우마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가 지난달 29일 호미곶면민복지회관에서 어르신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나눔 봉사활동 ‘우리마을 건강데이’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남구보건소가 주관하고, 에스포항병원과 미소짜장면 봉사팀이 참여해 의료서비스와 식사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호미곶면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에스포항병원은 혈압·혈당 측정을 포함한 건강검진과 물리치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미소짜장면봉사팀은 따뜻한 짜장면 한 그릇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 및 민간 봉사팀과 협력해 복지서비스 제공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30일 ‘근로자의 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KTX 역사에서 철도 이용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항시, 고용노동부포항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등 20여 명이 참여해 산업재해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안전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시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하며 시민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상현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합동 캠페인이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포항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을 대상으로 부서별 서포터즈단을 구성해 현장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선수단 격려에 나서고 있다. 실국과 읍면동, 지역 기업이 손잡고 체전 준비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환경국 서포터즈단이 골프 선수단 훈련장을 방문, 선수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 서포터즈단은 환경정책과·기후대기과·자원순환과·식품산업과를 비롯해 연일읍·연일읍 체육회·지역 기업 에코프로로 구성돼 협업의 모범을 보여줬다. 도명 환경국장은 “선수들의 노력은 반드시 값진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며 “포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월 29일에는 건축디자인과를 중심으로 한 사격 서포터즈단이 포항 실내사격장을 찾아 사격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도시안전주택국장을 단장으로 건축디자인과·공동주택과·중앙동·중앙동 체육회·(주)삼성, 현대힘스 등 다양한 기관과 민간이 함께했다. 포항시 사격 선수단은 지난 제62회 체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포항시 온라인 쇼핑몰 ‘포항마켓’에서 5월 2일부터 23일까지 22일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할인 행사 기간에는 포항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인 쌀, 한우, 떡, 빵, 수산물, 장류, 꿀, 송이, 그 외 각종 가공식품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품목별 할인은 조기 종료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먼저, 선착순 200명에게는 신규회원 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구매 고객 중 정성스러운 후기와 함께 가정의 달 사연을 남긴 이들 중 20명을 선정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5만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격 상승으로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할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