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8월 13일 오후 2시 울산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5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자문(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기관‧단체가 효과성이 검증된 자살예방 활동 참여로 자살 위기에 처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내 전문기관에 의뢰‧연계하는 읍‧면‧동 단위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자문(컨설팅)은 자살예방 국가중점사업인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의 추진 방향 점검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지역협력팀에서 전문적인 자문(컨설팅)에 나선 가운데 울산시와 보건복지부, 구군 보건소,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점검(모니터링)과 자문(컨설팅)을 통한 성과를 점검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 체계가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의 연결망(네트워크)을 활용한 촘촘한 자살예방 전략이 실제 자살률 감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8월 13일 오전 10시 시청 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5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전국 단위 을지연습을 앞두고, 국가위기관리 연습에 따른 국지도발 대응과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강관범 제53보병사단장, 정상진 울산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유관기관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울산시, 제53보병사단, 울산경찰청 등 각 기관에서 연습 상황을 보고하고, 국지도발 상황에 대응해 지역군사령관이 울산지역 통합방위사태 선포를 건의하고 협의회 의장인 울산시장이 통합방위 사태를 심의·의결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올해 을지연습은 그 어느 때보다 안보 위협이 다변화·고도화된 상황에서 진행되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각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도는 2008년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된 이후 지지부진하던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해결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경북도는 12일 도청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포항시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조기 추진 대책 회의를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연말 개통 예정인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사업에 포함됐지만 경제적 타당성 부족 등의 사유로 미루어지고 있는 영일만 횡단구간의 조기 추진을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는 포항시 남구 동해면 약전리에서 북구 흥해읍 남송리 일원에 영일만을 횡단하는 해저터널과 해상교량으로 연장 18㎞, 왕복 4차로로 계획된 고속도로이며, 총사업비는 약 3조 2,000억원 규모다.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은 2013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간의 총사업비 협의 과정에서 국가재정부담 및 국도대체우회도로 활용 가능성 등의 사유로 영일만 횡단구간을 제외한 포항 흥해읍에서 영덕IC구간(30.9㎞)만 확정하고 현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추진 중인 포항~영덕 간 고속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제작한 애니메이션‘강치 아일랜드’ 시즌1을 11월 4일부터 KBS 2TV를 통해 방영한다. 이번 작품은 경북도와 콘텐츠진흥원이 독도에 관한 관심 확대와 해양 문화콘텐츠 보급을 위해 2023년 하반기부터 기획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했다. 도는 이번 작품에 앞서 2017년도에 극장판 단편 애니메이션 ‘독도수비대 강치’를 선보인 적이 있다. 총 13편(편당 11분)으로 제작된 ‘강치 아일랜드 시즌1’은 마법학교에 다니는 5마리 강치(강치, 음치, 아치, 이치, 망치)가 독도와 바다를 지키는 수호마법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 독도새우, 사철나무, 섬기린초, 괭이갈매기 등 실제 독도 생태의 주요종을 캐릭터로 구현해, 환경 보전과 독도의 지리적·생태적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도는 ‘경상북도 독도산업콘텐츠 홍보대사’인 서경덕 교수와 협업을 통해 국내외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TV 방영 이후 케이블·IPTV·OTT 등 다양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유통 증가에 따라 스마트스토어 및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농산물 마케팅 기술교육을 8월 12일부터 9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8강으로 스마트스토어와 라이브커머스 과정으로 구분해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스마트스토어 활용 과정은 2025년도 스마트스토어 정책변화 및 농식품 유통마케팅 전략, 생성형 AI도구를 활용한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등 4강을 교육을 실시하며 라이브커머스 활용과정은 N밴드 활용 라이브 방송실습 및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 등 실습위주로 4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본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온라인 농산물 판매능력이 한층 더 향상되어 상주 농산물 판매가 증가되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과학적분석 및 신속진단으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주시 농작물 병해충 종합분석진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진단센터는 2024년부터 운영하여 2025년 7월까지 655명의 농업인이 진단의뢰 했으며 2회 이상 재방문하는 농업인이 33%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처방 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입소문으로 확산된 진단의뢰건수도 대폭 증가하여 작년 동 기간 대비 2024년 202건, 2025년 254건으로 26% 이상으로 방문율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농작물 해충 진단은 현미경 검경, 병해 진단은 현미경 검경 및 병원균 배양을 진행 바이러스 진단의 경우 간이진단키트 및 유전자 검사로 진단의 정확성을 높여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처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병해충 진단 의뢰자의 조건은 주소지 또는 농지가 상주에 소재하고 있는 농업인이어야 한다. 진단센터 방문시 진단의뢰 시료와 신분증 또는 농업인경영체등록확인서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무상으로 진단처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인수 기술보급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는 2025년 8월 12일(화) 시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준비상황 및 충무계획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8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전시 충무계획의 이행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상주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해 을지연습 안보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부서별 을지연습 준비상황, 충무계획 추진계획, 비상대비절차 등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상주시는 이날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19일 전시현안과제 토의 및 기관장 피습 대응 실제훈련, 20일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을지연습은 비상상황을 가정한 실전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실제 상황이라는 각오로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8월 12일 풍천중학교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을 응원하는 고사장 아웃리치(*out reach,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안동․경북․영주․봉화․문경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했으며, 각 센터는 준비한 간식과 합격선물, 도시락 등을 제공하며 긴장하고 있을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험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신규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고사장 앞에서 리플릿을 배부해 센터 프로그램 및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남명희 센터장은 “검정고시 준비에 최선을 다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모두 합격할 수 있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안동시는 장마와 이어지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과수 탄저병 확산 가능성이 크다며, 농가의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탄저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하는 곰팡이병으로, 초기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표면이 움푹 들어간 뒤 원뿔형으로 부패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자가 대량 생산돼 병원균이 빗물을 타고 급속히 퍼질 수 있으며, 전염력이 강하고 확산이 빨라 조기 발견과 철저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병든 과일은 보이는 즉시 제거해 과수원 밖으로 반출․매몰해야 하며, 예방을 위해서는 비 오기 전 보호용(비침투성) 살균제, 비 온 뒤에는 침투이행성 살균제로 계통을 달리해 살포해야 한다. 약제 살포 후에도 과수원 예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다. 안동시 관계자는 “과원 관리 요령과 약제 적기 살포 방법 등 현장 맞춤형 예방 컨설팅을 강화해 탄저병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농가에서도 관리 요령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예안향교는 오는 8월 23일 오전 11시, 안동시 도산면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제63대 전교 취임식을 개최한다. 지난 7월 25일, 예안향 유림은 임시총회를 열어 故 박천민 전교의 후임으로 이필상 전교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 전교는 취임을 수락하며 “선배 전교들의 가르침과 업적을 계승하고, 시대에 맞게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향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향교 원로와 감사, 장의, 유도회원, 유림단체 대표, 문중 대표,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할 예정이다.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문묘향배 ▲상읍례 ▲윤리선언문 낭독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중식을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진다. 이필상 전교는 1944년 5월 22일생으로 한양대학교 상경대학과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DE LA SALLE UNIVERSITY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전기연구원 과장, ㈜삼보컴퓨터 부사장, 한빛방송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고문과 한국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안동시는 지난 8월 9일 ‘2025년 보호대상아동 가족기능 강화 실내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보호대상아동과 가족 총 13가구가 참여해,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행사는 오리엔테이션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불고기피자 만들기 ▲마리모 어항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이어졌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안동시청 직원들이 현장에서 지원과 기록 관리를 맡아 원활한 운영을 도왔다. 특히 아동들이 직접 만든 피자를 가족과 함께 나누며 환한 웃음이 피어났으며, 마리모 어항과 슬라임 만들기 시간에는 보호자와 아이가 협력하고 소통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한편, 안동시는 보호 대상아동의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과 가족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맞춤형 복지 지원을 통해 아동의 행복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앞으로도 보호대상아동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문경시는 전통 찻사발의 본고장으로서 전통 도자 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문경시 도자기 발전에 공헌한 도예인을 명장으로 선정하고자 8월 14일 공고를 한다. 명장 후보자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8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24일간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은 문경에서 10년 이상 거주 및 도예 산업 현장에서 20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주민등록법상 50세 이상인 도예인으로, 소재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시청 관광진흥과로 접수하면 된다. 후보자 접수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로, 신청자에 대하여 10월 중 명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 및 현장 심사할 예정이며, 심사 결과 명장으로 선정되면 11월에 명장 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2017년부터 선정된 도자기 명장은 월봉요 오정택, 황담요 김억주, 방문요 유태근, 도광요 김경선, 관문요 김종필, 가은요 박연태로 총 6명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번거롭고 힘들지만 문경에서 전통을 이어가는 유능한 도예 작가가 새로운 도자기 명장으로 선정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문경 도자기의 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지난 12일 문경시 마을교사 및 공무원 14명이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된 경북미래교육지구 마을교사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했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맞춤형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지정된 지역을 말한다. 문경은 2023년 지정되어 2026년까지 4년간 총 16억 원을 지원하여 지역 특색 교육과정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민·관·학이 함께하는 마을학교 가은읍 ‘가까운 놀이터’등 7개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경북 내 지역 마을학교에서 힘써온 마을교사들을 격려하고 지구별 마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발전적인 마을학교 운영을 통한 지역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 학생들을 위해 힘써주신 마을 교사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교육청과 상시 협의하여 문경교육이 경쟁력을 갖추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14가구를 대상으로 ‘직업 체험 DREAM JOB!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도시에 비해 직업 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일원의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다양한 직업 체험과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에 궁금했던 여러 직업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생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더욱 구체화하고, 긍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2일 문경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신현국 문경시장과 자유총연맹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가정용 태극기 600여 개를 나눠주며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민의 행복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김선식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로 시민 모두가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광복절의 정신을 기리고 집집마다 휘날리는 태극기로 국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다가오는 광복절에는 조국의 독립과 애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마음으로 우리 문경 곳곳이 태극기 물결로 물들기를 바라며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