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초록옹달샘봉사회는 2024년 12월 2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백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초록옹달샘봉사회는 경주시민금연추진협의회로, 시민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2012년 4월 발족한 봉사단체다. 금연 홍보 거리 캠페인, 금연 서포터즈 활동, 방역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올해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장은숙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호준 경주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재가장기요양협회는 2024년 12월 2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 협회는 회원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과 권익 증진에 힘쓰며, 건강한 노인복지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희망을 나누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종국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이 성금이 꼭 사용되길 바라며, 가능한 한 지속적으로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윤철용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필요한 곳에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신라회는 2024년 12월 2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신라회는 경주시청 간부 공무원 부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자원봉사활동, 장학금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이번에도 지난해에 이어 회원들의 정성으로 성금을 마련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은미 신라회 회장은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성금이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해주신 큰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사)대한미용사회 경주시지부는 2024년 12월 2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대한미용사회 경주시지부는 지역 내 미용업 발전과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며, 공중위생 및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해온 단체다. 특히, 경주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미용 봉사활동 등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손귀영 지부장은 “나눔과 봉사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호준 경주 부시장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한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전문장례식장은 2024년 12월 2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2천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전문장례식장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내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마스크 지원과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 참여로 또 한 번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최정호 대표는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최정호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정성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경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오는 1월 말까지 진행된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와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추진단은 금리단길 SNS 마케팅에 참여한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금리단길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경주시는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금리단길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진흥관에서 지난 17일 열린 해단식은 경주 지역 대학생들이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금리단길 SNS 마케팅 활동을 마무리 짓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총 46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SNS와 블로그에 업로드했으며, 이 콘텐츠는 약 1300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지역 상권 홍보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이날 행사와 지역 상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서포터즈 활동의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대학생들에게 큰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짧은 운영 기간에도 열정을 보여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2024년 하반기 베스트 친절음식점으로 △임자칼국수(황남동) △주식회사 맷돌순두부(보덕동) △떡갈비당(용강동) △용산회식당(내남면) △필드커피(용강동) 등 5개 업소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베스트 친절음식점 선정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와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친절 문화를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선정 과정에서는 시민, 관광객,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은 음식점들에 대해 서면 심사와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기준은 ▲응대 서비스 수준 ▲고객 편의시설 ▲위생 관리 ▲체감 만족도 등 6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종합 점수가 높은 5개 업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음식점들은 친절한 서비스와 철저한 위생 관리로 고객 신뢰를 쌓아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주시는 이들 음식점이 관광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상용 객실(PRS)을 비롯한 숙박시설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조성한다. 경북 경주APEC준비지원단(단장 김상철)은 26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인 주낙영 경주시장 주재로 APEC PRS숙박시설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지준 외교부 APEC준비기획단 실장,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정경민 도의원을 비롯해 건축 및 디자인 관련 전문가와 주요 11개 숙박시설 대표가 참석해 정상용 객실 가이드라인을 논의하고 숙박시설 자체 리모델링 계획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PRS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월드클래스 수준의 정상용 객실 조성을 위해 이철우 도지사와 주낙영 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관련 부처와 관계 전문가, 주요 숙박시설 대표 등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수도권 특급호텔 벤치마킹, PRS 표준모델 선정, 숙박시설 리모델링과 정상용 객실 조성의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21개 회원국과 함께 서너개의 초청국 정상이 참석할 것으로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 연말을 맞아 경북도 주관 환경분야 평가에서 2관왕을 차치했다. 시는 도내 환경분야 시책추진 우수 시군에 수여하는 2024년 ‘경북환경대상 최우수상’과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환경대상은 매년 환경분야 및 국‧도정 시책추진 특수‧우수사례를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시군을 선정해 표창하는 뜻깊은 상이다. 경주시는 올해 15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친환경자동차 509대 보급, 전기차 충전시설 74개소 구축,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능동적‧맞춤형 정책을 추진했다. 또 지난해 △환경교육센터 조성(100억원)에 이어 올해 △두류일반공업지역 완충저류시설 설치(161억원) △금장대 일원 도시생태축 복원(87억원)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10억원) 등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눈부신 성과를 도출했다.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는 매년 배출업소의 지도·점검과 관련된 지표, 배출업소 점검률, 환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 ‘2024년 경상북도 농촌개발분야 평가’에서 경북도내 22개 시·군 중 3위를 기록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농촌개발 사업 추진 실적, 공모사업 참여 및 선정 성과, 주민역량 강화, 예산 확보와 집행 실적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경주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4월 농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해 농촌 발전의 기반을 확보하고, ‘농촌과 상생하는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한 점이 주목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과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농촌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향후 농촌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농촌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 지역 한우농가 10곳이 새롭게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HACCP 인증을 받은 경주 한우농가는 총 175곳으로 늘어나며, 이는 전국 HACCP 인증 한우농가(2171호)의 약 8%에 해당한다. HACCP 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관리하는 제도로,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 농장에 부여된다. 이번에 신규 인증을 받은 농가는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HACCP 시스템을 구축하고 12월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인증 과정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팀과 축협 브랜드팀이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며 약 6000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HACCP 인증 확대는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의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안전 축산물 생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주의 천년한우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 인증을 받은 지역 농가는 △외동읍 우주농장(최상길) △괘릉농장(정연철) △건천읍 혜광농장(박철용) △안강읍 I.K농장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 산업로 일대 교통체증 해소와 안전성 강화를 위해 용강네거리 교차로 확장공사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당초 내년 12월이 완공이었지만,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2025년 8월까지 조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확장 대상지는 산업로 용강네거리에서 청강사 네거리까지 약 500m 구간으로, 사업비는 18억 7600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1개 차선을 신설하고, 기존 차선 폭을 3m에서 3.25m로 확장하는 것이 골자다. 또 중앙분리대와 같은 안전시설을 신규로 설치해 통행 차량의 안정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경주시는 올해 8월 주민 의견 수렴과 경찰서 및 도로교통공단과의 협의를 마치고, 오는 12월 공사 발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도로 확장공사는 산업로 일대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원활한 교통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설계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클로스 주 시장’으로 깜짝 변신해 아이들에게 환상적인 추억을 선사했다. 주 시장은 24일 지역 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해 빨간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고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등장했다. 예상치 못한 산타의 등장에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다!”를 외치며 손뼉을 치고 환호했다. 어린이집은 웃음소리로 가득 찼고, 주 시장은 잠시 진짜 산타가 된 듯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주 시장은 선물을 가득 담은 자루를 메고 어린이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선물을 건네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감사합니다, 산타할아버지!”를 연발하며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 아이는 “진짜 산타할아버지가 온 줄 알았어요!”라며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아이는 “다음엔 루돌프도 같이 오세요!”라며 깜찍한 부탁을 하기도 했다. 김명신 어린이집 원장은 “산타로 변신한 시장님의 방문 덕분에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수 있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북경주체육문화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 우수협력센터’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은 공공 및 민간 협력센터에서 보다 쉽게 건강 체력을 측정·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대국민 스포츠복지 사업으로, 이용 대상은 청소년(만13세~18세), 성인(만19세~64세), 어르신(만65세 이상)이며 측정항목은 건강체력기준 항목에 의해 △심폐지구력(스텝검사) △근력(악력기) △협응력(8자보행) 등이다. 북경주체육문화센터는 지난 10월 1일부터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짧은 운영기간 동안 140명이 넘는 지역민들이 체력측정 및 관리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스포츠 복지 확대에 크게 기여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경주시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시민의 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4일 의성에서 열린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및 전통시장 지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시군을 격려하고 지자체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시행했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실적 △소상공인 지원 우수사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우수사례 등에 대한 정량‧정성평가로 진행됐다. 경주시는 소상공인 분야에서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착한가격업소 운영지원,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사업, 경주시상품권 판매실적, 행복점포 육성사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제 여건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목표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으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