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주차환경개선사업’과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육성사업’에 선정돼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비 중 53억 원은 안강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에 투입된다. 이에 따라 안강시장 인근에 2층 3단 구조로 150면 규모의 주차타워가 건립되며, 부지 매입과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경주시는 성동시장과 황남상가시장이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육성사업’에 선정돼 총 16억 원을 배정받아 2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시장 특성에 맞춘 상인 중심의 맞춤형 사업이다. 경북에서는 총 5개 시장이 선정됐으며, 경주에서만 2개 시장이 포함돼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가치를 높이고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1일 바로콜센터 상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고객 편의성과 상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상담 프로그램 개편을 진행해 시험 운영을 거친 후,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가장 큰 변화는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 ‘경주바로봇’ 도입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문자상담 기능을 추가해 민원 처리 과정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밖에도 경주시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상담원을 보호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고객과 상담원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달 31일 바로콜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콜센터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로콜센터는 지난해 12월 둘째 주 기준 응대율 97%를 기록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시책특별교부세 4건, 지역현안특별교부세 2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건 등 156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가운데 135억 원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비용으로 사용된다. 세부 내용으로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리모델링(70억 원) △미디어센터 건립(30억 원) △정상회의장 경관 개선(20억 원) △북천하천 정비(15억 원) 등이다. 이어 △마을방범 CCTV 지능형시스템 구축(5억 원) △문무대왕면 권이리 도로사면 보강공사(3억 원) △감포 덕곡저수지 보수보강공사(3억 원) 등 시민 안전에도 예산이 배정된다. 이밖에도 △외동읍 종합복지관 건립(9억 원) △지방물가 안전관리 및 착한 가격업소 활성화 우수 지자체 인센티브(1억 원) 등 지역 현안과 주민 안전을 위한 사업도 포함됐다. 이번 성과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경주시가 지역구 김석기 국회의원과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하며 행정안전부에 적극적으로 사업 설명과 지원 요청을 진행한 결과다. &nbs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2025년 푸른뱀의 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지난해 어려움을 극복한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주 시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성장과 지혜, 변화를 상징하는 좋은 기운을 품고 있다”며, “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더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등 성과를 강조하며, 올해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주 시장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계속되는 불확실한 경제적 상황과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는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모두가 하나 되어 난관을 이겨내고, 우리 시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아주셨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주 시장은 지난해의 주요 성과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1조 3천억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끄는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4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경주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년 경북 22개 시·군 대상 농촌진흥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한 농업기술센터를 선발하는 평가 제도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신기술 확산, 농업재해 대응 등 9개 핵심 지표가 포함됐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신농업혁신타운 조성과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신기술 보급, 신품종 사료작물 종자 생산 기반 구축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도내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농업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6일 농업인회관 영상회의실에서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경주시지부가 연말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지부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정기총회를 열고 올 한 해 활동을 돌아보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올해 5월 설립된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경주시지부는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출산장려 캠페인과 인구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쉼 없이 이어왔다. 특히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단체다. 이날 정기총회는 올해 추진한 활동 실적과 결산을 보고하고, 2025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인구교육 확대와 지역사회의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총회에 이어 누리영타운에 100만 원 상당의 쌀 20포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며, 위기 임산부 지원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누리영타운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들을 돕는 시설로, 이번 지원은 지역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도내 22개 시·군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축산 분야 주요 시책 추진 실적과 자치단체의 대책 추진 노력을 중점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도내 축산 업무 효율 증대와 축산인의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한 평가로, 축산 업무 전반에 걸친 6개 부문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한우 사육 두수에서 도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주시는 한우 개량사업을 통한 우수 혈통 보존, ICT 융복합 사업,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조사료 생산 장비 지원 등 축산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여 농가 소득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국비 공모사업(축산악취개선사업) 선정으로 내년도 사업비 6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뿐만 아니라 천북면 소재 동물사랑보호센터 증축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20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축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경주 도심을 우회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상구~효현) 6.5km 전 구간을 오는 31일 오후 2시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도대체우회도로는 경주시내 국도 7호선과 35호선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도심과 외곽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2016년 공사를 시작해 약 9년 만에 완공된 이번 도로는 4차로로 신설됐으며, 총사업비 2,197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부분 개통에 이어 이번에 전 구간이 개통된다. 도로 개통으로 가장 큰 혜택을 받는 구간은 KTX 경주역과 경주시 도심이다. 기존 국도 4호선을 이용하던 차량은 14km를 약 10분간 운행해야 했으나, 신설된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이동 거리는 6.5km로, 시간은 약 5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또한 경주시 북부의 안강읍, 현곡면, 용황동과 남부의 외동읍 등 주요 거점 지역 간 이동 시간도 줄어들어 시민들의 통행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북건천IC를 우회하던 기존 노선에 비해 물류 이동 시간이 단축돼 산업단지 물동량 처리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31일 예정됐던 신라대종 제야의 종 타종식을 전면 취소하고, 내달 1일 열릴 문무대왕릉 신년 해룡축제를 축소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29일 오전 전남 무안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항공기 추락 사고로 인해 정부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면서 내려진 조치다. 경주시는 매년 신라대종 타종식과 문무대왕릉 해룡축제를 통해 시민 간 화합을 다졌지만, 이번 사고로 가족을 잃은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했다. 이에 따라 타종식은 전면 취소되며, 해룡축제는 규모를 대폭 축소해 조촐하게 진행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고로 많은 국민들이 큰 충격과 슬픔을 겪었고, 시민들이 축하보다는 애도의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가애도기간 동안 모든 시민이 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을 추모하는 시간을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는 해룡축제의 축소된 일정과 내용을 추후 구체적으로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며, 타종식 취소에 따른 추가 변동 사항도 시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할 방침이다. 또한, 국가애도기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시·군 중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경주시는 2022년 평가가 도입된 이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올해는 부상으로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포함 총 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얻었다. 앞서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5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지방물가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공공요금 감면 실적을 평가했다. 경주시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및 지원, 소방안전점검 등의 활성화 지원 사업,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품목별 물가안정책임관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물가안정관리 최우수 등급 선정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역사회의 공동 노력 덕분”이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 선도동 야척마을에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완료하고, 이달 말까지 가정마다 LPG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수준의 편리함과 난방비 절감을 위해 추진됐다. LPG 소형저장탱크 사업은 마을 단위로 소형저장탱크 2기를 설치하고, 약 2.4km의 LPG 배관망을 구축하여 주민들에게 도시가스 수준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LPG 유통 구조를 단순화해 공급 가격을 약 30% 인하하고, 난방비 절감 효과를 제공했다. 배관망을 통해 LPG를 공급받는 주민들은 도시가스처럼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지속적인 공급 혜택을 받게 된다. 이는 기존의 개별 LPG 용기 사용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위험 요소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2017년 월성동 천원마을과 보덕동 대성마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8개 마을 476세대에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선도동 야척마을 추가로 경주시의 에너지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효현동 경주시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토마토 AI 선별기’ 도입 가동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26일 열린 가동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동협 경주시의장, 시·도의원, 경주시 조합장, 경주상공회의소 및 농어업회의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토마토 AI 선별기의 성공적인 가동을 기원했다. 토마토 AI 선별기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 12월까지 2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됐다. 이 시스템은 농산물 선별의 정확도를 높이고, 선별 과정을 자동화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수작업 선별 방식에서 발생하던 문제점을 해결하고, AI 기술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선별이 가능해진 것이다. 경주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2006년 개소 이후, 농산물의 집하, 선별, 포장, 저온 저장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 농산물 품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시는 이 센터를 통해 농산물 유통망을 안정화하고, 전국 대형 유통업체 및 도소매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경주읍성 북성벽 복원을 위한 발굴조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사 대상 구간은 계림초등학교 북측 220m로, 총사업비 18억 원(국비 12.6억 원, 도비 2.7억 원, 시비 2.7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발굴은 국가유산진흥원이 공기관대행사업으로 수행하며, 북성벽의 체성부 및 치성 잔존 양상, 내탁부 잔존범위 및 북문지(공진문) 위치, 통일신라시대 도로 유구 등 읍성 전후 시기의 매장유산 분포를 조사할 예정이다. 시는 발굴을 통해 경주읍성 북성벽의 체성 및 치성의 잔존 양상과 분포 현황을 확인해, 경주읍성 정비복원 및 보존관리 계획상의 기초 학술자료를 확보하고 향후 복원정비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 일정은 올해 9월 공기관대행 협약 체결로 시작됐으며, 이번 달 주민 안내와 홍보를 진행한 뒤 내년 1월 조사 구간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시굴조사를 착수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발굴은 내년 3월부터 2026년 말까지 이어지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 북성벽 복원 설계와 정비를 추진할 계획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2024년 공모사업에서 51건을 선정하고, 대외 평가에서 63건의 수상 실적으로 역대 최대 국도비 1조 3346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초 공모사업 발굴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및 경북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총사업비 2130억 원 중 78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APEC 정상회의 관련 국도비 2299억 원을 포함한 이번 성과는 경주시의 행정력과 시민 협력으로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총 51건 785억 원 경주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국비를 신규 확보하며 주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모아3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212억 원) △뉴빌리지 선도사업(157억 원) △두류공업지역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113억 원) △금장대 일원 도시생태축 복원사업(46억 원) 등 대규모 사업들이 포함됐다. 또한 △경주공업고등학교 마이스터고 지정 지원(50억 원) △경주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30억 원) △남경주 국민체육센터 건립(30억 원)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32억 원) △스마트 골든밸리 조성사업(17억 원) 등 지역 균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성공 유치 등 공로로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주관 ‘2024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지역 리더를 언론인의 기준과 심사로 엄선해 발전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성공유치, 성건1지구 뉴빌리지 공모 선정,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단 유치, 경주 미래차 e-모빌리티 연구단지 건립, 동궁과월지․대릉원 대한민국 관광의 별 선정, 50년 전통의 경주 신라문화제 성료, 원도심 활성을 위한 황리단길 조성, 중심상가 르네상스 사업 성공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일꾼으로 혁혁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내년 국․도비 역대 최대 1조 3,346억 확보, 국가공모사업 51건 2,130억 확보, 상구 - 효현간 국도대체우회도로 및 황금대교 개통 등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소상공인․중소기업 육성, 저소득층 및 어르신 복지 지원, 농촌협약 및 어촌 신활력사업 추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