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공모 사업에 참여해‘우리 안전은 우리 손에! 동 안전협의체 운영’이 선정돼 국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복지‧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실질적인 복지‧안전 서비스 창구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동 안전협의체를 통해 안전취약계층 발굴과 신속 대응으로 지역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해 울산 최초로 14개 동 220명이 참여하는 동 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5월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공모사업에도 참여해‘지역맞춤형 동 안전협의체 운영’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동 안전협의체는 동네의 안전과 복지, 치안 등 동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며, 골목길 안심귀가 태양광 LED 설치, 안전취약계층 가구 발굴과 정비, 침수지역 사전예찰, 교통안전, 우수기 대비 홍보 캠페인 등 81회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지난해 11월 ‘읍면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가 신중년 남성 구직자들을 위해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은 단순한 취업 강의가 아닌 자신감 회복부터 인생 재설계와 돈 버는 전략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에는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목표 없이 떠도는 삶을 멈출 수 있도록 인생 로드맵 설계를 주제로 △ 목표 설정만 잘해도 인생이 바뀐다! △ 10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까? 직접 플랜 짜기 실습! △ 일, 건강, 돈, 인간관계까지 한 번에 정리하는 필살기 전수의 내용으로 인생을 전략적으로 디자인하는 법을 전수한다. 다음날인 16일에는 ‘돈이 없어서 불안한가? 지금 당장 자산관리 전략을 세우자!’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데 밑걸음이 될 수 있도록 똑똑한 자산관리 전략으로 금융 문맹을 탈출하기 위해 △ 현재 내 돈 상태, 냉정하게 분석하기(자산·부채 파악) △ 씨드머니 만들고, 투자까지 연결하는 현실적인 방법! △ 나만의 ‘자산 로드맵’직접 설계하는 실습 진행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각자 분야에서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특별 기획공연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오후 2시 열리는 1부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하는 피크닉 콘서트로,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듯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김언지의 사회로, 저글링과 버블쇼(단디 퍼포먼스 김병준), 변검과 마술 공연(마술사 구본진),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오후 6시 30분 열리는 2부에서는 4대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마련된다.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이 미스 사이공, 캣츠,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속 유명 뮤지컬 명곡들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재 선착순 사전 좌석 접수는 마감됐으며, 현장 신청으로 스탠딩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야외에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며 문화예술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울산 북구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유보통합 정책 변화에 발맞춰 유치원 관리자들의 전문성과 통합 지도력을 강화하고자 ‘2025년 유아교육 중앙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교육부, 시도 교육청, 영유아교육연수원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유아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민주적인 유치원 문화조성에 필요한 핵심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연수는 공사립 유치원의 전임관리자와 병설유치원의 겸임관리자를 대상으로 2박 3일간 집합 연수 형태로 진행된다. 각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리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지난달 31일 전임원장을 시작으로 4월 7일, 9일, 14일에 각각 전임 원감, 겸임 원장, 겸임 원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임관리자 연수는 ‘통합을 위한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된다. 한국교원대학교 김성천 교수가 ‘유아교육 정책의 미래’를 강의하고, 숙명여대 김유미 교수가 ‘영아를 위한 교육(보육)과정 보는 눈 기르기’를 주제로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겸임관리자 연수는 ‘또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강남 지역 작은 학교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작은 학교 정책을 안내하고, 업무 담당자 간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작은 학교는 학생 수 200명 이하인 구 지역 학교, 100명 이하이거나 6학급 이하인 군 지역 학교를 말하며, 강남지역 학교에는 총 14개 학교가 해당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작은 학교 업무 담당자 14명이 참석해, 학교별 현황과 특색 있는 교육과정 계획을 공유하고, 2~3개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작은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지속성장 사업(프로젝트)을 추진하고, 우수 사례집 제작과 공유회를 운영해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단위 학교의 여건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 지원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작은 학교의 자생력을 높이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학교가 지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최근에 학교폭력 문제 발생 시 담당교사들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자 ‘2025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울산 지역 학교폭력 담당교사 303명을 대상으로 강북교육지원청은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강남교육지원청은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각각 열렸다. 연수에서는 2025년도에 부분 개정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초기 대응 방법, ‘다풀림톡’ 업무처리, 전담기구 심의 절차, 생활기록부 기재와 삭제 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행된 전담조사관 제도와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방안 등 학교 현장에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담당 교사들의 실무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다양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초기 대응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실제 상황에서도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앞으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학생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지도력(리더십)을 강화하고자 ‘학생참여위원회 정책 이해 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학생참여위원회는 울산 지역 초중고 학생 대표들이 함께 모여 학생 관련 정책을 기획하고 토론하며 의견을 제안하는 자치기구이다. 대면, 비대면 모음으로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학교 현장에서 자치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정책 이해 교실은 지난해 학생 참여예산의 효율적 집행 등을 안내했던 지난해와 달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 운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3시간 운영됐던 프로그램을 올해는 하루 5시간으로 늘려 운영한다. 학교당 참석 인원도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해 교육받은 내용이 학교 현장에 더욱 내실 있게 확산되고,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외솔회의실에서 초등학교 대표 학생들을 대상으로‘학생 정책 이해 교실’을 열었다. 행사에는 학생 240명과 담당 교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특정감사와 설문조사를 진행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방과후학교의 청렴한 운영을 지원하고자 집중관리를 추진해 왔다. 지난 1~2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는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진행해 업체위탁 과정에서 금품 수수·편의 제공 여부, 입찰·계약·회계 처리의 적정성을 점검했다. 방과후학교 운영업체 10개, 개인 강사 4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현장의 의견도 수렴했다. 특히, 특정감사 동안 담당 부서와 협력해 방과후학교 위탁업체, 개인 강사와 간담회를 열어 운영의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울산교육청은 특정감사와 설문을 바탕으로 늘봄학교(방과후학교) 전담팀 구성과 업무 상담(컨설팅) 지원, 방과후학교 온라인시스템 기능개선과 활용도 제고, 위탁업체 소속 행정지원 인력의 업무와 계약 특수조건 명확화,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 대상 주기적 교육 등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천창수 교육감은“이번 방과후학교 특정감사와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슬도아트와 문화공장 방어진이 ‘2025년 하반기 전시 대관 공모 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대관 유형은 일반 대관(전시형)으로 이번 대관 공모에서는 2025년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전시를 희망하는 시각예술 분야 예술인(비영리 목적)을 대상으로 전시 공간 대관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대관 공간은 슬도아트 내 전시장 ‘도’, ‘아’, ‘트’와 문화공장방어진의 ‘스페이스 중진2.5’로, 특히 이번 공모에는 슬도아트에 새롭게 조성된 갤러리 공간 ‘도’가 포함되어 더욱 다채로운 전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공간이 필요한 예술인은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4월 30일 정각 18시(메일 접수 시간 기준) 도착 분까지 유효하다. 자세한 사항은 슬도아트 블로그에 공지하며 슬도아트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가 개인 간 중고 물품 거래 플랫품으로 널리 이용되는 '당근마켓'을 활용한 구민 맞춤형 홍보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동구는 최근 당근마켓 이용자를 대상으로 당근마켓 내 '동네 생활' 탭에 슬도아트의 공연 소식과 지역 문화 프로그램 안내 등 맞춤형 구정소식을 게시를 시작했다. 당근마켓을 통해 동구지역 소식을 접하고 싶은 분들은 당근마켓 검색창에 '울산동구청'을 검색해 ‘울산동구청 공식 프로필'에 '단골'을 맺으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기존에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동구 소식을 알려 왔는데 이번에 당근마켓을 통해서도 지역 소식을 알리게 됐다"라며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지역 홍보를 꾸준히 다각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신고와 납부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 법인은 2024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남구에 사업장을 둔 영리법인 등으로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 하거나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 할 수 있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시군구에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기업의 신고납부 지원을 위해 온라인으로 위택스 간소화 페이지를 운영하며, 관내 구군을 방문하지 않고도 위택스나 모바일 스마트 위택스에서 신용카드 혹은 간편결제로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우리 경제의 중추인 수출 중소기업과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8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대상 기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 오는 7월말까지 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2024년 신고분부터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 도입으로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한 일반기업의 경우는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민원전문상담관 제도’가 민원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한 달간 민원전문상담관의 상담 실적은 60여건으로 집계됐으며, 풍부한 행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여 상담내용은 개발행위, 건축, 도로·하천, 기초연금 등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내용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청년지원금 정책, 태양광 설치 등 다양한 민원에 대한 상담을 제공했다. 울주군 소관 업무가 아닌 타기관 소관업무에 대한 안내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져 행정 효율성 제고에 기여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민원전문상담관 제도가 평소 궁금하거나 어려운 민원을 문의하는 통로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불편함을 적극 해소하고 행정 편의를 고려해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법인지방소득 신고 대상 법인을 대상으로 신고·납부 홍보 및 주요 변경사항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발송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인 4월을 맞아 추진됐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울주군 내 사업장을 가진 법인이 신고 대상이며, 비영리법인과 청산소득 대상 법인도 포함된다. 특히 안분 대상 사업장이 있음에도 안분 신고 하지 않고 본점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하거나, 재무제표 등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는 무신고로 처리돼 가산세가 부과된다. 아울러 울주군은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울주군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한다. 해당 중소기업은 별도의 신청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이달 말에서 오는 7월 말로 연장된다. 단, 납부기한 연장과 별개로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마쳐야 한다. 법인은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에서 전자신고하거나, 신고서와 제출서류를 준비해 울주군청 세무2과에 방문 신고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025년 울주군 기업인상’ 수상자로 ‘신일피엔에스㈜ 문도 대표’와 ‘스마트전자(주) 강신욱 대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은 매년 지역 중소기업인의 경영 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울주군 기업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봉사활동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기업 또는 기업인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울주군 앞서 지난 3일 제2회 울주군 기업지원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올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지역경제대상 부문에 신일피엔에스㈜ 문도 대표, △산업평화대상 부문에 스마트전자(주) 강신욱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 지역경제대상으로 선정된 신일피엔에스(주) 문도 대표는 산업용 포장재를 제조하며, 기술부설연구소 설치 및 환경친화적 신기술 개발에 집중해 특허 12건, 실용신안 2건을 획득하고 연매출 800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공장을 신축해 투자를 확대하고 지역민을 고용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산업평화대상으로 선정된 스마트전자(주) 강신욱 대표는 전자저항기와 전자카드를 제조하는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박물관 1층 세미나실에서 성인교육프로그램 ‘반구천 예술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구천 예술가’는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성인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판화 기법인 ‘콜라그래피’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지판화 이론을 학습하고, 반구천 암각화의 미적 가치를 탐구한 후, 직접 지판화를 제작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4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총 2차시로 구성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비용은 없으며, 신청은 4월 8일 오전 9시부터 4월 15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공공시설 예약 서비스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2025년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