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8월 13일 부산대교입구 및 봉래교차로 일원에서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도구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홍보물과 태극기 200여개를 무료로 배부하며,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 안내와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에 적극 나섰다. 김철호 회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국경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연제구협의회(협의회장 임재경)는 2025.8.13. 10:30 연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주석수 연제구청장, 권종헌 연제구의회의장,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민주평통 연제구협의회 활동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2023년 9월 1일부터 국민과 함께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대한민국’이라는 제21기 민주평통의 슬로건 아래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라는 활동 목표를 가지고 협의회에서는 지역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평화통일 사업을 진행했으며, 그 마지막 행사인 ‘평가회의’에서는 제21기 협의회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자문위원들의 평화통일을 위한 발자취를 되돌아보았으며, 협의회 평화통일 사업 진행과 참여에 대한 유공 자문위원 포상을 진행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은 수도권 문화 집중화와 지방도시 소멸 우려 속에서, 부산·울산·경남을 하나로 잇는 부울경 문화통합과 공연예술 협력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울경지회장 기관으로서, 부울경 공연장 간 공동 기획·제작, 우수 콘텐츠 순회, 공연장 인력·기술 교류 등 실질적 협력 모델을 확립하며, 이를 토대로 전국 공연예술 유통망 확대를 추진 중이다. 올해는 부울경지회장 기관으로서 주도적으로, 부울경 교류와 통합의 상징이 될 두 편의 화제작을 연속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통합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광복 80주년 기념, 뮤지컬 '독립군 아리랑' 첫 무대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뮤지컬 '독립군 아리랑'(부제: 의백(義伯))이다. (재)부산문화회관과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며,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제작·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17일 오후 3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작품은 일제강점기 무장 항일투쟁을 전개한 의열단과 조선의용대의 이야기를, 밀양 지역에서 불렸던 ‘밀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아차사고 신고제’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우수 신고자에게 반기별로 포상하는 ‘아차사고 우수 신고자 포상제’를 병행하고 있다. 아차사고 신고제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유해·위험요인이나 작업자의 부주의한 행동 등을 사전에 발견·신고해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다.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아차사고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신고 활성화를 위해 반기 1회, 연 2회 ‘아차사고 우수 신고자 포상제’를 운영한다. 총 예산 100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상·하반기 각각 19명을 선정해 50만 원씩 포상한다. 포상 규모는 ▲최우수 1명(10만 원) ▲우수 3명(각 5만 원) ▲장려 5명(각 3만 원) ▲참여 10명(각 1만 원)으로 구성된다. 사상구는 지난 13일 ‘2025년 상반기 아차사고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하고 근로자의 안전활동 참여를 격려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통행로 없는 작업장 진입 중 추락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지난 5년 간 부산시교육청이 발표해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학교폭력 ①피해 응답률, ②가해 응답률, ③목격 응답률 모두, 지난 5년 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부산시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제11조(교육감의 임무)에 따르면, 교육감은 학교폭력*의 실태를 파악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효율적인 예방대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여야 한다. 부산시교육청은 매년,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초4~고3) 20여만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전수조사해오고 있는데(매년 조사범위 : 전년도 2학기부터 당해연도 5월까지의 학교폭력 경험), 이번 보도자료는 지난 5년 간 부산시교육청이 매년 각각 발표해온 조사결과들을 이종환 의원이 연도 간 연계분석하여 5년 간의 학교폭력 추이를 직접 분석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종환 의원은, 지난 5년 간 부산의 학교폭력 ①피해 응답률, ②가해 응답률, ③목격 응답률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2일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 부산생명의전화, 해운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 송국클럽하우스와 함께 청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단절로 인해 은둔 및 고립 위기에 처한 청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부산생명의전화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게 되면 해운대구 희망복지팀에 상담을 의뢰하며, 희망복지팀은 초기 상담을 거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정신건강 문제 등 고위험군 대상자는 해운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송국클럽하우스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도 온․오프라인 창구 운영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청년돌봄이음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은둔․고립 청년에 대한 복지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졌다”며, “각 기관이 전문성을 살려 위기가구에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부산 해운대구의회 서창우·유점자 의원이 8월 13일부터 신해운대역 KTX-이음 정차 촉구 릴레이 피켓 캠페인을 시작한다. 두 의원은 순차적으로 역 앞에서 피켓을 들고 주민들과 함께 정차 필요성을 알렸다. 지난해 KTX-이음 동부산권 추가 정차역 유치에서 해운대를 포함한 모든 지자체가 제외됐다. 당시 철도차량 부족과 신호설비 미비가 주요 원인이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 신호체계 개편과 열차 증편을 계획함에 따라 추가 정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신해운대역은 해운대·송정·기장 관광 거점과 인접한다. 연간 수천만 명이 찾는 해운대와 전국 최대 규모 벡스코 수요를 동시에 품는다. 정차 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관광·경제 활성화와 교통 편익 증대가 기대된다. 서창우 의원은 “이음 정차는 해운대 미래 성장의 관문”이라며 “작년의 아쉬움을 올해의 기회로 바꾸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유점자 의원도 “부산 동부권 균형발전과 주민 편익을 위해 반드시 성사시켜야 할 과제”라고 뜻을 모았다. 두 의원은 릴레이 피켓 캠페인과 함께 SNS 홍보 등 활동을 이어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연제구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3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정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산하 연제구지회 주관으로 전문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20여 명이 참여한다. 자가용 승용차 및 승합차를 대상으로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오일류, 워셔액, 와이퍼, 전구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보충 및 교환해 준다. 소모품은 소진 시까지 무상 제공되고 차종에 따라 제공이 제한될 수 있으며, 정밀점검이 필요한 차량에는 점검 내용을 발급해 정비를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께서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서동도서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30일까지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서점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적북적 책방 산책’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지역 서점과 상생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문화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이름 찾기 에세이 클래스와 ▲팝업북의 세계 및 구스타프 클림트 북쇼 2개 강좌로 구성했다. ‘이름 찾기 에세이 클래스’는 지역서점 동사서독(금정구 장전동)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에세이 쓰기를 통해 주체적인 시선을 길러준다. ‘팝업북의 세계 및 구스타프 클림트 북쇼’는 예쁜책방 헤이즐(금정구 장전동)에서 시대별 팝업북의 역사와 문화예술사를 알아보는 강의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서점과 도서관이 함께하는 문화 협력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2025년 직원문화행사의 날’을 겸해 13일 오후 7시 CGV 아시아드에서 교육청 소속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단체관람했다.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은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의 치열한 항일 투쟁과 봉오동·청산리 전투를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사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잊혀졌던 역사 속 인물의 삶과 신념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청은 이번 관람으로 직원들이 역사적 인물의 삶을 통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고,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적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석준 교육감은 “홍범도 장군의 삶은 독립에 대한 열망과 민족에 대한 헌신의 상징”이라며, “이번 영화 관람이 직원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성찰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지난 6일 아트쇼부산과 지역 예술 기반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는 물론 건전한 정보 문화의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홍길 상임이사, 손영희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기반 시각예술 교육 시스템 구축과 지역 문화예술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각예술 분야 교육 모델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 창작 자원을 연계한 교육 시스템 개발 ▲2025 꿈의 스튜디오 시범운영 사업의 상호 협력 ▲기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자문 및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홍길 금정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역문화 자원과 교육의 유기적인 융합은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아트쇼부산과 함께 상생하며 지역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손영희 아트쇼부산 이사장은“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모델 개발은 지역 문화산업의 미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4일)부터 8월 19일까지 '나의 사랑, 나의 결혼' 결혼식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18일 공공예식장(부산시민공원)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비부부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예비부부들이 부산시민공원 등 공공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시가 결혼식 공간부터 일명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식 진행까지 전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된다. 신청일 기준으로 부산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 중 특별한 연애 이야기(스토리)가 있거나, 결혼 비용 부담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한 커플이라면 이번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자체 선정위원회 심사 후, 선정 결과에 대해 8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나의 사랑, 나의 결혼' 사업을 통해 공공예식장을 추가 발굴하고 예식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결혼 전문 협력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상담(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결혼하기 좋은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 낙찰자가 선정됨에 따라 올해 12월 착공을 위한 '설계도서 보완 협의체'의 첫 회의를 오늘(14일) 오후 4시에 부산공동어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계도서 보완 협의체'는 ▲시 해양농수산국장 ▲시 건설본부장 ▲부산공동어시장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수협중앙회 및 5개 수협 조합장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 ▲㈜에이치제이(HJ)중공업 컨소시엄 등으로 구성되며, 8월 14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정례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8월 7일 공동어시장에서 개최된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관계기관 회의’에서 연내 착공 등 시급한 사업 일정을 감안하여 설계도서 보완을 위한 협의체를 신속하게 구성․운영하기로 협의한 데 대한 후속 조치다. 기술제안 입찰방식으로 선정된 ㈜에이치제이(HJ)중공업 컨소시엄은 협의체에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검토․반영하여 설계도서를 보완하고, 각종 인허가 등 공사준비를 거친 뒤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부산공동어시장이 시설현대화를 통해 새롭게 건립되면, 이후로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가 오늘(14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국가연구소(NRL2.0) 유치 지원 전략회의'를 열고, '초저온 연구소' 최종 선정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선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6일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연구소(NRL2.0) 공모사업'에 부산대학교 ‘초저온 연구소’가 예비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9월 본 평가를 대비해 시-대학-유관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전방위적 지원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5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가연구소 유치 지원 협업 전담팀(TF팀)’을 구성하여 시 차원의 지원체계를 완비하고, 유치 의지 결집, 타 시도 동향 분석은 물론 전문기관을 통한 전략적 자문(컨설팅), 시비 매칭 지원 확약까지 국가연구소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번 회의는 부산대학교 '초저온 연구소'의 국가연구소 최종 선정을 위한 첫 회의(Kick-off)로, 참석자들과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관계부서와 유관기관의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유치 전략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회의는 전담팀(TF) 단장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4일) 오전 10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5호점(중구 소재)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 최진봉 중구청장, 윤용환 케이비(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 지역영업그룹 대표, 김양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롯데케미칼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늘 개소하는 5호점(중구) 사업지는 폐원한 어린이집을 새단장(리모델링)해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로 새활용한 첫 번째 사례다. 2023년 10월에 폐원한 영주어린이집을 탈바꿈해,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거점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부여했다. 이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도심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재창출한다는 점에서 또 다른 사회가치경영(ESG)을 실천한 방법이다. 5호점(중구)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과 함께 지역 내 폐자원을 재순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폐플라스틱과 커피박 등을 새활용해 제품을 제작하고,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앞으로 시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