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 북구 시설관리공단는 2025년 5월 30일 명촌동 744-3번지 일대에서 공단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 '북구쓰담’을 실시했다. ‘북구쓰담’은 ‘북구의 쓰레기를 담는다’는 뜻을 담은 공단의 자체 환경 캠페인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 주민의 민원을 반영하고 지역사회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공단은 쓰레기 수거 및 분리배출 정비, 공공시설물 청소 및 점검, 잡초 제거 등을 실시했다. 이관우 이사장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조직 내 봉사문화가 확산되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양산시시설관리공단,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창원시설공단은 30일 양산시 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시설‧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설‧안전관리 수준 고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각 기관 이사장 등 관계자 17여 명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협약기관 간 최신 안전‧보건 정보, 우수사례 등 공유 ▲재난 및 산업안전 분야 기술 공유 및 인적 자원 교류 ▲ 정책사업 및 시설에 대한 협력을 통한 교차 점검 ▲그 외 협약기관 간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항 등이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각 기관의 현장 경험과 전문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인식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와 점검, 기술 고도화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디지털 선도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및 청소년 단체 중에서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전성과 전문성, 혁신성을 두루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이 70개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디지털 선도기관’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디지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역량 있는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AI 윤리 교육과 디지털 문해력 강화가 중점 과제로, 선도기관은 이에 대한 교육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부청소년수련관은“청소년들의 꿈과 가능성이 디지털을 통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꾸준히 고민하고 도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울주군 청소년들이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채롭고 의미 있는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 사회의 청소년활동 거점기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30일, 2025년 가정의 달 맞이하여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쁜 업무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직원들을 위해 공단이 직접 가족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과 가족 60여명은 공단 본부에서 행사 기념식을 가진 후 경주월드로 이동하여 자유롭게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가족 초청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공단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면서 가족애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에 대한 가족 구성원의 이해를 높이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1년부터 울주군 시설공단은 직원 자녀들을 위한 가족초청행사를 진행, 총 82가족이 참여해 피자 만들기, 환경 강의, 놀이공원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을 키우고 실생활에서 유용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단은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에 도움이 되는 가족 친화적인 행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복지관 4층 하늘정원 옥상을 활용한 ‘힐링터-옥상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에게 일정 구역의 텃밭을 분양해 직접 작물을 심고 재배하는 활동으로,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텃밭에는 고추, 오이, 가지 모종이 심겨져 있으며, 향후 계절에 맞춰 고구마, 배추 등 다양한 작물 재배가 추가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이랑 만들기, 비닐멀칭 등 옥상텃밭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기초 작업을 지원하여 쾌적한 텃밭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이용자는 “내가 심은 농작물이 자라 꽃을 맺고 열매가 달릴 것이 기대되고, 상상만 해도 행복한 기분이 든다.”며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30일~6월 1일 2박 3일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울주군 초등 4~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회성 향상 캠프 ‘나+너=우리’'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일반 청소년, 다문화가정·이주배경 청소년 간의 사회성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기술 습득을 위한 전통 놀이체험 및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대상 캠프 외에도 개인상담, 집단상담 뿐만 아니라 1388청소년전화를 운영하여 9~24세 청소년들이 고민있을 때 도움을 받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생생국가유산 행사 ‘외고산 옹기장(甕器匠)! 시간의 맛을 선물하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울산시가 후원, 울주군이 주최·주관한다.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해 국가유산이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한 오감만족 프로그램이다. 특히 ‘외고산 옹기장(甕器匠)! 시간의 맛을 선물하다’는 3년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됐으며, 지난해는 우수사업으로 뽑히기도 했다. 울주군은 울산시 무형유산 제4호 울주외고산옹기협회 옹기장(甕器匠)을 중심으로, 옹기와 발효를 결합한 놀이·체험형 문화프로그램을 구성해 오는 6월, 8월, 10월 셋째 주 토요일, 일요일에 운영한다. 먼저 오는 6월에는 옹기종기 장담그기 ‘외고산 옹기장(甕器匠)과 함께하는 숨쉬는 옹기 장(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옹기박물관 및 옹기마을 내 옹기폐공장 투어를 통해 옹기마을의 역사의 흔적을 따라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남구보건소는 2025년 비만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에서 비만예방의 날(3. 4.)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 및 성인 비만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우수기관 표창으로 울산에서는 남구보건소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울산남구보건소는 비만예방을 위해 아동에서 노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 대상 건강한돌봄놀이터 △체성분 검사 및 1:1맞춤 운동·영양 상담 △대사증후군, 만성질환자 등록 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비만탈출! 비만관리교실 △장애인 대상 운동교실 △보건소 건강체조교실 △야외광장 운동프로그램 △모바일 워크온 프로그램 △어르신 실버 식생활프로그램 등 지역주민 비만예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비만탈출! 비만관리프로그램은 BMI 25kg/㎡(체질량지수) 이상인 비만 및 과체중자 60명을 매년 모집하여 16주 동안 운동사, 영양사, 간호사가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비만도 및 건강위험요인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신체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30일 오전 10시 슬도조경(주) 노연희 대표가 김종훈 동구청장을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 동구 대송동에서 조경식재 및 건물 위생 관리업을 운영 중인 노연희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드리고 싶었다”라며, “기부를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기부로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동구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단, 개인의 결정세액에 따라 공제금액 차이 있음)이 주어지며, 기부금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이 제공된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온라인으로는 고향 사랑 이음, 공감만세(위기브), 액티부키(놀고팜) 및 4개 은행(국민·기업·신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구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원탁토론회를 개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민참여 원탁토론회는 6월 22일 오후 2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북구에 살거나 북구 지역 내 학교에 다니는 18세 미만 아동(70명), 학부모(20명), 아동 관계자(10명) 등이 참여할 수 있다. 토론주제는 '함께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북구'로,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개 소주제별 모둠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 참가 희망자는 6월 11일까지 네이버폼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이메일, 팩스, 북구청 가족정책과 방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아동정책을 수립해 시행하고자 한다"며 "아동친화도시에 관심 있는 아동과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탁토론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북구청 가족정책과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북구는 2021년 12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9명을 확정하고 시 누리집을 통해 5월 30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모집 직렬별 최종 합격인원은 △수의 3명 △운전(일반) 5명 △운전(보훈 추천) 1명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77.8%(7명), 여성이 22.2%(2명)이다. 연령별로 구분하면 25~29세 22.2%(2명), 30~34세 22.2%(2명), 40세 이상 55.6%(5명)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 공고 및 합격자 명단은 울산시 누리집 시정소식의 시험정보 ‘합격자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6월 9일 오전 10시에 시청 본관 지하 1층 글로벌어학당을 방문해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등록기간 내에 등록하지 않거나 신체검사 및 범죄경력조회 등에서 결격사유가 발생하면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 한편, 울산시는 행정직 9급 등 13개 직렬 129명을 선발하는 제2회 임용시험을 오는 6월 21일 시행할 예정이며, 연구사 등 5개 직렬 5명을 선발하는 제3회 임용시험을 11월 1일 시행할 예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지역 주민의 생애주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구정 주요 사업을 정리한 인구정책 온라인 가이드북을 ‘동구라미(동구+사람=동구 주민)의 행복 인생 로드맵’이라는 부제를 달아 5월 30일 발간했다. 동구의 인구정책 온라인 가이드북은 동구로 전입하는 주민을 비롯해 동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하여 구청이 비 예산사업으로 자체 제작했다. 동구라미의 행복인생 로드맵은 출산, 돌봄, 초중고·청소년, 청년, 신중년·어르신, 일반 주민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생애주기에 맞춰 유익한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출산 분야에는 출산 지원금, 첫 만남 이용권, 부모 급여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등 31개 사업을 담았고, 신중년·어르신 분야에는 신중년 사회공헌 참여 수당,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경로식당 운영 등 16개 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출산 분야 31개, 돌봄 분야 22개, 초중고·청소년 분야 39개, 청년 분야 14개, 신중년·어르신 분야 16개, 일반 주민 분야 45개 등 총 6개 분야 167개 사업을 지원 대상, 지원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강남 중등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울산 미래교육의 핵심 가치와 운영 체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강남지역 31개 중학교의 교감과 담당교사, 씨앗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교육청 중등교육과 곽성호 장학사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을 주제로 2025학년도 강남 중등 전문적 학습공동체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 개선 지원과 자문 방법 등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교사학습공동체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질문이 있는 교실 수업 문화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바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모형 적용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임채덕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울산 미래교육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 수업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서생바다 비치코밍-너도 나도 줍티스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닷가 쓰레기 수거와 예술 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으로, 4월 셋째 주부터 이달 말일까지 총 5회 진행됐다. 울산 지역 초중학생과 가족 8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비치코밍’은 해변을 뜻하는‘beach’와 빗질한다는 의미의 ‘combing’을 합친 말로, 바닷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본래는 해변의 조개껍질이나 마모된 유리 조각을 찾는 행동을 의미했으나,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커진 최근에는 해변에 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확장됐다. 행사는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해양쓰레기를 재료로 한 예술 활동을 결합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서생 해안가에서 쓰레기를 줍고 이를 활용해 예술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교육청은 이 과정으로 버려진 자원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는 ‘새 활용’의 개념을 이해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접근법을 경험했다. &nb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책에 시민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정책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홍보영상을 새롭게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따뜻한 교육, 행복한 아이들 그리고 울산은 언제나 봄’이라는 주제로 총 3편(본편 1편, 짧은 영상 2편)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초등 1학년에서 초등 1~2학년으로 확대된 정책 변경 내용을 반영해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화면 하단에 수화 통역을 제공해 청각‧언어 장애인을 포함한 누구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홍보 영상이 늘봄학교의 핵심 취지와 실제 운영 모습을 직관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시민과 학부모의 공감대를 높이는 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상은 울산교육청 유튜브와 누리집으로 제공되며, 짧은 영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에서도 공개해 다양한 연령대가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1~2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교육과 돌봄을