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내일(1일)부터 8월 5일까지 5일간 부산지역 전통시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환급행사는 8월 2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해양수산부 주관의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휴가 특별전’과 함께 전국 101곳의 전통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에서는 11곳의 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퍼센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줌으로써, 신선하고 건강한 국내산 수산물을 더욱 저렴하게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시장은 ▲괴정골목시장 ▲남천해변시장 ▲신평골목시장 ▲장림골목시장 ▲다대씨파크시장 ▲광안어패류시장 ▲민락어패류시장 ▲민락회타운 ▲민락씨랜드 ▲민락어민활어직판장 그리고 ▲민락수변공원골목형상점가다. 참여 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 등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어, 제철 수산물을 마음껏 즐겨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월 17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 관련 과태료 부과 기준이 상향·신설될 예정으로, 관리 책임자의 철저한 점검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과 시행령 시행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표지판 부착 등 관리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법과 시행령 개정에 따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향) 1차 위반 기준으로 ▲의무설치 대상 시설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갖추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또는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기존 2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신설) 1차 위반 기준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월간 점검 결과를 관할 보건소에 통보하지 않은 경우, 50만 원의 과태료 ▲자동심장충격기(AED) 안내 표지판을 부착하지 않은 경우,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올해(2025년) 6월 기준, 부산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총 4천431대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15분도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락방' 캠페인을 추진하며 생활권 문화공간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공동체가 모이고 자발적 활동할 수 있는 민간 운영 생활권 문화공간을 발굴하고, 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다락방’ 캠페인을 지난 1월부터 캠페인 누리집 및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진행한 ‘생활권 문화공간’ 모집에서 70여 곳의 공간이 접수됐으며, 대표 공간 19곳이 최종 선정됐다. 내일(1일)부터 8월 3일까지는 지역별 생활권 문화공간과 15분도시 공동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락방 위크'를 개최한다. ‘다락방 위크’는 3개의 주제(테마)로 3곳의 대표공간*에서 진행된다. 음악, 연극, 독서,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장르의 공동체 모임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운영 중인 공동체 참여를 비롯,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주 내용으로 구성해 누구나 15분도시 공동체에 대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다락방 위크’에는 최근 발대식을 가진 15분도시 부산 시민참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현행 용도지역 틀을 유지하면서 창의적인 공간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공간혁신구역(3종) 후보지를 발굴하고자, 오늘(31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간혁신구역(3종)은 허용되는 건축물의 용도와 건폐율·용적률 등의 규제가 완화되는 ‘도시계획 특례구역’으로, 다양한 기능을 복합해 도심의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수 있는 구역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시가 기존에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으로 추진 중인 2개 후보지 이외에도 다양한 공간혁신구역 후보지를 추가로 발굴하고, 공간혁신구역의 주요 내용을 주민(이해관계자 포함)에게 홍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크랜드와 함께 2개 후보지에 대해 공간혁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후보지는 지난해(2024년) 7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에 선정된 ▲‘영도구 공업지역 활성화 사업’ ▲‘금정구 금사산업혁신플랫폼 사업’ 대상지다. 수요조사 대상지는 '국토계획법'에 의한 공간혁신구역(3종)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시혁신구역]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가 '2025 소셜아이어워드'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평가위원단 4천 명이 가장 모범적인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혁신대상 시상식이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한다. '부산튜브'는 시민 참여 중심의 운영, 정책 전달력, 공공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으로 시민소통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톡톡히 입증했다. ‘부산튜브’는 단순한 정책 안내를 넘어, 시민이 직접 출연하고 참여하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정책 수혜자가 등장하는 정책 브랜딩 영상 시리즈 ‘안녕한 부산’, ‘당신처럼 애지중지’는 실제 사례를 통해 정책 효과를 진정성 있게 전달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 참여형 콘텐츠 역시 ‘부산튜브’만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31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신한은행, 시민·소비자·소상공인 단체와 함께 '부산 소상공인 공공배달앱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형 배달플랫폼의 높은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2퍼센트(%)의 낮은 수수료로 ‘땡겨요’ 배달앱을 운영 중인 신한은행과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장, 부산소상공인연합회장,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장이 참석한다. 이날 협약 체결로, ▲지역 소상공인은 입점 수수료, 월 이용료, 광고료 등 별도 수수료 없이 기존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2퍼센트(%)의 중개수수료로 '땡겨요' 배달앱에 가입·이용할 수 있고 ▲가맹점은 신한은행으로부터 당일 정산 서비스,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부산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 등 관련단체는 소상공인 가맹자 및 이용자 확대를 위해 사업 홍보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해병대전우회(회장 서성득)는 지난 25일, 살수차를 활용한 폭염 대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해병대전우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살수차와 물뿌리개 등을 활용하여 관내 골목길과 시장 등지에서 도로 살수 작업을 실시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로 살수 작업은 도로면 온도를 6.4℃, 주변 인도 온도를 1.5℃ 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도심 속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 저감에도 기여한다. 서성득 해병대전우회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폭염 속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신 해병대 전우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해병대전우회는 앞으로도 매주 살수차를 활용한 폭염 대응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7월 29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방재용 모래주머니 수요 증가에 따라 하반기 제작 사업을 조기에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방재단원 50여 명이 참여해 1,500개의 모래주머니를 자발적으로 제작했으며, 공한수 서구청장도 직접 현장을 찾아 단원들을 격려하고 제작에 동참했다. 이번 모래주머니 제작은 집중호우로 비축분이 소진됨에 따라 긴급 추진됐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단원들은 구민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임했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서구 민방위교육장에 비축되어 향후 자연 재난 발생 시 침수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폭염 속에서 헌신한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재난에 강한 서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브런치 카페 슈아브에서 지난 7월 30일 서구 초장동주민센터‘나눔 냉장고’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2만 원 상당 양파 30망을 기부했다. 이창영 대표는 2024년 12월부터 라면, 가래떡, 달걀 등을 기부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7월 28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서구 한걸음 클래스’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주관 ‘202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지역 소상공 업체들과 함께 주민 참여형 학습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스튜디오더푸디 ▲소윤아뜰리에 ▲메이린라탄 ▲윤빛오브제 ▲탑화실 ▲코노셔 등 지역 내 6개 소상공 기관이 참여해 평생학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한걸음 클래스’는 주민과 직장인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실습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강사이자 배움터가 되어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이 단순한 경제 주체를 넘어, 서구의 배움과 나눔을 이끄는 현장 전문가이자 소중한 평생학습 파트너로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지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기반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주례열린도서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청소년 진로직업 탐방”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진로 고민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현장을 방문하여 직업 윤리를 키우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청소년 진로직업 탐방은 총 2차시로 진행되며 먼저 1차시는 9/6 10시부터 90분간 도서관 사서가 하는 일, 사서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등 탐방 전 사전교육을 주례열린도서관 강좌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2차시는 9/13 부산 동구에 위치한 창비 부산을 방문하여 출판편집자와의 만남을 통해 출판 시장의 흐름과 운영관리를 체험한 뒤 부산 중구의 보수동 책방 골목의 다양한 독립서점을 돌아다니며 독립출판물 및 서적 큐레이션, 브래딩 가치를 경험하고자 한다. 참가 신청은 8. 1. 10시부터 주례열린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 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주례열린도서관은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도서관 체험이자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틴스-리브로(Teens-Libro)’사업을 추진 중이며 여름방학 특강으로 청소년들의 여가취미활동을 지원하는‘놀면서 배우는 체스’,‘나만의 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8일 사상구청에서 사상소방서와 다복따복망(다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안전망)의 기관망으로 협약을 맺고 의용소방대원 141명을 사상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다복따복망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주민,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사상구만의 독자적인 인적 안전망으로 이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에 참여하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8월 관내 유관기관들의 기관협약으로 시작하여 현재 기관망 21개소, 골목망 859개소, 틈새망 140개소, 지원망 4개소, 이웃망 2,23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민호 사상소방서장을 비롯해 사상소방서 응급의료전문대,의용소방대 지역대장 및 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체 위촉 대상자를대표해 남·여의용소방대장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 등 현장 활동 중 발견되는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해 이를 관련 기관에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복지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물놀이장이 지난 29일 개장해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방문으로 크게 북적였다. 특히,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폐쇄된 후 6년 만에 재개장하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개장 첫날 가족단위의 피서객 약 3,600여 명이 찾아와 주민들의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물놀이장 내에는 900㎡ 규모의 나무 데크 수영장을 비롯해 유수풀(300㎡), 길이30m의 장애물 에어바운스, 대형 튜브 물썰매, 회전 썰매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운영시간은 1회차(오전 10~12시), 2회차(오후 12시 30분~2시 30분), 3회차(오후 3시~5시)이다. 매시간 45분 이용 후 휴식 시간을 가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인만큼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로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또한 현장에는 냉방쉼터와 대형 텐트 쉼터, 입장대기 고객을 위한 그늘막이 마련돼,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6년 만에 다시 열린 만큼, 아이들에게 도심 속에서 만나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영도구가 주최하고 영도구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주민 맞춤형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인 ‘청소년 체련교실’과 ‘주5일제 생활체육실천광장’이 지난 7월 26일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체련교실과 2인 이상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한 주5일제 생활체 육실천광장을 연계하여 친구, 가족과 함께 스포츠 레크리에이션(워 터파크)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평소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협동심과 창의력을 함양 하며, 가족구성원 간 소중한 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영도구는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와 영도구 체육회는 매년 영도구민을 위한 생애 주기 맞춤형 체육프로그램으로 상기 두 가지 프로그램 이외에도 생활체육교실(성인남녀), 어린이체능교실(초등생), 장수체육대학(노인) 등 구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30일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향숙 교수의 지도하에‘2025년 제3차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등 문제 행동이 지속되는 아동의 사례가 의뢰됐다. 조향숙 교수는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 행동을 수정하려 하기보다는 숨어 있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원인을 찾고 난 후 접근법을 정해야 하며 아동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인지행동치료, 주의집중력치료, 가족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에 관해 설명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앞으로도 꾸준히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하여 아동들에게 더 나은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