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가 ‘2024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문화관광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식 통계자료와 정량 지표를 놓고 일자리·고용, 기업지원, 경제혁신 등 8개 분야를 평가한다. 해운대구는 문화‧체육시설 수, 관광사업체 수, 지출예산 비중, 3년 평균 관광객 증가율 등 관광산업 규모와 지자체의 활성화 노력 등을 평가한 결과 전국 자치구 3위인‘금상’을 수상했다. 구는 100만여 명이 찾은 ‘2024 해운대 모래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해월전망대, 해운대플랫폼(옛 해운대역사)를 조성해 국내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선 점을 좋게 평가받았다. 김성수 구청장은 “해운대만의 이색적인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체류 관광을 활성화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과 동래 온천장을 연결하는‘동래온천 나들길' 개통식을 오는 27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래온천 나들길은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 착공하여 이번 달 준공될 예정으로, 길이 53m, 폭 4~12m의 보행 전용 교량이다. 동래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동래온천 나들길은 중앙대로를 가로질러 온천장 지하철역과 동래온천 및 온천장 중심 상권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통로이자 관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과거 부산을 대표하는 중심 상권이었던 동래 온천장은 90년대 이후 조금씩 옛 명성을 잃어가는 추세를 보였다. 온천장 지역 주민들은 지하철 이용객들을 온천장으로 이어줄 인프라가 부족해 온천장의 쇠락이 가속화 됐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동래구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부산교통공사와 적극적 협의를 통해 동래온천 나들길을 성공적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적 거버넌스의 모범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온천 나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청목장학회는 지난 19일,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400만원을 부산 동구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동구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한부모가족과 조손가정을 포함, 어렵고 힘든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에게 1인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청목장학회 송규진 회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에 위축되지 않고 씩씩하게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소중한 장학금을 우리 동구에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지역 인재를 넘어 나라의 기둥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8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활사업 발대식 및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25년 자활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다짐하는 자활성공다짐 결의문 낭독과 함께,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법정 의무 교육이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2025년 자활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하며 관내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창우 센터장은 “이번 자활사업 발대식 및 법정의무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자와 실무자들이 결의를 통해 자활 성공을 다짐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2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동래읍성지 북문 광장(부산 동래구 복천동 1번지)에서 (사)부산민속연보존회 주관으로‘부산동래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부산동래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는 전통연 교육 및 만들기(초등부 해당), 연날리기 대회, 창작연 날리기 시연으로 진행된다. 연날리기 대회는 초등부(3~6학년 60명, 2012.1.1.~2015.12.31.), 일반부(성인 80명, 2007.1.1.이전 출생자)로 나눠 펼쳐진다. 초등부는 전통연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대회에 참가하고, 일반부는 개인 연을 지참하여 참가할 수 있다. 초등부는 시간(5분 내외) 내 높이 멀리 날리기, 일반부는 연싸움(연줄 끊기)으로 대회 순위를 판정한다. 창작연날리기 시연은 부산시 지정 무형문화유산 지연장과 이수자 2명이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월 14일까지 동래구청 홈페이지에서 하는데, 참가자가 계획보다 부족할 때는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초등부 5,000원, 일반부 1만 원이다. 주차는 복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부산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종사자의 쉼과 힐링을 위한 ‘사회서비스 종사자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종사자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 완화·예방을 위해 종사자 욕구에 맞춘 다양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은 5개 분야로 ▲기획형 프로그램 ▲체험형 프로그램 ▲참여형 프로그램 ▲협업형 프로그램 ▲ ESG 실천 현장 체험이다. 올해 사업은 특히 ESG를 연계한 종사자 체험 및 참여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고, 직능단체와의 협업(직능단체 주최, 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많은 종사자가 편리하게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 ‘사회서비스 종사자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은 3월부터 9월까지 5개 프로그램별로 진행 될 예정이며, 부산 사회서비스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참여마당 → 교육/행사지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힐링캠프(1회 27명), 기획형 힐링프로그램(10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월 19일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된 초삼경로당의 이전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경로당 이전 개소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사 및 현판제막식 등을 함께 진행했다. 초삼경로당은 연면적 299㎡, 3층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1층은 경로당, 2층은 프로그램실, 3층은 회의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초삼경로당의 이전을 통해 초량3동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동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수자 초삼경로당 회장은 "이번에 이전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무척 만족스럽고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재)부산북구장학회는 지난 18일 부산 북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우수대학 입학생 3명에게 장학금 각 2백만 원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재)부산북구장학회는 1997년 12월 27일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공익재단으로 설립되어, 지금까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을 보이는 지역 우수 학생 3,206명에게 총 22억 8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홍근 이사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하게 된 장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며, 향후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중학교 퇴직예정 교장과의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직 선배들의 소회를 듣고 학교 경영 방안 및 개선 방향을 모색하며 오랜 교직생활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남부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인‘더함ㆍ다함으로 참사람을 키우는 남부 인성교육’,‘다짐과 올림의 남부 학력신장 프로젝트’,‘지속가능한 내일을 디자인하는 미래교육’과 관련하여 미래 지향적인 교육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퇴직예정 교장들은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후배 교사들과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학교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학력 신장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하고 교육 현장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천은숙 교육장은 “오늘 협의회를 통해 교직 선배님들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동구희망교육지구는 오는 22일 10시 창비부산에서 동구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 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동구학생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동구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학생들 간의 연대 의식을 형성하고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각 학교의 학생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민주적인 회의 진행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들로 구성된다. 또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봉사활동과 캠페인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워크숍을 통해 민주적이고 창의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 간 경계를 넘은 협력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월 26일‘2025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26일 금정구 금사 공업지역이‘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연장 지정됨을 홍보하고 금정 원스톱 기업 지원센터를 개소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하여 추진했다. 설명회는 금사 공업지역의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 기업 우대사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R·D·수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며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전문가와 질의응답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 참석이 어려운 기업이나 평소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 금사어울림센터(금정구 금사로85번길 2 1층)에 위치한 금정 원스톱 기업 지원센터에서 대면상담이 가능한 기업상담 창구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개별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지원을 더욱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축제위원회가 개최하고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금정산성 축제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광역시 지정 ‘우수’ 축제에 선정돼 시비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부산 지역 11개 축제를 대상으로 우수 축제를 육성·지원하고자 지난 2월 10일 열린 ‘부산광역시 축제육성위원회’를 통해 금정산성 축제를 우수 축제로 선정했다. 우수축제 선정은 현장평가와 관람객 만족도 조사, 빅데이터 분석, 축제 육성위원회 인터뷰 평가를 통해 고득점 순위로 결정된다. 이번 우수 축제 선정에는 ▲ 금정산성과 연계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한 축제 브랜딩, ▲ 적극적인 지역 기반과 거버넌스 활용 및 주민 참여도 확대, ▲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금정산성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지역 매력 100선에 선정되는 등 매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금정산성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더욱 재밌는 축제로 시민들을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금정산성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8일 금정구의회 의원, 관내 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사어울림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사 어울림 센터(금정구 금사로85번길 2)는 부산도시공사와 협력하여‘청춘과 정든마을, 부산 금사!’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서 금사 지역의 주거․행정․복지․문화를 아우르는 거점 공간 마련을 목표로 조성됐다.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까지 연면적 8,196㎡ 규모로 약 3년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 12월에 준공됐다. 취약계층의 주거문화 개선을 위해 청년, 신혼부부, 고령층 등에 행복주택 42세대를 공급하고, △금사회동동 행정복지센터 △ 작은 도서관 △카페 마실 △금정 원스톱 기업 지원센터 △하우징랩 △금사아이꿈마당 △체력단련실 △공영주차장 등 다양한 공공업무시설을 조성하여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주민 최OO는 "우리 동네에 이런 복합공간이 생겨서 이웃들이 문화생활을 누리며, 함께 즐겁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윤일현 구청장은 “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도서관은 오늘(20일)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플랫폼별로 월 최대 20권, 통합 최대 60권까지 15일 동안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예산이 조기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지난 2021년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매년 시행되는 서비스로, 부산도서관은 지난해(2024년) 기준 총 22만여 종의 구독형 전자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시 전자도서관 누리집의 구독형 전자책 카테고리에서 제공되며 ▲교보문고 ▲북큐브 ▲알라딘. 3개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소장형 전자책 카테고리에서는 부산도서관이 소장한 1만5천여 권의 전자책도 제공된다.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책 읽기를 가까이할 수 있어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산도서관은 시민들의 취향과 기호에 맞춘 다양한 온라인콘텐츠 서비스도 제공하며 독서의 지평을 넓혀갈 계획이다. 하루 한 편의 시로 시민들의 마음을 채워주는 ▲시큐레이션 콘텐츠, 경제·인문·경영 트렌드 등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콘텐츠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치유농업 프로그램 강좌를 담당할 13명의 강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면접 및 강의 시연)를 통해 이뤄졌으며, 선발된 강사들은 해당 분야에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전문지식과 강의 경험이 풍부한 인재다. 센터는 이번에 선발된 전문 강사들로 치유(도시)농업 프로그램을 부산시민들에게 제공해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선발된 강사들은 5개 분야의 시범사업(▲실내공기 질 개선을 위한 식물 활용 시범 ▲찾아가는 생태환경 학교 텃밭 시범 ▲미래세대 대상 ‘농업 체험 키드키드팜 조성’ 및 콘텐츠 적용 시범 ▲발달장애인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 ▲인지 건강 개선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과 1개의 교육(▲중증 장애인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주 강사와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부산시민들에게 농업을 통한 심리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는 등 농업의 치유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치유농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