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남구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황순만)은 17일 남구청을 방문해 울산 남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며 22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남구의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응원하는 협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고향사랑 기부제에 깊은 관심으로 함께하여 주신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히 전달받은 기부금은 남구의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지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남구는 모금된 기부금으로 신혼(임신)부부 대상 백일해 예방접종 사업과 영유아 성격유형검사 와 가족상담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기금사업으로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7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온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창업자 및 경제조직, 기업,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온산 지역상생 ESG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23년 5월 울주군과 한국표준협회가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온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내 창업자 및 지역 경제조직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온산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 및 지역산업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날 행사는 ESG 평가지표 및 사례 소개, 온산 창업자·경제조직 소개, 참석자 간 네트워킹, 지역-공단 협력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온산의 창업자와 지역 경제조직, 기업과 기관들이 함께 만나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반성장위원회 신동필 박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ESG’, LG전자 사회공헌팀 손정민 팀장의 ‘LG전자 사회공헌, 다자간 협력을 통한 성공사례’, 기획재정부 ESG 자문위원인 유훈 박사의 ‘지역상생의 대안 콜렉티브임팩트’ 주제강연도 펼쳐졌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 ‘톡!톡! 그림책 속 과학’을 운영한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지난 6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전국 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오는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사흘 동안 울산종갓집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초등학생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토론, 과학실험 등의 독후 활동을 펼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접수는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수강생에게 독서 공책과 스티커, 독서교실 활동 표장(배지) 등을 제공하고, 우수 수강생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종갓집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여름방학 기간 특별한 독서 체험을 통해서 한 뼘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독서와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렉처콘서트–조우(遭遇)’ 연속 공연(시리즈)을 진행한다. ‘유럽의 도시를 거닐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2025년 ‘렉처콘서트-조우(遭遇)’는 국내 정상급 클래식 음악가의 연주와 공연 안내자(콘서트 가이드)의 해설을 통해 유럽 유명 도시 4곳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2025년 ‘렉처콘서트-조우(遭遇)’ 두 번째 공연은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어우러진 도시 ‘스페인 세비야’를 주제로 오는 7월 22일(화)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소프라노 윤비연과 메조 소프라노 신성희, 테너 양승엽, 바리톤 최모세, 피아노 김경미는 오페라 ‘돈 조반니’, ‘카르멘’ 등에 수록된 아리아와 한국 가곡 ‘연’, ‘잔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연 안내자(콘서트 가이드) 김성민은 스페인 세비야의 역사와 지리적 특성,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탄생한 문학 및 오페라 작품 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공연에 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7월 17일 오후 2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소강당에서 2025년 꿈터 행복학습센터 ‘무엇이든 정리해보살’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이윤정 공간생활연구소 강사, 과정 수강생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료식은 △학습 성과 공유 △수강생 활동 영상 시청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 수여 △참여자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중구청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 4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무엇이든 정리해보살’ 과정을 운영했다. 해당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정리 수납 이론 교육과 페트병 수납함·신문지 주머니 만들기 등의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은 그동안 배운 정리 수납 이론 및 실습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6월 30일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 2세대를 직접 방문해 정리 수납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교육이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가 7월 17일 오전 11시 충북 음성군 스완레스토랑에서 ‘2025년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김상육 울산 중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소속 11개 시군구 단체장 및 부단체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존 혁신도시로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조속 추진 △혁신도시 발전지원청 설치 △복합혁신센터 운영 국비 지원 등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혁신도시법 개정 등 4개 안건을 담은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해당 공동 건의문을 추후 정부 부처와 관계 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제18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지난 5월 사전 서면심의 결과에 따라 제17기 회장인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와 부회장인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 배낙호 경북 김천시장이 연임하게 됐다. 한편, 지난 2006년 발족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울산 중구 △대구 동구 △충북 진천군 △충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와 기관의 소규모 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공사 관계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여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17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소규모 건설 현장 안전보건 관계자 특별연수’를 열었다. 연수에는 울산지역 공사립학교의 계약 담당자, 시설 담당자, 교육(지원)청 시설직 공무원, 시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실무에 필요한 안전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연수는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김진하 과장이 강사로 나서, 건설공사 관계자의 법적 안전보건 확보 의무, 최근 주요 사고 사례와 예방, 대처 방안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연수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무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의 목적은 처벌이 아닌 예방에 있다”라며 “이번 연수로 공사 관계자들이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 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 염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영양 개선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은둔형 중장년 1인 가구 등에 삼계탕과 겉절이 등 '건강 UP! 행복 UP!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염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염포 골목골목 나눔 방문단' 사업으로 독거노인과 운둔형 중장년 1인 가구에 영양 부식꾸러미를 전달하며 정서적 지지활동을 하고 있다. 협의체는 부식꾸러미 지원 외에도 어버이날에는 어르신 염색봉사를 통해 정서적 지원활동도 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삼계탕 한 그릇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도서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독서문화 프로그램'책 속의 여름, 여름 속의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및 휴가 기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의 도서관 접근성과 정보자원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 쉼・체험・참여가 공존하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도서 대출 권수 2배 확대 ▲‘여름’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전시 ▲야간 이용자 대상 휴대용 독서등 증정 이벤트 ▲비 오는 날 연체 해제 서비스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걱정 탈출 대작전’은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관련 도서를 읽고 색모래를 활용해 걱정인형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온산도서관 김언식 관장은“올여름 온산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시원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 가깝게 느끼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17일 오전 10시, 다비치안경 언양점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시력 검진과 맞춤형 안경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시력 악화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사업은 울산 다비치안경 각 지점 전문가들이 직접 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주민의 시력을 검사한 후,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안경을 제작·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각적 불편 해소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만족과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익태 대표는 “안경점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는 만큼 지역 기업과 복지기관의 협력 사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5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명녀 의원이 대표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과 정재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장애인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가입 및 지원 조례안'등 모두 9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홍영진 의원이 태화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장기간 지연과 추가 예산확보 문제를 지적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다. 중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태화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과 동천물놀이장 등 관내 주요 현안사업 현장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별 점검활동도 펼쳤다. 박경흠 의장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의 상황 속에서도 예찰활동에 매진하고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 준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8월 비회기 중에도 중구의회는 언제나 깨어있는 자세로 21만 구민의 안전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청렴하고 깨끗한 의회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중구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박경흠 의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 전원과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은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김도운 위원장이 대표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고 의원 전원이 서명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청렴 실천 서약서에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19조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3조에 근거해 지방의원 및 공무원의 행동강령 주요사항과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윤리 의무와 청렴실천 의지 등이 담겼다. 윤리특별위원회 김도운 위원장은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상을 천명하기 위해 이번 서약식을 마련했다”며 “부당한 업무지시나 알선, 청탁 등을 일체 근절하고 기초의원 본연의 역할과 책임만을 성실히 수행하는 중구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7일 오전 7시 20분경 울산항 M-2묘박지에 정박중인 상선 A호에 응급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이송 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울산해경은 A호(1,119톤, 유조선, 울산선적)에 등선하여 환자 B씨(남, 20대, 미얀마)의 상태를 확인했을 때에는 의식이 없었으며, 호흡과 맥박 미약하여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울산해경은 A호 크레인을 이용해 B씨를 구조대 구조정에 이송하여 오전 7시 51분경 울산해경 전용부두에 대기중이던 119에 인계했다. 한편, 신고자에 따르면 A호 선수에서 B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확인했으며, 울산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선박 내 응급환자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신속한 출동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주도서관은 8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11회에 걸쳐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인문학 확산 사업이다. 울주도서관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사업 공모에 선정돼 ‘해방 80주년, 도시의 기억과 시민의 역사’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강연 7회, 탐방 3회, 토론 1회 등 모두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식민지 시기 울산의 변화, 울산의 3.1운동 등의 주제로 강연을 듣고 방어진, 구룡포, 감포 등 이주어촌을 직접 탐방한다. 마지막 회차에는 도시의 기억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울산시민은 오는 8월 8일까지 울주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모두 20명이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의 식민지 역사를 어떻게 해석하고 기억해야 할지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수학문화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산업수학 연구(프로젝트), 인공지능(AI) 수학캠프, 반짝(팝업) 수학교실을 운영한다. 산업수학 연구(프로젝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내 손 글씨를 알아보는 머신러닝, 사회쟁점(이슈)을 수학으로 해결하자, 감염병의 확산을 예측하는 수학 방정식, 최고의 역할 연계(매칭) 등 4가지 주제로 운영돼, 학생들이 실제 생활 속 문제를 수학적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인공지능(AI) 수학캠프는 2차로 운영되며 1차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2차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이다.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 캠프는 수학 동화책 만들기와 수학 만화 영화(애니메이션) 만들기 등 수학 교육자료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형 캠프이다. 반짝(팝업) 수학교실은 7세부터 초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호자도 동반 가능하다.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4회 운영되며 디엔에이(DNA) 매듭팔찌 만들기, 라탄방진 열쇠고리 만들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