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 오전 10시 30분,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소재 평준화고 정원외를 포함하여 전체 6,273명(충주예성여고 음악중점과정 12명 별도)에 대한 배정 전산추첨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정 전산추첨과 설명회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하여 도교육청 국‧과장, 평준화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장학사, 중학교 교장(감), 3학년 부장교사, 학부모, 경찰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동시 중계도 이루어졌다. 2025학년도 평준화 고등학교 학군별 배정인원은 ▲청주시 4,903명(정원외 31명 포함) ▲충주시 991명(정원외 4명 포함, 충주예성여고 음악중점과정별도)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379명이다. 배정대상 고등학교는 청주시 19교(남학교 6교, 여학교 5교, 공학 8교), 충주시 6교(남학교 2교, 여학교 2교, 공학 2교),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은 2교(공학2교)이다.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는 지역별 단일 학군으로 남녀별 성적 4군 배정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은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동안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합창캠프를 진행했다.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은 지난해 12월 합창에 관심 있는 봉화 지역 40명의 초등학생으로 결성되었다. 주 1회 3시간 연습으로 합창 발성의 기초를 쌓고 있으며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집중 연습을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합창단원은 “2박 3일 합창캠프 기간 동안 강사 선생님들께서 잘 지도해 주셔서 합창에 대해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또 청소년미래환경센터 프로그램인 별자리 체험활동도 너무 즐거웠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록 교육장은 “청소년 시기에 합창단과 같은 특별한 경험을 해 본 학생들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삶의 힘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본다. 이번 캠프를 통해 단원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봉화를 대표하는 청소년 합창단으로 멋진 활약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1~2월에 관내 초등학교 40개교의 초등학생 36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학습도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주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 계절학기 등 교과 보충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6%가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를 반영해 겨울방학 계절학기 신청을 받은 결과, 신청 학생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주교육지원청은 설명했다. 전주지원청은 국어·수학·영어 교과 보충 수업, 학습 동기 및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 향상을 위한 60~70개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1일 3차시 이내, 20차시 이상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학교 특성과 여건에 따라 집중형 또는 분산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생 수준과 상황 등을 고려해 5명 내외의 소규모 학급을 편성․운영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기 교육장은 “학습도약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15일 전주화정초등학교와 익산가온초등학교를 찾아 ‘교육부·교육청 늘봄학교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유정기 전북교육청 부교육감과 김천홍 교육부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 등 합동점검단은 이날 32학급 이상의 이들 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늘봄학교 추진 준비의 어려움 해소 등을 위한 컨설팅도 했다. 이에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역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2~14일 김제동초, 전주하가초, 이리초, 임실기림초 등 도내 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전북교육청은 현장점검에서 △수요조사 현황 △공간 활용 및 안전관리 체계 △늘봄 프로그램 구성 △실무 인력 배치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 등을 살펴봤다. 이와 별도로 14개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서는 2월 말까지 도내 모든 국·공립 초등학교 409개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마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향후 늘봄학교 운영에 보완이 필요한 학교에는 전문 컨설팅과 예산 지원을 강화하고, 개학 후에는 늘봄학교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오는 31일까지 ‘2025년 학부모교육 강사 인력풀’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지난 2018년부터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공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자녀인성교육(5명) ▲부모코칭(5명) ▲학습지도(5명) ▲성교육(4명) ▲AI·디지털 교육(2명) ▲경제교육(2명) ▲생활예방교육(2명) 등 7개 교육 분야 25명이다. 대상은 해당 분야 학부모교육 강의 경험이 10년 이상이면서 관련 학위 및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강사는 오는 3월부터 2년간 학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자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광주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 광주학부모지원센터 이메일로 지원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2월 18일 광주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025학년도를 맞아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집중 진학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진학상담은 고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시기별로 체계적인 진학상담을 통해 최고 최신의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교 1·2학년 집중 진학상담은 오는 2월 3 부터 7일 매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대상 학생은 120명이며, 학생 1인당 50분간 상담한다. 상담 교사는 광주진로진학지원단 및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등 광주지역 진학전문 교사들과 진학팀 대입지원관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대입 상담뿐만 아니라 교과학습법, 자기주도학습, 학업설계, 진로진학 등 고교 1, 2학년 시기에 필요한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상담이 종료된 후 만족도와 개선사항을 분석해 여름방학 기간 2차 집중 진학 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체계적인 상담을 받고 진로와 적성에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귀포중학교에서‘수학 사고력 향상 몰입캠프’를 운영한다. 수학 사고력 향상 몰입캠프는 탐구 중심의 활동을 통해 수학의 유용성과 실용성을 인식하여 수학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향상, 성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능력과 학습 자존감을 높이는 데 필요한 과학적인 공부 방법도 배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뿐 아니라 배움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할 것으로 기대하며 캠프 후에도 대면, 온라인 등의 추수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코칭하는 맞춤형 학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2월 7일까지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수학체험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교육공무직원 정보화 교육훈련’을 운영한다. ‘2025년 교육공무직원 정보화 교육훈련’은 쉽게 배우고 생활에 바로 쓰는 스마트폰 활용, 쉽게 하고 쉽게 배우는 윈도우 & 웹 콘텐츠, 한글 기초에서 실무까지, 엑셀 기초에서 실무까지(초급), 생성형 인공지능(AI)와 스마트하게 일하기, 업무에 바로 쓰는 실무 엑셀(중급) 등 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김용관 원장은“이번 정보화교육훈련을 통하여 변화하는 교육환경 대응 능력 향상 및 정보화 활용 능력 강화로 교육공무직원 업무 수행 능력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오는 23일까지 2주 동안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찰칵! 카메라 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두차례 카메라의 구조를 익히고 직접 사진을 촬영해 보며 과학적 원리 학습과 더불어 예술적 감수성도 함께 쌓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4일에 진행된 첫 회차에서 학생들은 일회용 카메라로 별이 내리는 숲과 수운근린공원에서 다양한 피사체를 촬영하며 사진의 재미와 매력을 직접 경험했고 촬영한 사진은 현상과 인화 과정을 통해 다시 전달되어 학생들이 사진 제작의 전 과정을 체험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겨울방학에 새로운 문화 활동을 체험하며 창의력과 탐구심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오는 16일과 17일 1박 2일간 도내 초등학교 4~5학년 이주배경학생 및 비(非)이주배경학생 총 30명을 대상으로 송악도서관과 제주항공우주호텔에서‘2025년 동계 청소년 문화 어울림 성장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동계 청소년 문화 어울림 성장 캠프는‘내 마음 속 다섯 씨앗 키우기’주제로 5개 영역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글씨(내생각글쓰기)▲말씨(마술교실)▲솜씨(책읽기,꽃그리기)▲마음씨(MBTI,자기이해) ▲맵씨(전래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공동체 역량강화, 문화 감수성 증진,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게 된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5팀으로 나누어 팀별 활동으로 진행하며 모둠 활동을 통해 소통 능력과 협업 능력을 기르는 기회를 갖는다. 이유선 원장은“이번 캠프가 또래 간 어울림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7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으로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교 밖 청소년 교육비 지원 ▲대안교육기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2025년 민간 위탁 및 지방보조금 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민간 위탁 사업은‘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운영을 통한 학력 취득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3개 기관을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 교육비 지원 보조금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기회 제공 및 학력취득, 학업지속(복귀)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며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기관의 학생들에게는 현장체험학습비 40만 원, 교재비 25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한, 대안교육기관 교육프로그램 지원 보조금 사업은 도교육청에 등록된 8개의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내용과 방법으로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대안교육기관의 안정된 교육활동 여건을 지원하게 된다. &nb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3일까지 학교 밖 폭력예방 활동 시민단체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학교 밖 폭력예방 활동 시민단체 지원 사업은 범사회적 차원의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확산과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 밖 폭력예방을 위해 2025년에는 45개 시민단체를 공개 모집하여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단체들에 대해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여 폭력 예방과 학생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취약 지역 및 시간대 순찰,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청소년 출입금지 지도 등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시민단체와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한국국제학교에 기술직 분야 도내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2명이 채용됐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한국국제학교(KIS)와 고졸 일자리 창출 및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항을 협약했다. 한국국제학교(KIS)는 지난해 12월 도내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기술직 분야를 공개 채용했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전기, 기계, 건축을 전공한 9명의 학생이 지원했고 면접을 통해 최종 2명의 학생이 합격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한국국제학교(KIS)의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채용은 지역사회의 고졸 일자리 창출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처 발굴과 직무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초등학교 교육과정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2025학년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학교 3, 4학년군에 적용됨에 따라 학교자율시간이 도입된다. 학교자율시간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 및 학생의 필요에 따라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부 시수를 확보하여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교과 외에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개설·운영하는 시간이다. 특히 학교자율시간의 과목 신설은 도교육청 지침에 따라 교육감의 승인을 받아 편성·운영되는데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과정편성·운영위원회 산하 초등학교 교육과정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한춘희 부산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와 함께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위한 고시 외 과목(교육감 승인 과목) 심의에 필요한 초등학교 교육과정위원회 위원의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속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위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 학생들은 14일 대만 우농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도교육청이 지원하는 단위학교 국제교류의 일환이다. 하도초등학교는 지난 학기 동안 대만 우농초등학교와 온라인 공동수업을 진행하며 양국의 문화, 과학, 환경에 대해 배웠다. 202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하도초등학교와 우농초등학교는 온라인 교류 활동뿐만 아니라 직접 서로를 방문해 온라인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우농초등학교가 하도초등학교를 방문했으며, 이번에는 답방 형태로 하도초 학생들이 대만을 직접 방문했다.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서로를 방문하는 사례는 제주도 초등학교 중 하도초등학교가 유일하다. 이번 방문에서 하도초등학교 학생들은 대만 학생들과 함께 전통 문화 이해, 전통 놀이 체험, 공동 체육 활동 등에 참여했으며 손수 제작한 선물을 통해 제주도를 알리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