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1984년 창단해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국악단이 단체의 운영과 국악계의 발전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10월 30일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립국악단은 이번 심포지엄 ‘대구시립국악단 창단 40주년_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해 40년 전 대구시립국악단 창단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속의 국악단으로, 세계 속의 국악단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발제자는 이동복(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주제:대구시립국악단의 창단 배경 및 전망에 대한 고찰), 김승국(전통문화콘텐츠원장, 주제:국공립국악관현악단의 현황과 발전방향), 하응백(문학평론가, 주제:국악(國樂) 가집(歌集)의 사적(史的) 고찰)이며, 지정토론자는 양승경(경북대학교 교수 역임), 최상화(중앙대학교 교수 역임), 이현창(영동 난계국악단 상임지휘자)이다. 마지막은 자유토론으로 시민들과 더불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한상일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은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1984년 창단 이래 정기연주회 214회를 비롯해 3,0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인 시립국악단의 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10월 22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대구미술관 2, 3전시실과 선큰가든에서 제24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 권오봉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인성미술상’은 대구가 낳은 천재화가로 불리며, 한국 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이인성 화백(1912~1950)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와 예술 정신을 기리고자 대구시가 1999년에 제정한 상으로 2014년부터 대구미술관이 운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 이듬해 개인전 개최를 지원한다. 제24회 수상자로 선정된 서양화가 권오봉(權五峯)은 대구를 기반으로 오랜 시간 자유롭고 역동적인 선의 세계를 표현하며 독창적인 회화를 탐구해 왔다. 권오봉은 1954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작가는 1970년대 후반부터 어떤 특정 그룹에 편향되거나 속하지 않고 독자적인 예술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1980년대 인공갤러리, 수화랑, 갤러리 댓(THAT), 시공갤러리 등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전시에 참여했으며, 이후 일본, 경주, 대구, 서울 등에서 작품을 꾸준히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주최, 주관하는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 국내 음악계에서 신뢰받는 ‘젊은 명장’ 홍석원 지휘자와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 오른다.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인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음악적 교류가 함께해 달빛 동맹을 강화한다. 경제·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영호남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대구와 광주가 클래식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에 나선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은 1976년에 창단돼 뛰어난 연주력으로 광주 시민은 물론, 전국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감성을 겸비한 단원들의 뛰어난 연주력을 기반으로 폴 루이스, 에마뉘엘 파위, 안젤라 게오르규, 백건우, 조성진, 손열음, 선우예권, 임윤찬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뛰어난 연주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특히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함께 도이치 그라마폰에서 발매한 ‘베토벤, 윤이상, 바버’ 음반은 발매 당일 플래티넘(1만장 이상 판매)을 달성하며 클래식계에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0월 18일 물 기업 구인난 해소와 대시민 홍보를 위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KWC) 입주기업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폴리텍VI대학 대구캠퍼스 학생들과 공단 시민기자단을 초청해 하수·정수 실증플랜트 견학, KWC 입주기업 소개, 채용안내 및 관련 질의응답, 현장견학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산업설비자동화과 교수와 학생 14명, 시민기자단 10명, KWC 집적단지 입주기업 3개사(㈜문창, ㈜케이디, 피피아이파이프㈜)가 참여해 기업과 생산현장을 소개하고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하며, 민·관·학이 상생 협력하는 뜻깊은 기회가 마련됐다. 공단은 2022년부터 지역 전문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인재 양성, △산학협력 강화, △취업 프로그램 개발, △채용 담당자 간담회 개최 등을 추진하며, 지역 물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들의 고용 촉진과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세계 최대 문화기술 국제 학술대회인 ICCT 2024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북대학교 IT 5호관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는 (사)국제융합과학기술학회(Dr.Rattashit Sukhahuta회장)와 경북대학교(컴퓨터학부 4단계 BK21 사업 지능융합 소프트웨어 교육연구단)가 주최한다. (사)국제융합과학기술학회(IACST)는 2015년에 창립된 비영리 국제학술 단체로 세계 12개국의 유수 대학 교수들과 국립연구소의 연구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문화기술과 인공지능 관련 국제 학술행사인 ICCT를 매년 국가들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와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와 함께하여 미래신산업 분야의 글로벌 첨단산업 융합트렌드를 종합적으로 소개해 ICT 산업분야와 학계 간에 좋은 시너지를 가질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ICCT 2024(문화기술 국제 학술대회)는 올해 7회를 맞이하며 총 17개국으로부터 접수된 논문 및 문화기술 관련 연구(문화서비스·디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창단 60주년을 맞은 대구시립교향악단의 60년간 지켜온 가치를 되돌아보고, 그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각계 인사를 비롯한 일반시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11월 7일, 8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60년사 발간식 및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첫날인 11월 7일에는 ‘지켜온 가치, 이어갈 혁신’이라는 부제 아래 60년사 발간식과 기념음악회를 함께 개최하며, 지역 예술인, 문화소외계층(노인, 한부모가정 등), 대구 메세나 후원자, 사전예약한 시민 등을 초청해 개최한다. 둘째 날인 11월 8일은 시립교향악단 제510회 정기연주회와 겸해 사전예약한 시민들을 초청하여 연주회를 개최한다. 60주년을 맞이한 기쁨을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양일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개최한다. 사전예약은 10월 22일 오후 4시부터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와 시립교향악단 사무실을 통해 진행되며,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가능하다. 11월 7일 기념음악회에 앞서 개최되는 60년사 발간식은 내빈인사, 60년사 해설, 60주년 기념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nbs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 자매도시인,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대표단과 예술단이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를 공식 방문한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인 2023년에 대면 공식교류를 재개하면서 대구시 대표단과 예술단이 히로시마를 방문(히로시마 플라워페스티벌)한 것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나카이 미키하루 부시장, 모타니 다쓰노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13명의 히로시마시 대표단 및 예술단이 2박 3일간 대구를 방문한다. 특히, 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와 연계해 히로시마시를 초청했다. 22일에 대구시 경제부시장, 시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23일에 본격적으로 ‘FIX 2024’ 일정을 함께한다. 오전에는 대표단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박람회장을 둘러보며 글로벌 최첨단 신기술을 접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 저녁에는 FIX 네트워킹 행사인 ‘대구나이트’에서 대구와 히로시마의 성악가들(대구-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히로시마-엘리자벳음악대학)이 함께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 축하공연은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프린지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이기도 하다. 또한, 방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 고산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복지관 내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교통안전베테랑교실 참여자들과 함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이 교육에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교통안전 체험과 위기 대응 훈련 등을 소화했다. 박헌수 고산노인복지관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신매동 에 소재한 수성기억학교에서 노년기 구강교육 ‘입안 건강 지키미’를 진행했다. 센터에 속한 치과위생사가 수성기억학교를 직접 방문해 시설을 이용하는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이다. 나이가 들수록 구강건조증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르신들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강 기능 향상을 위한 입체조, 올바른 칫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을 함께 살펴봤다. 다음 달 15일 같은 장소에서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맞춤형 구강건강교육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 고산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제10기 귀천(歸天)준비학교‘의 전 과정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10기 귀천준비학교는 아름다운 생애 마침표를 위한 웰다잉(Well-dying) 교육을 목표로 수성구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가한 어르신 33명은 지난 8월 2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죽음 준비의 필요성, 상실 및 사별 과정, 유언장 작성, 장례문화 답사 등을 함께 알아봤다. 교육을 수료한 한 어르신은 “다양한 강의 구성으로 죽음 준비교육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노인복지관은 희망수성 천사계좌사업을 통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귀천준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료자 364명을 양성한 귀천준비학교는 죽음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에도 웰다잉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2024년 10월 21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유재산 매각 계획에 대해 강력히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영애 의원은 대구시가 신청사 건립 및 각종 현안 사업의 재원 확보를 위해 23건의 공유재산을 연차적으로 매각할 계획을 수립한 것에 대해 "자산의 매각이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에 미칠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성서농산물직판장을 예로 들며, "이곳은 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수산물과 생필품을 판매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며, “직판장의 매각이 지역 경제와 주민들에게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농협중앙회가 해당 공간을 매입하는 등의 현재의 운영 체계를 지속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없다면, 농민들과 주민들이 경제활동의 안정성과 생활 편의를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번 공유재산 매각 결정은 신청사 건립 지연에서 비롯되었다”며, "지방채 발행을 통해 신청사 건립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는 10. 18에 실시된 1차 특위 회의를 통해 대구시 관계 부서의 업무보고 청취와 특위 활동 계획안 채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제311회 임시회(9월) 기간 중, 총 7명의 의원(위원장 이재숙, 부위원장 육정미, 정일균, 김태우, 김지만, 이동욱, 손한국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들은 공항건설단장과 후적지개발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항 화물터미널 진행 상황과 SPC 추진 방안, 의성군 화물터미널 입지 문제, 대구시 및 국방부의 입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위원들은, “특별법 개정은 대구시장의 정치력을 발휘할 중요한 기회이고, 이를 위해 대구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신공항 착공 지연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대구시의 추진 업무 점검과 지원 ▲협력 방안 논의 간담회 및 세미나 ▲지역 정치권 및 중앙정부와의 협조・지원 체계 구축▲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8일 반월당역에서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찾아가는 심리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정신건강의 달을 맞이해 왕래가 잦은 관내 지하철 환승역(반월당역)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우울증,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고 정신건강 관련 이동상담을 진행했다. 또 21일에는 의료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중구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의료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 교육과 심리검사를 진행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다양한 현장에 직접 찾아가 주민 밀착형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이동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주민의 접근성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문제 선별검사, 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중구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경우 정신건강 상담 전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 전화,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kr)을 통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동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중구에 있는 탑마트에서 관내 중ㆍ장년 1인 가구 10명과 함께 ‘장보기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하고 추천한 취약계층 10세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로 동행해 8만원 상당의 희망하는 생활용품과 식료품 구매를 지원했다. 또 거동이 힘든 세대는 집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김은희 위원장은 “평소 인사하고 지냈던 가까운 이웃을 더 살필 수 있었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홀로 계신 분들과 더 많이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는 주택 밀집지역 등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과 ‘공한지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을 매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주차 공간 공유문화 확산 및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대형건물‧종교시설 등에서 관리하는 부설주차장과 노외주차장을 미사용 시간대에 개방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주차대수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 가능한 시설로 소유주에게 주차장내 주차관제시설·CCTV 설치·주차면 도색 등 시설개선비를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올해 신규로 조성한 3개 시설 119면의 주차장을 포함해 총 13개 시설 300면의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고,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주차장 위치와 이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공한지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은 무질서한 불법주차를 해소하고 주차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도심지 내 공한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토지소유자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시민들에게는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공익사업이다. 구는 지난 6월 토지소유자의 승낙을 받아 남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