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정철원 담양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담양문화회관 1층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정 군수는 "국민의 권리를 실천하며, 지역과 나라를 위한 소중한 선택을 위해 투표장을 찾았다"며 "선거일에 투표소 방문이 어려운 유권자는 오늘이나 내일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담양군은 담양읍을 포함한 12곳에 사전투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위치는 담양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담양군은 지난 28일 유권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투표를 위해 사전투표소 점검을 완료했으며, 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공정하고 깨끗한 대통령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는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의 대학 통합이 교육부 최종 승인을 받음에 따라 2026년 3월 ‘국립목포대학교’라는 통합대학이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은 지방대학 혁신과 학령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국가적 정책의 선도 사례로 꼽힌다. 전남도립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2·4년제 학위 과정이 통합 운영되는 고등교육 모델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전남도립대학교는 2024년 1월부터 목포대학교와의 통합 논의를 본격화했다. 두 대학은 공동실무위원회를 중심으로 ▲담양캠퍼스 특성화 전략 ▲학사제도 및 행정조직 개편 ▲전문학사-학사 연계 방안 등을 포함한 실질적 통합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통합안은 구성원 의견 수렴과 설명회, 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정교하게 다듬어졌으며, 2024년 12월 교육부에 공식 신청서를 제출했다. 교육부는 이후 7차례에 걸친 심사위원회를 통해 통합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 통합 후의 운영전략 및 지역 기여도 등을 면밀히 검토해 28일 최종적으로 두 대학의 통합을 승인했다. 전남도립대학교의 이번 통합 참여는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9일 고흥에서 민간 유인 우주발사체 개발 기업 우나스텔라가 개발한 발사체가 국내에서 최초로 발사에 성공한 것을 축하하고, 더 많은 기업이 우주의 꿈을 펼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발사된 첫 민간 발사체인 ‘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UNA EXPRESS-Ⅰ)’는 고흥 봉래면 인근에서 지난 28일 오후 11시 50분 발사돼 10km의 비행을 마치고 고흥 해상 안전 설정 구역에 정상 낙하했다. 우나스텔라가 발사한 발사체는 민간 우주 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민간기업이 상업적 발사 서비스에 한 걸음 더 다가섰음을 의미한다. 우나스텔라는 이번 시험 발사 성공을 발판으로 전기 모터 펌프 사이클 엔진 기반의 차기 발사체 개발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부는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전남을 ‘우주산업 클러스터(발사체 특화지구)’로 최종 지정했다. 이에 전남도는 대한민국 유일 우주 터미널인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국가산단, 민간 발사장, 엔진연소 시험시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민간 우주산업 기반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고흥군은 지난 5월 28일 밤 11시 50분 고흥군 봉래면 염포마을 일원에서 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우나스텔라(대표 박재홍)가 자력으로 자체 개발한 소형 발사체 '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의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민간 기업이 독자적으로 설계·제작·운용한 시험발사체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한 최초의 사례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의미 있는 성과다. 이로써 고흥군은 민간 우주기술의 실증과 상용화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의 위상을 본격화하게 됐다. 우나스텔라는 2022년 창립된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으로, 지난해 3월 전남도 및 고흥군과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입주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국가산단이 준공되면 산단 내 소형 발사체 제작 및 연구개발을 위한 제조시설을 입주·운영할 계획이다. 우나스텔라가 개발한 '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는 길이 9.45m, 총중량 2톤, 추력 5톤급 엔진을 탑재한 소형 발사체로, 이번 시험에서는 총 10km 비행한 후 해상에 안전하게 낙하하며 성공적으로 발사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이번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모집·선발을 앞두고, 체계적인 유학생 유치 및 운영 기반을 마련하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쿠바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국제 교류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누리집 내 ‘외국인 유학생 모집·선발’ 메뉴를 개편해 접근성을 높이며, 유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정책 연구와 공정하고 투명한 유치·선발 시스템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학교는 기존 5개교에서 6개교로 늘어난다. 새롭게 참여하는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현재 개교 준비위원회와 시설협의체 등을 중심으로 교육과정과 공간 구성 등을 논의하고 있다. 전남미래국제고는 직업교육 중심의 공립 대안학교로, 외국인 유학생과 국내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학생 유치·운영 사업은 ‘전남형 글로컬 인재 양성’의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국내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허경만·박준영 전 전남도지사가 이낙연 전 지사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지지 선언을 강력 규탄했다. 이들은 29일 이낙연 전 지사 규탄 성명을 통해 “개인의 안위보다는 대의를 위해 헌신했던 전라도 정신은 도민의 자랑이며 자긍심이다. 역대 전남도지사들도 이런 전라도 정신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은 불의에 맞서 역사의 물줄기를 바로 세워온 의로운 고장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과 함께 나라와 백성을 구했고, 한말 동학농민혁명과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다”며 “5・18 민중항쟁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민주화의 성지이며,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정신으로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에 앞장섰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남도민의 전폭적 지지로 전남도지사와 국무총리, 민주당 대표까지 오른 사람이 사욕에 눈이 멀어 민주주의 파괴 세력과 야합을 선언했다”며 “이는 전남도민과 전라도 정신에 대한 씻을 수 없는 모독이자 배신행로, 참담함을 넘어 부끄럽다. 정치 스승인 김대중 대통령께서 무덤을 박차고 나오실 일”이라고 지적했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영광군은 28일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영광읍 덕호리 일원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영광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은 장마철 대비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강조했다. 특히 하천 내 통수 능력에 지장을 초래하는 유송잡물, 가도 등을 사전에 철거하고 붕괴위험 사면에 대한 방수포를 설치하여 기상특보 발효 시 현장 안전관리자 상주와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마을이장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 반영하여 추가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현장을 점검한 장세일 영광군수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하여 부족한 부분을 사전에 보완해 장마철 군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기후변화로 잦아지는 극한호우를 대비하여 선제적 안전대책과 공정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국가유공자는 두텁게 예우하고, 미래세대를 포함한 군민은 일상에서 참여하는 보훈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 6월, ‘일상 속 누구나 실천하는 보훈’을 목표로 한 영암군의 보훈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민선 8기 영암군은 기존 기념·추모 중심의 보훈을 군민 생활 속 가치로 스며들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이런 영암형 보훈의 배경에는, 지난 10년 전국 보훈대상자의 꾸준한 감소, 65세 이상 고령 보훈 가족 비율 80% 육박, 보훈 현장, 의료·돌봄 필요성 대두 등 현실이 반영돼 있다. 영암군은 국가유공자를 더 두텁게 예우하고, 지역 독립·호국·민주 역사를 계승하고,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3대 보훈 전략을 세우고 품격 있는 보훈도시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 각 전략에 따른 중요 보훈 정책들을 살펴보며, 영암군 보훈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본다. ▲ 경제·정서 지원으로 국가유공자를 더 두텁게 예우하는 보훈 영암군은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들이 경제적 안정과 정서적 위안 속에서 명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하고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 내외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장성읍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장성군민회관에서 투표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29~30일 장성지역 12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 내 15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장성군 선거권자는 약 3만 8300여 명이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부인 장예운 여사와 함께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군민들과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오전 사전투표소를 방문한 김산 군수는 군민들의 투표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새벽부터 근무 중인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주시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무안군은 공명선거 실현을 위해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선거일인 6월 3일까지 공정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여수시는 여수시립요양병원의 민간위탁 기관으로 의료법인 삼호의료재단(이사장 장호직)을 재선정하고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호의료재단은 2025년 9월 2일부터 2030년 9월 1일까지 5년간 여수시립요양병원을 운영하게 된다. 앞서 시는 삼호의료재단의 시립요양병원 민간위탁 운영 기간이 오는 9월 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재계약을 위한 적격자 심사를 거쳤으며 전문성, 사업수행능력, 재정 능력, 지역사회 공신력 등을 종합 검토해 삼호의료재단을 수탁기관으로 재선정했다. 한편, 둔덕동에 위치한 여수시립요양병원은 지난 2009년 개원해 29병실 136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요양·진료와 의료취약지역에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장호직 삼호의료재단 이사장은 “지난 5년간의 운영 경험과 ‘환자는 가족처럼, 병원은 가정처럼, 지역은 이웃처럼’이라는 재단의 비전을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은 “공립요양병원으로서 지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8일 군수 집무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진만)와 고흥청정식품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산단환경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흥군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고흥청정식품단지 내 청년문화센터 건립과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고흥청정식품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은 청정식품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유입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근로 및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농공단지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이며, 총 116억 6천만 원(국비 80억 원, 지방비 36억 6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층 정착 기반 마련이라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고흥군은 청년층이 지역에 머무르며 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문화·복지·생활 기반 확충에 지속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주차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광양시는 5월 28일 진월면 달빛나루종합복지센터에서 ‘2025년 놀면 뭐하니? 찾아가는 재능봉사 같이×가치’ 사업의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1차 활동은 중마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이동복지관 ‘미라클래스’ 참여 어르신과 가족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마노인복지관이 트롯댄스와 노래교실을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모두愛밥차는 따뜻한 중식을 제공했다. 서산나래 희망구움봉사단은 정성껏 준비한 빵 꾸러미를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광양만사람들 △중마동새마을부녀회 △동사모 △너랑나랑나눔봉사대 △사랑굽는사람들 △광양평생교육개발원 △깎아헤어이미용재능봉사단 7개 재능봉사단체가 이・미용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즉석 간식(붕어빵, 와플, 뻥튀기)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예쁘게 단장하고 사진을 찍어본 게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며 “먼 곳까지 직접 와서 머리 손질도 해주고 따뜻한 밥까지 챙겨줘서 너무 고맙고,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광양시는 지난 5월 27일, 정인화 시장이 부패취약분야로 분류되는 업무의 상대방에게 다섯 번째 ‘청렴서한문’을 직접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렴서한문 전달은 기관장이 청렴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하고 민원인과 공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연중 추진 중인 부패방지 시책의 일환이다. 청렴서한문에는 ▲금품 및 향응 제공 금지 ▲계약 및 업무처리 과정의 투명성 확보 ▲공정 경쟁과 상호 존중 기반의 협력 ▲위법·부당한 요구에 대한 신고 안내 등 구체적인 실천사항이 포함돼 있다. 이날 서한문을 받은 공사 업체 관계자는 “시장님이 직접 청렴 메시지를 전달해 주셔서 광양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더욱 실감된다”며 “청렴한 광양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청렴서한문 전달은 단순한 문서 전달을 넘어 청렴 행정에 대한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전 직원이 청렴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이번 청렴서한문 전달을 포함해 다양한 부패방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오전 9시경, 부인 국금옥 여사와 함께 광양시청 시민홀(1층)에 설치된 중마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정 시장은 "소중한 한 표가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권을 반드시 행사해 달라"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투표하기가 보다 용이한 사전투표일에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선거일 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양시 44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투표소 위치 등 자세한 정보는 광양시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