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광명시가 정원도시로 향하는 청사진에 전문성을 더했다. 시는 17일 오전 시장실에서 광명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2명의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들과 2025년 신규·확대되는 정원사업, 정원관리단 조직 신설, 정원정책 추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시는 학계, 유관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정원정책, 정원문화 등 관련분야 전문가인 곽상욱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교수와 정등조 ㈜동해종합기술공사 부사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곽상욱 위원은 오산시장 재임 시절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토부 1호 국가 생태하천 복원모델로 만든 정책 전문가이다. 곽 위원의 정원정책, 생태계 복원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은 광명시가 추진 중인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등조 위원은 군포시 공원녹지과장을 역임하며,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 조성 공사를 추진해 도심 속 생태공원을 조성한 정책 실무 전문가이다. 정 위원의 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광주시 지역 내 기업과 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을 보내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광주민속오일장협회는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광주민속오일장협회 이칠언 회장은 “회원수가 120여 명 정도 되는데 대다수가 광주 사람으로서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을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주)녹색마당에서도 이웃돕기 두루마리 휴지 90개(198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안태식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돕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광주시 체육회는 지난 16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2024년 광주시 체육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광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방세환 시장, 허경행 시의회 의장, 박범식 광주시 체육회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광주시 체육회 종목단체 관계자와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광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 유공자 18명과 체육 특별상 14명, 최우수 선수와 지도자 11명, 우수단체 1개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경기도 체육진흥 공모에 선정된 1천700만 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G-스포츠클럽 7개 종목 선수단에게 전달했다. 방 시장은 “2024년 한 해는 광주시가 경기도 내 체육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특히,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와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의 개최는 광주시 체육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러한 대회의 유치와 개최는 광주시 체육을 더욱 풍성하고 활기차게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6일 판타스틱 큐브에서 ‘2024년 부천강소기업’으로 선정된 7개 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부천강소기업 인증제도는 2014년부터 추진되어 올해로 8기를 맞았으며 재인증 15개 사 포함 총 98개 사가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부천강소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2025년부터 3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시 한도 및 금리우대, 판로지원사업 신청 가점 등으로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사기진작을 위한 정책으로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면제(50인미만) ▲부설주차장 이용료 면제(1년) ▲2025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초청 등이 올해 신설됐다. 김진환 부천강소기업협의회장은 “선정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강소기업이 부천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선정된 한 강소기업 대표는 “부천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업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혁신으로 부천시를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6일 ‘210, 부천톡톡’을 통해 부천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들은 부천시청 1층 산소정원, 우수상품전시판매장, 의정사료관, 국제교류전시관, CCTV 관제센터, 만남실을 견학하며 청사 공간들에 대한 설명을 듣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원들은 소방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CCTV 관제센터를 둘러보며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CCTV 관제 시스템의 운영 방식과 긴급 출동과 관련된 운영 현황 및 관리 체계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어진 소통의 시간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가장 먼저 의용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원들은 여름철 벌집 제거 등 현장 지원 경험에 관해 이야기하고, 그 외에 생활안전전문대, 산악안전지킴이, 학생 응급처치교육 등 의용소방대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여주시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 진행되던 '제72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과 동의안, 예산안 등 총 39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 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정책과 지역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9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35건을 심사했다. 이 중 '여주시 여주쌀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이 수정가결됐고, 2건은 보류, 1건은 부결됐으며 동의안 2건은 원안가결됐다. 특히 '여주시 마약류 폐해 예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여주시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두 조례는 마약류의 폐해를 예방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여주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탄핵 시국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17일 간부 공무원들과 광명사거리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회는 박 시장이 지난 16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직원들이 우선 나서 연말 모임과 회식을 식당에서 개최해 지역경제를 살리자”고 한 주문의 연장선이다. 오찬 자리에서 박 시장은 주요 간부 공무원들과 지역상권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다. 박 시장은 “최근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불안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지역 경제 전반, 특히 골목상권에 큰 타격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오찬회를 계기로 소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소비를 촉진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 12일과 16일 간부회의를 소집해 소비촉진지원금과 지역화폐 지원 강화 등 전방위적 민생경제 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월남전에서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용맹과 숭고한 애국정신은 우리가 잘살고 힘 있는 나라를 건설하는 데 있어 오늘날까지 정신적 좌표가 되고 있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7일 오전 관내 양주시 보훈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남전참전자회 영웅제복 착복식’에 참석하고 참전 유공자들의 시들지 않는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올해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국민의 존경과 감사를 담아 국가에서 제작한 영광스러운 제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공선환 월남전참전유공자회 양주시지회 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시작으로 ▲월남전 관련 영상 시청, ▲제복 착복식, ▲참전부대가 제창 순으로 다소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복을 착복한 영웅들은 송창규, 이지연, 이덕만, 정춘수, 김광호 등 총 5명으로 평균 84세이며 모두 월남전 당시 조국의 부름을 받아 이역만리 월남에서 평화와 자유를 위해 청춘을 바친 참전 용사이다. 이어진, ‘참전부대가 제창’에서는 제복을 입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하며,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10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7주 동안 진행됐으며, 관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6개소(점촌, 신장2동, 복창, 원평, 안정리, 안중리)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 방안 및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기획 등 사업지별 특화교육으로 운영됐다. 또한 주민들이 거점시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특화 재생을 위한 사업 발굴을 고안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특화교육에 관심이 있는 관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 66명이 신청해 이 중 59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으며, 그중 4명이 도시재생 유공을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전달받았다. 2015년부터 운영한 도시재생대학은 이번 수료식을 포함해 총 13회의 과정을 거쳐 왔으며, 평택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와 같은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이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가와 대통령 탄핵 여파로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평택시는 ‘경제 안정 종합대책 방안’을 1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시의 역량을 총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시는 상반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시 재정을 조기 집행한다. 특히 공공 구매를 확대하고,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구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지원금 지급과 인센티브 추가 지원 등의 방안도 검토된다. 지역화폐와 관련한 내년도 국가 예산은 전액 삭감된 상태지만, 지역화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른 사업 추진이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시의회와 적극 협력해 지역화폐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영세기업과 소상공인 체납 지방세 분할 납부 지원 △도로점용료 감면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운영 등을 추진한다. 기업 지원을 위한 방안도 발표됐다. 특히 지역 건설업체를 위해 공공 발주에서 의무 참여를 강화하고,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6일, `24년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상지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 등을 보고받고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 동두천시는 올해 2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이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사업비 약 4억 원을 투입했다. 또한 지난 10월부터는 하봉암동, 안흥동 일대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금번 재선충병 방제사업은 상반기 방제사업에 이어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전까지 소나무류 건전목을 대상으로 예방나무주사 약 62ha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사업 활동에서는 예찰 시 발견된 소나무류 감염목 및 기타고사목 약 407본을 제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작업 공정과 방제 추진 사항에 대해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작업자들에게 안전 가이드라인 준수 및 작업 시 보호장비 착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12월 말까지 하반기 재선충병 방제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예찰 방제단을 활용해 관내 소나무류에 대한 재선충병 예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동두천의 산림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할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동두천시는 16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는 현재 1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보호 및 교육, 지역 연계 프로그램 진행, 체험 학습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완수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은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시장님과 사회복지과 과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면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아동 돌봄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오산시는 13일 오산수청교회에서 연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청동에 위치한 오산수청교회는 2016년부터 9년째 지속적으로 관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오산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고영철 담임목사는 “연말 추운 겨울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익금을 기탁 해 주신 수청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오산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오산시는 민선 8기 출범의 해를 경제중심도시로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한 바 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피력해 온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리적으로 경기남부 중심에 위치한 오산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 2023년 3월 오산시와 인접한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일대에 66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지난해 11월 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신규 공급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조성 기반이 확보된 만큼 미래 성장동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도약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가 수도권 남부 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에 속한 만큼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세교3지구 지정을 발판 삼아 30만 평 규모의 반도체 테크노벨리 조성을 추진하고 오산이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세교3지구 지정 계기삼아 30만평 테크노벨리 조성 추진 이 시장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세교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력기자재센터는 16일 에너지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의왕시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표동욱 품질안전경영부장, 김채승 품질안전경영부 차장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공사 전력기자재센터의 전 직원은 매년 행복나눔, 사랑나눔을 위한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표동욱 품질안전경영부장은 “전 직원의 마음을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전력공사 전력기자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승 품질안전경영차장은 “전 직원이 매년 참여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직원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