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이주배경학생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지역별 배움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이주배경학생의 문화·언어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급 내 조화로운 소통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통합학급 교사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배움자리는 4월 29일 당진을 시작으로, ▲5월 8일 아산 ▲5월 9일 논산 ▲5월 22일 천안에서 차례대로 열리며, 주요 내용은 ▲이주배경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이해 ▲학급 내 소통과 관계 형성을 위한 운영 전략 ▲ 교실 속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실천 사례 중심의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8일(목) 아산에서 실시한 배움자리에 참석한 한 교사는“이번 배움자리는 실제 교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이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배움자리는 교사 간 배움과 나눔을 통해 현장 전문성을 높이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5월 7일과 8일 2025년 경북지역 산불재난 기록화사업 TF팀 사전자문회의를 증평기록관과 국가기록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전자문 회의에서는 TF팀 기록연구사들이 아카이브 자문기관을 방문하여, 이번 산불재난 기록화 사업과 구술 아카이브 사례집 제작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5년 경북지역 산불재난 기록화사업”이란, 이번 경북지역 산불 재난을 기록화하여 재난 아카이브 구축을 통한 사회적 기억의 기록화와 트라우마 치유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적합적인 “산불재난 대비 기록관리 가이드라인” 개발과 “2025년 경북지역 산불재난 구술채록 아카이브 사례집” 제작을 추진하며, 이달 중순 기록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5년 경북지역 산불재난 기록화 사업 TF팀 위원장인 서민성 행정지원과장은 “지난 봄 화마(火魔)가 휩쓸고 간 상흔은 여전히 우리에게 남아있지만, 이번 기록화 사업을 통해 고통을 위로받고, 역사적으로 의미를 남기는 작업을 시작하고자 한다. 많은 분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7~8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과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어린이놀이시설 업무 담당자 48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어린이놀이시설의 유지 관리 및 운영 요령을 익히고 놀이기구별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점검 및 유지 보수 방법 ▲놀이기구별 주요 사고 사례 분석 및 대응 방안 ▲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 적용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놀이기구별 위험 요인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연수에는 어린이놀이시설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연수생들은 “이번 연수 통해 평소 간과했던 위험 요소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고, 실제 대응 방안까지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철환 시설과장은 “어린이놀이시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철저한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8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창의융합교사연구회 운영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창의융합 교사연구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창의융합교육 실천을 위한 교사 중심의 연구 기반 조성하고, 미래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에는 과학과 융합(STEAM), 발명․메이커, 수학, 영재, 정보, 디지털 교육 등 7개 분야에서 총 111팀의 교사연구회가 운영된다. 각 연구회는 자율적인 주제 아래 공동연구와 수업 개선, 교육 프로그램 개발, 캠프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구회는 △교육과정 기반 교육 자료 개발과 현장 적용 △창의융합 성과공유회 부스 운영을 통한 우수 사례 확산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수・학습 모델 개발과 실천 △학생 캠프 운영을 통한 체험 중심 창의융합 프로그램 실현 △교육청 산하 기관 주최 행사에 1회 이상 참여 및 지원 등의 구체적인 실천 중심 연구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7일과 8일 양일간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송인산업, 경북초등교사협회가 경북교육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를 본 학생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경북유치원연합회와 협력해 5,200만 원을, 송인산업이 500만 원, 경북초등교사협회가 1,220만 원을 마련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모아진 성금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본 도내 학생들의 교육 환경 회복과 학업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산불 피해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북교육청도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5개 지역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억 5,50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4월 3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학교의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것으로, 교직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힘을 보탰다. 임종식 교육감도 1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학생들의 안정된 교육을 보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북교육청 교육 가족들이 함께 모은 정성이 피해 학생들에게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피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회복과 학업 지속을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5월 8일 군위중학교 전 학년 학생 209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진로내비게이션 탄탄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학교에서 실시한 표준화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교육지원청이 학생별 맞춤형 진로·학습 코칭을 제공함으로써, 진단–해석–추수지도–역량강화의 전 과정을 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심리검사 및 진로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전문적으로 운영되며, 학년별 차별화된 주제로 구성됐다. ▲1학년은 ‘자기조절학습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학습 전략을 개발하고, ▲2학년은 ‘진로역량검사’ 결과를 통해 자신의 진로 역량을 분석하고 적합한 직업 및 학과를 탐색한다. ▲3학년은 ‘진로탐색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며, 입시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마음건강을 돌아보는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습득하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8일 오전 10시 30분에 대구이룸고 강당에서‘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대구 학생선수단의 결단식을 가지고 선전의 결의를 다졌다. 올해 대회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육상, ▲조정, ▲역도, ▲e-스포츠, ▲배드민턴, ▲보치아, ▲쇼다운, ▲디스크골프, ▲볼링, ▲수영, ▲슐런, ▲농구, ▲탁구 등 13개 종목 82명의 선수와 지도 교사 및 보호자 62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강은희 교육감,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이대영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 했으며, ▲훈련 영상 시청, ▲교육감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격려금 전달, ▲체육회 및 관계자 축사, ▲단체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서는 금메달 14, 은메달 27, 동메달 15 등 총 56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올해 선수단은 금 15개, 은 30개, 동 20개를 목표로 꾸준히 훈련해 왔다. 강은희 교육감은 “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6일까지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된 대구부계초, 경일여고, 대구제일고 등 3개 학교 급식소 건물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노후 급식소 건물을 대상으로, 정밀안점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면밀히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내실있는 점검을 위해 김태훈 부교육감,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 각 학교 안전관리 담당자 등 내부 관계자와 교육시설 안전전문 위원, 소방·전기 안전점검 민간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건물의 안전성 및 화재취약시설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물 내·외부 균열·탈락·누수 상태, ▲소방시설 관리 상태, ▲인화성 물질 보관 상태, ▲전기·가스·기계설비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결함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험요소가 확인될 경우 교육청과 학교가 협력해 신속히 보수·보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급식소는 화기와 가스를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전주교육대학교전주부설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과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문화 책임규약은 학교 구성원들이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생활지도와 관련한 내용을 이해하고, 각자의 책임을 확인하며 실천을 다짐하는 약속이다. 전주부설초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이 캠페인은 교육공동체 간 협력적 소통을 통해 책임규약을 공유하고, 서로가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전주부설초 학생과 교직원, 전주교육지원청, 전주완산경찰서 등 교육주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와 책무성을 강화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주도적으로 책임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해 학교폭력예방과 생활지도 전반에 걸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전북교육청은 학교문화 책임규약 확산을 위해 책임규약 실천 우수학교를 선정,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은 5월 8일 10시 교육장실에서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심영택 교육장은 “인구 문제는 우리 지역사회가 모두 모여 해결해야 할 범사회적 과제”라며, “횡성교육지원청도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인구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영택 교육장은 다음 참가자로 홍천교육지원청 문선옥 교육장을 지목해 캠페인의 뜻을 이어갔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8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교장 및 기관 부서장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및 보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산업재해 발생 시 업무처리 절차, 안전보호구의 이해와 현장 적용, 위험성 평가 등 현장 안전관리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은 전문 강사를 통해 안전보호구의 착용을 시연하며 현장 사례 중심으로 안전 관리에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관리감독자는 위험을 미리 살피고, 안심하고 근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현장의 리더”라며,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강사인 정해숙 강사가 ‘청렴 DNA : 지속가능한 사회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 강사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의 이해를 도왔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직사회의 청렴은 선언이 아닌 실천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공직자로서 책무를 깊이 인식하고, 모든 직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해 신뢰받는 교육청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생들이 수학을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 ‘수포자 없는 학교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에 맞춰 수학 학습력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학년 수준별로 지원한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체험 중심 즐거운 수학’, 중학교 ‘성장 중심의 개념수학’, 고등학교 ‘미래 진로 설계 수학’이 핵심방향이다. 초등학교 학생은 체험을 통해 수학을 친숙하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수학 체험교실 운영’, ‘AI 기반 맞춤 학습’ 등을 진행한다. 중학생은 수학 개념을 탄탄히 다지고, 학생 스스로 학습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사고력 중심 수업 ‘성장 중심 수학’을 운영한다. 고등학생은 진로를 고려한 ‘미래 설계 수학’ 교육을 준비했다. 수리논술, 수학 면접 특강, 진로 연계 교육자료 제공, 동아리 중심의 수학 성장 지원 등 학생들이 수학을 통해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중학교 15개교에서는 ‘수학이 온다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수학 학습에서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독서 프로젝트 ‘다시 책으로, 다 함께 책으로’가 톡톡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다시 책으로, 다 함께 책으로’는 가정, 학교, 교육청, 교육지원청에서 다 함께 책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특히 시교육청은 ‘학교별 특색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권장하며, 학교에서부터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은 독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천180개에 그쳤던 학교 독서 프로그램은 올해 5천124개로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보다 334% 증가한 셈이다. 각 학교에서는 사서 추천 북큐레이션, 헌 책방 탐험대, 매 수업 시간 시작 ‘5분 독서’, 학부모 독서 토론 동아리 ‘초록넝쿨’, ‘최소성취수준 예방지도 ’문해력 향상반‘ 등 학생, 학부모, 직원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시교육청도 독서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 교과 개발, 독서 기반 토론 및 논술 교육 확대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