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산시는 민원인의 편의 증진과 현장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여권신청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여권 신청자는 사전에 방문 일정을 예약함으로써 긴 대기 없이 신속하게 여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사전예약은 여권신청 업무에 한해 가능하며, 경산시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여권신청 사전예약’ 메뉴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방문일 기준 2주 전부터 전날까지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공휴일 및 점심 교대 시간인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예약이 제한된다. 또한 예약 가능 인원은 본인 포함 18세 미만 자녀의 경우 최대 4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시는 6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경산시는 2025년부터 여권민원 서비스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 동반 민원인을 위한 우선 처리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실 내에는 유아휴게실도 설치해 가족단위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조현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해원통상(대표 김종욱)으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해원통상은 달서구에 소재한 화학섬유직물 직조업을 전문하고 있는 회사로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 서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해원통상에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달서구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정읍시가 대한민국 3의사 중 한 명인 구파 백정기 의사의 순국일을 맞아 제91주기 추모식을 개최하며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린다. 오는 6월 5일 오전 10시, 정읍시 영원면에 위치한 백정기의사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추모식은 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와 정읍시가 공동 주관하며, 매년 그의 순국일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 구파 백정기 의사는 윤봉길, 이봉창 의사와 함께 대한민국 3의사로 불린다. 그는 1933년 3월 중국 상하이 육삼정에서 주중 일본대사 아리요시 아키라를 처단하기 위한 의거를 준비하던 중 발각돼 체포됐다. 이후 일본 나가사키 형무소에 수감돼 옥고를 치르다 1934년 6월 5일 순국했다. 세 분 모두 서울 효창공원에 함께 안장돼 있다. 시는 백정기 의사의 독립정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모식을 개최해오고 있는데,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그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추모식을 통해 구파 백정기 의사의 독립운동 활약상과 그 숭고한 정신을 후손들이 되새기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정읍시가 소중한 아기의 첫 생일과 백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고자 하는 출산 가정을 위해 돌·백일상 대여 서비스를 더욱 풍성하게 확충했다.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기존 서비스를 확대하고 신규 장난감까지 더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돌·백일상 물품 대여 서비스는 아기의 취향과 부모의 선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전통 상차림과 화사한 꽃장식 상차림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 서비스는 정읍시장난감대여점(정읍시 문학길 12)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이용할 수 있다. 회원 가입 절차는 1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장난감대여점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대여 예약은 매월 1일, 시청 누리집의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해당 월에 잔여분이 있을 경우에는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대여 물품은 매주 목요일에 일괄적으로 수령한 후, 다음 주 화요일까지 반납하면 된다. 장난감대여점 회원으로 가입하면 돌·백일상 대여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이 직접 발로 뛰며 정읍천 곳곳을 점검한 가운데, 미로분수와 맨발걷기 체험길 등 주요 시설의 환경개선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난 29일 정읍천 일대를 직접 걸으며 현장 중심의 ‘현장속으로’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잡초와 잔디가 밀집한 지역을 중점적으로 철저한 제초와 정리작업을 주문하고, 법면 구간의 자갈과 돌 제거 작업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미로분수 인근의 꽃잔디는 생육 부진을 이유로 생육이 우수한 식물로 교체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미로분수에서 샘골다리 구간에도 꽃잔디를 밀도 높게 심어 경관 개선을 꾀하고, 미로분수 벤치 아래 식재된 꽃잔디는 주변으로 이식해 야자매트를 활용한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이 시장은 또 “샘골다리와 연지교 사이의 씨름장 부지는 잔디를 심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라”고 주문했다. 맨발걷기 체험길의 경우 딱딱한 모래와 울퉁불퉁한 구간이 있어 맨발 이용에 불편을 준다는 점을 지적하며, 평탄화 작업과 정비를 통한 보행환경 개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둔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범죄예방 환경설계기법을 도입한 산청읍 수청·상봉마을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산청경찰서, 전문가, 주민 등이 여러 차례 회의와 합동점검으로 문제점과 현안을 분석해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을 도입했다. 1970년대 미국을 시작으로 각국으로 전파된 셉테드(CPTED)는 도시환경을 바꿔 범죄예방,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현재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늦은 시간 방범과 치안에 취약한 지역에 가로등과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안심 골목길을 조성했다. 마을 관계자는 “밤에도 마을이 훤해져 회관과 주차장 이용이 편안하고 안전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셉테드를 적극 활용해 지역 내 모든 골목길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산불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산불로 인한 예약 취소 등 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규모는 총 55억원이며 금융기관 자체 신용·담보대출로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조건이다. 지원 대상은 시천면, 삼장면, 단성면 소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은행 여신 규정상 상환능력을 갖추고 융자지원 제외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융자 한도액은 업체의 매출 및 자본금 규모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우 대출 한도를 기존 2배 수준으로 상향 조정해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하며 중소기업은 최대 5억원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협약 금융기관에 방문해 오는 6월 2일부터 6월 10일 신청하면 된다. 협약 금융기관은 농협산청군지부, 경남은행 산청지점, 산청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진주지점, 산청군농업협동조합(본점 및 14개 읍면 지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산청군 지역경제담당으로 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는 5월 29일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에서 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 사회공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로컬푸드를 통해 형성된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를 지역사회 공익활동과 연결하고, 출하농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인‘착한영광버섯마을’의 손광식 대표가 지역 장학금 조성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 손광식 대표(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협의회장)는 “그동안 지역 소비자들의 큰 사랑 덕분에 농업을 지속 할 수 있었고, 이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착한 농업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가 지역을 돕는 순환구조의 출발점이 됐으며, 출하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출하농가의 기부릴레이 의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과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는 출하농가와 함께 성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8일 군수 집무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 스마트 공원’ 및 ‘창녕 옥천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관련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농업기반시설인 저수지 사용허가 및 수질 개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또한, 저수지 주변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자원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저수지를 농업용수 공급뿐 아니라 군민의 휴식공간이자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역점사업에 대해 창녕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확인한 뜻깊은 자리”라며 “이를 계기로 공약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 연지 스마트 공원 조성사업’은 수양벚꽃으로 유명한 영산면 연지못에 섬을 연결하는 데크교량과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창녕 옥천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화왕산군립공원 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은 우리약국 이연수 약사가 지난 29일 창녕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연수 약사는 2012년부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휴일 당번약국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복약지도에도 힘쓰는 등 약사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군민 건강을 돌보고 있다. 이날 성금 기탁식에서 이연수 약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행복한 창녕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해마다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연수 약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북 진천군은 30일 진천상공회의소, 진천군기업인협의회, (사)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송기섭 진천군수, 박승구 노인회 지회장, 왕용래 상공회의소 회장, 이운로 기업인협의회장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노동시장 구조 변화 속에서 노년층의 사회 참여 확대, 소득 기반 확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은퇴 이후에도 충분한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시니어 인력을 지역 내 생산적 자원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충청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도 △진천상공회의소의 시니어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관내 기업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산하 취업지원센터를 노인취업 매칭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등 고령자 고용환경 개선에 공동 대응한다. 이번 협약은 고령인구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지역 내 균형 있는 고용 생태계 조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기업들이 고령자 고용에 적극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예산군은 군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3일부터 군내 버스 승강장 냉방 시설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 기상청 공식 예보에 따르면 올여름은 한반도 인근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돼 이른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군은 군민들의 무더위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군내 21개소 버스 승강장 냉방 시설에 대해 에어컨 필터 청소를 실시하고 작동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12개 읍면과 합동으로 관내 523개 버스 정류장에 대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해 군민에게 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군민들의 기다림 방인 버스 승강장이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 건강한 쉼터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군민 중심 열린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29일, 판교면 심동리 산 85번지 일대 산사태 복구 현장을 직접 찾아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를 거듭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2024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충청남도 전체에서 672건, 약 99.43ha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복구가 안전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천군은 도내 피해의 약 27%인 180건이 집중돼 복구사업의 규모가 큰 지역이다. 이날 현장에는 임상섭 산림청장,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 이용길 충청남도 산림휴양과장,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 등이 함께해 ▲충남도 산림과장의 피해 및 복구계획 보고 ▲서천군 산림과장의 복구 추진상황 보고 ▲산림청장의 당부 말씀 ▲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등의 순으로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 대상지인 판교면 심동리 산 85번지 일대는 2024년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가 유출되며 사면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현재 총 0.67ha 규모의 복구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복구사업에는 총 7억6900만 원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오는 6월 5~8일까지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제18회 산청군공예협회 공예작품전’이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작품전은 지역 공예작가들의 창작 활동 지원과 수준 높은 공예 문화 소개를 위해 마련됐다. 작품전에는 공예협회 회원 23명이 참여해 자신만의 손길이 담긴 도자기, 한지, 섬유, 가죽, 목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박수병 산청군공예협회장은 “우리 민족의 얼이 숨 쉬는 작품 관람으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통공예를 생활산업으로 계승·발전시키는 공예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전통공예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영주시 영일둔치에서 개최되는 소백산 철쭉제와 연계하여 가족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 소백_우리 가족 소소한 행복 백 가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 가가호호(家加好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문학 활동 중심의 ‘발견 소백’과 미술 체험 중심의 ‘꽃보다 가족’으로 구성된다. ‘발견 소백’은 가족 관련 도서 전시, 독서 모임, 글쓰기 활동 등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문학 기반 프로그램이다. ‘꽃보다 가족’은 꽃을 주제로 가족 얼굴 만들기, 카드 제작 등 다양한 미술 체험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재훈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